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인간이란 쓰고 버리는 소모품

[....]

르포] 적막감만 감도는 故 김문기씨 빈소…유족은 침묵했다
23일 오전까지도 성남도공 화환은 안보여

이재명 후보 의식하나…유족들, 힘없이 고개 저으며 "더 이상 언론에 드릴 말씀 없다"

고인의 호소 "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인데, 지금은 나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한다"
유족들은 전날 고된 하루를 보내며 쌓인 피로가 적지 않았던 듯 별실에서 쉬고 있었다. 빈소 앞에는 30여개의 근조화환만 쓸쓸히 줄지어진 가운데, 고인의 근무처였던 성남도공의 화환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받던 김 처장은 안타까운 선택을 내리기 직전까지 성남도공을 깊이 원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10월 한 언론과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된 데 "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인데, 지금은 나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한다. 아무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가슴이 미어진다"며 심정을 털어놨다. 분당에 위치한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마음이 유난히 무거웠던 이유다.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빈소에 들어가 고인의 영정에 묵념했다. 고인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지만 안타까운 넋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보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피로한 몸을 끌고 별실에서 나온 상주와 부인은 여전히 슬픔을 씻어내지 못한 듯 붉게 충혈된 두 눈에 눈물만 머금고 있었다.

지난 23일 오전 뒤늦게 찾은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처장의 빈소는 적막감만 감돌았다.

전날 "이 정권, 이 나라 이 현실이 원망스럽다" "형은 실무자로서 일한 것밖에 없다"며 고인의 죽음에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하던 유족들은 이날 침묵을 지켰다. 부의함을 지키는 고인의 처제에게 조심스럽게 심경을 물어봐도 "더 이상 언론에 드릴 말씀이 없다" "다른 유족분들도 아무 말씀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힘없이 고개를 내저었다.


현장을 방문한 기자들 사이에선 누구보다도 세상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은 유족들이겠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존재를 의식한 탓에 말을 아끼려는 것 아니겠느냐 라는 얘기들이 흘러 나왔다.

이 후보는 여권의 대통령 후보인데다 열성 지지층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폭 연루설, 독단적·폭력적 성향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유족들로서는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김 처장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등에 의해 10박 11일 해외 동반 출장한 사실이 드러나고 사진까지 공개됐음에도 그와의 인연을 거듭 부인했다. 그러다가 김 처장 사망의 책임을 촉구하는 여론이 들끊자 "한때 부하 직원이었고 제가 하던 업무에 관여된 분이니까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겠다"며 기계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이를 전해 들은 고인의 넋과 유족들이 어떤 심정일지 감히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장례식장을 떠나면서도 "회사 일을 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앞으로 어떤 일이든 앞장서서 할 수 있겠는가"라는 고인의 마지막 호소가 귓가에 맴돌았다.


윗선으로 가는 길목도 아니고, 저만치 한참 남겨둔 고비에서 벌써 두 명의 안타까운 목숨이 세상을 등졌건만 여야는 여전히 대장동 의혹 특검법 도입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말로는 "특검 도입이 시급하다"며 목청을 높이고 있지만 특검 임명과 수사 범위, 대상 등을 놓고 100일 넘도록 공회전만 반복하고 있다. 살아남은 자들이 고인의 원통함을 더욱 배가시키는 듯 했다. 무심한 동장군의 위세도 그 비통함을 거드는 듯 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dailian.co.kr/n...

표달라고 웃고 춤추고 노래하는 소패부부.
이재명이 목적을 이루고나면 결국 표 줬던 국민들도 고유한기 고김문기 취급 받을겁니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dailian.co.kr/n...

[데일리안]

한테

이
재
명
이란?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 부부가 쌍으로 춤추고 웃고 쳐돌아다니고
미치겠다며 쳐웃는 모습에서 악마를 보았다

[223.38]

이재명한테 사람죽었는데 춤추고 쳐웃으라고
데일리안이 시켰어요?
하여튼 손꾸락들 인성도 어쩜 저렇게들 막산부부같은지ㅉ

[..]

민간 투자자에게 수익이 많이 가게 되어 있는 원래의 시스템을 고치고
검찰에서 과도한 인권침해적 조사가 있었는지를 살펴야하는데
아무 잘못도 없는 이재명에게 원망을 다 쏟아붓는군요

[왜?]

검찰 혹은 국힘이 이재명한테 덮어씌우는 거 알아요.
참 대단하죠.....

[윤석열검사]

홍준표가 그럤죠
5명이나 조사받다 죽었음
이번에도 검사한테 조사받고 죽었고.

이걸 또 이재명한테 뒤짚어 씌우나?
4년은 그짓거리해놓고 아직도 똑같아요? 어쩜?

