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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게 요구합니다 (코로나 백신 정책)

국민 한사람으로서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1-12-29 15:18:42
백신 부작용자는 기저질환자 인정안해주고, 코로나 사망자는 기저질환 포함하여 발표하는 상황에서
순수 코로나 사망자가 궁금했는데요. 어제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299646.html

즉, 기저질환 없는 순수 코로나 사망자는 5015명 중 169명입니다.
이 169명에 연령대 통계는 나와있질 않네요. 고연령층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기저 질환자가 독감, 감기로 사망시 사망원인을 기저질환으로 기록 했는데
코로나 이후, 사망원인 기록 가이드 라인이 코로나 의심만 되어도 코로나로 기록하고 통계를 잡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의사출신 상원의원은 미 질병청이 갑작스럽게 의료법 사망 기록 가이드 라인 바꾼것을 비판했고 이는 의료법 위반이며 코로나 공포를 부추겨서 백신접종을 유도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를 따라가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사망하면 가족에게 위로금도 주는 것이 코로나 사망 통계를 부추깁니다. 

알면 알수록 수상한 게 현재의 백신 위주 방역 정책입니다.

정부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하고 요구합니다.

순수 코로나 사망이 이 정도라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정부와 질병청은 지금까지 무엇을 한 것입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 것입니까?
백신 공급업체의 마케터 노릇을 한 겁니까?
이쯤되면 백신 공급 계약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공개해야 합니다.
멕시코의 예처럼 화이자 등과 대체 어떤 갑질 계약을 해놓았기에 이렇게 효과도 없는 백신 위주의 정책을 펼치며 무고한 국민을 죽고 고통스럽게 만들고 국민의 생활을 감시하고 자유를 박탈하고 있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지금 국민청원에는 수많은 백신 부작용 사망자 가족의 눈물과 호소가 넘쳐납니다.
이 직접적인 호소를 무시하고 엄연히 잡히고 있었던 통계를 무시하며 (최춘식 의원이 요구하니 내 준 것이지, 알면서도 모르쇠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각종 미디어에는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고 여론을 그야말로 가공해 왔던 것이죠

국민의 생명 하나 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정부와 질병청이었다면 결코 이런 길을 걸어오지 않았어야 합니다.
백신을 국내에 들여오기 전부터 백신의 부작용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졌던 사실입니다.
국내외 전문가의 백신 무용에 대한 우려 목소리는 충분히 존재하였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밝혀진 사실이 아니란 말입니다.
백신 수입이 늦어졌을 때 우리는 오히려 그를 기회로 충분히 검토하고 올바른 정책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국민의 이해와 참여로 높은 접종률에도 더욱 악화되는 현실이 보여주지 않습니까?
1400명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를 낳고 통계에도 다 잡히지 않을 중증과 경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데,
아이들에게까지 위험한 백신을 맞으라고 강제하고
온 국민을 접종자와 비접종자로 갈려 서로 싸우게 만드는 이 결과..
국민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이 결과..
설마 설마했지만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국민의 충격과 분노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백신 공급업체와의 계약 내용을 공개하십시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길을 가십시오.
잘못된 길을 선택한 질병청 청장과 핵심 관료를 해임하십시오.
모든 백신 부작용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여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보상하십시오.
모든 데이터를 정확히 밝히고 공개하여 국민이 바로 알고 선택하게 하십시오.
지금까지 밝혀진 기존 치료제를 인정하고 적용하십시오.
일선 전문가와 의료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 감염을 막는 것만을 능사로 하는 메르스식의 대처가 아닌 다른 식의 대처를 연구하십시오

또한번 부동산 대책에서 그랬듯이, 잘못된 대처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이제는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정부의 크나큰 실책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재산보다 건강과 생명은 비교할 수 없이 중하니까요

그게 그나마도 '사람이 먼저'를 믿었던 국민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IP : 220.117.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에 답
    '21.12.29 3:19 PM (220.117.xxx.102)

