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에서 실수로 등기가 온것 같아요.
오늘 어머님 앞으로 법원에서 등기가 와서 보니
무슨 빌라를 분양한 것에대한 사실직시? 를 한다고
써있어요. 피고, 원고 다 모르는 이름이고....
뭐지요???????? 집안살림난 평생 하신 가정주부인디요?
법원에서도 실수하나봐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면 큰일 날까요?
1. 명의
'21.12.28 3:12 PM (211.227.xxx.165)명의를 빌려주셨을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2. 누가
'21.12.28 3:14 PM (223.39.xxx.120)명의도용을 한거 아닐까요.
나이드신 분이니 핸드폰 구입할때 등등..3. ㅇㅎㅇㅎ
'21.12.28 3:14 PM (125.178.xxx.53)피고원고 아니면 뭔가요 참고인인가
4. ..
'21.12.28 3:14 PM (218.157.xxx.61)가까운 법무사에라도 가서 얘기해보세요.
법원이나 관청 근처에는 무료로 첫번째 상담 해주는 법무사들 많으니까요.5. ...
'21.12.28 3:15 PM (222.236.xxx.104)알아봐야 되겠네요 ...윗님말씀대로 법무사 같은곳에 가서라도 알아봐야겠네요
6. 피고
'21.12.28 3:27 PM (223.38.xxx.121)원고가 아니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7. ㅇㅇ
'21.12.28 3: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법원 서류인데 무시하면 안되죠
시기 놓치면 생기는 문제는 복구도 안되는데
뭔지 알고나서 처리를 하든 무시를 하든 해야죠~8. 법원담당자
'21.12.28 3:40 PM (220.118.xxx.53)내용증명과 같이 담당자에게 반송하세요
요양원에 계셔서 이런 일 할수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피고도 원고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보내세요9. ㅇㅇ
'21.12.28 3:46 PM (112.187.xxx.108)어머니 이름 앞으로 온 거면
잘못 온건 아닌거 같은데요.
무조건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누군가 명의도용을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10. 법원에서
'21.12.28 4:06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그런 실수 거의 안일어나는데요. 주민등록번호 조회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송달되는데요. 민사인것 같은데 잘 알아보세요.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지 마시고
11. 법원실수
'21.12.28 4:07 PM (211.114.xxx.79)법원에서 실수할 수 있긴 하지만 저같으면 절대로 무시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시어머님의 정확한 이름으로 그리고 정확한 주소로 온 등기이니 확실할때까지 파헤쳐볼것 같네요.12. ㅇㅇ
'21.12.28 4: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무시하면 안돼죠
큰일날소리
그러다 무슨 바로잡을수있는
기한넘기면 어쩌시려고13. ㅇㅇㅇ
'21.12.28 4:14 PM (203.251.xxx.119)신종 보이스피싱 아닌가 알아보세요
14. ...
'21.12.28 4:47 PM (222.236.xxx.104)진짜 넘기면 안되죠 윗님말씀대로 그렇다가 정정할 기한까지 놓치면요 ..ㅠㅠ
15. 법무사
'21.12.28 5:00 PM (59.24.xxx.163)상담하는거 비용 얼마 안 들어요.
집으로 등기까지 날라올 정도면 태평하게 법원에서도 실수했나보다 할게 아니라..
상담 꼭 받아보세요.16. ..
'21.12.28 5:5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등기에 전화번호있지않나요 전화해보세요 법무사간들 어머님이 한건지 명의를 준건지 도용을 당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17. 예
'21.12.28 6:02 PM (121.160.xxx.189) - 삭제된댓글다시 전화해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이 법원등기도 악용하려나요 ㅡ.ㅡ18. 네
'21.12.28 6:05 PM (223.38.xxx.197)다시 전화해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이 법원등기도 악용하려나요 ㅡ.ㅡ
댓글모두 감사드려요.19. 등기는
'21.12.28 7:02 PM (14.32.xxx.215)보이스피싱 아니구요
제대로 답변안하면 인정한게 되버려서 바로 소송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