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본인이 월 1500만 번다고 가정하면 부모 생활비 어느 정도 지원할건가요?
1. ???
'21.12.23 4:51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저라면 가족없이 월 천오백 번다면 이백정도 드릴 의향 있어요
2. ////
'21.12.23 4:51 PM (61.79.xxx.16)200 정도
3. ㅇㅎㅇㅎ
'21.12.23 4:51 PM (125.178.xxx.53)얼마나 안정적인 직업이냐에 따라 다르죠
내 집도 변변치않고 이제 막 1500벌기 시작했고
언제 수입이 끊길지 모르는거라면
많이번다고 막퍼드릴순없죠4. ...
'21.12.23 4:52 PM (1.232.xxx.117) - 삭제된댓글엉성한 질문,
고민한 답변. ㅎㅎ5. 내가 부모면
'21.12.23 4:53 PM (203.247.xxx.210)안 받았습니다....
6. ㅇㅇㅇ
'21.12.23 4:5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좋은 부모면 300
남보다 못한 사이면 507. ???
'21.12.23 4:54 PM (203.142.xxx.65)저라면 가족없이 싱글로 월 천오백정도 번다면
월 이백정도 드릴수 있겠다 싶지만
내게 실제 그래야 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네요8. 부모님
'21.12.23 4:54 PM (118.235.xxx.73)노후준비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고정적으로 10프로는 드릴수있을듯.
9. 교인
'21.12.23 4:55 PM (221.139.xxx.89)기독교인이라면 십일조도 하는데
내 부모 가난하면
최소한 십일조 먼큼 드림10. 웃긴게
'21.12.23 4:56 PM (39.7.xxx.200)남자는 안됌. 얼마전 의사 1800버는 의사도 300안된다 난리였음
11. ..
'21.12.23 5:01 PM (14.63.xxx.11)전 싱글인데 우리 부모님께 천만원씩 드릴래요.
모아놓지 말고 꼭 쓰시라고 하고요.
평생 못해보신거 시간 나실때 원없이 해보시라고
한 10년 그렇게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12. ‥
'21.12.23 5:03 PM (211.117.xxx.145)제 동생 개업의 월수 6~7~8천 버는데
부모님 70만원 생활비 드림
연금 조금 보태서 생활하심13. ...
'21.12.23 5:05 PM (121.132.xxx.12)부모 중 1명?
따로 사시는 건가요?
좋은 부모였다면 200
아님...안드림. 명절이나 생일 뭐 이럴때만 드림.
그래도 맘 불편하면 안불편할 정도만 드림.
일단 내 맘이 편해야하니..14. 본인맘
'21.12.23 5:05 PM (116.41.xxx.218)자식한테 돈 맡겨놓은것도 아닌데
줄 사람 맘이죠15. ...
'21.12.23 5:08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저 비슷하게 버는데 다행히 친정이 노후가 되어있어
현실에는 안 보태지만
음 만약에 부모님이 솔직히 말하자면
집은 제 명의로 깨끗한 집 대출받아 사서
거기에 모시고 세금까지는 제가 감당해도
생활비는 안드릴꺼예요.건강하실때까지 일 하시라고
죽을병 아니면 적어도 본인 밥벌이는 하셔야죠
어차피 나이들고 더 아프면 병원비도 들어가는데
그때 쓰면 쓰지. 환자도 아닌 노쇠로 생활비 주는짓은
안 할래요16. ...
'21.12.23 5:09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저 비슷하게 버는데 다행히 친정이 노후가 되어있어
현실에는 안 보태지만
음 만약에 부모님이 솔직히 말하자면
집은 제 명의로 깨끗한 집 대출받아 사서
거기에 모시고 세금까지는 제 재산이니 감당해도
생활비는 안드릴꺼예요.
