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선배님들 진학사 질문요 ㅠㅠ

[ㅠㅠㅠ]

150명 넘는 대형과에 문과인 학과인데요.

추합은 3년 내내 100명 가까이는 되던 과구요

6칸 최초합뜨다 6칸 추합으로 바뀌더니 등수는 며칠전부터 매일 10등정도씩 밀리고 있어요.

지금은 추합칸 1/3정도에 위치해있네요. 추합에선 앞쪽이긴 한데 그래도 계속 밀리니까 겁나서요.



과거 6칸은 100프로 추합되었고 5칸도 95프로이상 추합되었다고는 되어있어요.

대형 과라서 꼬리가 길긴 할것 같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앞 1등부터 100등정도까지 모의지원한 사람들 9칸 8칸 보면 점수도 넉넉한데 여길 왜 지원했나 싶을 정도인데 그 와중에 그 사람들 1지망으로 여길 쓴 사람들도 절반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이 사람들 그냥 초반부터 여기 넣어놓고 지금 지원수정도 거의 안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럴 경우 보통 실제 지원에선 상위권 등수 사람들 여기말고 딴 곳 지원하는 편일까요?

6칸 추합이긴 한데 지금 추이로 계속 앞으로 몇명씩 들어오면 5칸추합으로 바뀔거 같아 너무 불안하네요.

이런 초대형 과일 경우에도 변동이 극심한가요?

이 정도면 조금 안심해도 될지..

654정도 구성으로 넣을까 했는데 막상 가까워지니 766 정도 구성으로 넣어야 안심될거 같고 ㅠㅠ

[mumu]

제작년에 남편이 종무식 끝나고 일주일을 진학사 들여다 보면서 계산하고. .계속 보더니 넣었던 애들 다 1지망 갈건지 다른곳으로 갈 애인지 추측하고 거의 논문을 쓰듯이 보더군요 전자공학과로 가나 두곳에 추합으로 될것 같다하고 넣었는데 딱 두곳에 추합 뜨더라구요
그래서 진학사가 굉장히 정확한곳 이구나 했어요
제가 안해서 도움은 못드리지만 화이팅하세요 ~~
정확히는 모르지만 남편 그때 얘기할때 보니 예측이 가능한것 같았어요

[정시]

4년 입시 치른 경험으로 보면
지금 진학사 칸은 추세 참고만 하세요.
정시 시작 전부터 많이 칸수 떨어지고
원서마감 몇시간전에도 떨어진답니다
윗님 남편분처럼 저도 하루에도 같은과를 몇번씩 체크해서 원서썼어요. 나름 효과적이었어요.

[정시]

현재 8칸이 나중에 6칸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저희 아이들도 그랬구요.
그러니 지금은 여기저기 시스템 돌려보고 익숙해지는 연습해보세요.
대형과라고 특별히 변동이 적진 않아요.
다른 아이들도 대형과 부담이 적으니 많이들 쓰니까요.
우린 7최초6추합5추합 이정도 썼던것 같아요.

[흰수국]

지금 작년대비 지원자수가 거의 8.90퍼 들어온과들은 표본이 거의 정확하니 칸수변동이나 내위치가 거의 맞지 않을까요?

[상상]

뭘 보고 어떤걸 체크해야하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