[김문기씨]

죽고
아들은 도박에 성매매 의혹에~~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보고 싸패 아님 저능이구나 싶던데

[그렇죠]

손가락들에게도 그런 모양이더군요.
박철민 씨가 단식하고 있다는데
손가락들 반응, 정말 소름끼칩디다.
이재명한테 불리한 증언을 하는 사람이면 죽어도 상관없다....는 반응.

딱 이재명이랑 똑같습니다.

[싸패는 확실]

맞다니까요.

[원글이는]

이건 왜 그런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곽상도 잊은 검찰? 한 달 가까이 영장 재청구·소환 감감 무소식 http://news.v.daum.net/v/20211227153804071?x_trkm=t

지난 1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한 달째 보완수사 답보상태
올해 안에 재청구 어려울듯.."보완수사 마친 뒤 재청구 판단"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퇴직금과 위로금 명목의 50억원과 관련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한 달 가까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올해 안에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같은 검사 출신 곽상도는 소환도 제대로 안 했군요. 박영수도 마찬가지고요.
만만한 성남 공무원만에게만 가혹.
검찰개혁이 다음 정부에선 정말 제대로 되길.

[아수라게이트]

펌)이낙연 전 총리와 최성해가 행사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한장 갖고 뭔 커넥션인 양 생난리를 쳤던 김용민과 이재명 지지자들 논리대로라면 해외 10박 출장을 함께 가서 여러차례 사진찍고 식사하고 밀착해서 돌아다녔던 김문기와 이재명은 피를 나눈 의형제 수준 아니냐
https://twitter.com/whitebear292002/status/1474836599892545538

[그]

지지자들은 누구나 그런다 너는 안그러냐? 요러며 편들듯

[화살촉]

사망한 김문기한테 전과4범이 대장동 표창장까지 직접 수여했다는데 어떻게 몰라? 전과4범을 수사해라 특검해라
ㅡㅡㅡㅡㅡ
경선 때 이재명 측에서 이낙연 대표님과 최성해의 사진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란 걸 믿을 수 있겠냐"고 했었음. 그런데 지금 이재명과 김문기의 사진에 대해서 하위직원일 뿐이다, 사진만으로 친밀도를 알 수 없다, 친밀하게 보이게 하려고 사진을 편집했다, 이러고
https://twitter.com/happy_CSR_/status/1475030717969346561

[50억 클럽]

곽상도 보니까 박근혜정부 일기 민정수석이었네요?
곽상도수사 하면 여야 화천대유한 인간들 다 나오겠네...
이재명 그거 믿고 돈받은사람어쩌고 떠들고 다니는거고.,
윤석열이 대통령되야 대장동 깔끔하거 파헤칠수 있겠군.

[..]

원글님, 곽상도가 박근혜 민정수석인것도 이제야 아셨나요?
화천대유는 그쪽 비리에요. 전혀 관련 없는 이재명에게 억울하게 뒤집어 씌우는데 국짐당과 함께 동참하시는 님도
나쁜 사람되는거에요. 좀 제대로 알아보고 이런 글 올라세요.

[49.195]

그쪽비리인데 왜 건건이 거짓말을 했을까요
화천대유터졌을때 첨들었다
유동규모른다
김문기모른다
화천대유 유동규를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떳떳하면 왜 그런 거짓말을 해요

[..]

유동규가 최측근이라고 언론에서 난리치니 측근 아니라고 한걸
유동규 모른다고 했다고,
여기서부터 거짓으로 또 뒤집어 씌우시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 타진요나 한강 음모론자들처럼 멀쩡한 사람, 거짓말쟁이 만들지마세요.

[ㅇㅇ]

둘이나 죽었는데 부부가 쌍으로 춤추고 웃고 쳐돌아다니고
미치겠다며 쳐웃는 모습에서 악마를 보았다 22222

[뻔뻔하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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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7:33 PM (49.195.xxx.33)

유동규가 최측근이라고 언론에서 난리치니 측근 아니라고 한걸
유동규 모른다고 했다고,
여기서부터 거짓으로 또 뒤집어 씌우시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 타진요나 한강 음모론자들처럼 멀쩡한 사람, 거짓말쟁이 만들지마세요.
ㅡㅡㅡㅡ
음모론자?
이재명의 거짓말 지적하는게 왜 음모론자죠?
유동규측근아니다 유동규가 한짓 모른다고 했지만
결국 측근으로 밝혀지고 관리를 했다는게 밝혀졌는데
이게 거짓말이 아니고 뭐예요
화천대유 처음듣는다고 했다가 대장동설계자라고한거
김문기모른다고 한건 왜 쏙 빼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