    이런 댓글이 있어서 답을 답니다

    ----------------------------
    저런식이면 사람은 어차피 죽는데요 뭐...
    기저질환 있어도 코로나 안걸렸으면 지금 당장 안죽을 사람이 죽는게 문제죠!!!
    치매가 죽는병인가요?? 파킨슨도 다 합병증으로 죽어요
    말기암도 아닌데 죽었으면 코로나때문이지 별 ...
    ---------------------------------

    사망은 결국 각종 기저질환에 의하여 시간이 경과하면 사망에 이르릅니다. 그러니 기저질환이 죽을 병이 아니라는 것은 어폐가 있어요. 예를 들어, 폐암미라도 폐렴에 의한 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폐암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쉽게 사망하지 않으므로 기저질환 페암에 의한 사망으로 분류가 필요하죠.

    하지만 말씀하신 포인트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2020년과 그 이전의 각 기저질환 사망자 트랜드, 2021년 월별로 백신 접종률과 각 기저질환 사망자 트랜드를 조사해야 합니다.

    여기에 플러스, 지금 백신 부작용 중에 각종 현상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년도별, 월별 발생 트랜드 통계가 있어야 합니다. 부작용 중에 절반이 심혈관계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급성 백혈병이 이전에도 이렇게 빈발했는지 정밀 비교 조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확진자 통계도 더욱 정밀해야 합니다. 확진자 중에 접종자, 비접종자(이중에도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 부스터샷 접종자, 6개월 경과 접종자 등등. 그리고 누구로부터 감염되었고 그 대상은 어떤 접종 상태인지) 통계가 정밀해야 국민이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통계에는 연령층 통계도 필수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질병청의 자녀와, 교육청 자녀의 접종 현황 통계를 공개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통계는 누구도 찾아보기 쉽고 해석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발표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통계는 매우 정밀하지 않고, 발표된 데이터도 찾아보기가 무척이나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진작부터 이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 2. 댓글에 답
    '21.12.29 3:19 PM (220.117.xxx.102)

    이런 댓글이 있어서 답을 답니다

    ----------------------------------------
    대안 제시를 해주세요.

    그리고 선진국 중 백신 위주 방역 중심 정책을
    펴지 않는 선진국 사례도 말해주시구요.
    ----------------------------------------

    정부가 백신이 답이 아닌 것에 방향성을 분명히 정하면, 그리고 각 병원의 백신 팔이 영업 이익 부여 현 방식을 중지하면, 더욱 많은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모여질 것입니다.

    현재도 찾아보면 많은 양심적인 전문가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 82에도 백신으로 검색해보세요. 이미 많습니다.

    다음 국민청원은 그 한가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52827 코로나는 일종의 감기이며, 백신만이 답이 아니고 기존 약 중에서도 효과적인 치료제가 있음을 언급하고, 질병청의 메르스식 대처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고 일반병실의 전담병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자는 얘기입니다.

    작년 강한 거리두기를 기조로 했던 k-방역에 스스로 취해 있을 때, 스웨덴의 '코로나를 감기로 대하기'와 자연 면역을 목표로 하는 것이 이상해 보였기도 했어요. 하지만 현재 결과는 스웨덴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126967/

    스웨덴 데이터(확진자, 사망자) 직접 확인: 최근 7일 평균 사망자가 5명으로 극히 낮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BD%94%EB%A1%9C%EB%82%98%EB%B0%94%EC%9D%B4%...

