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하고 아이는 없음
B. 직업 좋음
남편과 아이1명 있음
그런데 시댁이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거의 돈이 시댁으로 들어감
그리고 어릴때 아이 봐줬다는 이유로 시부모님 모시고 삶.
C. 직업 없음. 남편직업이 좋음
남편과 아이2명 있음
평범하나 시부모님이 더 연로해지면
남편이 모셔와서 같이 살겠다고 계속 말함.
A, B, C 중
그나마 고르라면 누구의 삶을 고르시겠나요?
A요 직업이 뭔데요?
저는 무조건 C요
무조건 a요
b와 c는 숨막혀요
Aaaaaaa요
A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의 이혼 ㅜ
이미 본인 살아온 시간의 역경이 너무 상처가 깊을거같아서 지금 삶이 만족한들 심리적인 평안의 리셋이 어려울듯요 ㅜ
근데 최악은 b인듯요
C ~
이혼 2번 할때까지 얼마나 상처가 많았을까싶어서요..
C는 시부모 모시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구잖아요. 지금도 돈 있는 사람들은 요양원 들어가는데 10~20년 뒤에는 더 하지않을까요?
C >> A>>>>>B.요.
B 가 제일 안타깝네요..
내인생도 별볼일 없지만 그냥 내인생이 더 나은것 같아서 뭔가 위로가 되네요 ㅋㅋㅋ
C가 제일 대책 없어 보이는데
C 고르는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고르라면 c 이고
합가는 거부할래요.
제일 사람같아요.
자기 직업도 있고 애도 하나고 어릴때 애 봐준 시부모도 있고.
A는 1번만 이혼했다면 모를까 사람보는 눈도 없고 이기적이든 멍청하든 할 것 같고
C는 직업도 없고 애도 둘이나 되는데 시부모도 모셔야되고 총체적 난국
C 의 시부모 합가 예정은 미래의 일이지 지금 당장 일어난 일이 아니고, 미래 저 시점이 되면 안 모시게 될꺼라서.(저라면 못 모시겠다고 할꺼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