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끝은 밖에 없는걸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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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편이 아니면 결국에는
..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1-12-26 16:12:01
IP : 221.13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26 4:14 PM (211.246.xxx.164)연세도 드신 것 같은데 적당히 내려놓고 사세요 남편들이 와이프 편들어 주는 게 얼마나 되나요 본인 능력 있으시면 이혼 하시든가요
2. ...
'21.12.26 4:15 PM (58.234.xxx.222)시부모 돌아가셔야 끝날텐데...
3. ..
'21.12.26 4: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대응 안하니 시댁에 모진소리 안하고 얼마나 편겠어요 만만한거죠
4. 남편분이
'21.12.26 4:21 PM (116.122.xxx.232)어리석네요.
나이들 수롴 마누라가 더 중요해지는 법인데..
너무 힘드시면 별거라도 우선 해 보자면 어떨까요.5. ㅡㅡ
'21.12.26 4:22 PM (223.38.xxx.89)저도 그런 상처로 여전히 아파요..
싸이코 콩가루 시댁은 차단이라도 가능한데
그들과 한편되어 날 비참하게 했던 남편놈은 옆에 있네요
아이 없으면 이혼 추천드려요
사람 안 변해요 영원히 남의 편입니다.6. ..
'21.12.26 4:36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이혼 들이대니 깨갱거리고
시모는 안보고 삽니다.
시모 빠지니 남편과의 사이가 좋아졌어요
정상적인 시모아니라면
효"라는 이유로 무조건 받아주지마세요
유교시절 아닙니다.7. ...
'21.12.26 4:37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걍 이혼하는거죠 뭐
8. 남편과
'21.12.27 12:45 AM (102.91.xxx.56)담판을 짓고 말이 안 통하고 배려가 없음 헤어지는게 맞겠네요
뭐하러 이기적인 고집불통 수발을 들어 주나요
월급을 상당 주면 몰라도 나 고생 시키는것에 상응 못할 생활비만 갈라 서는게 맘 편하죠9. 네
'21.12.27 6:29 AM (114.222.xxx.51)맘의 결정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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