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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코로나 확진자인데 병원 열받네요

... 조회수 : 24,572
작성일 : 2021-12-23 08:10:53
엄마가 감기가 심해 전날 병원에 갔고 의사가 축농증도 심하고
기관지염도 심하니 입원하라해서 입원할려고
전날 코로나 검사 했어요
근데 뜻밖에도 코로나 양성 ㅠ
입원할려는 병원에서 전화 와서 우리병원 다녀갔단말 하지마라 피해가 크다. 네 여기까진 그럴수 있어요
엄마가 생활관 들어갔는데 그병원 간호사가 엄마가 다녀가서 의사선생님 피해가 얼마나 큰줄아냐고 ㅈㄹ 했다네요
엄마가 코로나 환자인줄 알고 병원에 갔음 엄마 잘못 100%지만
저희도 뜻밖에 소식에 놀라고 기막혀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전화까지 저리 왔다니 황당하네요.
이거 신고 못하나요? 녹음은 엄마가 안했어요
IP : 175.223.xxx.119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3 8:13 AM (175.127.xxx.182)

    역학조사할때 그병원 갔던거 얘기하세요

  • 2. ㅇㅇㅇ
    '21.12.23 8:15 A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

    이제 역학조사도 안하는게 맞아요
    서로 이게 누구 탓 하라고 만든건지
    누가 먼저 어디서 걸린건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를

  • 3. ///
    '21.12.23 8:1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감기가 심할 정도다 싶으면
    코로나 검사부터 하지 않나요

  • 4. 그냥
    '21.12.23 8:16 AM (123.213.xxx.169)

    역학조사원에게 조용히 말하면 됩니다..어디서 저런 들떨어진 것들이 있나요?

  • 5. ...
    '21.12.23 8:17 AM (106.102.xxx.54)

    어머니가 연세가 드셔서 생각이 없는분이네요. 요즘 감기증세가 있으면 병원가기전에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하는것은 상식입니디. 역학조사때 당연히 해야 되구요.

  • 6. 일단
    '21.12.23 8:17 AM (125.180.xxx.131)

    열이나면 검사부터해야죠

  • 7. 그 의사가
    '21.12.23 8:18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보건소에 이미 신고 했으니
    간호사가 알겠죠
    의사도 본인 코로나 검사에
    다녀간 환자들도 코로나 검사에

    의사가 감정조절이 안된 것은 잘못이지만
    본인 생계 영향 있어서 그런듯 한데

    어쨓든 원글님 어머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 8. 열은
    '21.12.23 8:18 AM (39.7.xxx.80)

    안났어요.

  • 9. 강기
    '21.12.23 8:19 AM (39.7.xxx.195)

    상식적으로 감기 증상 있으면 코로나 검사 먼저 해야죠

  • 10. ....
    '21.12.23 8:23 AM (211.221.xxx.167)

    그 병원 진짜 이상하네요.
    확진자 다녀간거 숨기려했다고
    꼭 신고해 주세요.

  • 11. ..
    '21.12.23 8:26 AM (223.62.xxx.210)

    역학조사에서 말안하면 거짓아닌가요?
    그러다 확진자 더 늘면 어쩌라고
    저런 병원은 알려져야합니다
    꼭 역학조사에서 말하세요

  • 12. 우주
    '21.12.23 8:27 AM (106.101.xxx.236)

    요증 감기가 심한데 먼저 코로나 검사 받는게 아닌가요?
    그 의사도 방역에 비협조했으므로 잘못

  • 13. ㅇㅎㅇㅎ
    '21.12.23 8:27 AM (125.178.xxx.53)

    환자다녀가서 2주씩 일못하니 피해가 커서..
    저희동네도 몇번이나 그렇게 문닫은곳이 있어요 예민해지겠더라구요
    걍 그래서 그런갑다 하세요

    제 지인은 학교샘인데 반에서 확진이나와
    밀접접촉 몆명 자가격리 들어가는데
    학부모들이 전화해서 성질부리고 난리였대요
    샘 잘못 아니지만
    학부모는 또 힘드니 화가낫겄죠

  • 14. ㅅㄴ
    '21.12.23 8:28 AM (220.94.xxx.14)

    일부로 그런건 아니시지만
    사실 피해가 엄청나죠
    병원은 무슨죄에요? 그렇지않나요
    확진자가 병원이라 찾아온건데 다른환자들이 외면하거든요

  • 15. 못해
    '21.12.23 8:29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지랄한건 문제인데
    누구라도 님 엄마한테 지랄하고 싶었을겁니다.
    피해가 단순 몇 백이겠어요? 자가격리 들어가면 10일 암것도 못해요.
    열 안나도 감기기운 있음 무조건 코로나 검사 받는게 상식이죠.

  • 16. 요즘
    '21.12.23 8:29 AM (121.133.xxx.125)

    감기진료 못한데요.
    지침이 새로 바뀌었다고
    환자가 진료실에서 마스크 벗으면
    환자도 마주한 의사도 수칙위반으로 격리라던데
    병원서 직접 들었어요.

    제가 감기 기운이 있어 진료 받을까 했었거든요.

    암튼 말로만 상황 설명하고 코로나 3차 맞고 왔네요.

    만약 마스크 벗고 어머니 입 이라도 보았으면

    그 병원 의사도 격리되는게 요즘 새로운 지침이래요.

  • 17. 환자
    '21.12.23 8:30 AM (175.223.xxx.251)

    다녀갔다고 2주알간 문안닫아요.

  • 18. 못해
    '21.12.23 8:31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지랄한건 문제인데
    누구라도 님 엄마한테 지랄하고 싶었을겁니다.
    피해가 단순 몇 백이겠어요? 자가격리 들어가면 10일 암것도 못해요.
    열 안나도 감기기운 있음 무조건 코로나 검사 받는게 상식이죠.
    님이 일하는데 확진자 다녀가서 월급 절반 이상 날아가도 아무렇지도 않을지 생각해보세요.

  • 19. ㅇㅎㅇㅎ
    '21.12.23 8:31 AM (125.178.xxx.53)

    ㄴ예전에 그랬다구요
    지금도 2주는 아니어도 피해가있겠죠

  • 20. ..
    '21.12.23 8:33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역학조사도 안하는게 맞아요
    서로 이게 누구 탓 하라고 만든건지
    누가 먼저 어디서 걸린건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를

    2222222

  • 21. ..
    '21.12.23 8:33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아직도 역학 조사하나
    바보 아닌겨

  • 22. 제발
    '21.12.23 8:34 A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감기로 병원 가지 맙시다.

  • 23. 병원은
    '21.12.23 8:35 AM (118.235.xxx.17)

    지랄한건 문제인데
    누구라도 님 엄마한테 지랄하고 싶었을겁니다.
    열 안나도 감기기운 있음 무조건 코로나 검사 받는게 상식이죠.
    님이 일하는데 확진자 다녀가서 피해봐도 아무렇지도 않을지 생각해보세요.
    병원측은 님 엄마 때문에 접촉환자한테 전화로 빌고 있어야해요.
    님도 연로하신 부모님 있음 자가검진 가정용 키트라도 두고 챙겼어야지 보아하니 뚝 떨어져서 효도는 원격으로 하고 있네요.

  • 24. 미쳐
    '21.12.23 8:37 AM (116.37.xxx.101)

    감기기운
    병원가기전 검사부터 해야지..
    모르고갔다니


    ㅈㄹ안해도 정말 미안해야지요.
    진짜 무식해서
    모르고했다해도 피해준거맞으니
    미안하겠구만..

    엄마나 딸이나..ㅉ

  • 25. ...
    '21.12.23 8:37 A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새 이비인후과 감기 환자들 많다는데
    모두 코로나 검사 하고나서 가는게 맞나요?
    그냥 가서 진료받던데요?
    감기라고 약 받아오고.
    그리고 나서 확진되는 경우도 봤어요.

