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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먹고 힘겹게 자란 사람이 정치하면 안되는 이유

..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1-12-23 06:35:41

1. 국민 삶의 질을 나아지게하려는 욕구가 없음. 이정도면 굶지도 않고 작지만 쫓겨날 염려없이 내 몸 뉘일 임대주택도 있고.. 충분히 먹고살기에 풍족한데 뭐가 불만이지? 라고 생각함


2. 자꾸 눈에 극빈층, 가난한 비정규직만 들어옴. 소싯적의 자기 자신이 생각나서? 그 외의 국민들도 자기 자리에서 힘겹게 살아나가고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뭣모를 젊은 시절엔 민주당이 정의라고생각했는데
그들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위의 사상이 너무나 투명하게 드러나니
이래서 사람이 보수로 변하는구나 싶네요
아주 징글징글함.



IP : 182.229.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3 6:39 AM (175.197.xxx.22)

    지금후보는 힘들게 자란것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그냥 탐욕덩어리

  • 2. ..
    '21.12.23 6:39 AM (218.157.xxx.61)

    이런 말씀 하고 다니시면 사람들 속으로 아 이 사람은 참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이고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생각하겠네요

  • 3. ..
    '21.12.23 6:43 AM (175.117.xxx.173) - 삭제된댓글

    윤석열 "극빈 생활에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필요성 자체를 못 느껴"
    https://news.v.daum.net/v/20211222205744085?x_trkm=t

  • 4. ...
    '21.12.23 6:48 AM (181.231.xxx.93)

    잘 살고 그런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 생각 더 안해줌.

  • 5. 이런
    '21.12.23 6:56 AM (175.113.xxx.17)

    개똥같은 주장은 혼자만 알고 있기로~~
    넘 민망하네

  • 6. 부끄러운줄도
    '21.12.23 7:01 AM (172.58.xxx.40)

    부끄러운 줄도 이런글을 쓰네.
    인생 길어요, 님도 쫄딱 망해서 자식이 가난하게 살다 정치하려할 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어려운 환경서 남보다 노력했으면 그걸 더 인정하고 존중해야지 뭔 개똥같은 논리래?

  • 7. ...
    '21.12.23 7:05 AM (58.123.xxx.199)

    민주당을 그 입에 올리지 마시오.

  • 8. 뼛속까지친일파인
    '21.12.23 7:06 AM (14.33.xxx.39)

    접대부사기꾼 아바타인 윤석열후보님이 어제 말씀하셨네요

    ""극빈생활에 배운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모르고 필요성 자체를 못 느껴 ... ""

  • 9. ㅇㅇ
    '21.12.23 7:47 AM (122.40.xxx.178)

    뭔소리인지... 평생 .빨래한번 안해봤을 박근혜씨는 잘했는지.....전세계적으로 돈많은 기업가가 대통령된.나라치고 그끝이 좋은적이 거의.없네요. 다들 나라 경제.망쳐놓고 자기.주머니만 채웠죠.

  • 10.
    '21.12.23 8:01 AM (39.117.xxx.43)

    지지리.가난했던 이명박은 근대서
    어떻게 했죠? 돈에대한 탐욕이 말도 못했죠

  • 11. ..
    '21.12.23 8:15 AM (60.99.xxx.128)

    비천한집안에서 태어난 놈도 잇지요!

  • 12. ..
    '21.12.23 8:36 AM (211.218.xxx.197)

    이런 말도 안되는 이분법으로 사람을 나누는 이보다는 적어도 사람으로서 자격은 있을 듯.
    윤씨는 부자로 태어나서 빈곤층 따윈 안중에도 없어 그런 막말을 대놓고 할 수 있구나..

  • 13. 우짤라꼬
    '21.12.23 8:47 AM (180.228.xxx.37)

    못먹고 못배워 자유가 먼지도 모르는
    국힘당 지지자들이 제발 정신 챙겼으면.
    에고 가엾고 불쌍타~

  • 14. ..
    '21.12.23 8:57 AM (125.186.xxx.181)

    어린이 집에 과일 챙겨 넣었다는 말을 본인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담으로 여겼지만 저는 오히려 심각하게 봤어요. 국민의현주소를 알고 대다수가 어떤 방식을 필요로 하는 지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

  • 15. 저기
    '21.12.23 9:01 AM (58.120.xxx.107)

    극빈층, 가난한 비정규직만 들어와서 도와주는 거야 좋지요.
    문제는 그 이상 겨우 자기 손으로 먹고 살며 집사려고 노력하는 계층부터는 부자적폐 취급하니 문제지요.

  • 16. 행복한새댁
    '21.12.23 9:10 AM (125.135.xxx.177)

    정치는 부의 분배에서 시작되니깐 당연하죠. 그게 일종의 정의인데, 통계적으로 보면 상당히 부를 축적한 중간계층 조차도 부의축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정도 부는 나의 노오력과 성실로 이루었다고 착각하면서 극빈층은 노오력 하지 않은 인간이라고 평가하죠. 국가는 중간계층까지 세금의 칼날을 겨누고 있구요.

    그런데 문제는.. 수혜집단인 극빈계층이 국힘 좋아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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