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길 하고프신건지..
그게 화대 명목이니요 딱.
ㅠㅠ
여자들은 경제적 이득 없이는 관계유지를 안한다는 뜻인가요?
남자 돈보고 만나는거죠. 나이들어 만나는건
여자는 잠자리 남자는 돈 그러다 어느 한쪽 건강잃음 바이바이~ 나이들어 만나는건 그렇더라고요. 만나는 사이 남자돈 최대한 빼먹고
댓글보니 찌질이들이 몰려오나봄
섹파와 다를 거 없죠 사실. 돈이 윤활유에요 평생.
재벌급 아니면 마음가는데 돈 가는거잖아요.
큰 부자도 헤어지면 다시 주고 달라기도 하고요.
한두푼 쪼잔하게 구는 남자는 마음도 인색한 사람일 가능성 99프로인데 여자 아니라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예요.
남자 40대이후..
여자 40대 이후를 만나면 돈을 전적으로 써야한다
라고요?
그럼 20대 여자를 만나면 안그런다는 건가요? 여자가 쓴다고?
서로 애낳아서 동지처럼 육아하는 부부는 달라요
같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 남자가 좀 부족해도 부부사이에 끈끈한 동지애가 있어요
같이 애낳을것도 아니고 중년이후 늙어 만나는 연인들은
동지개념도 없고 그냥 순수 남자 그리고 여자 이니깐,
남자가 돈이라도 안쓰면 그냥 만날 이유가 없다는거에요
남자들이 돈 펑펑 써가면서 여자 만날 거면 어린 여자를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동년배 만난다는 것부터 이미 애정하니까 만나는 거 아닐까요
서로 애낳아서 동지처럼 육아하는 부부는 달라요
같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 남자가 좀 부족해도 부부사이에 끈끈한 동지애가 있어요
같이 애낳을것도 아니고 중년이후 늙어 만나는 연인들은
동지개념도 없고 그냥 순수 남자 그리고 여자 이니깐,
남자가 돈이라도 안쓰면 관계가 금방 흐지부지..
서로 이익이 있으니 만나는 거죠. 남자 욕 할 필요 있나요? 여자도 그 돈맛을 만나는 거라서요.
연애인가요? 서로 화대받고 화대 지불하고 그런 사이지
많은가봐요 .. 세세한것까지 표현가능한걸 보니..
아무래도 업소보다는
저렴하지 않겠어요?
저 한다리 건너 아는 여자가 딱 그래요.
남자는 50대 후반 건축업 하는 빌딩 몇 개 갖고 있는 이혼남
여자는 40대 후반인데 역시 이혼녀이고 학원 강사
아이 하나 키우는데 남자가 아이 유학비 대줘서 지금 외국에 나가 있고
연애한지 6-7년 됐는데 결혼할 생각은 없는것 같고
남자가 주는 용돈 펑펑 쓰면서 그렇게 살더라고요.
남자근 여자든 본인이 경제력 있으면 상대방한테 그쪽으로 기대 안 합니다. 다른 장점 있으면요.
저 한다리 건너 아는 커플이 딱 그래요.
남자는 50대 후반 건축업 하는 빌딩 몇 개 갖고 있는 이혼남
여자는 40대 후반인데 역시 이혼녀이고 학원 강사
아이 하나 키우는데 남자가 아이 유학비 대줘서 지금 외국에 나가 있고
연애한지 6-7년 됐는데 결혼할 생각은 없는것 같고
남자가 주는 용돈 펑펑 쓰면서 그렇게 살더라고요.
40대 제대로 연애하는 커플 못 보신듯. 저도 40대 중반에 결혼했는데 오랜 친구와 어느날부터 연애했고, 돈을 누가 쓰느냐는건 고민의 가치조차 없는 주제였어요. 필요할때 적당한 사람이 돈 내고 선물이나 여행도 필요하면 서로 알아서 하고. 결혼 하고 나서도 각자 재정은 각자 관리해요. 남편도 능력 있는 편이지만 제가 그보다 더 능력있기도 하고 돈으로 서로 크게 간섭하거나 스트레스 줄일 없어요.
결혼한 부부 사이도, 심지어 애가 있어도
남자랑 빡세게 맞벌이해서 생활비 절반씩 내야 하는 경우 불평불만 있지 않나요? 전업 부러워하면서요
남자가 졸지에 백수가 되어 몇년간 빌빌 거리면 이혼생각 하자나요
하물며 애낳은 사이도 아니고 각자 애달고 만나는 사이끼리 남자가 더치페이 하자 그러거나
쪼잔하게 굴고 집에 들어와 집밥먹고 자다 쉬다 하는 데이트 하자 그럼 누가 만나나요?