  • 26. ㅇㅇ
    '21.12.23 8:38 AM (125.180.xxx.185)

    병원 이해가 가네요.
    가족이 결과도 안나왔는데 아이 학교 보낸 집 때문에 전교생이 담날 학교도 못 갔어요.
    내 작은 행동이 남한테 주는 피해가 엄청 커요.

  • 27. ...
    '21.12.23 8:38 AM (112.220.xxx.98)

    역학조사를 하지말라니
    나라 개판만들일 있나

  • 28. ㅇㅇ
    '21.12.23 8:39 AM (124.53.xxx.166)

    요즘같이 확진자 나오는 때에 이상하다 싶음 검사부터 받으셨어야죠
    환자2주간 못받으면 그손해 어쩔거에요
    그렇다고 직접 전화해서 지랄해대는건 너무했지만
    그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그상황 되보면 누구라도 그렇지 않을까요

  • 29. 감기...
    '21.12.23 8:39 AM (222.101.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감기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전화로 문의한 다음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확인 후 병원에서 진료 받았어요
    요즘 병원 가기 전 코로나 검사 받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꼭 해야할 순서인 것 같습니다

  • 30. ㅇㅇ
    '21.12.23 8:40 AM (124.53.xxx.166)

    그와중에 병원에 미안한 마음이 1도 없다는게 레전드

  • 31. ..
    '21.12.23 8:41 AM (59.7.xxx.116)

    개인병원들 엄청 긴장하며 진료보시던데요?
    어머니야 속상하시겠지만,
    한 사람으로인해 확진자가 속출할 수 있잖아요.

  • 32. 제발
    '21.12.23 8:4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나 내부모는 이기적인데 남은 공손해야함.
    무개념 모녀 양심 장착 좀

  • 33. 병원문
    '21.12.23 8:45 AM (39.7.xxx.130)

    안닫았어요. 안닫았다는데 2주 영업못하니 하시네요
    코로나 검사는 하겠죠. 이비인후과 가시고 내과 가시는분들 다 코로나 검사 받고 가세요????

  • 34. 어쩌면
    '21.12.23 8:46 AM (121.133.xxx.125)

    그 병원 의사도 격리중일것 같아요.
    코로나 양성아니어도요.

    저어제 병원서 진료 안봐주더군요.
    방영지침이 요즘 새로이 바뀌었데요

  • 35. ve
    '21.12.23 8:46 AM (220.94.xxx.14)

    뭐지 이집구석 인간들은
    미안함이 없네요
    딸이나 엄마나

  • 36. 요즘같은때
    '21.12.23 8:46 AM (117.111.xxx.104)

    감기증상 있으면 코로나 검사부터 먼저 받는 거 당연한 일인데 엄마나 딸이나 왜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37. 증상
    '21.12.23 8:47 AM (112.154.xxx.39)

    감기증상 있음 진단키트사다 우선 자가검사라도 해보고 병원가야죠 그병원 대응도 그렇지만 그병원에 1도 미안한 마음 없다는게 레전드222

    저런사람들 때문에 동네개인병원 환자들 검사받고 병원 문닫고 하면 큰일이잖아요

  • 38.
    '21.12.23 8:48 AM (61.80.xxx.232)

    코로나 검사가 먼저에요

  • 39. 이 시국에
    '21.12.23 8:4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병원방문전 검사부터 했어야죠;;;
    저희애는 검진후 하루 꼬박 진통제로 견디고 병원 갔어요.
    병원탓만 하시네

  • 40.
    '21.12.23 8:4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목구멍간질거리는 감기증세있어서
    약국가서 약사다먹어요
    코로나때문에 병원가기도 뭐해서요

  • 41. 기분이
    '21.12.23 8:49 AM (203.142.xxx.241)

    나쁠수는 있겠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창궐시대에 감기가 심하다고 하면 코로나 검사부터 먼저 하셨어야죠. 코로나 검사했는데 음성이면 그때 병원가서 입원이든 뭐든 했어야지 코로나 의심안하고 병원부터 갔으니 병원입장에서도 황당한거에요. 저래도 기가 찰듯요.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감기기운이 있다..그러면 하루이틀 비상약 먹고 쉬어보고, 그래도 안낫는다 하면 코로나 의심하고 검사부터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환자한테 피해니 뭐니 해서 기분 상할수는 있겠지만 그쪽 입장에선 황당하죠. 이 시기에 코로나 검사안하고 병원온것부터

  • 42. ve
    '21.12.23 8:49 AM (220.94.xxx.14)

    정말 오랜만에 육성으로 욕했네요
    뭐에요
    진짜
    개념 좀 챙겨요

  • 43.
    '21.12.23 8:4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본인 증상이 경미한 정도면 몰라도
    감기 증상이 심하다 느낄 정도면
    코로나 검사부터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병원부터 시작해서 그 병원에
    내원한 다른 환자들한테까지 만폐끼치는거
    아닌가요

  • 44. 기분이
    '21.12.23 8:51 AM (203.142.xxx.241)

    그리고 요즘 이비인후과 가도 전처럼 입크게 벌리고 진료 안하더라구요. 증상말하면 약만 지어주지. 어제 이비인후과 갔다온 사람입니다. 그냥 말로 문진해서 약 지어주더라구요. 전에 갔다온 병원이면 전과 동일하게 약지어주겠다고 하고

  • 45. ...
    '21.12.23 8:52 AM (223.62.xxx.27)

    역시 가정교육은 진리
    엄마나 딸이나 남한테 피해는 어마어마 끼쳐놓고 말한마디에 자기들 기분 나쁘다고 부르르
    이런사럼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지 말아야해요

  • 46. ??
    '21.12.23 8:52 AM (112.158.xxx.105)

    왜 원글을 욕하지?

    결과 나오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엄한 업장에 피해준 것도 아니고
    가족이 확진자인데 밀접 가족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
    그 예시를 왜 들어요?바본가?

    입원 전 검사에서 코로나 나온 걸 어쩌라고 원글 탓 해요?
    누가봐도 병원이 이상한데ㅋㅋ
    82쿡 또 이성상실ㅋㅋㅋㅋ정신들 좀 차려요

    지금 발가락 수술하러 입원해도 입원 전 코로나 검사 받는데
    거기서 코로나 나오면 병원이 나한테 막 뭐라해도 되나요?
    하루 7천명 나오는데 님 자식들도 걸릴 수 있는 걸 뭔 민폐라고

  • 47. ㅅㅂ
    '21.12.23 8:54 AM (220.94.xxx.14)

    민폐맞아요
    뭐라는거야 동시간대 다른환자들 병원관계자
    모두 검사받고 하루동안 떨어야하는데
    민폐가 아니라는 사람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놀랍네요

  • 48. 민폐가 아니라니
    '21.12.23 8:5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진짜 이기적이네요.. 이러니 끝이 나나 끝이!

  • 49. ..
    '21.12.23 8:55 AM (182.215.xxx.3)

    요즘은요
    감기 증상 비슷하면 코로나부터 의심하는게 정상이예요. 그래서 선별 진료소로 달려가요
    감기가 심하셨다면 코로나부터 의심하는게 우선이예요.
    그 병원 날벼락 맞은게 더 안됬네요

  • 50. ..
    '21.12.23 8:56 AM (59.7.xxx.116)

    112.158님.
    어머니가 발가락수술이 아니라
    감기 증세가 심했다잖아요!!!
    감기!!!
    그러면 일단 검사 먼저 해보는 게 순서죠.
    안 그런가요??

