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들은 딸집가서 한번도 잔적없어요?
달겠지만 많이 읽은글 보니 시부모 호텔 잡아라하고
친정엄마 오시라 하면 남편이 난리쳐서 어딜 우리집 오냐고
호텔 가시라 하나요? 쓰고보니 코믹이네요 ㅎ
저는 단한번도 우리 부모님 호텔 잡아서 오셔야지
생각해본적 없고 주변도 없는데
여기 별나네요.
1. 제 경험
'21.12.28 9:39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는 오셔서
작은방에서 주무셨는데
시모는 오셔서
부부 침대에서 주무시더라구요.
시모가 오셔서
친정엄마처럼만 조심해주시면
오는거 괜찮을거같아요2. ㅇㅇ
'21.12.28 9:40 PM (1.227.xxx.226)우리 정서에 무슨 호텔입니까.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와서 주무셔도 아빠는 새벽같이 집으로 가시고 엄마는 아이 봐주시고. 맛난 것 해주시구요.
시어머니는 와서 주무신 적이 없어요.
한 번 시누이가 애들데리고 와서 하룻밤 잤지만 역시 새벽같이 나가셨구요.
나이 50이지만 그런 문제로 갈등이 없어서 이해가 안 가네요.3. 부부
'21.12.28 9:40 PM (175.223.xxx.144)침대에 자는건 남편이 말해야죠.
4. ...
'21.12.28 9:40 PM (222.112.xxx.191)저는 같은 지역 살아서 자고 가신적이 없는데
시부모님은 지방 사셔서 서울 오시면 자고 가셔요5. ....
'21.12.28 9:40 PM (106.102.xxx.195)그런 경험있는 사람은
여기에 댓글 안달아요.6. 82믿지마세요
'21.12.28 9:41 PM (118.221.xxx.115)남편 얘기하면 다 이혼하라 하구요.
부모얘기하면 독립하라 하고
부모 아프다하면 요양원 무조건 고고..
자식 얘기하면 독립시키라 하고
친구나 지인 얘기하면 손절하라 해요.
그만큼 입만 살아 쿨내만 내지르니
82로 음식은 배워도
사회생활, 인간관계는배우지 말아야해요7. 음
'21.12.28 9:41 PM (121.160.xxx.182)딸 결혼한지 3년차 딸집에 두번 갔네요
딸도 저도 직장 다녀요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고
주말은 서로 편히 쉬고 싶어서요8. ...
'21.12.28 9:41 PM (222.236.xxx.104)저희 엄마는 일찍 돌아가셔서 ㅠㅠ 그상황은 안되어봤지만.... 왜 없겠어요 . 바로 우리 옆집 아줌마.. 저희 옆집 아줌마만 보더라도 여기는 대구 딸은 부산에 사는데 일년에 한두번은 몇일씩 딸집에 가시는것 같던데요 .. 일단 시가든 친정이든.. 호텔에 가서 자는 집은 제 주변에는 없는것같구요 ... 제 남동생만 하더라도 만약에 올케네 친정어머니가 같은 지역이 아니라 다른지역에 산다고 해도 ... 무슨 호텔이냐 할것 같아요 .
9. 네맞아요.
'21.12.28 9:41 PM (118.235.xxx.247)네. 저희 엄마 와서 잔 적 없어요.
딸들도 봐가며 부르더군요.
와서 군말없이 반찬해주고 청소해주고
도와주는 엄마
물론 시모도 그런 분은 부르더군요.
저희 엄마는 딸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꼼짝 안하고
시모처럼 지적이나 해서 오기 한달전부터 청소하고
냉장고 정리에 옷장 정리 유리창청소 대청소 반찬 냉동고에
쟁여놓기 해야할것 같아서 안불러요. 공주병이 심하시거든요.
어떻게 아냐며 시모 오면 딱 저렇게 합니다.
한달 전 작전10. ...
'21.12.28 9:42 PM (118.37.xxx.38)저희 아파트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시부모님은 내외분이 다 계시니까 거기로 모시고 친정엄마는 혼자시니 작은 방 내드리죠.
가까운데 좋은 호텔 있으면 구경하시라고 예약해 드릴 수 있죠.
