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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과 같이볼게요

속쓰림 조회수 : 22,160
작성일 : 2021-12-28 12:11:49
내용은 지웁니다
여러 조언과 댓글 감사하고
 아들과 같이는 못보겠고 남편과 같이 보겠습니다..


IP : 61.252.xxx.83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2.28 12:13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여자가 10살 연상도 본터라
    아들이 좋다면야..

  • 2. ,,,,
    '21.12.28 12:14 PM (68.1.xxx.181)

    피임이나 제대로 하라고 해요.

  • 3. ..
    '21.12.28 12:1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10살이상 차이도 아니고 연애하는 것까지 엄마가 참견인가요
    연상과 결혼하는 세상모든 여자들은 바보인가요
    남녀 차이로 보면 남자연상 보다는 여자연상이 여러모로 나아요

  • 4. ...
    '21.12.28 12:16 PM (175.117.xxx.251)

    아 제발... 자식연애 성생활까지 관여좀 하지마세요....ㅠㅠ
    이런분들이k시모되는거예요

  • 5. 아드님
    '21.12.28 12:16 PM (61.99.xxx.45)

    아드님이 약았어요.
    제 사촌이 그런 연애를 했어요.
    절대 연하 안 만났어요. 그러다 결혼은 동갑이랑 하고..
    돈 버는 연상이 연애하기 좋다는 것을 아는 거죠.
    당장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연하나 동갑 만나면 남자가 돈을 더 쓰게 되어 있는데 원글님 아들은 그게 싫은 거죠.
    심지어 돈 버는 직장인이네요?
    아들은 학생인데요.
    요즘 애들 말로 개꿀이죠.
    손해보는 연애가 아닌데
    원글님은 뭐가 걱정이신지 모르겠네요.

  • 6. 내려놔
    '21.12.28 12:16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한참 불이 붙었을 때입니다... 엄마가 말려봤자 더 불이 타오를 때에요... 말려서 들을 나이가 아니니 그냥 내버려두는 게 현명할 듯...

  • 7. ㅡㅡㅡㅡ
    '21.12.28 12: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사귄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여럿 사귀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8. 호수풍경
    '21.12.28 12:18 PM (183.109.xxx.95)

    냅둬유...

  • 9. ..
    '21.12.28 12:18 PM (39.115.xxx.132)

    저도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 한대도 10살이상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기다려주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
    그냥 아드님에게 맡겨주세요~

  • 10. 버드나무숲
    '21.12.28 12:19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
    결혼한다고 할때 고민하세요
    피임잘하라고만

  • 11. ..
    '21.12.28 12:19 PM (210.95.xxx.19)

    엄마가 헤어지라고 말 하는 순간~ 더 불 붙을거니 관심없는척하셔요~

  • 12. 말린다고
    '21.12.28 12:19 PM (119.207.xxx.90)

    말리면
    둘이 천상연애하는줄 알고 더 붙어요.
    어머니와 사이만 나빠지고요.
    그냥 냅 두면 저절로 떨어질수도 있어요.

  • 13.
    '21.12.28 12:20 PM (112.158.xxx.105)

    여자 부모도 나서서 말릴 듯요
    결혼 적령기 처자가 25살 직업도 본인 돈도 없는 남자를 만난다니
    ㅜㅜ

  • 14. ...
    '21.12.28 12:20 PM (106.101.xxx.161)

    걱정하시는마음 알겠는데
    그냥 두시는것이 낫지 않을까합니다..

    사람마음이 하지말라면 더 하쟈나요

  • 15. 어휴..
    '21.12.28 12:21 PM (121.135.xxx.24)

    남일이라 냅두라고 하지만 정작 내 아들이면 냅둘수가 없을 듯
    맘 고생 많으시겠어요...근데 아들 맘 돌리기는 쉽지 않을 듯 해요..
    결혼까지 하겠나요..."안전"이 우선이니 각자 관리 잘 하라 하세요

  • 16. 사귀다
    '21.12.28 12:21 PM (182.219.xxx.35)

    헤어질거면 몰라도 여섯살이나 많은 여자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
    당연히 싫죠. 지금 공부도 해야하고 여자는 혼기가 꽉 차서
    남자 자리잡는거 기다리다 나중에 헤어지면 서른중반 넘어 헤어지면
    피차 괴로울듯. 정 더들기전에 정리하면 좋을텐데
    그게 부모마음처럼 되기가 쉽지 않으니 문제죠.

