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백수로 빈둥거릴땐 나도 손하나 까딱 하기 싫더니
취직되어 출근하니 저절로 몸이 부지런히 움직여진다.
자아를 잃어버린 나
영원히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 같아 두렵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에너지를 업 시켜주는건 역시 자식인가봄
ᆢ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21-12-27 23:37:19
IP : 223.62.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1.12.28 3:59 AM (71.241.xxx.180)저도 자식이 에너지의 동력이 되더라구요.
종종 힘들때
자식 어릴때 귀여운 짓 한거 추억할때가 가장 달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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