건강하실때까지 일 하시라고 죽을병 아니면
적어도 본인 밥벌이는 하셔야죠
어차피 나이들고 더 아프면 병원비도 들어가는데
그때 쓰면 쓸까. 환자도 아닌 노쇠로 생활비 주는짓은
안 할래요17. ...
'21.12.23 5:11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저 비슷하게 버는데 다행히 친정이 노후가 되어있어
현실에는 안 보태지만
음 만약에 부모님이 솔직히 말하자면
집은 제 명의로 깨끗한 집 대출받아 사서
거기에 모시고 세금까지는 제 재산이니 감당해도
생활비는 안드릴꺼예요.
건강하실때까지 일 하시라고 죽을병 아니면
적어도 본인 밥벌이는 하셔야죠
어차피 나이들고 더 아프면 병원비도 들어가는데
그때 쓰면 쓸까. 환자도 아닌 노쇠로 생활비 주는짓은
안 할래요
사이좋은거랑 경제관념이 다른것 같네요
부모님이랑 사이 나쁘지 않거든요.18. 상황
'21.12.23 5:14 PM (125.184.xxx.67)부모와의 감정적 유대 관계/ 학비보조 / 본인 재정상태 등
에 따라 다르겠죠.
무주택자거나 1-2억짜리 아파트 살고 있으면 못 드리는 걸테고요19. ..
'21.12.23 5:15 PM (123.214.xxx.23)고정적으로 계속버는거라면 300만원요..
부모님이 날 낳아주고 이만큼 키워주신거에 자발적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요
맛있고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어요20. ....
'21.12.23 5:16 PM (211.206.xxx.204)500만원 드립니다.
1500만원 벌 수 있는 유전자와
1500만원 벌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을테니
500만원 드립니다.
현재는 저희 부모님은 안받으셔서 10원도 안드립니다.21. 세후1500이면
'21.12.23 5:19 PM (219.248.xxx.248)200까지는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22. 별별
'21.12.23 5:19 PM (211.36.xxx.123)집사드리고 생활비 200이요
23. 궁금한게
'21.12.23 5:20 PM (110.70.xxx.23)1500만원 버는데 300만원 드리겠다는 분은
자기 벌이의 20프로 부모님께 드리고 있는 분이겠죠?
남의 돈이라고 다들 인심 한번 후하신 거 같음24. ……
'21.12.23 5:2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통신비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하고
자주 다니는 병원 하이패스 카드 설정해두고
반찬정기배송 해드리고
용돈은 50,
특별한날엔 크게 드릴것같아요25. ...
'21.12.23 5:22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월수입 1500 이라면
한분만 살아계신 상태면
200정도는 드릴수 있어요
구축 아파트라도 나중에 돌아가시면 나한테 유산상속 하실거고..
만약 배우자가 반대하면
주택 연금 드시라하고
50~100 정도 드리고요
여기 부모생활비에 불만인 자식들 수많은 글들보고
부모님들 재산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신다고들 결심 하실꺼 같음.26. 이런글
'21.12.23 5:25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자꾸 올리고 그러지 말고
그냥 결혼 물러요
시가에서 원글같은 며느리 싫어해요
안줄려고 발악을 하는데.
남편감도 싫을듯27. ㅇㅇㅇ
'21.12.23 5:33 PM (203.251.xxx.119)120정도
200드리면 그 돈 다른 자녀에게 또 갈수도28. 영통
'21.12.23 5:37 P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100...
29. 아?
'21.12.23 5:38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그 여자예요?
자기는 한푼도 안쓰고 전문직 남자
생활비 운운한?30. 아?
'21.12.23 5:38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그 여자예요?
자기는 한푼도 안쓰고 벌이도 변변찮은데
전문직 남자 생활비 운운한?31. 1500
'21.12.23 5:39 PM (61.84.xxx.134)별로 안많아요 약간의 여유있는 돈이죠
그렇게 팍팍 쓸 정도의 돈 아닌데...32. 아?
'21.12.23 5:39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그 여자예요?