  • 17. ...
    '21.12.28 12:21 PM (106.101.xxx.161)

    근데 이댓글들
    아드님과 같이 보실수 있으려나...::

  • 18. ..
    '21.12.28 12:21 PM (59.7.xxx.34)

    울딸도 계속 연하 만났어요.어려보이고 능력도있고
    지금은 연상만나요.많은 차이아님 두세요.말리면 애들은 사고쳐요.

  • 19. ㅡㅡ
    '21.12.28 12:21 PM (112.159.xxx.61)

    동료 중 딱 그 나이차로 결혼 하셨는데.
    남자 집 반대가 어마어마해서..
    결국 더 애틋하게 지내다 결혼까지..하더군요.
    그냥 차라리 지켜보시는게...

  • 20. 아드님
    '21.12.28 12:21 PM (125.177.xxx.70)

    합격하고 졸업하고 자리잡으면 여친님 마흔 가까워져요
    여친은 그사이 결혼적령기 놓치고요
    어려운 시험앞두고 왜 연애를 시작하려는지 생각해보세요

  • 21. .....
    '21.12.28 12:22 PM (106.102.xxx.191)

    부모가 말린다고 될일아니고
    아드님 약았네요 22

  • 22. 결혼인 줄
    '21.12.28 12:23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내비둬유

    몇 년 안에
    CPA 안 되면 여친이 찰거고
    : 능력없는 연하남 붙들고 있을 이유가..
    CPA 되면 아들이 찰걸요
    : 여기저기 좋은 조건 소개가..

  • 23. ...
    '21.12.28 12:23 PM (112.214.xxx.223)

    같이보면 뭐하나요

    아이 생기면 결혼한다 하겠네요....

  • 24. ....
    '21.12.28 12:24 PM (211.36.xxx.151)

    25살인데 ;;; 아들이 여친과 밤 보내는것까지.....너무 소름돋아요

  • 25. ...
    '21.12.28 12:24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들아~ 인생이 쉽지 않은데 힘들게 살(갈등 상황이 예측)변수를 가능한 만들지 말자 .
    네 친구들과 여친 친구들 여러명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세대차이 느낄건데
    결혼생활은 연애와 다르거든 갈등 변수 최소화 해도 어렵거든 ㅠㅠ

    일단 시험 합격하면 이상형 여자들 많이 만날 수도 있으니
    시험에만 올인하세요~
    1~2살 연상은 몰라도 6살 연하 만나는 여자들 일반적으로
    평범한 성격들 아니예요. 여자들이 잘 알죠.

  • 26. . .
    '21.12.28 12:24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정답이에요. 연애야하는 거고 남자가 공부 중이면 여자쪽에서 더 반대하죠. 이쁜 나이에 정신 못차린다고

  • 27. ㅇㅇ
    '21.12.28 12:2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약았어요....... 2222
    공짜 욕구 해소.

  • 28. ...
    '21.12.28 12:24 PM (118.221.xxx.29)

    저도 학생일 때 직장인 남친 9살 연상 만났었어요.
    이게 왜 자게에 글까지 써야 할 일인가요?

  • 29. 여자는
    '21.12.28 12:25 PM (220.122.xxx.137)

    아들아~ 인생이 쉽지 않은데 힘들게 살(갈등 상황이 예측)변수를 가능한 만들지 말자 .
    네 친구들과 여친 친구들 여러명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세대차이 느낄건데
    결혼생활은 연애와 다르거든 갈등 변수 최소화 해도 어렵거든 ㅠㅠ

    일단 시험 합격하면 이상형 여자들 많이 만날 수도 있으니
    시험에만 올인하세요~
    1~2살 연상은 몰라도 6살 연하 만나는 여자들 일반적으로
    평범한 성격들 아니예요. 여자들이 잘 알죠.

