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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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으로 죽을거 같다는데도 2차 맞으래요
안녕하세요? 백신 접종 불가 및 예외자 불인정으로 인해 속상해하시는 엄마의 사례를 제보하고자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의 백신접종 거부 및 질병관리청의 백신접종예외자 인정 불가로 인해 백신패스 도입 이후 출근 외의 바깥 생활을 전혀 못 하고 계십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현재 학교에서 방역도우미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학교종사자 접종 권고로 7월에 화이자 1차를 맞으셨다가 접종 후 5분이 지나고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쓰러지셨습니다.(백신 접종 전에는 한번도 없었음) 증상은 호흡곤란, 피부발진이 나타나 대학병원에서 치료 후 아나필락시스로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다음 달에 2차를 맞으러 가니 의사가 접종을 거부했고 백신접종예외자 인정을 위해 보건소에 의사소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도청 감염관리과, 관할 보건소에서는 엄마 증상은 2가지(피부, 호흡) 밖에해당이 안 되어 예외자 지정이 어려우니 2차를 맞으라고 하였습니다. 일단 첫 연락을 받았던 관할보건소에서는 왜 예외자 인정이 되지 않았는지 설명조차도 없이 2차 예약을 잡아주었습니다. 그 이후 제가 사유를 문의 했고 제 민원은 일주일간 무시되었습니다. 결국 민원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질병관리청, 도청 감염관리과와 통화 후 불인정 사유를 들을 수 있었구요.
도청 감염관리과에서 말하기를 아나필락시스 인정을 위해서는 부합하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그것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3번 알고리즘에 해당하는 것 중 혈액, 심장, 혈압, 호흡, 피부 등의 증상 중 접종 순간 증상 4가지가 발현해야한다고 해요. 엄마는 호흡곤란, 피부발진 외에는 증상이 없으므로 인정이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엄마는 현재 기저질환인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박동기를 달고 계신 상황이고 아마 1차 접종 후 쓰러지실 때 박동기가 맥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맞춰준 것 같습니다.)
예외자 인정 불가 통보를 받았던 날 보건소에서 여기는 맞춰줄 수 있다고 한 장소로 2차를 맞으러 오늘(12.28.) 가셨었는데 고위험군 예약을 본인들이 받아줬음에도 불구하고 응급구조요원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장소는 보건소 바로 옆) 그리고 소견서를 제출하니 의사는 접종을 거부했구요.
보건소는 회의를 거친 후 우리에게 접종 가능한 병원을 또 알려주었습니다. 거기서 접종여부에 대한 상담을 거친 후 접종이 불가하면 집에만 머무셔야 한다는 말을 하시고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예외자로도 인정 불가)
이런 경우 백신을 맞고 싶어도 맞지 못 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백신접종예외자로 인정도 안 되고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답답합니다.
일단 엄마께서는 백신미접종으로 인해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노심초사하고 계십니다.
백신 맞고 없었던 증상이 발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외자 인정 기준이 너무 높아 인정이 불가하다는 탁상행정 꼭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니다
1. ......
'21.12.29 9:16 AM (222.109.xxx.48)이경우는
인정이되든 안되든 못맞으실거고요
인정된다하더라도
학교에서 방역도우미로 일못하시죠
학교 진짜 확진자로 난린데요2. ㅇㅇㅇㅇ
'21.12.29 9:17 AM (222.238.xxx.18)이런 ㅇ 같은 세상이 와서
외국을 봐도 백신전후 뭐가 다른지 모르겠구만3. .....
'21.12.29 9:18 AM (211.221.xxx.167)학교 방침이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거죠.
4. 원글
'21.12.29 9:18 AM (39.118.xxx.16)정부는 백신부작용이 수천만건인데 접수는 꼬박꼬박 기입 데이타는 남기는데 인정을 안하고 있어요.
이게 뭐겠어요? 보통 머리로도 알겠네요
외국에서는 화이자 갑질계약이 폭로 됐는데
그중에 몇가지가 성분공개 안됨. 부작용인정절대 안됨
백신공급과 접종에대한 것은 화이자가 모든 권리를
갖는다였어요
식약청도 괴생물체 기생충 있대도 성분 검사 안하겠다고 했고요
여기 백신 알바 많아요. 다들 각자 도생이에요5. .......
'21.12.29 9:19 AM (106.102.xxx.201)또 기생충.....ㅡ.ㅡ
서민교수도 아니래요.제발좀.6. 원글이
'21.12.29 9:21 AM (39.118.xxx.16)학교방침의 문제가 아니라 백신에 대한 광기어린 접종이 문제고
사람이 저 지경인데도 부작용 인정도 안해주는 정부이. 죽겠다는 사람에게도 2차 맞으라는게 제정신인가요?
지금 소아들 확진자 나온다고 겁주는 기사 나오고 외국 백신 제대로 보도하는 기사 하나도 없어요.7. 원글
'21.12.29 9:27 AM (39.118.xxx.16)서민 교수가 뭔대요? 그 사람 말이 맞아요?