주택가에 호텔이 없어서...11. 음
'21.12.28 9:42 PM (121.160.xxx.182)잠깐 방운이요 자고 온적은 없구요
12. 부부침대
'21.12.28 9:42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시모가 주무셔서
불쾌하다고 했다가
남편과 부부싸움했어요..13. ///
'21.12.28 9: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제주위에 그런 상황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다들 아들네 딸네 가서 잘 주무시고 오세요
사람이 어떻게 편한것만 누리고 사나요
여자가 시부모 불편하듯 남자도 처가식구 불편하지만
그래도 배우자 부모 오시면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야죠14. 딸집
'21.12.28 9:44 PM (39.7.xxx.54) - 삭제된댓글3년차 세번갔음 많이간겁니다. 저희 엄마는 아들집 10년만에 첨가서 1시간있다 오셨데요. 앞으로 갈일은 없을듯하고요
15. ...
'21.12.28 9:46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82에서 나오는 말들을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요
친정부모님이든 시부모님이든 집에서 재우지 호텔가는 경우가 흔하겠나요? 집이 아주 좁아서 재울공간이 없으면 모를까 주변에서 보기 힘든 케이스죠 온라인 커뮤는 극단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는 곳이에요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시부모 관련해서 극단적인 의견만 있는게 아니라 친정 엄마 욕하는 딸도 전 여기서 처음봤어요16. 저는
'21.12.28 9:46 PM (211.245.xxx.178)시어머니는 서너번정도 오셨는데
친정부모님은 자식들 집에 안 오셨어요.
저 집샀을때 딱 한번 오셨고 그날 바로 내려가셨어요.
아들네도 안가시고 그 지역에 볼일 생겼을때 가서 물한잔 마시고 그날 내려오시구요.
아버지는 그나마도 안가시구요.
전 여기서보고 깜짝 놀랐어요.이렇게 자식들집을 많이들 가시나싶어서요.
시어머니도 올만해서 오신거였구요.17. ..
'21.12.28 9:47 PM (219.255.xxx.21)제 시부모님은 알아서 호텔 잡고 오세요~~
저희집이 크고 화장실 두개라면 오셔도 상관 없을텐데
작은집, 화장실 하나인데 오시면
솔직히 불편하고 속이 답답할거 같아요
알아서 센스있게 호텔에서 주무셔서 감사드려요18. ..
'21.12.28 9:47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딸만 있는 집은 친정부모님 자매들 일년에 몇 번씩 며칠씩 집에 오던데요. 시부모님은 몇 년에 한번 집에 모셔서 배달 음식 시켜주고 두어시간 지나면 가시고 ㅎㅎ
제 주변은 보통 친청식구들은 와서 자도 시댁식구들 잔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어요. 아마 난리나겠죠19. 저희친정엄마
'21.12.28 9:48 PM (118.42.xxx.5)저희 친정부모님 저희부부 있을 때 저희집 오셔서 주무신적 없어요. 둘째 입원해서 첫째 봐주러 오셨을 때 빼놓고는(저는 둘째 병원에, 남편은 해외학회) 친정부모님은 오빠네가 미국 안식년 가 있을 때도 호텔에서 주무셨어요 편하게 잔다고...저희 시부모님은 시누네 주재원 나갔을 때 한달씩 딸집에서 지내다 오셨는데 저는 이해가 잘 안 갔어요..
20. 친정 엄마는
'21.12.28 9:4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주무시고 간적 있구요 (타도시에 사세요)
시부모님은 주무시고 간적 없으세요 (같은 지역)
제가 초대해서 시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신 적 여러 번 있었지만 한번도 무례하게
행동하신 적 없으세요
냉장고 열어보신다거나 어디 열어 보시고 체크하신다거나 하신 적 없구요
저희 집에서 식사 잘 하시고 당일 가셨었죠21. ...
'21.12.28 9:50 PM (1.235.xxx.154)같은 서울 경기지역에 살면 자고 갈 일이 없으시죠
서로 다른 지방일 때여서가 문제
겪어보지 않음 모르는 일도 있어요
같은 지역에 살아서 자주 보는게 더 싫은지
한번씩 올라오서 며칠 지내는게 더 싫은지 겪어보니
저는 같은 지역이 훨씬 편해요
각자 자기집에서 잠은 편히 자잖아요
자주보는거 ...그건 잠깐인데
주무시고가면 삼시세끼 몇날 며칠 같이 온종일 있어야해요
시댁이 지방이었는데 서울로 이사오시니 편해요22. 자식 집에서
'21.12.28 9:5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자는 걸 무슨 권리 누리듯 하는 우리 시어머니 보면
아들 집에도 수시로 주무시고 가지만, 딸네도 수시로 가십니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나 같으면 잠은 집에서 자겠건만...
여기저기 자식들 집 돌아가며 자고 다니면서 이집 흉 저집에다 옮기고 저집 흉 이집에다 옮기고...