  • 30. ....
    '21.12.28 12:25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아들이 현명해요. 한창 나이 때에 성욕도 해결하고, 시험 스트레스를 심리적으로 연상의 여친이 위로해 주고, 여친이 돈도 버니 돈도 더 쓸 테고.. 다 이득이네오. 지금 어린 나이에요. 결혼까지 오버하지 마시고요...

  • 31. ㅉㅉ
    '21.12.28 12:25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여친이 정신 나갔음
    돈쓰고 시간쓰고 마음쓰고
    남는 게 뭐가 있다고
    대학생 연하를 만나나..

  • 32. 123123
    '21.12.28 12:26 PM (220.72.xxx.229)

    뭐 어때요 사귀는거지.결혼한다는건 아닌데
    나중에 결혼한다고 하면 고민하세요

  • 33. @@
    '21.12.28 12:27 PM (58.140.xxx.228) - 삭제된댓글

    휴, 아들이든 딸이든 단속 잘해야해요.
    저희 형님 아들이 20초에 사고쳐서 두애를 낳았는데 둘 다 엄마가 틀립니다..애들 엄마는 애들 놔두고 집나가고 형님이 손주들 키웠어요..여기 님들 다들 쿨하네요..내자녀라면 어떨지..

  • 34. 제조카도
    '21.12.28 12:27 PM (180.70.xxx.19)

    직장인인데 6살 연상녀를 사귀더라구요.
    근데 결혼은 할생각이 없다고 해서 여자를
    위해서 헤어지라고 했어요.
    여자는 결혼이 급한나인인데 나쁜넘.

  • 35. 저도 그생각
    '21.12.28 12:27 PM (223.38.xxx.170)

    아드님이 약았어요....... 33333
    공짜 욕구 해소.

    솔찍히 어린 애랑 사귀면 밀당도 하고 선물공세도 하고
    튕김도 받아주며 육체관계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나이 먆으면 그게 쉽다 생각해서 나이 많은 여자 사귀는 남자들 있지요.

  • 36. 그냥
    '21.12.28 12:27 PM (122.35.xxx.54)

    여친도 결혼생각없을껄요?
    요즘 30살 근처 남자도 결혼 안하려고 하는데 30되면 36이니 그전에 알아서 헤어질듯요.
    그냥 두세요~ 공부에 집중하면 직장인여친과 소원해지겠네요.

  • 37.
    '21.12.28 12:27 PM (122.46.xxx.30)

    철딱서니 없는 놈이네요~!

  • 38. ㅇㅇ
    '21.12.28 12:28 PM (211.36.xxx.5)

    25살 성인 자녀 연애에 간섭하지 마세요. 댓글 다 냅두라고 한다고 아들이랑 안보살거 아니죠~~ 같이 보시고 아들 연애에 관심 끊으시는게 바람직한 어른입니다

  • 39. ㅇㅇ
    '21.12.28 12:28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약았지만 아마 여자도 만만찮아서
    돈 좀 들여서 연하남 정기 쏙 빨아들이고 차버릴 계획일
    가능성 많겠죠.
    계산 하에서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 40. 말리면
    '21.12.28 12:28 PM (121.162.xxx.174)

    숨기겠죠
    근데 솔직히 삼십대에 여섯살 차이 만나는 거랑
    복학하자마자인 이십대 중반에 만나는 건 다르게 보여요
    나쁘게는 쿠거처럼 보이기도 해요
    서른 하나 직장녀가 그 정도 능력?까진 아니니 나쁘게는 붙인 거고
    굳이 왜? 싶네요

  • 41. 친구
    '21.12.28 12:28 PM (39.7.xxx.247)

    아들 친구도 31살 짜리 만난데요
    25살짜리가
    둘다전문직이긴한데
    솔직히 뒷목잡아요
    아들친구지만

  • 42. 저도 그생각
    '21.12.28 12:28 PM (223.38.xxx.170)

    근데 반면에 어린 남자들 트로피 처럼 생각하는 여자들도 요새 많으니 그건 아드님이 잘 생각해 보라 하세요.