    일본만 해도,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 발견된 이후, 백신에 대하여 철저히 자율로 두고 백신 미접종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게 하고 치료제 사용을 하게 하면서 현재 양호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 3. 외국가세요
    '21.12.29 3:23 PM (1.227.xxx.248)

    정부 정책 말고 다른 대안 있나요?
    나라가 싫으면 외국가서 사세요
    이런 사람들은 등 떠 밀어도 절대 안 나감

  • 4. ooo
    '21.12.29 3:26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백신접종률 90%인 상황에서 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어 다시 거리두기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명은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 5. 댓글에 답
    '21.12.29 3:26 PM (220.117.xxx.102)

    정부 정책 말고 다른 대안 있나요?
    나라가 싫으면 외국가서 사세요
    이런 사람들은 등 떠 밀어도 절대 안 나감

    ----------------------------
    저는 우리 나라 국민이고 우리 나라의 정책이 바르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내어 정부가 제대로 가도록 해야지, 왜 외국에 가야하지요?

    저는 더욱 의학이 발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더욱 보호되길 바랍니다.

    그 길을 가려면 제대로 된 방역 정책이어야 하고, 제약업계는 양심적이어야 하며, 의학 전문가의 얘기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정치 방역은 절대 안됩니다.

    국민은 언제나 이성을 찾고 현 정책이 바른지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 6. ooo
    '21.12.29 3:27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백신은 효과가 없고 거리두기만이 효과가 있다면 거리두기만이 대안인 것이지 백신은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 7. ???
    '21.12.29 3:30 PM (203.142.xxx.65)

    코로나 상황이 잡히지 않는게 우리나라만의 상황도아니고
    계속 변이종이 나오니 잡기가 더어렵겠지요

  • 8.
    '21.12.29 3:31 PM (219.240.xxx.24)

    백신2차까지 맞고 몸이 너무 안좋아요.
    그냥 거리두기 합시다.
    더는 못맞겠어요.
    고등학생 아들도 2차까지 맞고
    계속 두통과 피로하다고 더 못 맞겠대요.

  • 9. 댓글에 답
    '21.12.29 3:31 PM (220.117.xxx.102)

    다른건 몰라도 백신접종률 90%인 상황에서 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어 다시 거리두기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명은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
    동의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확하고 정밀한 통계와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통계를 내도록 국민은 계속 의견을 내야 하고
    뭐 하나라도 의혹이 있으면 제대로 된 조사를 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통계를 제대로 내지 않고, 내던 방식조차도 바꾸고
    의혹은 확인하지 않고 가짜뉴스라고 하거나 고발을 한다면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며 제대로 된 방향이 아닙니다.

  • 10. 댓글에 답
    '21.12.29 3:35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상황이 잡히지 않는게 우리나라만의 상황도아니고
    계속 변이종이 나오니 잡기가 더어렵겠지요

    -------------------------------------
    맞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코로나는 감기와 90~95% 동일합니다. 호흡기로 감염이 일어나는 것은 혈액에 항체를 만드는 백신으로 못 잡습니다. 백신이 답이 아님은 이미 백신을 들여오기 전부터 전문가에 의해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니 부작용만 가져오는 백신을 정책으로 잡은 것은 정부와 질병청의 큰 실책입니다.

  • 11. ㅋㅋ
    '21.12.29 3:36 PM (112.156.xxx.235)

    백신 처맞고도 감염돌파인데

    음성확인서들고다니는 미종접자를 균취급하게하는

    이미친정부

    백신패스? 지랄한다

    아니그럼 백신교 너희들이 새끼치고다니는거니

    감염은 왜자꾸느는데?

  • 12. 댓글에 답
    '21.12.29 3:38 PM (220.117.xxx.102)

    코로나 상황이 잡히지 않는게 우리나라만의 상황도아니고
    계속 변이종이 나오니 잡기가 더어렵겠지요

    -------------------------------------
    맞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코로나는 감기와 90~95% 동일합니다. 호흡기로 감염이 일어나는 것은 혈액에 항체를 만드는 백신으로 못 잡습니다. 감기를 백신으로 잡을 수 있었다면 지구상에 벌써 감기는 사라졌겠죠. 백신이 답이 아님은 이미 백신을 들여오기 전부터 국내외 전문가에 의해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니 부작용만 가져오는 백신을 정책으로 잡은 것은 정부와 질병청의 큰 실책입니다.