  • 51. ....
    '21.12.23 8:56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병원도 바보 아닌가요?
    코로나 검사 해보셨냐고 물어야지
    안일하게 아니겠지 생각하고 진료부터 하다니

  • 52. ...
    '21.12.23 8:56 AM (211.246.xxx.177)

    감기 증상이면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죠 저게 민폐가 아니면 뭐가 민폐죠

  • 53. 내가
    '21.12.23 8:57 AM (175.207.xxx.222) - 삭제된댓글

    의도하거나 의도치못하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제일 먼저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죠

    당신 어머니와 접촉한 사람들은
    몇명인지 몰라도
    이 추위에 자기시간 일부러 내서
    긴줄서고 검사받고 결과나오기전까지
    격리해야해요
    확진자될수도 있구요
    이런건 상관없고 기분나쁜건만 중요해요?

    당신어머니 한사람만 줄서서 검사받았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었어요

  • 54. 나무안녕
    '21.12.23 8:57 AM (211.243.xxx.27)

    감기기운 있으면 먼저 코로나검사 부터 받았어요
    지금까지 5번 받았네요
    딸아이 아플때도 병원안가고 제가 먼저 코로나검사 받았어요

  • 55. ㄷㄷ
    '21.12.23 9:00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병원이 이해간다니 참 웃기네요 병원에서 처음부터 받지말아야지 입원하라고 해놓고 돌팔이네요

  • 56.
    '21.12.23 9:00 AM (210.100.xxx.78)

    요즘 분위기 모르시는구나

    감기증상 조금만있어도 음성확인받고 병원가요

    그래야 입도벌리고 진찰해줘요

  • 57. 아이
    '21.12.23 9:01 AM (117.111.xxx.104)

    회사 직원 노모가 확진이라고 그 사무실 직원 전원이 코로나 검사 받았어요. 그리고 음성 결과 나오기까지 회사 출근도 못했고요. 제발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삽시다.

  • 58. love
    '21.12.23 9:02 AM (220.94.xxx.14)

    환자들은 왜 자기잘못은 없다 생각하져
    정말 못된사람보이네요

  • 59. ㅇㅇ
    '21.12.23 9:03 AM (121.141.xxx.153)

    그어머니가 그딸을 낳았군요
    미안하다 생각 안들던가요?

  • 60. ...
    '21.12.23 9:05 AM (110.70.xxx.9) - 삭제된댓글

    모녀는 민폐
    병원은 무례

  • 61. 분위기
    '21.12.23 9:05 AM (121.133.xxx.125)

    그 병원이
    인정상 진료를 봐주었는지
    수칙을 잘 안지켰는지
    그 사이 지침이 안 바뀌었늕지 모르지만

    음성확인서라도 있음 모를까
    병원 진료 꺼리는거 맞아요.

    병원 문 안닫아도
    소문나면 그 병원 가고 싶나요?

    저희 동네
    서*구 에서 젤 환자 많은 이비인후과
    코로나 환자다녀가고
    몇달간 사람 없었어요. ㅠ

  • 62. ㅡㅡ
    '21.12.23 9:06 AM (1.222.xxx.53)

    코로나 걸리기 싫으면 집에 그냥 있던가..
    감기증세라고 젤 먼저 써놓고 검사안받고;;;
    애먼 병원탓

  • 63.
    '21.12.23 9:06 AM (119.56.xxx.17)

    전국민에게 자가검진키트를 지급해야할듯. 아파서 병원갔는데 세상 무서워졌네요

  • 64. 답답
    '21.12.23 9:08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112.158님
    지금 발가락 수술하러 입원해도 입원 전 코로나 검사 받는데
    거기서 코로나 나오면 병원이 나한테 막 뭐라해도 되나요?
    -------
    이건 경우가 다르잖아요!
    감기가 심했다고 하잖아요.

  • 65.
    '21.12.23 9:12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감기 증상이 있어 이비인후과 가기전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음성이란 연락 받자마자 병원 갔어요.
    다들 그러는지 알았는데요?

  • 66. ..
    '21.12.23 9:22 AM (27.167.xxx.84) - 삭제된댓글

    감기기운있으면 코로나검사부터 해야..
    엄마니 딸래미나 모전녀전

  • 67. ..
    '21.12.23 9:23 AM (182.215.xxx.3) - 삭제된댓글

    기본 상식이란걸 탑재 하고 사세요
    뉴스 안보고 어디 동굴서 나왔나?
    당연히 감기 증세 있음 코로나 부터 의심해요
    요즘 엘베서 기침만 해도 사람들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아이가 열만 살짝 나도 덜덜 떨려요
    엘베서 기독 광신도 윗집 아줌마가 얇은 마스크 쓰고
    말하는것도 거슬릴 판이구만
    이리 조심성이 없어서야....

  • 68. Coros
    '21.12.23 9:34 AM (223.38.xxx.120)

    그런데
    병원도 저렇게 손해가 크고 타격이 많다면
    감기심하다고 오는사람 진료보기전에
    코로나 검사받고오라고 보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관지염.축농증 다 검사하고 입원조치까지 취할동안
    병원측도 너무 안일했네요.
    그병원에 같이 있던 환자들만 안됐네요.
    병원은 자승자박.
    어머니는 다른환자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보건소에 공개하세요. 그래야 다음 에라도 철저히 하겠죠

  • 69. ??보세요
    '21.12.23 9:40 AM (211.212.xxx.185)

    ?? 는 원글과 같은 과군요.
    왜 원글을 욕하지?—> 본인이 잘못한게 엄연한데 어머니의 무신경으로 인해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줬으면서 반성할줄 모르고 뭐라한 간호사 탓만 하니까요.

    결과 나오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엄한 업장에 피해준 것도 아니고 —-> 엄한 업장에 피해줬죠. 의사 간호사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있던 밀접접촉자로 판명된 사람들 죄다 pcr 검사에 자가격리들어갔잖아요.
    가족이 확진자인데 밀접 가족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 그 예시를 왜 들어요?바본가?—-> 밀접 접촉자인 가족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녔는지 일상생활 직장 학교 출퇴근했는지 원글이 압니까?

    입원 전 검사에서 코로나 나온 걸 어쩌라고 원글 탓 해요?—-> 요즘 감기기운만 있어도 혹시 코로나??? 검사받고 집안에서 마스크 24시간 쓰고 조심하며 살잖아요. 이비인후과 가기전에 감기기운이 있으면 pcr검사부터 해야죠. 그래서 원글 탓을 하는겁니다.
    누가봐도 병원이 이상한데ㅋㅋ
    82쿡 또 이성상실ㅋㅋㅋㅋ정신들 좀 차려요

    지금 발가락 수술하러 입원해도 입원 전 코로나 검사 받는데
    거기서 코로나 나오면 병원이 나한테 막 뭐라해도 되나요?—-> 발가락수술전에도 pcr 검사부터 하고 입원하는 요즘 하물며 코로나 초기증상과 비슷한 감기증상인데도 pcr 검사부터 안하고 생각없이 이비인후과 가서 병원에 피해줬잖아요.
    하루 7천명 나오는데 님 자식들도 걸릴 수 있는 걸 뭔 민폐라고

  • 70.
    '21.12.23 9:41 AM (118.45.xxx.153)

    요즘 입원은 무조건 음성확인서를 받아요 간병인도요..
    코로나 환자 한명오면 자영업자들은 반은 망해요.

    저두 남편 몸살때 검사받고 병원가라고해서
    보건소 검사갔더니 검사결과나올때까지 무조건 격리 안지키면 벌금. 엄청 겁주더라구요.
    물론 음성받고 감기몸살치료받았지만요.

    부천 목사부부발로 78명 오미크론감염됬다는데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감염으로 얼마나 많은 가정이 휘청거릴지
    그동네 자영업자들은 그달 장사 망한거죠.