    그 여자가 전에도 연하 킬러였으면 조심 하라고. ㅎ

  • 43. ....
    '21.12.28 12:28 PM (222.99.xxx.169)

    대학3년인데 당장 결혼한다는것도 아니고.. 물론 결혼한다고 해도 여자집에서 결사반대 하지 않겠어요?
    6살이나 어린 이제 공부하는.. 뭐가 될지 안될지도 모를 남자애랑 돈써가며 연애한다는데 이건 여자집에서 기함할 노릇이지 남자쪽에선 뭐. 그냥 좀 맘에 안차는 여자친구 정도 아닌가요? 말린다고 말려질것고 아니고. 그리고 여자친구 생겼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밤을 같이 안보내면 뭐하나요?

  • 44. ....
    '21.12.28 12:28 PM (59.29.xxx.152)

    냅두세요. 다큰 아이 연애까지 아우 싫어...

  • 45. ㄱㄴ
    '21.12.28 12:30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

    인생 모든걸 걸어야 할 일을 앞두고, 연애라니..

    공부 더 열심히 하면 좋겠네요. 연애는 합격이후

  • 46.
    '21.12.28 12:3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굳이 따지면 아들이 손해볼것도 없는데요.
    연상 여친이 돈쓰고, 바라지 할텐데.
    위에 있네요. 떨어지면 차일거고
    붙으면 찰거고.
    피임 잘하면.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 헤어지라하면 헤어지나요.

  • 47. ㅡㅡ
    '21.12.28 12:30 PM (116.37.xxx.94)

    저는 결사반대요
    하지만 적극적으로 반대하진않고
    슬쩍슬쩍 꾸준히 반대할듯요ㅎㅎ

  • 48.
    '21.12.28 12:31 PM (14.32.xxx.157)

    여자가 직장이나 학벌이나 집안이 많이 처진다면 모를까
    여자가 바본데요?
    뭘믿고 저 어린학생 보고 세월보내나요?

  • 49.
    '21.12.28 12:31 PM (119.192.xxx.240)

    딸엄마 입장에서 반대지만.
    허나. 지금 냅둬요. 지가 알아서하겠지하고요.
    울딸이 지금 연하랑 사귀는중 ㅡ,,ㅡ

  • 50. ㅇㅇ
    '21.12.28 12:31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약았지만 아마 여자도 만만찮아서
    돈 좀 들여서 연하남 정기 쏙 빨아들이고 차버릴 계획일
    가능성 많겠죠.
    계산 하에서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하지만 둘다 헛똑똑이일 가능성 99.%라
    뒷탈 염려는 되네요.

  • 51. ..
    '21.12.28 12:32 PM (218.50.xxx.66)

    여친쪽에서도 계산이 있었을라 싶어요.
    나이도 있는데 생각이 없을 수 없지요.
    남자쪽도 감정만이 아니라 진전되었을 때도 생각해봐야 해요.
    아는 사람이 어리고,심정적으로 기대고 싶어하는 남자 구슬러서,
    자기 인생의 목표에 활용 잘 하는거 봤어요.
    나이 한살을 허투루 먹지 않아요.
    그만큼의 시행착오와 경험과 일종의 내공이 쌓이는데,
    나중에 진면목을 알게 되기도 해요.

