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낮에 해봤어요. 오설록 홍차 티백 1개 넣어 우리고, 밀크 따로 데워서 첨가하고, 티백 1개 더 넣어서 마셨어요. 전 단 맛을 싫어해서 씁쓸한 홍차맛이 우려지는 따끈한 우유를 마신거죠. 만족했어요. 그 원글님 고맙더라구요.
데자와 라는 캔 밀크티 있잖아요
그게 밍밍하니 별로 단 것 같지도 않은데
실제로 그 맛 나려면 설탕 때려부어야 해요ㅋㅋ
전 단맛 안 좋아해서 그냥 마셔요
카페라떼 그냥 마시는 것처럼요
데자와 라는 캔 밀크티 있잖아요
그게 밍밍하니 별로 단 것 같지도 않은데
실제로 그 맛 나려면 설탕 때려부어야 해요ㅋㅋ
전 단맛 안 좋아해서 그냥 마셔요
카페라떼 그냥 마시는 것처럼요
시중에 파는 바게트 빵도 단맛 1도 감지되지 않는데
실제로 빵 구울때 보면 설탕을 퍼붓더라고요
데자와 라는 캔 밀크티 있잖아요
그게 밍밍하니 별로 단 것 같지도 않은데
실제로 그 맛 나려면 설탕 때려부어야 해요ㅋㅋ
전 단맛 안 좋아해서 그냥 마셔요
카페라떼 그냥 마시는 것처럼요
시중에 파는 바게트 빵도 단맛 1도 감지되지 않는데
빵 구울때 설탕을 퍼붓더라고요
설탕 넣는다는 소리 첨 들어요
음료에는 많이 들어가겠지만 바게트에 왠 설탕요?
저도 오늘 밀크티 맛있게 만들어 먹었는데 반가워요!!
저는 밀크팬에 우유를 한컵(300ml정도?) 붓고 찻잎(저는 포트넘앤메이슨 퀸 앤이요!!) 두어 티스픈 넣고
약불로 자글자글 끓인뒤에 라빠르쉐(앵무새) 설탕 두개 넣으면 당도가 딱 맞아요(달달하고 유당이랑 합쳐서 혈당 훅 오르는)
그리고 제에 걸러서 호호 불면서 마시지요. 집에서 마시는 밀크티는 딱 두가지 스타일로 먹어요.
그냥 스트레이트 티에 우유 타먹거나(이땐 설탕 안넣음. 카페인 섭취 및 속쓰림방지용) 아니면 이렇게 각잡고 우유에 찻잎넣어서 설탕 넣고 끓이다 걸러먹는거요.
밖에서 사먹으려다 가격보고 놀라고, 먹고 나서 후회해요. 집에서 만든게 훨씬 맛있어서요.
밀크팬 하나 들여서 우유에 끓인 밀크티도 도전해보세용!
맛있으면 설탕 안 넣은 밀크티가 훨씬 맛있어요
그거 맛 들이시면 파는 밀크티 달아서 못 먹어요
저도 집에선 설탕없이 꼬소하게 먹어요~
윗분처럼 팬에 끓여 먹는게 로얄밀크티인데
이걸로 먹으면 훨 진해요
티백에 우유타는건 좀 약해서
설탕맛 원하실수도 있고요
전 밀크팬에 찻잎 빈백이 넣어서 끓어 우린후
중간에 우유넣고 끓여요
설탕은 각설탕 2개 넣긴 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1개 넣거나 안넣기도 해요
그리고 귀찮으면 냉침도 하는데요
우유에 티백 3개 정도 넣고 설탕 넣고
하루정도 지나면 차가운 밀크티 완성되서 편합니다
예전에 진하게 우린 홍차에 뜨거운 우유와 연유 넣어 마셨었어요.
연유 넣으면 진하게 달달합니다.
설탕 대신 메이폴시럽 넣어드세요. 홍차맛과 잘 어울려요.
저희집 주말동안 버블티 가득 삶아놓고 tw즤로 밀크티가득 0차 부럽지않았어요
아까 밀크티 글 올린 사람이예요
로얄밀크티... 역시 제대로 드시는 분이 계시군요.
저는 앵무새설탕 두개 넣으니까 당도는 괜찮았어요
90년대 중반 영국에서 사람들이 밀크티 마시는 거 보고 저도 상점가서 티팟 사다가 다즐링티백 우려내고 뜨거운 우유 부어 마시곤 했어요. 거의 매일요. 근데 그랗게 마셔서 인지 나이드니 홍차마시면 속쓰려요. 20대에ㅠ넘 마셔서.. 다들 위 건강할 때 맘껏 즐기세요. 전 냄새만 맡고 땡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