차라리 멀리 사시는 분이면 이해가 갈텐데....
이런 시모도 있습니다. 혼자 사시니 외로워 여기저기 다니면서 주무시나보다 이해는 했지만...
솔직히 나라면 그렇게 하래도 못할 거 같아요.
지방 사는 친정엄마는 서울 오셔도 요즘 반나절 생활권인데, 늦기 전에 얼른 집에 가야지.. 하면서 그냥 내려가세요.
사람 나름 같습니다.23. ..
'21.12.28 9:54 PM (218.236.xxx.239)친정엄마는 딱 한번 ~~ 시어머니는 셀수없음~~됐나요?
24. 친정 엄마는
'21.12.28 9:5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주무시고 간적 있구요 (타도시에 사세요)
시부모님은 주무시고 간적 없으세요 (같은 지역)
제가 생신 때등 특별한 날 초대해서 시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신 적 여러 번 있었지만 한번도 무례하게
행동하신 적 없으세요
냉장고 열어보신다거나 어디 열어 보시고 체크하신다거나 하신 적 없구요
저희 집에서 식사 하시고 몇 시간 계시다가 당일 가셨었죠25. ....
'21.12.28 9:57 PM (221.157.xxx.127)친정엄마 딸집와서 청소해주고 음식해주고 딸 쉬라고함 잠은 안잠
26. ㅇㅇ
'21.12.28 9:58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친정 부모님 한 번 오실 때
시부모님은 50번 오심요.
시외가 등등 족보도 알 수 없는 친척 지인...
영끌해서 모이심요.
이젠 시부 돌아가시고 너무 연로하시니
오고 싶어도 다리 힘 없어 못 오심요.
넌덜머리나서
전화도 않고
시가도 안 가니 해방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음요.
남편은 혼자 가라 하니 혼자는 안 간대서
그러라 했음요.27. 이렇게
'21.12.28 10:06 PM (223.39.xxx.86)일치원적이어서야..ㅉㅉ
친정엄마 잘 오시지도 않지만
딸집에 대접받으러 요나요?
치울거 없나,해줄거 없나..
사위 뭐해줘야하나..전전긍긍.
애봐주고 치워줄테니 데이트하고와라,나갔다와라.
너 잠좀 자라.
시부모님은 대부분 대접받으러 오잖아요.
잘하고 있나 감시하고 내아들 안굶기나 또감시.
비싼거 있나없나 열어보고 뒤져보고.
비교할걸 비교해요.
적어도 친정엄마가 딸네집가서 부부침대 안 내줬다고
통곡했단 얘긴 들어본적이없네요.28. ..
'21.12.28 10:08 PM (125.185.xxx.53)친정엄마 요즘 주말마다 오셔서 자고가시구요
집 바로 옆동네 인데도 혼자있는게 외롭데요 ㅠ
시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수시로 오셔서 주무시고 가심
여기가 내집이다 마인드셨어요
아고 내팔자야~~ㅠㅠㅠ29. .....
'21.12.28 10:09 PM (211.221.xxx.167)친정엄마는 사위 배려해서, 눈치 보여서
딸 집에 자주 안와요.
그리고 와도 살림 도와주고 애들 봐주지
시모처럼 살림 감시하고 대접 받으러 오나요?
원글이는 친정엄마도 없나 왜 시모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지...30. ...
'21.12.28 10:10 PM (211.208.xxx.123)2.30년 전도 아니고 요즘 어느 노망난 시모가 치매오지 않고서야 부부침대에서 자나요
31. 친정엄마나름
'21.12.28 10:1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보면 딸네 가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헤집고 그 흉을 다 우리집 와서 보고요...
친정엄마도 나름이에요.
이상한 시모가 이상한 친정엄마와 동일인물이라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32. 친정엄마는
'21.12.28 10:12 PM (118.235.xxx.16)와서 주무시고 애봐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시부모님은 와서 주무시고 애들 안봐주시고 밥도 해다 바쳐야해요..시부모님은 신혼초에는 와서 주무셨지만 최근 10년내에는 이사할때말고는 오신적도 없고 주무신적 당연없습니다.친정부모는 애들놔두고 어디가야할때 오셔서 애들 힉원라이드해주고 저녁먹여 재워주시고 다하시고 주무시고 가셨어요.불편한 진실이지만 도움이 안되니 오셔봐야 내 일에 차질만 생기니 누가 반갑겠어요.남편도 뭔일있으면 장모님부터 찾습니다.