  • 52. ㅡㅡ
    '21.12.28 12:33 PM (58.176.xxx.60)

    님 아들 여우네요
    보통 나이차이 많은 연하남들은 여우가 많더라고요
    어릴때부터 계산기 두드리며 연애하는 스타일....
    이런 연애는 여자가 손해죠

  • 53. 보통
    '21.12.28 12:3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보통은 그렇게 사귀다 헤어져요
    냅두세요

  • 54. 어차피
    '21.12.28 12:33 PM (222.116.xxx.16)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할건데 냅두세요

  • 55. @@
    '21.12.28 12:34 PM (110.15.xxx.133)

    솔직히 드는생각.
    섹스파트너로 둘 다 좋겠는데요.

  • 56. ...
    '21.12.28 12:34 PM (72.240.xxx.68)

    요즘은 31살도 정신연령은 애같아요.

  • 57. 내조카도
    '21.12.28 12:35 PM (59.24.xxx.163) - 삭제된댓글

    진짜 딱 그나이에 연애시작해서 3년 시작하고 결혼했는데..
    솔직히 여자가 궁금하긴하더라구요 30초반이면적령기인데 왜 어린남자랑..;;
    아무튼 취업하고 좀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했는데..
    뭐 아들이야 손해볼거없죠 뭐... 알아서하라고하세요.

  • 58. ㅇㅁ
    '21.12.28 12:35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떨어지면 차일거고
    붙으면 찰거고.?

    세상사 이렇게 심플하면 뭐가 걱정이겠어요.

  • 59. ..
    '21.12.28 12:36 PM (223.62.xxx.19)

    결혼도 아니고 연애 한달차 인데
    부모가 간섭하다니
    그 여친 빨리 도망가라고 해주고싶네요

  • 60. 그게
    '21.12.28 12:36 PM (116.32.xxx.73)

    말린다고 되는게 아니지유
    차라리 그냥 아들에게.니인생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본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본인이 하기에 달린거에요
    연상녀가 문제인지 연애자체가 문제인지는
    다 아들에게 달려있어요
    열심히 자기일 해가며 그러는건
    상관없지만
    이도 저도 아니면
    꿈은 꾸때로 못 이루고 연애는 연애대로
    망치겠쥬
    냅두시고 결과도 책임지라고 무심하
    얘기하시고 관심끄세요
    성인자식을 대하는건 그 방법밖에
    뾰족한 수가 없어유

  • 61. 알아서
    '21.12.28 12:37 PM (59.24.xxx.163)

    하게냅둬야지 뭐 매일 쫓아다니면서 미행할수도 없고..
    내 조카도 진짜 딱 그나이에 연애시작해서 3년 시작하고 결혼했는데..
    솔직히 여자가 궁금하긴하더라구요 30초반이면적령기인데 왜 어린남자랑..;;
    아무튼 취업하고 좀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했는데..
    결혼도 여자쪽에서 엄청 지원하긴했더라구요..
    아무튼 신기...
    공부하는데 여친있으면 방해아니냐고는 해도 뭐 여친호강시킬거라고 동기부여되는 애들도 있고..

  • 62. sstt
    '21.12.28 12:37 PM (125.178.xxx.134)

    어우 이런 엄마 싫다

  • 63. 아니
    '21.12.28 12:38 PM (39.7.xxx.116)

    무슨 25살짜리 아들이 연상을 사귀든 말든 이렇게 글까지 올리며 긑이 보겠다고 하나요 적당히 좀 하세요 무슨 결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에 밤을 같이 보냈니 마니 하세요

  • 64. 보통은~
    '21.12.28 12:40 PM (221.150.xxx.138)

    저런 경우는 여자쪽에서 반대해요.
    보통 남자가 정신연령이 여자보다 더 낮는데..
    엄청 피곤해 해요.
    자기가 리드해야 하고..용돈도 주고..
    그렇다고 결혼하자니 어리고..
    귀여운 동생 보듯이 하다가 어느 순간 현타오겠죠.
    여자분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엥간하면 헤어지자고 할듯요.

  • 65. .......
    '21.12.28 12:41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어젠가 서른 여자가 스물다섯 남자랑 혼전임신했는데
    남자엄마가 발악하듯이 넘어가서 미혼모로 아이 키울까 한다고 쓴 글 봤는데...... .
    왠지 이 글 엄마가 그런 모습일듯..