  • 71. 열이
    '21.12.23 9:45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펄펄나고 아파서 정신 못 차리던 우리애도 병원 안갔어요.
    약국도 제가 갔다오구요.
    코로나 초기에도 이랬어요.
    요즘은 감기 기운있으면 검사부터가 기본 아닌가요?
    병원측도 얼마나 예민하겠어요.....
    코로나가 벌써 이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냥 가셨다니요....
    굳이 전화까지 온건 화 날만하지만 병워측도 오죽하면 그럴까싶고 또 이렇게 따로 원글님 말따나 ㅈㄹ해줘야 말 듣는척이라도 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랬겠지요...

  • 72. ㅇㅇ
    '21.12.23 9:46 AM (211.206.xxx.52)

    서로 다 황당하고 짜증나는거 맞아요
    이래서 앞으론 마스크벗어야 하는 진료는
    코로나 검사를 먼저 해야할거 같네요

  • 73. 애초에
    '21.12.23 10:02 AM (112.152.xxx.40)

    잘못된 만남이었네요ㅠ
    요즘 맘카페에서도 아이가 감기라면
    코로나검사부터 하고 병원가시라 하거든요..
    어머님도 너무 시국을 모르셨고
    그 의사도 안일했네요ㅠ
    의사라도 진료거부를 했었어야했는데 본인실수도 있어요..

  • 74. 감기증상
    '21.12.23 10:02 AM (39.115.xxx.138)

    어머니가 감기증상이 있었다면 병원이 먼저 아니고 코로나 검사를 먼저 하는게 순서죠?? 어머님이 잘못 하셨는데 왜 따님은 적반하장으로 병원 탓을 하나요-.-

  • 75. 이미 아는거죠
    '21.12.23 10:02 AM (1.231.xxx.128)

    엄마의 진료기록으로 병원다닌거 알고 병원에 통보했으니 그 병원이 며칠간 문닫고 피해보고있으니 간호사가 전화한거겠죠. 의사가 간호사한테 GR했을까요? 감기환자 접수했다고???

  • 76. ...
    '21.12.23 10:06 AM (220.84.xxx.174)

    감기가 심했다면서요
    코로나 의심부터 먼저 하셨어야죠

  • 77. ...
    '21.12.23 10:31 AM (106.101.xxx.252)

    이제 역학조사도 안하는게 맞아요
    서로 이게 누구 탓 하라고 만든건지
    누가 먼저 어디서 걸린건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를3333

    지하철 등 대중교통 배제하고 접종률도 80%넘는데
    접종자도 미접종자도 무증상으로 서로 퍼뜨리는 마당에
    역학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 78. 거기에
    '21.12.23 10:32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온 환자까지 다 문자하고, 그 지역이 한바탕 난리가 나는 거예요.
    의사입장에서는 날벼락 맞은 격이라 과격한 반응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우선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하는 게 상식이긴한데 어머니가
    경솔하시긴 하셨네요.

    이래서 호흡기 환자들만 따로 갈 수 있는 전담병원을 만들었어야했는데
    2년동안 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말고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 79.
    '21.12.23 10:33 AM (118.235.xxx.73)

    안닫아도 확진자나온곳이면 사람들이 알아서 거르죠.그병원 잘한거없지만 님어머님도 코로나검사부터 하셨어야하는게 맞는거에요.님이 화낼일이 아니라 미안해해야할 일 맞는데요

  • 80. 그 병원에
    '21.12.23 10:35 AM (125.184.xxx.67)

    온 환자한테 전부 다 문자하고, 그 가족까지 검사받고 그 지역이 한바탕 난리가 나는 거예요.
    의사입장에서는 날벼락 맞은 격이라 과격한 반응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우선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하는 게 상식이긴한데 어머니가
    경솔하시긴 하셨네요.

    이래서 호흡기 환자들만 따로 갈 수 있는 전담병원을 만들었어야했는데
    2년동안 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들한테 강제한 거말고 아무 것도 한게 없어요.

    이제야 병상 모자라니 부랴부랴 있는 병원에 환자들 퇴원시켜가며 병상 만드는게
    한심합니다. 진짜.

  • 81.
    '21.12.23 11:15 AM (223.38.xxx.55)

    아니 요즘 감기 기운 조금만 있어도 긴장하고 조심해야하는 시국 아닌가요
    감기로 병원가려면 그 병원에 괜히 미안해지던데! 그래서 초기 감기는 온갖 감기약으로 다 다스려요 집에서요
    그래도 잘 안되면 코로나 검사부터해야지
    무턱대고 병원부터가서 민폐중의 상 민폐를 끼치는지 원!!!

  • 82. 2주영업정지
    '21.12.23 11:38 AM (218.234.xxx.36)

    아니어도
    만에 하나 의사나 간호사가 확진되면 병원문 닫아야하고
    밀접접촉자면 보건소 왔다갔다 검사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자가격리해야하고
    진짜 일상파괴, 밥벌이파괴 됩니다 ㅉㅉ

  • 83. 서울은
    '21.12.23 11:43 AM (110.70.xxx.118)

    심각해서 그런거고 여긴 지방이라 코로나 많이 확진도 안나고 주변에 코로나 검사후 병원가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병원측에서 요구도 안하고요

  • 84. .......
    '21.12.23 12:04 PM (221.142.xxx.108)

    글 보니 갑자기 저도 목 아프고 코막히는데 열은 전혀 안나거든요
    문득 코로나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열나면서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라길래..
    그냥 집에서 쉬고 있는데ㅠㅠ 키트라도 해봐야할지......에효
    이 분 어머니가 뭘 잘못한건지;;; 아프니까 병원 간건데.......나참

  • 85.
    '21.12.23 12:28 PM (211.246.xxx.176)

    그니까요.. 아프니까 병원 간건데 전부 병원운영하시나 남한테 옮길까봐 무서워서 식당이나 마트는 어떻게 간대요 식당주인 피해와 마트 직원 걱정되니 집밖으로 안나가줘야죠 댓글님들 모두들 보건소가서 음성받고 다니시길. 무증상으로 확진된 아이들일수도 있으니 아침마다 검사하고 등교시키시길.
    여긴 시골이라 확진자 거의 없는 곳이고 고연령층 분들이 많아서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아들 내려올때 자가검진하고 오라고는 합니다만 뭘 그리 병원피해입는다고 난리들인지..

  • 86. 그러니까요
    '21.12.23 1:14 PM (119.196.xxx.236)

    내가 보균자여서 옮길 수 있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니 이렇게 창궐하는 것이겠지요
    자기 몸뗑이만 청정지역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만인지 무지함인지
    시골동네 퇴직교수님
    감기기운으로 일주일을 편찮으셔도 코로나라고 짐작도 못했다해서
    그 가족과 공부하던 사람들 자가 격리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부디 개념 좀 챙깁시다

  • 87. 그러니까요
    '21.12.23 1:16 PM (119.196.xxx.236)

    그리고
    문 닫는 자영업자가 식당하는 사람만 있는 줄아시는지
    동네 개업의도 자영업자입니다
    어지간하면 병원 안가는 요즘 시류아닌가요?
    그동안 잘나갔다지만 병의원도 장사 힘듭니다 요즘

  • 88. ...
    '21.12.23 1:29 PM (211.206.xxx.204)

    진료한 의사가 밀접 접촉자이니
    현재 격리중인거 아닌가요?
    격리중이면 일 못하고
    병원 내 의사 수급 차질이 발생하면
    의사뿐만 아니라 병원에도 피해가는거죠.

    그 병원 다녀오셨다고 말해야 하는것은 맞고
    원글님의 당당함은 살짝 이해가 안됩니다.