33. ㅁㅁ
'21.12.28 10:1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댓글수집가 기래기쯤으로 보이는데
34. 이상
'21.12.28 10:18 PM (223.62.xxx.99)시모들도 친정엄마 있었을텐데 그렇게 친정엄마가 딸네와서 민폐끼치고 그랬나요?
보통은 사위 어려워 같은 자리에 있기도 부담스러워하던데
무슨 환상인지 툭하면 친정엄마한테는 안 그럴꺼잖아....친정엄마를 시모보다도 싫어하는 딸들 많아요...35. 음...
'21.12.28 10:21 PM (14.5.xxx.38)한번도 시부모님들이나 친정부모님들 호텔에서 주무신적 없어요.
시누이네, 친정오빠네, 가까운 식구들도 오고요.36. ...
'21.12.28 10:2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저기 위에 참 이상하신 친정 엄마/ 시어머니도 계시군요
딸 집을 들쑤시고 헤집고 자신의 딸 흉을 며느리한테 다 흘리고 다니고...37. 전
'21.12.28 10:26 PM (221.147.xxx.71)딸 둘인데 결혼하면 오라고 사정해도
안갈려구요
분명 가면 가사도우미처럼 대청소해줘야 할 거 같아요
음식도 내가 해야 하구..38. ㅇㅎㅇㅎ
'21.12.28 10:30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친정은 2시간거리 자고간적없으시고
시댁은 4~5시간 거리인데 한번오면 일주일..
성심성의껏 한다해도 매번 성질부리며 가셨어요39. ㅇㅎㅇㅎ
'21.12.28 10:33 PM (125.178.xxx.53)친정은 2시간거리 자고간적없으시고
시댁은 4~5시간 거리인데 한번오면 일주일..
성심성의껏 한다해도 매번 성질부리며 가셨어요
온집 다 뒤져보고 당신 맘대로 재배치해놓고
떡벌어지게 대접안했다고 난리치고.40. ...
'21.12.28 10:36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친정은 딸집에 그리 안오는듯해요
아이봐주는경우말고41. ??????
'21.12.28 10:38 PM (59.6.xxx.95) - 삭제된댓글부부 침대를 내준다는것도 이상하고 거기서 잔다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네요
손님용 침구를 사용하는거 아닌가요?42. ....
'21.12.28 10: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럼 시모도 대접 받지 않고 살림 도와주러오면 가도 되겠네요?
43. .....
'21.12.28 10:41 PM (220.120.xxx.189)시집 식구든 친정식구든 집에서 다 주무셨구요.
물론 시집 식구들 오면 불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전 사실은 친정엄마가 더 불편해요. 집을 다 헤집어서 당신 취향대로 해 놓으시니...
암튼 저도 시어머니가 될 건데.... 여기서 보면
아들 집에 가도 ....아니 어쩌다 가게 되더라도, 가지도 말아야 하고 호텔 가야 하는건가 생각하면 좀 씁쓸하네요44. ....
'21.12.28 10:41 PM (1.237.xxx.189)그럼 시모도 대접 받지 않고 살림 도와주는거면 가도 되겠네요?
45. ㄷㅁㅈ
'21.12.28 10:44 PM (121.187.xxx.4)다들 친정엄마는 천사
시엄마는 악마 아닌가요
근데 아이러니는 내 천사가 다른 여자(며느리)에게는 악마라는 거죠46. ...
'21.12.28 10:44 PM (118.37.xxx.38)ㄴ 살림 도와주시고
올케에게 가서 흉본다잖아요.47. 내차
'21.12.28 10:44 PM (125.184.xxx.101)시모랑 친정엄마가 같나요????
대접 받으려는 마음 가짐 가진 사람과 베풀려 오는 사람을 어찌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나요???
시모가 왔을 때 본인 아들이 다 챙기면 싫어할 며느리 없습니다
지 자식은 편히 두고 남의 딸 부리려 하니 다들 싫어하는거지요.48. ...
'21.12.28 10:46 PM (39.117.xxx.195)딸집에 가서 냉장고 맘대로열어 음식하고 살림도와주고
저래서 가도되면 안갈래요 ㅋㅋ
절로발길 끊을듯49. 내차
'21.12.28 10:46 PM (125.184.xxx.101)특히나 맞벌이 인 집은 둘다 일하는데.... 눈치 챙깁시다.
본인 아들은 일하느라 힘들다고 쉬라하면 일하는 며느리는 더 힘듭니다. 보통 그 아들들은 지 몸만 챙기나 일하는 며느리는 애들도 챙기니.50. 계모
'21.12.28 10:52 PM (223.39.xxx.61)시어머니 중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계모같은 마음으로 며느리를 바라보죠.