  • 66. ..
    '21.12.28 12:42 PM (202.14.xxx.161)

    남자가 약았네요2222

    공짜로 욕구해소하고.
    여자도 덜떨어져서 뭐하러 수험생 뒷바라지를 하고있는지 ㅉㅉ

  • 67. ㅇㅇ
    '21.12.28 12:4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위에 새 글.
    여섯 살 연하남 회계사 공부할 때 만나서 결혼했다는 글도 있네요.

  • 68. ㅇㅇ
    '21.12.28 12:45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위에 새 글의 어떤 댓글.

    여섯 살 연하남 회계사 공부할 때 만나서 결혼했다는 글도 있네요.

  • 69. ....
    '21.12.28 12:47 PM (118.235.xxx.146)

    진짜 남자가 약았네 직장인 누나한테 얻어먹고 공짜로 하고

  • 70. 쭈르맘
    '21.12.28 12:49 PM (124.199.xxx.112)

    아드님!!!

    부모가 허락해도 허락한게 아닐겁니다,,
    반대한다고 서운해도 마시구요,,

    ==========================
    결혼 생각 안하고 사귈 나이는 아니구요,,,여친이 6살이나 많으니....
    살면서 결혼할때 결정적인 장애는,,그 결정적인 한가지는, 죽을때까지 해소가 안됩니다..

  • 71. 노노
    '21.12.28 12:5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몇 년 안에
    CPA 안 되면 여친이 찰거고
    : 능력없는 연하남 붙들고 있을 이유가..
    CPA 되면 아들이 찰걸요
    : 여기저기 좋은 조건 소개가..
    22222

    피임만 챙기면 문제 없을듯요.
    미리미리 세뇌하듯 못박아 두세요.
    혼전임신 이런건 우리 집안에 없다구요.

  • 72. 아드님
    '21.12.28 12:54 PM (118.235.xxx.221)

    섹할라고 만나는거네요
    냅도요

  • 73. ㅇㅇ
    '21.12.28 12:57 PM (110.12.xxx.167)

    반대는 31살 여자쪽 엄마가 해야할거 같은데요
    5년쯤 사귀다 헤어지면 여자는 좋은시절 다가버리고

  • 74. 글내리세요.
    '21.12.28 12:57 PM (23.240.xxx.63)

    엄마가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것까지 올린다면 질릴꺼 같아요.
    다큰 성인인데 연애사까지 이런식으로 조정하려한는걸 당연하듯 글까지 올리고 댓글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글내리세요 그냥.

  • 75. ...
    '21.12.28 1:03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25살에 사겨서 결혼안해요 요즘
    그냥 놔두세요

  • 76. 둘다똑같지
    '21.12.28 1:04 PM (180.231.xxx.43)

    뭐가 남자가 약아요
    남자든 여자든 연하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나이먹은 여자가 더 양심없는거죠 솔찍히
    밝히는 여자아닐까 싶음
    알아서 두세요 알아서 헤어질거예요
    여잔 남자의 무능함에
    남쟈 여자가 늙어서
    빠빠이 하게될듯요
    혹시 아드님댁 재력좀 있으심 또 다른문제
    임신으로 들러붙을수도

  • 77. ...
    '21.12.28 1:05 PM (118.43.xxx.244)

    그냥 두세요. 다 큰 아들 성생활까지 관여하시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 78. 모모
    '21.12.28 1:14 PM (223.62.xxx.2)

    아마 백프로
    그여자도 결혼생각 없을겁니다
    그냥 돈좀쓰고 젊은 청년과 연애나 하다가
    결혼은다른사람과 할겁니다

  • 79. ㅇㅇ
    '21.12.28 1:21 PM (39.121.xxx.127)

    댓글 수준들이..
    어디 타게시판에 올라가서 이게 82수준이라고 올라 올까봐 겁나네요

  • 80. ㅁㅁ
    '21.12.28 1:22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미주알 고주알 엄마한테 다 말하는 그 아들도 참

    엄마젖좀 더 먹어야 할듯

    모자가 다 징그러워

  • 81. ....
    '21.12.28 1:34 PM (118.221.xxx.29)

    캡처해서 돌아다니기 딱 좋은 댓글들이네요.
    제목은 요즘 틀딱들

  • 82. ..,
    '21.12.28 1:3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아들아,
    네가 초등 때 그 여자는 고3이었단다.