다른 교수들도 백신 부작용. 의문점. 기생충 있다고 주장하고
직접 봤다는데도 거짓이라고 부추김.8. 나왔다나왔다
'21.12.29 9:28 AM (211.221.xxx.167)기.생.충.
개독과 주옥순이나 믿을 소릴9. ㅇㅇㅇㅇ
'21.12.29 9:30 AM (222.238.xxx.18)국민성이 짱개라 어쩔수 없어요
게다가 쪽빠리 왕따 문화에 짱개의 대못질 성질머리 닮아서 북한보다 더한 독재 나라 된건데
완장차고 82대깨들이 신나서 지들이 뭐라도 된양 난리치는 중이네요10. 예예
'21.12.29 9:31 AM (121.190.xxx.146)예예 할렐루야~
11. 원글
'21.12.29 9:33 AM (39.118.xxx.16)기.생.충.
개독과 주옥순이나 믿을 소릴/ 그렇게 당당하면 식약처가 성분공개라고 검사하면 되는데 안하고 피하고만 있음
뭐가 무서워서? 이미 배양전문가가 확인했는데 정부는 모른척 무시하기만 함.12. ...
'21.12.29 9:35 AM (211.221.xxx.167)왜 마스크 쓰지말고 시위 또 하지 그래요?
주옥순이 시위 안한대요?
개독이 돈 안주나?13. 여론이 아님
'21.12.29 9:41 A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원글님 속상하실 것 없어요
딱 보면 알바잖아요. 보면 알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14. ㄷㄷㄷ
'21.12.29 9:43 AM (117.111.xxx.75)2차 맞다가 죽으면 누가 책임지나요? 아무도 책임안집니다~~~
15. Dma
'21.12.29 9:45 A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도대체 왜 정부탓을?? 백신을 정부에서 만들었나요?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 나라 정부에 의해 움직이나요??
백신 맞기싫으면 맞지 말고 안맞고 할 수 있는 일로 직업을 바꾸세요 여기서 선동해도 안먹혀요. 부작용 당연히 있죠. 그렇다고 해도 많은 국민의 생명권을 위해 정부는 보다 안전한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어요. 정부가 코로나를 만든 것도 아니니 따지려면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나 백신회사에 항의하세요16. ㅇㅎㅇㅎ
'21.12.29 9:48 AM (125.178.xxx.53)해도해도 너무하네 죽으라는건가
17. ....
'21.12.29 9:50 AM (211.221.xxx.167)태극부대랑.전광훈 따라다니는 주옥순이 알바지
백신 맞은 사람들이 알바겠어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요.
생각이 없으니 백신기생충 같은거나 믿기린 하겠지만18. 저기
'21.12.29 9:54 AM (58.120.xxx.107)저도 백신 자꾸 맞으래서 싫지만
아나팔락시스 부작용에 기생충 이야기는 왜 합니까?
원글 취지까지 퇴색하게,19. …
'21.12.29 9:58 AM (121.183.xxx.61)기생충… 아휴.
20. 아니
'21.12.29 10:28 AM (118.221.xxx.29)방역도우미는 매일 수백명을 만나는데....ㅡㅡ;;; 본인을 위해서 안해야죠..
21. 정답
'21.12.29 10:29 AM (119.203.xxx.70)백신 안맞으셔도 돼요. 하지만 학교 근무는 하지 말으셔야 돼죠.
조심하셔야 되잖아요. 학교에 초등학생 중학생 어린애들 감염자가 많은데 백신 맞지 않으셨던 분들
전염병 걸리면 어떻게 하시려고 해요? 학교에서는 당연한 방침이지요.
님 입장만 말 하지 마시고 학교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백신 안맞으신 분이 코로나 걸리셨다가 목숨이 위중해지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22. ㅇㅇㅇㅇ
'21.12.29 11:15 AM (222.238.xxx.18)작년엔 어캐 견디셨대요
백신도 안맞고
지금이랑 같은데
더 확진자수는 나오고?23. 미접종자
'21.12.29 1:25 PM (175.208.xxx.235)제 아들은 어릴때 약물이상반응으로 호흡이 정지된 경험이 있어서 백신을 아직 안맞추고 있습니다.
특이체질이라면 코로나가 아니어도 본인이 스스로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백신 부작용이 있으신분이라면 방역요원이 아닌 다른일을 하셔야죠.
제 아들은 군복무중인데 미접종자고 접종 강요도 안받았구요.
반드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산소통과 응급처치가 가능한곳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맞출 예정입니다.
저도 아들 때문에 백신접종에 대해 민감한편이지만 광기어린 접종이란 생각은 안합니다.
주변에 백신 미접종자들 꽤 있고 아직 다들 직장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접종을 권장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접종할건 아니니 각자 상황에 맞게 대처하셔야합니다.24. ㅎㅎ
'21.12.29 4:43 PM (125.191.xxx.148)뭐긴 뭐예요. 일을 개떡같이 하는거지.
이래도 옹호하는 인간들은
가족들이 똑같이 겪어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