여자도 40대이면 경제적인 능력있을텐데 용돈은 왜 받아가면서 살아요 .???? 솔직히 40대에 연애를 하는경우는 못봤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155님 말씀처럼 그게 정상적인 커플인거지... 용돈은 왜 받아가면서 연애를 하는지 싶네요 ...
여자도 40대이면 경제적인 능력있을텐데 용돈은 왜 받아가면서 살아요 .???? 솔직히 40대에 연애를 하는경우는 못봤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155님 말씀처럼 그게 정상적인 커플인거지... 용돈은 왜 받아가면서 연애를 하는지 싶네요 ...그리고용돈 줘가면서 만나야되는관계라면 40대 여자를 만나겠어요 ..내가 남자라고 해도 젊은여자 만나지 나이든 여자 만날까 싶네요 .
님 주변 인물들 수준이 참....
화대 받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40대 돌싱녀가
왜 생활비를 남자친구한테 받아요?
어우 토나와
‘섭섭치않게 ‘
여자는 마음 가면 돈 말고 뭐가 가는데요?
십자수? 종이학? ㅋ
각자 능력있는 사람들이 관계가 좋아요
한쪽이 너무 기울면 문제 발생
본인 희망사항이신가요? yuji 욕할것도 없어요 이런 글 보면. 소소하게 받아 챙기냐, 한몫 단단히 챙기냐 차이지.
경제적으로 자립안된 돌싱 여자는 아주 나이차가 많은 할배면 모를까 얼추 나이 맞는 남자는 싫어해요.
적어도 제가 아는 오래 가는 돌싱 커플은 여자가 금융권 임원(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에 압구정 아파트 있고 남자는 애없는 돌싱 평범남입니다. 오히려 여자가 더 많이 돈 씁니다.
제가 아는 40대 중반 돌싱 여자는
20살 차이 사업가 남자에게 용돈 받으며 살아요.
평범한 출퇴근 직업 있고요.
스폰서보다 더 먼저 시작한 원래 사귀던 3살 연하 남자랑도 양다리에요.
딸이 2명 있고
그 딸들은 스폰서랑 엄마가 해외여행갈 때 따라가고 용돈 받고
집에 드나드는 젊은 남자도 엄마 남친이란 거 알아요.
남자들만 서로의 존재를 모른대요.
제가 놀란 게 이 부분이에요. 그럼 딸들도 엄마의 인생을 같이 숨겨주고 있다는 거네 하고요.
아무튼 스폰서도 가정이 있어요.
30대 중반에 시작해서 10년이니 본처가 용인하고 있는 거겠죠.
82는 아직 구시대적인 것 같기는 해요.
요즘은 재혼도 남녀의 재정 상황이나
능력이 얼추 맞아야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원글님 말이 맞아요. 들으면 진짜? 라고 하겠지만 여자는 남자 돈보고 만납니다. 남자는 잠자리생각나고 외로워서 나오고요.
실상은 저런것같더라고요.
나이많을수록 더 심해요. 남자가 지갑에 용돈 안넣어준다고
섭섭해하고, 남잔 또 여자가 자기집와서 반찬해놓고
가길 바라고. 당연한듯 얘기들하는데 어리둥절.
반면, 여행다녀오면 1/n로 나눠받는 남자도 봤고요.
그래도 계속 만나는 커플도 봤네요.
왜 아니라고 부정만 하실까요.
여자는 젊었을 때도 남자 경제력보고 만나는데
40대면 알꺼 다 아는 나이에 남자가 돈 안쓰는데
만나겠어요?
사람은 다 자기 주변 케이스를 보고 그게 평균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저도 사십대 돌싱,
데이트비용을 제가 부담하면서 만나고 있어요.
남친 상황이 어려워서 제가 부담한지 일년이 되었어요.
바라는 건 없어요. 그냥 의리와 정으로 만나는 거죠.
원글님말이 맞아요 대체로 40대중반이후는 그런 경향인듯
40대 중반 돌싱 여자는
20살 차이 사업가 남자에게 용돈 받으며 살아요.
평범한 출퇴근 직업 있고요.
30대 중반에 시작해서 10년이니 본처가 용인하고 있는 거겠죠.
남자는 50대 후반 건축업 하는 빌딩 몇 개 갖고 있는 이혼남
여자는 40대 후반인데 역시 이혼녀이고 학원 강사
두 경우 다 돈과 상대적 젊음(?)이 핵심이네요.
첫 번째 경우는 얼마나 자주 만나고
얼마나 받기에?
두 번째 경우는 연애 중인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