  • 83. ..,
    '21.12.28 1:39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아들아,
    네가 초등 때 그 여자는 대입 수능을 보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단다.

  • 84. 123123
    '21.12.28 1:43 PM (223.38.xxx.162)

    그런데 제 입사동기들 샹각해보면
    회사 입사하고 1년 이내 기존에 사귀던 여자친구랑 결혼하긴 해요 별 다른 문제 없었으면요
    그게 연하던 동갑이던 연상이던....제 동기도 5살 연상이랑 결혼하긴 했어요

  • 85.
    '21.12.28 1:48 PM (125.177.xxx.53)

    제가 보기엔 데이트비용도 연상여친이 다 낼것 같은데
    뭐가 싫으신건가요?
    아들의 연애욕구는 엄마가 채워줄수 없는데
    어디가서 줄리같은 여자 만나는 것도 아니고
    멀쩡히 직장다니는 누나랑 사귀면 감사할일 아닌가요?
    저도 아들맘인데 성실한 직장인 누나랑 사귀면 고마울듯요

  • 86.
    '21.12.28 2:01 PM (222.235.xxx.90)

    Cpa 공부가 만만한 것도 아니고 합격까지 길게 잡고 준비하나봐요.
    부모로써 걱정되는건 당연하고 한심하기도 하지요.
    여친 문제는 제쳐두고 집안 경제 상황 등을 아들에게 공유하시고 시험 뒷바라지는 언제까지 한다고 못 박으세요.

    시험에 너무 목숨거는 것도 안되지만 이 경우는 남이 봐도 한심하고 시험이 되겠나 싶네요.

    아마 시험 패스하면 그 여친 절대 안 헤어질려고 할겁니다.
    저희 애들 주변에 그런 경우 제법 있었어요.

  • 87. ㅇㅎㅇㅎ
    '21.12.28 2:04 PM (125.178.xxx.53)

    어머니가 못마땅해하시는 맘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좀 무리가 있죠..

  • 88. ..
    '21.12.28 2:05 PM (116.39.xxx.162)

    둘이 진심이면 뭔상관일까요???

  • 89. 지켜보는 거 말고
    '21.12.28 2:12 PM (221.138.xxx.122)

    뭘 어떻게 할 수 있나요?

  • 90. ...
    '21.12.28 2:35 PM (39.117.xxx.84)

    일단 시험 합격하면 이상형 여자들 많이 만날 수도 있으니
    시험에만 올인하세요~
    1~2살 연상은 몰라도 6살 연하 만나는 여자들 일반적으로
    평범한 성격들 아니예요. 여자들이 잘 알죠.

    222222222222222222


    아들 연애든, 결혼이든 부모로써 관심을 가지시는게 당연합니다
    여기서 간섭 말라는 둥 그런 말은 반사해 버리세요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들이 얼마나 쿨한 부모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예요

  • 91. ..
    '21.12.28 4:33 PM (116.126.xxx.23)

    여자 바보짓 하네.
    뭐하러 그런 연하남을..