자기는 한푼도 안쓰고 벌이도 변변찮은데
전문직 남자 심지어 집도 남자가 그러고 생활비 운운한?33. 음
'21.12.23 5:42 PM (182.215.xxx.169)우리오빠 연봉 십억도 넘는데 월50보내던데...
34. 전
'21.12.23 5:42 PM (58.121.xxx.69)일단 제 명의로 깨끗한 집에서 살게 해드리고
월 200정도 드릴듯요35. ㅎㅎㅎㅎㅎ
'21.12.23 5:46 PM (14.4.xxx.12) - 삭제된댓글꼭 현실에서
이렇게 벌어볼 일 없는 사람이
이런 불필요한 상상하더라구요~
벌면 그 때
고민해보세요 화이팅.36. ᆢ
'21.12.23 5:49 PM (121.167.xxx.120)구축이라도 집 있으면 주택연금 받으시게 하세요
37. 월300
'21.12.23 5:49 PM (220.122.xxx.137)월300~350 드릴겁니다.
38. ...
'21.12.23 5:52 PM (121.135.xxx.82)결혼하면 80 정도? 그외에도 들어갈일 많은데..
싱글이면 더 드릴수 있죠 혼자사는데
둘이 가족을 이루면 내 가족을 위해 돈을 써야 하는건데...매달 50씩 드리면 이것 저것하면 한달에 150이상 나갑니다. 명절 설 생신 어버이날 건강검진 이것저것....
차라리 돈 안드리고 1300버는 남자가 낫지. 이것저것 드리면 끝이 없고...내아들돈 내가 받을만 하다라는 생각가진 시댁 생각만해도 깝깝함39. 개업의
'21.12.23 5: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노인ㅣ분 작은 아파트 사시고 월100 드려요
그럼 명절생일 어버이날 돈들어오는거와
노인연금등 합쳐서
사십니다
각종 공과금은 다른 자식이40. ㅋ
'21.12.23 5:58 PM (39.7.xxx.93)내가 부모라면 안받겠지만 자식이라면 200,300 은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사실까하고 저키울땐 그이상 들었을텐데
41. ....
'21.12.23 6:16 PM (211.36.xxx.191)150~200 이요. 저희 엄마는 많이 드리면 드릴수록 왜 더 없냐고 할 분이라....
42. ...
'21.12.23 6:55 PM (222.108.xxx.77) - 삭제된댓글소득의 5~10프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43. 글쎄
'21.12.23 7:06 PM (210.100.xxx.239)200은 너무 넉넉하실듯
저라면 15044. 정확히
'21.12.23 7:08 PM (58.143.xxx.27)150
애들 학원비만 하나에 150임
언제 집삼?45. ㅇㅇ
'21.12.23 7:11 PM (14.52.xxx.125)제경우는 부모님과 인연끊어서 안드립니다.
돈 드려도 백수동생에게 다 흘러들어가더라구요.46. 150요
'21.12.23 7:11 PM (175.121.xxx.110)나머진...주택연금 받으셔아죠.
47. ...
'21.12.23 7:12 PM (220.118.xxx.241)혼자 검소하게 생활할 정도만요. 150정도요.
48. ..
'21.12.23 8:26 PM (116.126.xxx.23)저는 부모님 매우 사랑하는 자로서
집 작지만 깨끗한걸로 구해드리고,
각종공과금 내드리고 월 200
안그럼 내가 괴로워서 힘들거 같음49. ,,
'21.12.23 8:53 PM (1.229.xxx.73)남편이 시모에게 드릴 금액으로 얘기 하세요
월1500 못 받아봐서 팍팍 지르는건가요?
희망사항50. ..
'21.12.23 8:58 PM (116.126.xxx.23)윗님
자기얘기나 하세요.
어줍잖게 추측은51. ㅇㅎㅇㅎ
'21.12.25 4:33 PM (125.178.xxx.53)요즘 내이름으로 집구해드리면 클나요 종부세 폭탄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