  • 89. 5년후
    '21.12.23 1:40 PM (223.38.xxx.216)

    저 기침했는데 바로 병원못갔어요.
    코로나검사받고 음성 결과나와서 오늘 이비인후과가니 후두염이래요.
    때가 때이니만큼 조심해야죠

  • 90. 아니
    '21.12.23 1:43 PM (118.220.xxx.149) - 삭제된댓글

    발가락수술이 여기서 왜나와요
    정말 발가락수술 전에 코로나 검사해서 양성나왔다면 억울할수도 있지만, 원글은 그냥 감기증상도 아니고 심했다잖아요ㅜㅜ
    열이 정말 안났었는지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열은 안났었다고 하는건지는 모르지만,보통 심한감기면 열 나는경우가 많은데..그리고 서울이던 지방이던 요즘 전국적으로 난리인데 주변에 검사후 병원가는 사람 아무도없어서 그냥갔다니 아휴..그 주변 사람들도 다 심한 감기였는지?..
    병원측서 다녀갔단 얘기하지마라,간호사가 난리친것 등은 좀그렇지만..원글이 민폐끼치고 잘못한것은 맞는듯.

  • 91. 이비인
    '21.12.23 1:55 PM (59.8.xxx.225)

    이비인후과가 특히 더 예민해요
    코로나로 타격도 크고 마스크도 내려야 하니 밀접 접촉이 될 수 밖에 없잖아요.
    주변이 어떻고 지방이 어떻고 간에 감기 증상 있으면 병원 조심해서 가야해요.

  • 92. ...
    '21.12.23 1:55 PM (218.155.xxx.115)

    입장 바꿔 증상이 심한 감기 환자가 어머니와 같은 시간에 병원 방문 이후 코로나 확진되어 원글님 어머님이 코로나 검사 통보 받았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코로나 양성나올까봐 떨면서 그 환자 욕하고 있을거 아닌가요.

  • 93. 기분이
    '21.12.23 2:02 PM (61.254.xxx.115)

    좋진 않으시겠지만 그냥 넘어가세요 의사나 간호사나 과민한 반응에 기분 상하셨을법해요 근데 그러려니 하세요 2주 문닫는건 아니어도 초창기엔 그랬고 지금은 그렇지않더라도 소문나면 거기 몇주간은 사람들이 썰물처럼 안가요 건물마다 의원 천지인데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면 굳이 확진자가 왔다 갔다는델 가고싶겠어요 상식적으로? 먹고 사는게 다들 빠듯해서 그런갑다 이해하세요

  • 94. 허허
    '21.12.23 2:03 PM (175.192.xxx.170)

    2주간 병원문을 안닫더라도 소문나서 환자가 안옵답니다 ~~~~~~
    다른환자들 생각해서 기관지염이 심했으면 PCR 검사부터하고 병원가셨어야죠.
    다른환자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다들 PCR 검사한뒤에 병원 진료갑니다.
    하물며 입원환자 면회가려고해도 PCR 검사부터하라고하는데...
    확진되면 열 나는 사람도있지만 열은 없는데 코감기 걸린거처럼 기관지염이 심해서 목소리가 걸걸해요.
    몸살감기처럼 으슬으슬하기도하고...

  • 95. 허허
    '21.12.23 2:05 PM (175.192.xxx.170)

    무증상도 있답니다. (제 아버지가 80인데 증상 없었고 밀접촉자라 의무적 검사를했는데 확진)

  • 96. oo
    '21.12.23 2:05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

    병원: 감기증상환자를 진료본 잘못. 먼저 보건소로 보냈어야함.
    어머니:감기증상이면 병원가기전에 보건소를 갔어야함.
    딸: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고방식.
    피해자:그날 그시간에 한공간에 있었던 대기실 사람들. 지금 격리하면서 어머니 욕하고있을것임.

  • 97. ㅇㅇ
    '21.12.23 2:05 PM (110.8.xxx.17)

    중학생 우리애
    내내 집에 있다 딱 하루 친구들 만나고 온날
    감기기운으로 목 아프다길래
    코로나 검사부터 받았어요
    음성 확인하고 동네 이비인후과 갔어요

  • 98. 누가 더 열받
    '21.12.23 2:20 PM (121.165.xxx.216)

    이 상황에서 피해를 준 쪽이 어디일까요

  • 99. 와...
    '21.12.23 2:31 PM (175.118.xxx.62)

    적반하장...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신호오면 나가는거 조심스러운데... ㅡ.ㅡ;;;;;

  • 100. ..
    '21.12.23 2:37 PM (1.251.xxx.130)

    코로나 환자 다녀가면 거기인원 다 코로나잔원 검사하고 양성나오면 문닫아야하이피해가 크죠

  • 101. 저럴려면
    '21.12.23 2:38 PM (175.223.xxx.95)

    감기환자는 무조건 pcr검사 받고 오라해야죠.

  • 102.
    '21.12.23 2:41 PM (106.102.xxx.198)

    엄마가 감기기운이 있어 병원갔어요
    병원 진료후 몰랐는데 코로나 확진 됐어요
    병원에서 엄마탓을 하네요
    아 울엄마가 본의아니게 민폐끼쳤구나 죄송하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적반하장격으로 탓을 하시니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겁니다

  • 103. ...
    '21.12.23 2:46 PM (211.212.xxx.185)

    적반하장 원글
    코로나로 2년넘게 전 세계가 다 고통받고있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감기걸리면 pcr 검사부터 먼저 해보는게 상식 아닙니까???

  • 104. 아…의견들이…
    '21.12.23 2:48 PM (116.34.xxx.195)

    저희 동네 의사쌤은 요즘 코로나 많이 걸리고 아플수 있으니 먼저검사소 가지 말고 병원와서 처방 먼저 받으라 하셨어요.
    확진되면 격리되서 기다리다 심해져 위중증 환자가 많아 진거라며 알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집에서 검사하고 병원 가야 하는거 였나요?

  • 105. 민폐모녀
    '21.12.23 3:0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뻔뻔하네요
    기분나쁜건 이해해도 피해준쪽은 엄마잖아요
    누구 피해가 더 큰가 따져보세요

  • 106. 죄송하다
    '21.12.23 3:14 PM (175.223.xxx.61)

    생각해요. 첨에는 죄송했고 저희도 놀래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데 전화 와서 여기 온거 말하지말라 생활관 들어간 사람에게 전화해서 피해 운운해야 하냐고요. 병원은 진료중입니다
    음성받고 진료하고 있어요.

  • 107. oo
    '21.12.23 3:15 PM (220.85.xxx.33)

    원글님. 요즘은 다 코로나검사부터 해요 ㅠㅠ 병원도 대응을 이상하게 하긴 했어요. 하지만 감기 증상이면 pcr부터 하셨어야죠. 소아과 아가들도 다 그러는데 ㅠㅠ

  • 108. 이 무슨
    '21.12.23 3:16 PM (124.5.xxx.221)

    코로나 증세면 검사를 받아야지 왜 병원에 가서 감기 진료를 받아요. 그날 병원 간 사람들은 왠 날벼락이에요. 진짜 뻔뻔하네요.

  • 109.
    '21.12.23 3:17 PM (49.50.xxx.115)

    우리병원 다녀갔단말 하지마라 라니요..사이코네요..

    그리고 뭐가 뻔뻔해요?
    감기기운 있음 병원 가는거지

  • 110. ㅇㅇㅇㅇ
    '21.12.23 3:20 PM (222.238.xxx.18)

    역학 조사 그만 하고
    다른 나라처럼
    자가진단키트 나눠주세여
    아프면 집애서 해보고 양성 나오면 pcr받고
    해야할 시점이예요
    이제 집에서 먹는 알약 나왔어요

  • 111. 근데
    '21.12.23 3:21 PM (221.151.xxx.35)

    의사가 밀접접촉했어도 백신맞은 의사고 pcr검사 음성이면 진료 계속 가능해요. 격리 아닙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먼저 감기환자한테pcr검사 하고 오라고 했어야죠.너무원글님 탓만 하는거같네요.