  • 92. ㅇㅇ
    '21.12.28 6:20 PM (128.1.xxx.139)

    남자가 약았고 여자는요? 여자가 더 여우같은데요 자기도 젊은남자랑 즐기려고 만나는거죠 25살남자면 애나 마찬가지인데
    저러다 조건봐서 결혼할남자 있으면 차겠죠
    그여자야말로 젊은남자하고 욕구채우려고 만나는 여우같은데 여자가 더 징그럽지 너무들하네요

  • 93. ....
    '21.12.28 7:01 PM (106.102.xxx.204)

    모르시네요.
    며칠뒤면 32살 되는 아가씨가 계산 안해보고
    26살 되는 남자랑 만나겠어요?
    여자가 이것 저것 계산끝났고 결혼까지 갈 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니 사귀는거죠.
    여자가 결혼에 이기적인데 성욕 해결해주려고 만나나요?
    남자 나이가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모르시네요. 저 나이 많은 여자가 꽉 잡고 안놔줍니다.

    남자만 성욕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남여모두 성을 즐기는거라고 하시는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남자가 성욕해결하려 만난다고 약았다고 하시나요?

    어려운 시험인데
    공부할 나인데 여자가 원하는 연애하면서 공부하기 힘들텐데 ... 공부 기간 길어지게 뭐하러 지금 연애를 하는지 ...
    남의집 아들이지만 지금 연애할 시기가 아닌데 ...

  • 94. ....
    '21.12.28 8:51 PM (118.235.xxx.233)

    여자 바보짓 하네.
    뭐하러 그런 연하남을..
    222222

  • 95.
    '21.12.28 10:50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연상연하도 나름이죠.
    동료중에 4살, 6살 여자가 연상인데요
    (하나둘셋은 수두룩)
    잘만살던데.. 아드님도 여자도 직업이 변변치않나보네요.

  • 96. ......
    '21.12.29 12:08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연상연하가 해피엔딩이려면 여성미 뛰어난 동안 여자 + 남자답고 성숙한 남자 조합이어야 하더군요.
    이러면 각자 또래에게 인기 많음에도 정말 좋아해서 나이차를 극복한 경우라 보통커풀보다 오히려 잘 살아요.
    반면 기세고 능력있는 여자 + 기약하고 무능한 남자 조합은 또래는 잘 못만나고 대개 필요에 의해서나 습관적으로 만나는 경우라 그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완이 되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은듯요.
    참고하세요.

  • 97. ......
    '21.12.29 12:10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연상연하가 해피엔딩이려면 여성미 뛰어난 동안 여자 + 남자답고 성숙한 남자 조합이어야 하더군요.
    이러면 각자 또래에게 인기 많음에도 정말 좋아해서 나이차를 극복한 경우라 보통커풀보다 오히려 잘 살아요.
    반면 기세고 능력있는 여자 + 기약하고 무능한 남자 조합은 또래는 잘 못만나고 대개 필요에 의해서나 습관적으로 만나는 경우라 그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완이 되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은듯요.
    나이차 대략 5~15살 정도일때의 얘기입니다. 참고하세요.

  • 98. ..
    '21.12.29 12: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한창 연상 연하커플 많아보이더니
    요즘은 좀 시들한거 같아요
    일단 여자쪽에서 경험해 보곤 꺼리는 분위기라...
    여자쪽 부모가 결혼 걱정에
    반대하면서 곧 헤어질꺼 같아요.
    결혼은 안된다고 못박으세요.

  • 99. 극과극
    '21.12.29 12:19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연상연하가 해피엔딩이려면 여성미 뛰어난 동안 여자 + 남자답고 성숙한 남자 조합이어야 하더군요.
    이러면 각자 또래에게 인기 많음에도 정말 좋아해서 나이차를 극복한 경우라 보통커풀보다 오히려 잘 살아요.
    반면 기세고 능력있는 여자 + 기약하고 무능한 남자 조합은 또래는 잘 못만나고 대개 필요에 의해서나 습관적으로 만나는 경우라 그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완이 되기도 하지만 속사정은 별로인 경우 많아 보입니다.
    남자가 연상일 경우에도 비슷한데 여자가 남자를 존경해 마지않아 결혼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도 돈에 팔려가듯 결혼하면 몸고생은 안해도 마음고생은 많이하죠.
    나이차 대략 5~15살 정도일때의 얘기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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