내 자식만 자식. 친모랑 계모가 같나요.51. ㅇㅇ
'21.12.28 10:56 PM (211.36.xxx.2)양가부모님 뿐 아니라
가족들도 일있어 오면 당연히 자고가죠
집 좁지만 낑겨 또 그리 잡니다
근데 전 나중에 안자려구요
이미 내집이 젤 좋아요 전52. ....
'21.12.28 11: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53. ....
'21.12.28 1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집은 남편도 같이 살고 있어요
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
그집에 기여분에 대해선 돈 대줬다고 들락거려도 되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말은 안하겠네요54. ...
'21.12.28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집은 남편도 같이 살고 있어요
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남편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
그집에 기여분에 대해선 돈 대줬다고 들락거려도 되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말은 안하겠네요55. ....
'21.12.28 11: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집은 남편도 같이 살고 있어요
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남편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
들락거리고 싶으면 남편 모르게 하는 양심 눈치는 있어야겠죠
그집에 기여분에 대해선 돈 대줬다고 들락거려도 되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말은 안하겠네요56. ...
'21.12.28 11: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집은 남편도 같이 살고 있어요
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남편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
그집에 기여분에 대해선 돈 대줬다고 들락거려도 되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말은 안하겠네요57. 아들
'21.12.28 11:27 PM (223.39.xxx.225)아들이 반가운 사람이니 본인이. 챙기면 누가 뭐라 하나요??
맞벌이라도 아들이 움직이면 싫어하는 게 시모들이니 싫어하는게 당연하다는 거지요.
장모가 와서 사위 며느리 부리듯 하면 좋아할 사위가 있나요
.58. ....
'21.12.28 11:30 PM (1.237.xxx.189)그집은 남편도 같이 살고 있어요
며느리에게 계모같은 시모지만 남편에게 친부모에요
내부모는 불편하다고 못오게 하면서 니부모는 뭔 명목상으로든 들락거리면 남편이 병신 아니고서야 기분 좋을수 없죠
그집에 기여분에 대해선 돈 대줬다고 들락거려도 되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말은 안하겠네요
당연 장모는 대부분 사위 못부리죠
대부분 자기 딸이 더 못하거나 기여도가 적거든요59. 없어요
'21.12.28 11:33 PM (211.200.xxx.116)주변에서도 친정엄마가 안방 차지했단 말 못들어봤고
시짜들은 싹 다 안방차지해요60. ....
'21.12.28 11:35 P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양가 모두 절대 안됩니다. 다른점은 친정부모님은 맞벌이 부부가 힘들까봐 자고 간다는 얘기 안하시지만 시부모님은 틈새만 있으면 간을 보신다는 거에요. 며느리가 출근전 아침도 해주고 퇴근후 저녁도 해주고 아들네 살림도 헤집어보고 얼마나 기대되시겠어요 하지만 절대안되죠^^ 여분 이불이나 베개도 두지 않아요.
61. ...
'21.12.28 11:43 PM (183.100.xxx.193)양가 모두 절대 안됩니다. 다른점은 친정부모님은 맞벌이 부부가 힘들까봐 자고 간다는 얘기 안하시지만 시부모님은 틈새만 있으면 간을 보신다는 거에요. 며느리가 출근전 아침도 해주고 퇴근후 저녁도 해주고 아들네 살림도 헤집어보고 얼마나 기대되시겠어요 하지만 절대안되죠^^ 한번 당하고는 이제 여분 이불이나 베개도 두지 않아요.
62. 인성
'21.12.29 7:04 AM (125.184.xxx.101)당연 장모는 대부분 사위 못부리죠
대부분 자기 딸이 더 못하거나 기여도가 적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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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이건 그냥 시부모 인성입니다
학벌도 친정부모보다 낮아, 재력도 낮아.... 며늘 아들 직업 같은데.... 그 갑질하는 시부모도 있거든요
그냥 인성이 그 모양이라 사람 골라가면서 하대하는 거예요.63. 시부모
'21.12.29 7:07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인성 안된 시부모는 며느리한테 그냥 정서적 폭력 가해자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줄도 모르는.....
딸 시집 보낼때 돈 몇푼 더 있다고 가해자짓할 시부모는 걸러야 해요. 그 집 아들은 걸러야 하는거죠.64. 정서폭력가해자
'21.12.29 7:09 AM (223.39.xxx.97)인성 안된 시부모는 며느리한테 그냥 정서적 폭력 가해자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줄도 모르는...
장모가 사위한테 똑같이 대해줘야 역지사지로 깨달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