  • 112. ..
    '21.12.23 3:52 PM (39.115.xxx.132)

    저도 병원에 전회해보고 열없으면 진료 한다고 해서
    동네의원이랑 이비인후과 다녀왔어요.
    이비인후과도 열없으면 괜찮다고 진료해줬구요.

  • 113. 일부러로그인
    '21.12.23 3:57 PM (106.101.xxx.17)

    여기서 핵심은 가기전에 검사 왜 안 했느냐가 아니라
    모르고 갔는데 확진 받았고
    뭐라해도
    무조건 미안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원글님은 뭐라한다고 기분나빠 한다는 거예요
    무조건 미안한거 맞아요

  • 114. ...
    '21.12.23 4:03 PM (115.21.xxx.48)

    열없어도 호흡기증상 즉 기침 가래 목아픔 두통 등 있어도
    학교에선 먼저 코로나검사하고 오라고
    아이들도 조퇴시켜요

    병원탓만 하시니 이건 뭐 할말이...

  • 115. 저도
    '21.12.23 4:15 PM (125.178.xxx.135)

    몰랐네요.
    감기 기운 있으면 무조건 pcr 검사부터 받는 거군요.

  • 116. 저도
    '21.12.23 4:18 PM (210.179.xxx.73)

    한 3일 죽도록 아팠습니다.
    열은 안났고, 목도 안팠지만
    심한 근육통에 오한이 들더라구요.
    애드빌을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제가 제일 먼저한 일은
    집앞병원에 전화한것이에요.
    증상이 이러이러한데 가도되냐고 문의했더니
    pcr검사받고 오란 소리 들었죠.

    아파죽겠는데 긴 줄 서서 pcr검사받고
    집와서 안방에서 혹시몰라 자가격리..
    담날 음성판정을 받았고
    저의 몸살은 많이 나아져있었어요. ㅜㅜ

    Pcr검사받으러가면서 마이 속상했지만.. 어쩜니까?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닌걸요.

    제발 함께 살아갑시다..

    병원이 문닫으면 그병원에 꼭가야할 환자들은 어쩌나요?
    가뜩이나 응급실도 병상이 모자란 상황에
    병원 맘대로가서 마비시키지말고
    원칙대로, 하라는대로 합시다.

  • 117.
    '21.12.23 4:21 PM (125.187.xxx.5)

    고열일땐 전화해보니 오지 말라하던데요

  • 118. ㅉㅉ
    '21.12.23 4:27 PM (211.36.xxx.187)

    이분은 입장바꿔서
    만약
    병원을 다녀왔는데
    그병원에 확진자 다녀갔다는거 알았어도
    난리난리 할 사람인것 같세요

  • 119. 미안한건
    '21.12.23 4:33 PM (110.70.xxx.61)

    맞지만 그렇다고 보건소에 그병원 안갔다해요?

  • 120. love
    '21.12.23 4:35 PM (211.229.xxx.94)

    말하는 뽐새가 미안함이 없는데요
    도대체 어느동네 사람들이 이지경이죠?
    시골 어딘데 이렇게 앞뒤 상식이라는게 없을까요?

  • 121. ...
    '21.12.23 4:44 PM (118.37.xxx.38)

    코로나 2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감기에 검사 안하는 사람이 있네요.
    저도 10월에 콧물 코막힘 인후통등 감기 기운 있어서 열은 없지만 검사했어요.
    다행히 음성받고 병원가서 진료 받았어요.
    검사소 가면 제대로 못걷는 노인들도 줄 서 있어요.
    그 병원이 왔다갔단 말 하지말라는건
    신고 당해야 합니다.

  • 122. ㅋㅋㅋㅋ
    '21.12.23 4:44 PM (110.70.xxx.61)

    앞뒤 상식있어 좋겠어요. 정말 감기걸림 다 pcr검사 받아요?
    병원에서 먼저 안내해야죠 감기걸림 pcr 검사 안받음 우리 병원 출입 못한다고요.

  • 123. ..
    '21.12.23 4:47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하러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해요. 그래야 치료를 받든
    입원을 하든 하니까요
    근데 입구에서 발열체크에 걸릴까봐
    해열제까지 먹고 진료해달라고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병원입장에선 황당하죠
    힘든데 어딜가라는거냐며 진료거부라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요
    확진자 다녀가는 일은 이제 익숙해요.
    환자나 의료진이나 마스크 잘 쓰고있었으면
    방역이나 하고 그냥 진료합니다.
    문제는 내시경...
    확진자 나오면 좀 복잡해요
    전후로 검사한 사람, 의료진 다 연락하고
    검사하게 합니다. 잠복기 감안한 추후검사까지요.
    확진자 다녀가도 접촉한 의료진이 백신완료자면
    병원 문 안닫아요 안다녀간걸로 해달라니
    그 병원 정말 이상한거죠.
    확진자가 다녀가곤하니 마스크 잘 쓰시라고하면
    그거 못알아듣는 환자 없어요

  • 124. 뻔뻔
    '21.12.23 4:47 PM (14.43.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이 더 짜증

  • 125. 아니..
    '21.12.23 4:48 PM (223.62.xxx.13)

    감기증상있으면 코로나검사부터 해야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충격이네요. 이렇게 권고한지가 1년이 넘는데...

    병원이 잘못
    1. 코로나검사 여부 확인안하고 진료한거..
    2. 환자 확진후 음폐하려던거

    환자 잘못
    1. 코로나 증상이 감기증상과 유사하다는데 검사해볼 생각도 안하다니..검사해야 하는지 몰랐다쳐도 증상이 그러면 걱정도 안되셨을까요?

  • 126. 원글님
    '21.12.23 4:55 PM (188.149.xxx.254)

    그렇다잖아요.
    9월에도 감기기운으로 골골대면서 병원도 가기전에 코로나 검사 받으려도 1시간 30분 이상을 줄서있었던 사람들 많습니다.
    나도 줄 서 있었고 봤기에 글 써요.
    학교다니는 학생아이 골골대고 어쩌지못하면서도 꿋꿋이 앞에 서 있는데 얼마나 안쓰러웠는지 몰라요.
    병원도 가기전에 엄마가 세워놓고 갔다고 줄세우는 분이 마지막으로 그 학생아이를 순서에 넣어주었고, 내 앞에서 짤려서 나는 오후에 또 줄서러 나갔고..ㅠㅠ...

  • 127. 원글님
    '21.12.23 4:56 PM (188.149.xxx.254)

    병원에서 전화로 gr 대었다는 말도 못믿겠어요.
    님 엄마가 아마도 꼬아서 들었을거 같아요.

  • 128. 여긴
    '21.12.23 5:10 PM (175.223.xxx.63)

    하루 확진자 10명도 안나와요. 병원에서도 pcr검사 얘기도 없고요

  • 129. 믿기
    '21.12.23 5:11 PM (175.223.xxx.54)

    싫음 믿지 마세요. 간호사가 쾌차하세요 걱정되네요 하고 전화 왔겠어요?

