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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호 제가 찜했었는데 ㅎ

ㅇㅇ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1-12-27 22:01:30
김과장 볼때
주인공보다 더 잘생기고 뽀얗고
권상우 닮고 키크고 몸좋은데
목소리 너무 좋고 발성 좋고
연기도 잘해서
뭐지 했었던. 아이돌이었다고?!

연기 잘하고 화내는것도 잘하고
수트빨 최고에..

그러다 지나가고

하도 옷소매들해서 보니
바로 그 이준호였네요.ㅋㅋ

사실 김과장에서 더 잘생겼었다는.
수트빨 침 질질에

보니 인성도 좋은 바른생활맨!
아 내가 쫌만 젊었어도 어케 해보는건데..
사위라도 도전해보나요 ㅋㅋㅋ
IP : 223.62.xxx.1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21.12.27 10:03 PM (116.42.xxx.132)

    남편분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 2. ㅇㅇ
    '21.12.27 10:04 PM (223.62.xxx.176)

    머 가당키나 하겠어요.
    남편이 여아이돌보며 침흘리는거랑
    제가 준호보고 침흘리는거랑
    도찐개찐
    남편이 싫어하건 말건 입니다.ㅋㅋ

  • 3. 저도
    '21.12.27 10:05 PM (112.154.xxx.39)

    사실 2pm그룹일때는 전혀 관심밖이였는데 김승우토크쇼인가 거기 패널중 한명으로 나왔을겁니다 그때부터 괜찮더라구요

  • 4. ㅎㅎ
    '21.12.27 10:05 PM (221.139.xxx.89)

    얄밉게 잘 먹던 그 예쁜이
    그 때부터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5. 뽀얗고
    '21.12.27 10:07 PM (223.62.xxx.176)

    입술 빨갛고 적당히 두껍고. ㅋㅋ
    뭐저리 섹시한데
    퇴폐적이진 않고 청순하고
    빨간수트도 잘어울리고
    소리질러도 예쁘고.ㅋㅋㅋ
    그랬었죵ㅋ

  • 6. ㅇㅇ
    '21.12.27 10:08 PM (223.38.xxx.146)

    드라마 본 적은 없지만
    성실하고 똘똘하고 말 잘하고 눈치 있는거 같더군요

  • 7. 사실
    '21.12.27 10:09 PM (223.62.xxx.176)

    옷소매에서 임금옷입는거랑 모자쓴거...
    슈트발에 비함 매력발산 덜된겁니다.
    슈트빨 죽입니다 진짜 ㅎㅎ
    수트빨에 바쁘게 걸으며 전화하는것만봐도 멋졍!

  • 8. 준호
    '21.12.27 10:13 PM (183.96.xxx.3)

    요새 준호때문에 재방송까지 챙겨봐요 너무 연기 잘하고 똘똘하더라구요 허세도 없고 재능에 노력 성실까지 넘사벽 올라운드 맞는듯 해요

  • 9. 가수 오디션
    '21.12.27 10:25 PM (210.103.xxx.120)

    무명일때 연습생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합격해서 아주 피나게 노력해서 한계단 한계만 올라왔더라구요 험한 연예계에서 버티어낸 내공과 인내력이 이제서야 큰 열매를 맺는것 같내요

  • 10. 연습생
    '21.12.27 10:32 PM (14.138.xxx.75)

    연습생때 점심시간에 밥 5분마에 먹고 연습실 자리 맡아 연습했다네요. 아주 아주 노력파

  • 11. ..
    '21.12.27 11:50 PM (1.236.xxx.190)

    원글님 저 투피엠 시절부터 찜했었어요. 엥?하는 그런 반응 다수 시절..

  • 12. 효자
    '21.12.28 12:11 AM (59.13.xxx.101)

    감시자즐 다람쥐역때부터 연기력 알아봤죠.
    5년전쯤 집알아보러 부동산다닐때 중개사분이 준호가 부모님 이 아파트 사드렸다길래 인성까지도 알았다는..
    넘 예뻐요 준호.

  • 13. ㅡㅡㅡ
    '21.12.28 12:26 AM (210.205.xxx.81)

    윗님 어디아파트인가요? 사람한테 한번 빠지니 별게 다 궁금하네요~~ㅠ

  • 14. Dionysus
    '21.12.28 12:28 AM (211.229.xxx.232)

    저는 잊산이나 준호도 호감이지만 준호 작품 중에선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강두가 최애예요.
    그리 시청율이 높지는 않았지만 배우들 연기도 대사도 좋았던 작품이라 딱 이맘때 되면 꼭 다시보기하게 되네요.
    거기서도 준호가 너무너무 연기를 잘해서...우리가 알던 아크로바틱에 핫빝을 외치며 가슴 튕기던 준호는 없었고, 딱 짠하디 짠한 강두뿐이었어서 작품 내내 강두 응원하고 그랬었네요.
    군대 다녀오고 몇년 사이 더 남자같아졌네요 ㅎ 목소리도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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