  • 13. ...
    '21.12.29 3:56 PM (121.181.xxx.169)

    뜻대로 하세요.

  • 14.
    '21.12.29 3:58 PM (106.101.xxx.85)

    백신을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고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까지 있다면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긴 합니다.
    N차 부스터만이 답이 아닐거 같아요.
    백신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면 다시 생각해바야죠.
    대의를 위해 소수의 백신 부작용을 감수하라고 강요할수는 없어요

  • 15. 에고
    '21.12.29 4:11 PM (71.241.xxx.180)

    이와중에도 비웃는 사람들은.. 참.

    강건너 불구경하며
    내몸에 정체모를 주사약은 넣고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 16. ㅡㅡ
    '21.12.29 4:18 PM (223.38.xxx.93)

    효과는 없고
    부작용은 보이고
    왜 맞지? 싶어요

  • 17. 준서맘
    '21.12.29 4:25 PM (124.51.xxx.58)

    님 글에 동의합니다.

  • 18. ..
    '21.12.29 4:31 PM (220.117.xxx.116) - 삭제된댓글

    정말 동의할수밖에 없어요 백신패스없애고 노인들위주로ㅇ찾아가는서비스하는게 나을듯해요

  • 19. ....
    '21.12.29 4:33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백신위험 얘기만 하면 빈정거리고 발작하듯 화내는 당신들!
    미국산소 아이들 먹일 수 없다며 같이 유모차끌고가던 그분들 맞아요?
    백신들여오라 난리쳐놓고선 왜 ㅈㄹ이냐고 했죠?
    제일 좋다던 화이자모더나가 이렇게 부작용 많은지 누가 알았나요?
    접종율 성인 85, 12세이상도 70 넘었어요. 너도나도 믿고 맞았단거에요.
    어린학생들도 소외당할까 학원못갈까 겁나서 맞았잖아요!!
    애기한테 미국소는 못먹인단 사람들이 부작용 많은 백신을 이제 5세아이한테까지도 맞으라합니다.
    도대체 국민들이 뭘 그렇게 잘못해서 아직도 일상 제대로 못하고 못만나고 갇혀 살아야합니까!!
    백신부작용 정부가 나몰라하니까 의식없는 여중생 학교에선 성금을 걷고있어요.
    대체 왜들 이래요? 당신들 정체가 뭡니까.
    아이들백신접종이랑 3차부터는 백신패스 하지마세요. 우리 할만큼 했다구요.
    제발 그만해요! 그만!!!!

  • 20. ...
    '21.12.29 5:43 PM (118.37.xxx.38)

    그렇게 생각하면 초고령자는 그냥 숙환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내가 고혈압 당뇨 있어도 관리하며 80살 넘게
    잘 살 수 있는데 코로나 걸려서 죽었으면 코로나로 죽은거지 당뇨로 죽은건가요?

  • 21. //
    '21.12.29 5:4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그럼 백신맞지 말까요??

  • 22. 댓글에 답
    '21.12.29 6:51 PM (220.117.xxx.102)

    그렇게 생각하면 초고령자는 그냥 숙환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내가 고혈압 당뇨 있어도 관리하며 80살 넘게
    잘 살 수 있는데 코로나 걸려서 죽었으면 코로나로 죽은거지 당뇨로 죽은건가요?
    -----------------------------------
    네 좋은 포인트입니다. 아직도 사망이 아주 먼 건강한 경우에 코로나의 직격탄으로 사망한 경우에 대한 통계도 의미가 물론 있고, 이 통계가 코로나의 여파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통계의 선결 조건으로, 정부는 사망자 통계를 발표할 때 과학적 접근으로 어떻게 했는지 자세한 구분과 정보를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공개된 방법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서 재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로 퉁쳐서 발표하면 그런 기회를 빼앗는 것입니다.
    문제는 정부와 질병청은 왜인지 자세한 통계를 보여주지 못했고, 그래서 이제껏 국민들도 구분을 하지 못했고 현재 이러한 정부에 대하여 신뢰를 느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백신 부작용의 경우엔 기저질환이 있었으면 기저질환 탓을 하면서 인과관계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망의 경우엔 기저질환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코로나 사망으로 계수합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예를 들면, 아직도 사망이 가깝지 않은 건강한 경우에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는지, 이미 기저질환으로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사망할 단계였는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년도별, 월별 기존 기저질환의 사망률 트랜드와의 비교도 필수일 것입니다. 독감이 유행할 때 집계하던 방식도 있었을 것이므로 전문가는 통계 집계 방식을 보면 맞는 방식인지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령대 파악은 사망자 통계에서 필수로 함께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접종 상태 정보도요.

