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얼마나 자주 온라인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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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땡몰에서 주로 시키는데 편리하다고 자꾸 시켜대다 보니 식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ㅜㅠ 한 번에 금액 좀 크면 할부로 하다보니 카드값 많이 나오구요 좀 절약해서 사는 법 없을까요? 동네 수퍼 이용할까요? 온라인 식재료 쇼핑에 중독된 거 같아요 밀키트도 많이 사구요 컬리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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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사면 낭비가 심해서 안 사요

코슷코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가도 미리 작성한 리스트 없으면 쓸데 없는 소비 많구요

사러가 같은 작은 로컬마트나 식자재 마트 가서 미리 생각해둔 것만 사오는 것이 제일 절약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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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면 거기에 맞춘 양만 사기 때문에 많이 절약되요

[ㅇ]

과일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키네요.

[전]

집앞슈퍼를 우리집냉장고로 일단쓰고요
비싸도삽니다 딱한개 집어오는용기

그리고 마켓컬리나 gs슈퍼 무배될때
2,3만원씩 시켜요

[ㅡㅡㅡ]

마켓컬리 한달 40만원

[ㅇㅇ]

코스트코 온라인,마켓컬리등 편하기는 진짜 편하네요.
지난 주 휴지할인해서 샀고,이번주 면도날,치솔 할인 하네요
할인 하니까 또 사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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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지에스후레쉬몰, GS샵 내 후레쉬샵, 현대투홈, 마켓컬리, 그리팅 등등
크리넥스 동원몰 종가집 브랜드몰 유료회원
쿠폰주는곳마다 옮겨서 사요

외출할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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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로나 전에도 시간 없어서 마트 온라인 주문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느랴 더더욱 온라인 주문만 해요.
가끔 뭐 똑 떨어졌을 때 집 근처 마트 가서 한두개 사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언택트로 하고 싶어요.

전 온라인으로 장바구니에 살 품목 넣어두었다가
그게 어느 정도 차면 주문하거든요.
위 댓글에 온라인 주문이 낭비가 있다는 말이 이해되지 않네요.
내가 필요한 것만 주문하는데 무슨 낭비요?
전 밀키트 같은건 안 해요
요리 재료로 고유의 맛으로 조리되는 미각이 제겐 중요해요.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음미하는게 좋아요.
남편하고 저 두식구에 대략 한달에 4번 주문하고
한번에 대략 십만원 정도 주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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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트보다 세일하는 쿠팡플레시가 좀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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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부터도 장보러다니는 걸 싫어해서 ssg주문을 생기자마자 했었어요. 윗분처럼 장바구니에 넣어 놨다가 주문하는 방법. 가공식품은 식품회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몰에서 40프로+10프로 행사할 때 종종 사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동네 중소규모 마트 가격이 너무 비싸보일때가 많더라구요.

[저는]

마트 가면 오히려 과소비하기 온라인 장보기 하면 딱 필요한것만 사요.
마트가면 시식코너나 행사 상품 등등으로 유혹하니까 현혹되서 집어오게 되서 오히려 더 사요.
온라인으로 장볼땐 가격 비교가 일단 쉬워요. 가격순이나 행사상품 순으로 볼수 있게 설정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일단 담고 한번에 절대 결제 안해요.
매주 필요한 필수품목이 있잖아요. 예를들면 우유나 계란 같은.. 그거는 정해진 날 딱 떨어질땅 주문하는데, 그때까지 일단 담아만 놔요.
그런다음 결제 직전에 가격 보고 너무 많으면 다시 싹 둘러보고 충동적으로 담은것 중에 필요없는거 싹 뺍니다.
그런식으로 주1~2회 장보니까 쓸데없는건 잘 안사게 되요.

[저도]

마켓컬리 자주 하다보니 카드명세서에 마켓컬리가 주르르....

[ㅇㅁ]

2~3일에 한번씩.
소량. 마켓컬리 헬로네이쳐 번갈아. 딱히 많은지 모르겠음.
냉동 냉장실에 쟁여두는 스타일이 아님. 4인가족 식단하는 사람이 있어도 계란 20개 이상 안 사는 집.

[goya29]

저는 마켓컬리, 오아시스 번갈아가면서 ㅎㅎ
마트 기빨려요.. 왜 거기 시간을 쏟아야하는지 몰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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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냉파중이에요 쿠팡 새벽배송등 모든게 너무과하다고느껴요

[저는]

이상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때는 절약이 되는데
마트가면 예산오버하고 와요
그게 저같은 경우 왜그런가하고보니
온라인으로 사면 금액합산이 눈에 보이니까 절제를 하는데
마트에서는 장바구니 다 담고 계산할때 최종금액이 보이니까 이것저것 그냥 담고 있더라구요

[저도]

마트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다 막 집어와서 오히려 더 많이 사와서 잘 안가요.
쓱배송은 내가 딱 필요한데 쓱이 싼 제품만 사요. 주로 가공식품 위주로 냉동새우, 냉동만두, 참치캔, 라면, 크래미, 두부, 순두부 양념 등등
다음주에는 뭐 해먹어야지 대략적인 계획 세우고
동네 슈퍼에서 야채, 싸고 품질 좋은 정육점, 수산물 가게 정해 놓고 좋은걸로 사와요.

쓱에서 낭비하게 되는건 밀키트고 몇번 사먹어보니 질리더라구요.

[전]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온라인으로만 해요.
거의 2년 다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