백화점 입점 브랜드이고 직영매장입니다.
본사에 온라인 사업부와 오프라인 사업부가 있어요
본사에 영업담당자께서 오프라인 전매장의 직원에 대해 구인광고를 이달 중순에 올리셨더라구요.
오프라인 매장 전체 직원요
이런광고는 이제까지 올린적 없었습니다.
결원된 필요매장의 필요 인력만을 구인광고를 내었었는데
올해에만 4번째 중간관리자가 변경되고 새로오신 중간관리자께서 광고를 내셨는데
이건 해고의 예고수순으로 봐야 할까요?
정규직이나 매년 3월말에 연장계약을 하는데
광고도 4월 새로운 계약으로 광고를 내셨어요
3년여를 근무했던처라 진심 서운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거의 1인근무 하다시피 하고 있고 그래요 일하는게 어디냐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중이고
매출은 매년 신장입니다.
이거에 대해 중간관리자에게 여쭤봤어요. 해고 수순이냐? 아니면 재계약시 교체수순이냐?
기본적인 도의는 아닌거 같다, 왜 이러시는 건지 여쭤봤더니
영업담담자로서 화가 난다고 사과하라고 하십니다.
본사의 업무 인데 억지를 부린다고 합니다.
제가 오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