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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호 드라마 하나만 본다면 뭘 봐야할까요

..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21-12-28 09:23:41
한국드라마 진짜 안보는 사람인데

응팔이후로 오랜만에 몰입해본 드라마가 옷소매에요..

준호 왕연기에 빠져서! (정말 정조같아요 ㅠ)

준호 드라마 하나만 더 챙겨보고 싶어요..스토리 탄탄한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IP : 49.161.xxx.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8 9:25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기름진 멜로

  • 2. 드라마아니고
    '21.12.28 9:29 AM (115.140.xxx.213)

    영화인데 딸아이가 기방도령 추천해줬어요
    로맨스물 극혐하는 아이인데 이거보고 엄청 재미있었다고 왜 흥행이 안되었는지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 3. 변호사로
    '21.12.28 9:32 AM (211.245.xxx.178)

    나온 드라마도 있는데..자백이었나 재심이었나..
    그 드라마도 재밌어요.
    로맨스는 없고 법정드라마인데 기존드라마랑 조금 달라요.
    재밌어요.

  • 4. 뽀사랑
    '21.12.28 9:34 AM (118.221.xxx.13)

    저 -자백-봤는데...연기를 진짜 잘합니다. 전 거기서 첨 봤는데..가수인줄 모르고 연기자인줄^^;;;...재미있게 봤어요...이것저것 찾아서 좀 봐야겠네요^^

  • 5. ..
    '21.12.28 9:36 AM (121.171.xxx.101)

    그냥 사랑하는 사이..강추요

  • 6. 저는.
    '21.12.28 9:3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자백이랑 김과장이요.

  • 7. 옷소매
    '21.12.28 9:41 AM (172.58.xxx.69) - 삭제된댓글

    는 아직 안봤지만 어쩌다보니 이준호 나온 드라마 김과장(조연)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연) 2개 봤어요.
    김과장은 빈센조 작가의 작품인데 작품은 제 취향아니지만 시청률은 좋았던 작품이고 이준호도 연기 좋았다 기억해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사고후 트라우마와 고난을 겪은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그렸지 싶은데 전 나름 괜찮게 봤고 연기도 좋았어요.

  • 8. ..
    '21.12.28 9:42 AM (58.79.xxx.33)

    자백.. 김과장.. 그냥사랑하는 사이..


    다 다른사람으로 나와요.
    안 빠져들려고했는데 우리집오라고 준호가 여우짓을 해도 안넘어갔는데 옷소매에 잡혔어요. 연기 넘 잘해서 이뻐요.

  • 9. 다 좋지만
    '21.12.28 9:44 AM (175.205.xxx.221)

    김과장요~
    진짜 딱 떨어지게 깔끔한
    준호 스타일 보는 눈 호강해요^^

  • 10. ..
    '21.12.28 9:46 AM (211.58.xxx.158)

    자백과 그냥 사랑하는 사이하고 봤는데 하나만 보셔야 하나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준호 연기는 좋은데 여주가 그닥이라
    자백은 지금 핫한 슬의생 겨울이가 여주인데 볼만해요
    믿고 보는 유재명 연기도 좋구요

  • 11. ㅇㅇ
    '21.12.28 9:48 AM (211.36.xxx.17)

    기름진 멜로 가 왜 잘 언급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엄청 귀엽고 터프하고 다 하는데

  • 12. MandY
    '21.12.28 9:52 AM (59.12.xxx.95) - 삭제된댓글

    기름진 멜로랑 영화 스물도 재밌어요 준호 잘되니 좋네요 다람쥐때부터 눈여겨봤어요

  • 13. flqld
    '21.12.28 9:55 AM (118.217.xxx.119)

    자백을 몇년전 우연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준호연기도 아주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 14. 준호
    '21.12.28 9:58 AM (180.68.xxx.67)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스물 봤는데 다 좋았어요 연기가 튀지않고 그 역할자체

  • 15. 강두
    '21.12.28 10:03 AM (121.165.xxx.206)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도 불렀는데 목소리 어무 좋아요
    강두 자체가 준호 …. 사실 강두가 넘 멋졍ㅅ. 목소리며 헤어스타일 패션까지 강두에 최적화

  • 16. 김과장
    '21.12.28 10:09 AM (175.125.xxx.154)

    꼭 보세요^^

  • 17. 준호
    '21.12.28 10:22 AM (59.13.xxx.163)

    기방도령,그냥 사랑하는사이 봤는데 둘다 연기 좋았어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 라더군요 그냥 그 배역 같아요.근데 정조역이 이렇게나 어울릴줄이야..감탄 합니다 준호~

  • 18. 김과장
    '21.12.28 10:24 AM (221.168.xxx.37)

    김과장 김과장 김과장
    여기서 남궁민이랑 우리집 준호 다 호감으로....

  • 19. 강두
    '21.12.28 10:29 AM (59.12.xxx.146)

    그냥 사랑하는 사이.... 요
    연기력도 좋고 작품도 좋아요
    전 옷소매랑 같이 보는중인데.. 강두 앓이가 더 심해요 ㅠ

  • 20. 안녕하세요
    '21.12.28 10:35 AM (1.224.xxx.168)

    1. 김과장
    2. 자백
    3. 기름진멜로 (이거말고 애절한 사랑 얘기가 있다던데 맘아픈건 보고싶지않아서 ...4순위로)

  • 21. .....
    '21.12.28 11:00 AM (211.186.xxx.229)

    김과장에서 배우로서의 준호 첨봤는데
    안정적으로 연기 잘 하더군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많이들 추천하셔서 이번에 볼 예정이예요

  • 22. 저라면
    '21.12.28 12:57 PM (211.107.xxx.193)

    저는 김과장,자백,옷소매.그냥 사랑하는 사이 다 봤는데
    기름진 멜로 보고 기분 안 좋아요...
    정려원이 너무 질투나서요..찐으로 질투나네요 ㅜㅜㅜㅜ
    괜히 봤다 싶을정도입니다
    제나이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이무슨 주책인지
    기름진 멜로 보면 요리사라서 머리도 짧게 나오고
    항상 남방을 입고 나와서 목도 좀 짤퉁하고...
    각도에따라서는 얼굴도 못생...기게 나올때 많은데..
    이상하게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되네요
    려원이 부리는 애교 너무 꼴보기 싫고 ㅋㅋㅋ
    우울해집니다
    진짜 짝사랑에 빠진 기분이랄까 ㅡㅡ;;;

  • 23. ~~
    '21.12.28 2:20 PM (222.99.xxx.82)

    자백 그사이 두편중 하나 추천요..
    그만큼 극을 끌고 갈수 있는 또래 배우 많이 없어요.

  • 24. 라무
    '21.12.28 4:45 PM (221.153.xxx.233)

    김과장에서 준호보고 연기 잘한다 느꼈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역시 잘한다고 느꼈어요.
    둘 다 각각 역할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 둘 다 보시길 추천합니다

  • 25. ...
    '21.12.28 9:22 PM (121.179.xxx.246)

    김과장과 자백이요.
    가만 보면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필모도 참 좋아요. 대박 히트 이런 건 없지만 작품 퀄이 다 좋더라고요. 기방도령 빼고 출연작들 전부를 봤는데 다양한 역할을 감탄스러울만큼 잘 소화해내요. 타고난 연기력에도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같아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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