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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ㅡㅡ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21-12-28 12:10:32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그후
맘정리하고 굳이 안끼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 얽히고
엄마들이 많은것은 아니라서
다른 친해질 학부모가 없어서 고민되네요,,

그냥 내 단도리만 하고 살면 될까요?


IP : 122.96.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12.28 12:20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a가 저와 관계는 좋지만
    제가 누군가와 좋지 않다는 말이 맴도네요ㅠ
    그리고 그건 b를 말하는거죠?

  • 2. ㅇㅇ
    '21.12.28 12:20 PM (27.174.xxx.9)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그니끼 c가 님이 껄끄러워서
    안나온다고 했다는건가요?

  • 3. 원글
    '21.12.28 12:21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ㄴ 그런거같아요,
    제가보기에 유독 b,c가 a가 연장자인데 따를듯요

  • 4. 원글
    '21.12.28 12:22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가 저와 관계는 좋지만
    제가 누군가와 좋지 않다는 말이 맴도는데,
    그리고 그건 c를 말하는거 같고
    다시 그 모임에 끼는게 어찌할지

  • 5. ㅇㅇ
    '21.12.28 12:26 PM (27.174.xxx.9)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그냥 다 모른척하세요.
    아이관계가 아니라면 따져묻겠지안
    그냥 끼지않아도 상관없다는 자세가
    젤나을것같아요

  • 6. 원글
    '21.12.28 12:27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그런거같아요,
    제가보기에
    유독 b,c가 a가 연장자라서 의지하고 친한거 같은데
    거기에 제가 끼니 불편하다는건지,
    여고생도 아니고 40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이런가요

  • 7. 원글
    '21.12.28 12:29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기니
    제가 마상 입었고, 한동안 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문제는 학부모들 단체모임을 종종 여는데
    제가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 8. 원글
    '21.12.28 12:30 PM (122.96.xxx.108)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기니
    제가 마상 입었고, 한동안 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문제는 학부모들 단체모임을 종종 여는데
    제가 맘이 불편하니 안가게 되는데
    다른 모르는 학부모들은 저를 어찌 생각할지도 고민이고
    앞으로도 제가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 9. ...
    '21.12.28 12:35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기존 그룹에 끼는건 정말 어렵더라구요..여러명이다 보니 다 한명은 꼭 까다롭고 까칠한 사람이 있더라구요ㅜ 그 그룹에 꼭 끼고싶으면 c랑 둘만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 나눠보시면 어떨까요..아님 그냥 a랑만 가끔씩연락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니깐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 10. 아마
    '21.12.28 12:41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a,b,c 세사람간에 어떤 얘기가 오고갔을거고 비슷한 의견으로 모아졌을 가능성이 있어요.그래서 a가 넌지시 얘기해준 것일수도.
    저라면 그런 불편한 인간관계 안 맺고 싶을듯요.
    누가 나를 불편해 하고 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친분 또는 다른 명분으로 얽혀 있다면 뭐하러 그사이에 끼나요
    아무리 많지않은 엄마들이라도 네명이 전부는 아닐 거잖아요
    님과 맞는 사람 분명 있을겁니다

  • 11. 원글
    '21.12.28 12:45 PM (114.222.xxx.51)

    ㄴ네 그런거같아요,
    근데 a를통해 그 무리 들어가려다 그렇게
    a한테 전달받고나니
    좀 의아한 기분도 들어요,
    b,c는.a가 연장자라서 잘 따르거든요,
    그리고 다들 저의.기분을 전혀 이해못하는지
    저는 이상와서 잘 알지도 못하고 상처 받았는데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자기.입장이아면 느낄텐데 자기일 아니니 관심이 없는거겠죠.

  • 12. 원글
    '21.12.28 12:47 PM (122.96.xxx.108)

    그럼 앞으로 a의 관계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 13. a가
    '21.12.28 4:09 PM (203.244.xxx.21)

    a 그분이 젤 별로인 것 같아요
    전달한 내용도 그렇고....
    "a와 저는 관계가 좋지만
    제가 누군가와 관계가 안좋을수 있지 않냐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c는 안나와도 b,d가 ok 했는데 왜 모임이 깨지나요...
    a가 c를 제일 챙기고 생각하나요?
    c가 안나온다하니 눈치보고 깬거 아닌가요?

  • 14. 원글
    '21.12.28 4:25 PM (122.96.xxx.108)

    ㄴ 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c가 안나온다니 a가 약속을 깨버린거죠,,
    a가 b,c 휘두르는 느낌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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