  • 130. 살자
    '21.12.23 5:14 PM (59.19.xxx.126)

    근데 엄마는 어데서 전염 되었을까요 가족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131. PCR
    '21.12.23 5:20 PM (1.230.xxx.102)

    12월 첫 주말에 회사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왔어요.
    금요일부터 기침/가래가 있었고, 열은 없었대요. 무심히 여기다 일요일 저녁에 혹시 코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해 보니 두 줄.
    즉각 회사에 통지해서 금요일에 그 직원과 대면 접촉한 직원들은 출근 안 하고 전원 PCR 검사 가고,
    출근한 직원들은 조기 퇴근해서 PCR 검사... 둘째주 전직원 자가격리 대기.
    전원 음성 나올 때까지 이틀 거리로 검사하고 ... 세째주부터 출근했어요.
    그 직원의 빠른 판단이 더 많이 퍼질 걸 막은 거죠.
    지금 상황에 그 정도는 대처해 줘야 합니다.

    원글님 경우 병원에서 먼저 검사하고 오라고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나,
    그 후 원글님의 반응은 상식선에서 많이 벗어납니다.
    그냥 인정 좀 하세요. 잘못 했구나. 미안한 일이구나.
    병원이 다녀간 걸 말하지 말라고 한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네요. 절대 그러면 안 되죠.
    질병청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그 병원에서 그랬다는 거 신고는 하시는 게 좋겠네요.

  • 132. 민폐죠!
    '21.12.23 5:31 PM (203.254.xxx.226)

    민폐인 거 몰라서 이리 부들부들?

    그 병원은 뭔죄에요!

  • 133. 동네 이비인후과
    '21.12.23 5:4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백신 1,2차 접종하러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안하더라구요.
    선택 가능한 병원중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갔는데 병원은 4층인데
    유초등 학원이 층층이 있어서 속도가 느린 엘베 문이 열릴때마다 복잡.
    병원에 가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저기서 콜록콜록,재채기.
    백신 접종자의 줄,일반 환자나 보호자 줄.
    일이주 지나고 병원 주변 학웡,초등학교 학원 셔틀 타고 인근 5군데 초등 다 코로나 집단 감염.
    형제자매들의 유치원,중등 고등까지..그냥 줄줄이 릴레이 감염으로 난리도 아니네요.
    초등들 부모들 직장은 백신 접종자들이 많아서 대부분 음성.
    3차 접종하러 갈때 학생들 없는 시간대를 고를수 있으면 골라서 가야겠어요.

  • 134. ㅜㅡㅜ
    '21.12.23 6:00 PM (58.120.xxx.31)

    우리동네 병원도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서 초기에
    세번 문닫았고
    요즘은 문닫진않아도 환자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2년째 내내 엄청 힘들대요.
    친정엄마 다니시는 통증병원인데... 거긴 치료사도
    많아서 운영비 지출이 어마무시하다던데
    엄마가 다 걱정하시고 그럴때마다 치료받으러가기 찝찝해서
    못가고 통증이 더하니 그것도 스트레스.

    병원도 잘 못 했지만 계속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말고
    서로 조심합시다.
    어디서 확진자 나와도 이상하지않은 요즘인지라ㅠㅠ

  • 135. 못된 댓글들
    '21.12.23 6:08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 82 댓글들이 왜이러죠
    못된 댓글들이 있네요
    그 병원 웃기네요
    원래는 단순 감기였는데 그 병원에서 코로나 걸린 걸수도 있잖아요? 입원하라해서 전날 검사하셨다면요 요즘 병원 북적이는데 그 가능성 충분히 있어요
    전후관계가 확실치 않죠 누가 장담할수 있나요
    저같으면 전화해서 따지겠어요 니네 병원에서 순간적으로 옮은건지 어떻게 아냐 만약 그랗다면 니네가 그 손해배상 할꺼냐
    난리를 치겠어요
    어디 아픈 환자한테 전화해서 화풀이를 한답니까??

  • 136. ....
    '21.12.23 6:15 PM (182.209.xxx.171)

    자기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다녀간 업장에는 피해준것 맞잖아요.
    고의가 없었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듯이
    남한테 피해줄 의도가 없었던 상황에서
    피해줬다면 당당할 일 아니예요.

  • 137. ...
    '21.12.23 6:20 PM (221.154.xxx.180)

    병원이 잘못한거 맞아요.
    하지만 원글님 발끈하실게 아니라 감기기운 있으면 PCR검사를 받고 병원에 가면 좋지요.
    저도 코로나 별로 없는 동네 살아도 그 정도는 알아요.
    감기기운이 심해서 병원보자마자 저도.. 엥?? 그랬어요.

  • 138. ㅇㅇ
    '21.12.23 6:28 PM (106.102.xxx.82)

    병원에서 애초에 감기환자라하면 pcr부터 받고 오도록 안내를 하던지요
    병원서도 pcr여부도 묻지않고 진료는 다 봐주었는데 ..어디에 어머니 잘못이 있는거죠?

  • 139. ..
    '21.12.23 7:04 PM (112.187.xxx.144) - 삭제된댓글

    참 ,,,병원이 피해가 커서 그런가보다하세요
    그리고 요즘 감기증세있으면 코로나 검사부터 해여해요
    원글님은 남의 업장에 가서 피해입히신거예요
    의사도 무료 봉사 아니예요 그냥 자영업이예요

  • 140. ..
    '21.12.23 7:17 PM (223.62.xxx.110)

    나도 지랄하고 싶다..진심
    뭐가 됐든 코로나증상 비슷하면 검사부터 받으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증상이라 진짜 모른채 간 것도 아니구요.
    에휴..

  • 141. .....
    '21.12.23 7:38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에구 그럴게 아팠으면 일단 병원에 전화해서
    가도 되겠는지 물어보셨어야지요.
    무작정 가셨으니....

  • 142. 에구
    '21.12.23 7:38 PM (223.39.xxx.192)

    에구 그정도로 아팠으면 일단 병원에 전화해서
    가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셨어야지요.
    무작정 가셨으니....;;;;;;

  • 143. ...
    '21.12.23 7:56 PM (175.223.xxx.156)

    코로나 확진자 10명 안쪽으로 나오는 시골이면
    환자 대부분 어르신들이고요,
    감기 증상 있다고 바로 코로나 검사 받고
    병원 가는 경우 아직은 드뭅니다.
    원글님의 어머님이 의도치 않게
    병원에 피해를 입혔으니
    미안해해야 하는 건 맞지만
    병원 또한 입원 처방까지 내릴 동안
    코로나 검사 관련 확인을 전혀 하지 않은
    불찰도 분명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환자 탓만 해대는
    병원에 서운한 맘 생기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 144. ....
    '21.12.23 8:11 PM (88.130.xxx.125)

    5살짜리 유치원 애도 사전 검사하고 보내요. 감기가 아니라 코로나일 수 있으니까 당연하죠.
    감긴가 보다 무턱대고 병원가는거 몰상식한 거 맞음.

  • 145. ...
    '21.12.23 8:30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
    지방이라 코로나 많이 확진도 안난다는데도 불구
    원글 엄마는 그런데서도 걸린거잖아요

    지역에 코로나 퍼지는거는 원글모 같은사람 때문이잖아요
    감기증세면 검사부터 받고 움직여야지
    그 전에 병원만 갔겠어요?
    병원 무례해도 원글만큼 무식은 아닌듯

  • 146. 퍼지겠네
    '21.12.23 8:31 PM (223.38.xxx.179)

    적반하장
    지방이라 코로나 많이 확진도 안난다는데도 불구
    원글 엄마는 그런데서도 걸린거잖아요

    지역에 코로나 퍼지는거는 원글모 같은사람 때문이잖아요
    감기증세면 검사부터 받고 움직여야지
    그 전에 병원만 갔겠어요?

    병원 무례해도 원글네만큼 무식은 아닌듯
    잘못은 했는데? 그 뒤는 다 변명

  • 147. 에휴
    '21.12.23 9:18 PM (116.37.xxx.13)

    저는 이맘때면 늘상 비염같이 축농증비슷한증세가 오는데
    암튼 으슬으슬 콧물 나거든요.