    또다른 사망자 통계의 선결조건으로는, 통계를 왜곡할 수 있는 일을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되면 위로금과 장례비를 지급하는 일들이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족들로 하여금 사망자로 분류되게끔 유혹을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그밖에 의료 일선에서 어떤 왜곡이 있을 수 있는지 많은 양심적인 얘기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현재는 오로지 백신 정책으로 가고 있으므로 일선 병원에서는 가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타 감기도 줄고) 환자가 줄은 상황에서, 백신 팔이 영업 이익에 초점을 맞추게 합니다. 양심적인 의료인들이 동료 의료인에게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정부에게 목소리는 내는 까닭은, 이 사망자 통계 하나 때문이 아닙니다.

    거듭 거듭 강조하듯,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마치 전파 방지를 하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인식을 심어주고 미접종/접종자로 나뉘어 싸우게 만들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어린아이들까지 부작용으로 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본문에도, 여러번의 82 글에도 썼으므로 더이상은 쓰지 않겠습니다.

  • 23. 댓글에 답
    '21.12.29 6:55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

    그럼 백신맞지 말까요??
    ----------------------------------
    백신을 성급히 결정하기 전에, 많은 객관적 정보를 확인하고 부작용 문제나 당장은 아니라도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문제는 심사숙고해서, 본인의 면역 상태 (기저질환으로든, 연령에 의해서든)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이를 진작에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듯이 실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고한 사람들의 의도치 않은 희생입니다.

  • 24. 댓글에 답
    '21.12.29 7:00 PM (220.117.xxx.102)

    그럼 백신맞지 말까요??
    ----------------------------------
    백신을 성급히 결정하기 전에, 많은 객관적 정보를 확인하고 부작용 문제나 당장은 아니라도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문제를 심사숙고해서, 본인의 면역 상태 (기저질환으로든, 연령에 의해서든)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데 '많은 객관적 정보를 확인'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객관적 정보를 백신 제조사는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정보 공개를 지금부터 75년 후로 요청했습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정부는 객관적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확인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진작에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듯이 실책을 많이 했습니다. 파면 팔수록 정부 정책에 신뢰성을 잃게 하는 부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무고한 사람들의 의도치 않은 희생입니다.

  • 25. 댓글에 답
    '21.12.29 7:13 PM (220.117.xxx.102)

    그럼 백신맞지 말까요??
    ----------------------------------

    그리고요, 질병청의 통계는 매우 다이나믹하게 적응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백신이 중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이건 백신 접종 시작 후 초기의 일일지 모릅니다.
    각국 통계를 보면 백신 접종률의 높은 나라일수록 확진률이 높습니다 (확진이 높으면 사망률도 비례 경향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낮고 자연 면역 및 치료를 추구한 나라의 양상과 확연히 다릅니다.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는 취약하고 (지금 오미크론 관련 기사 쏟아지고 있죠), n차로 거듭되는 접종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안됩니다. 오히려 접종을 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코로나 감염을 이겨내지 못하고 위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항체 의존성 염증 강화 현상 (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ADE)으로, 오히려 폐에서 염증을 강화 시켜서 그 항체 때문에 죽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사망자 통계에서 접종 상태에 대한 확인이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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