    이번에도 그러길래 이빈후과 가려다가
    겁나서 코로나검사먼저 받고
    음성 판정 나온뒤에 동네 이비인후과 갔어요..

  • 148. ...
    '21.12.23 9:42 PM (112.214.xxx.223)

    병원문
    '21.12.23 8:45 AM (39.7.xxx.130)
    안닫았어요. 안닫았다는데 2주 영업못하니 하시네요
    코로나 검사는 하겠죠. 이비인후과 가시고 내과 가시는분들 다 코로나 검사 받고 가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시작되자마자
    대부분 병원과 약국에는
    열나면 들어오지 말라고 붙었었는데 왜 이래요?

    당연할걸 몰랐으면 미안해 해야지
    이게 적반하장으로 화낼일인가요...?

    병원 문 안닫았으면 확진자 다녀갔다 얘기하고
    영업피해는 원글이 손해배상해주면 되겠네요

  • 149. Gg
    '21.12.23 10:04 PM (211.178.xxx.42)

    병원 다녀가면 의료보험 때문에 감출래야감출수도 없는데 뭔 말이신지
    그리고 화는 나지만 본인 엄마 때문에 피해볼 사람들 생각은 없으신건지

  • 150. 개신교인?
    '21.12.23 11:34 PM (121.190.xxx.215)

    역학조사를 하지말라니
    나라 개판만들일 있나------------------2222222222222

  • 151. ..
    '21.12.24 12:06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역학조사 할필요 없음
    인력 낭비임
    백신도 다 많고, 동시 다발적이라서.
    누가 누구 한테인지 순서도 다 틀리는데
    그걸 왜 여직도 하고 있음?
    괜히 틀린 감염순서로 서로 비난하고 싸우게 만듦

  • 152. ..
    '21.12.24 12:18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역학조사 할필요 없음
    인력 낭비임
    백신도 다 맞고, 동시 다발적이라서.
    누가 누구 한테인지 순서도 다 틀리는데
    그걸 왜 여직도 하고 있음?
    괜히 틀린 감염순서로 서로 비난하고 싸우게 만듦

  • 153.
    '21.12.24 12:37 AM (223.62.xxx.70)

    병원이 진짜 그렇게 말한게 맞아요?
    공단에 내역 다 뜨는데요 어디 야메도 아니고요

  • 154. 오렌지카운티
    '21.12.24 1:52 AM (124.49.xxx.31) - 삭제된댓글

    코로나는 이제는 누구나 다 걸릴 수 있는 거에요
    댓글들이 조금 불편한 이유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죄인인것처럼 민폐라고 보는 시선때문에 불편합니다
    어머님도 처음엔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하잖아요
    그리고 코로나라 하는것이 단순 감기와는 다르게
    커다란 증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병원에 가셨겠죠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 받고 오시면 자세히 봐 드리겠다고
    보통은 말하던데요
    원글이가 황당한건 걸리고 싶어서 어머님이 걸린게 아닌데
    죄인처럼 간호사가 취급해서 속상하신거잖아요
    저는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자영업자 분들도 누구때문에 우리 문닫게 됐다고
    전화해서 gr하시나요?
    이젠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어머님이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니고..
    상식이지 않냐고 하시는분들 많지만
    누구나 온도차이가 있어요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 155. 오렌지카운티
    '21.12.24 1:58 AM (124.49.xxx.31)

    코로나는 이제는 누구나 다 걸릴 수 있는 거에요
    댓글들이 조금 불편한 이유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죄인인것처럼 민폐라고 보는 시선때문에 불편합니다
    어머님도 처음엔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하잖아요
    그리고 코로나라 하는것이 단순 감기와는 다르게
    커다란 증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병원에 가셨겠죠(코로나 검사가 먼저라고 생각하지만
    꼭 못 했다고 해서 원래 나쁜 의도였다 해석하는것이 조금 불편합니다~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거잖아요)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 받고 오시면 자세히 봐 드리겠다고
    보통은 말하던데요
    병원에서 먼저 말해줬다면 이렇게 사건이 커지지 않았겠죠
    원글이가 황당한건 걸리고 싶어서 어머님이 걸린게 아닌데
    죄인처럼 간호사가 취급해서 속상하신거잖아요
    저는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자영업자 분들도 누구때문에 우리 문닫게 됐다고
    전화해서 gr하시나요?
    이젠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어머님이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니고..
    상식이지 않냐고 하시는분들 많지만
    누구나 온도차이가 있어요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 156. 믿지못하겠음
    '21.12.24 2:43 AM (188.149.xxx.254)

    님 엄마 그 병원에서 카드 긁었을거고, 처방전 나왔을것인데요. 약국에서도 처방전으로 약 만들었을거구요.
    근데 왔다고 말하지 말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
    전국 병원 약국에서 님 엄마 무슨약 탔는지 어디서 처방받았는지 다 뜨는데요.
    시골 할머니 말 한마디에 원글 날뛰고 여기서 병원 욕하는데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 157. 미리전화
    '21.12.24 3:16 AM (218.150.xxx.97) - 삭제된댓글

    몇일전
    열은 안나는데 가래 헛기침 있어서
    동네이비인후과에 전화했더니
    열안나면 와도 된다고해서 갔어요
    원글 어머니도 열 안났다면서요
    들어가기전 열체크 했고
    열안나니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하더군요
    모니터 보니 다 백신이었고
    진료는 한명뿐이었는데 바로 부르더라고요
    의사 조무사랑 셋이서 진료실에 있었고
    의사는 얼굴 전체 가리는 투명플라스틱 쓰고있었어요
    진료 받을때 잠깐 마스크 벗었고
    마스크 쓰고 나와서 대기실에 있다가 처방전 받아 약국 갔는데요
    진료할때 의사가 평상시 톤으로
    증상 계속되면 코로나검사 받아보라고했어요
    만약 확진일경우 올스탑이라면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무덤덤하게 말할수없었을것같고
    애초에 전화했을때 코로나 검사 안받았으면 오지마라고했겠죠
    계속 증상이 있어 다음날 아침에 검사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었어요
    혹시라도 양성이면 어떻게하려고 오라고한걸까요
    무증상도 많은데 열 안나고 다른증상만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겠어요
    혼자 사는 사람 아니면
    결과 나오는동안
    밖에서 옮은 다른 식구가 집에 들어와 같이 밥먹고 자고 다음날 병원 갈수도있잖아요
    저위에 열안나면 와도된다는 병원 댓글도 또 있고
    실제 현실은 기준이 없고 중구난방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 158. ....
    '21.12.24 3:46 AM (122.37.xxx.4)

    와..
    이런 인간들이 퍼뜨리고 다니는 거군요.

  • 159. 원글님
    '21.12.24 4:21 AM (68.1.xxx.181)

    개념 챙겨요.

  • 160. 딸이 엄마 안티인가
    '21.12.24 5:49 AM (117.111.xxx.163)

    왜 이런글 올려서 엄마 욕먹게하나요
    이런글 올리면 욕하는 사람 당연히 나오는데 ㅡ

    그냥 지우는게 낫겠네요 내가 봐도 편들어주고싶지 않음

    인터넷상으로라도 수천명 이상이
    원글이랑 엄마 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보이지 않는 기운이라는게 있습니다
    안좋은 기운이 계속 님과 엄마한테 가는거죠
    괜히 이런글 올려서 나쁜 기운 받지 말고
    지우세요

  • 161. 아이고
    '21.12.30 12:55 AM (116.41.xxx.151)

    병원도 생계입니다
    자영업이고 엉연히 업장이에요
    그사람들도 봉사가다가아니고 밥벌이인데 ㅡ
    거기미안함이 먼저 있어야죠
    글쓴이가 너무 못됐고 상식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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