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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왜 애 낳아준다는 말에 발작해요?

... 조회수 : 10,731
작성일 : 2021-12-22 23:33:43
82쿡에 아들맘 딸맘들 싸울때 마다
여자가 애 낳아준다 이말에 왜 그렇게 발작해요??

여자가 임신 출산하면

요실금,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지고
뇌의 회백질, 해마도 줄어들고
근육도 약해지고
심지어 수명도 짧아져요.

뭐 출산자체가 의료기술 발전 이전에 여성의 가장 큰 사망 위험 요소 중 하나였던건 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도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가 적지 않죠.

여자가 열 달 힘들게 임신해서 애 낳으면
그 애가 남자자식도 되고 여자자식도 되는데 남자는 아무런 신체손상없이 기분만 내고 애가 생기는데 그게 왜 낳아준게 아니에요??

신체손상 뿐 아니죠.
임신출산 중 생기는 경력단절과 손해는 그냥 여자가 이기적인 탓
애아빠가 경력단절 생기는거 있어요?

외벌이 남자가 벌어온 돈으로
여자도 먹고살고 자식도 먹고살고
남자도 먹고사는데 그럼에도 남자가 먹여살린다고 하잖아요.
남자가 부양한다고 잘만 얘기하잖아요.

블라인드나 엠팍같은 남초 사이트 남자들이
애 안 낳을꺼면 결혼할 이유가 없가 떠들던데
그 애를 남자가 임신해서 낳나요??
여자가 임신해서 낳지.

결혼의 목적이 자기 유전자 가진 애를 낳은거면
여자가 낳아주는게 맞지 뭘 그렇게 팔짝 뛰어요?

(82쿡에 댓글 펌 해보자면)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뭐 또 주체적으로 낳은거다 하는 분들한테는
남편은 너무너무 낳기 싫고
심지어 남편 정자로 만든 애가 아니다. 나 혼자만의 애기다 그럼 혼자 낳은거 맞죠.

대리모다 그런분들
애기 친권이 남자 혼자 가지면 대리모 맞죠.
근데 남편 애기일뿐 아니라 내 애기도 되는거 잖아요.

절반은 내 유전자
절반은 남편 유전자
근데 나 혼자 10달 동안 조별과제 혼자 하는거 보다
더 힘들게 우.리.애.기.
여자 혼자 낳은건데 그게 낳아준게 맞지 뭘 그래요.
남편이 우리애기 낳아줬어요??

이거보다 더 계산적으로 한번 말해보면요

아이를 이성없이 혼자 가질려고 하면
여자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그냥 구할 수 있는데
남자는 난자 몇천주고 사고 대리모는 몇억 줘야해요.

이걸 사랑으로 퉁치는거인데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고마워해야 마땅한거 아니에요?

이걸 감사도 안 받겠다는건 대리모만도 못한 대우를 자처하는거에요.
본인은 그러고 살든가 말든가

남한테 강요하지 맙시다.
IP : 106.101.xxx.73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2 11:34 PM (118.235.xxx.38)

    틀린 말 하나도 없네요.

  • 2. ..
    '21.12.22 11:35 PM (223.38.xxx.217)

    먹이를 주지 마시오.
    _____________

  • 3. ..
    '21.12.22 11:35 PM (118.235.xxx.38)

    그런데

    낳아준다는 말에 발작하는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그러는거겠어요?
    알면서 그냥 다짜고짜 부정하는거에요.

    그래야 여자들을 계속 지금처럼 착취하죠~

    아들맘들 곧 몰려옵니다ㅋㅋㅋ

  • 4. 대체
    '21.12.22 11:35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낳고 왜 낳아준다고 하는거예요?
    누가 억지로 임신시켜서 낳은건가요??
    님의지는 없고 타인의지에 따라 삽니까??

  • 5. 지겹다
    '21.12.22 11:36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여시가서 노세요.

  • 6. ..
    '21.12.22 11:37 PM (223.38.xxx.118)

    대장동 김문기 자살당한 사건 물타기용
    쉰떡밥 투척!

    손가락들 끼리 주거니 받거니

  • 7. ...
    '21.12.22 11:37 PM (220.93.xxx.183)

    누가 낳으랬음?

  • 8.
    '21.12.22 11:37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낳아준다니~
    잠자리 할때마다 돈도 받으세요 ㅋ

  • 9.
    '21.12.22 11:37 PM (112.158.xxx.105)

    여기서 서로 발작할 필요 없다니까요
    아줌마들!!!!우리나라 출산율 보세요 어차피 요즘 20대들 애 안 낳어요 여기서 다 늙은 아줌마들끼리 발작해봤자에요

  • 10. ...
    '21.12.22 11:38 PM (118.235.xxx.38)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비아냥 ㅋㅋㅋ

  • 11. 전제자체가
    '21.12.22 11:38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무논리인데 무슨 대응??ㅋㅋㅋ

  • 12. ??
    '21.12.22 11:39 PM (115.140.xxx.145)

    그리 싫으면 출산 안 하면 됩니다
    결혼도 출산도 안하면 그만인데 낳아줬니뭐니하면서 억울해할거 있나요

  • 13. ...
    '21.12.22 11:39 PM (118.235.xxx.38)

    여자한테 임신출산을
    아무런 대가없이 수행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죠.
    그래야 사회가 유지되니까.

  • 14. ㅡㅡㅡㅡ
    '21.12.22 11: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을 낳아 줘요?
    누구한테 줘요?
    임신출산이 그렇게 억울하면
    임신출산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 15. ...
    '21.12.22 11:40 PM (118.235.xxx.38)

    안그래도
    여자들이 비출산 하고있죠.
    115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 16. ㅎㅎ
    '21.12.22 11:4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정자은행...
    납득되네 ㅋ

  • 17. 낳아준다?
    '21.12.22 11:40 PM (123.109.xxx.108)

    애가 무슨 공산품인가요?

    아이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서로가 원해서 맺는 '사랑의 결실'이라는 게 타당한 거고,
    그래야 그 생명이 축복 속에 태어나 한 생을 시작합니다.

    쾌락을 위해 하룻밤 관계해서 우연히 아이가 생겨도
    '책임'이란 걸 져야죠.

    그게 '동물'과 다른 점 아닌가요?

  • 18. ㅇㅇ
    '21.12.22 11:41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여성의 출산력 공짜로 착취할려고
    그래야 찌질이 무능남도 자손 볼수 있으니까

  • 19. 118.235
    '21.12.22 11:41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큰 웃음 주시네요

  • 20.
    '21.12.22 11:41 PM (223.62.xxx.134)

    여자들이 발작하는게 더 웃김
    허구한날 씨받이냐고 ㅎㅎㅎ
    몇대독자 집안이다 아들만 낳아달라고 난리면 온갖 비법에 낙태까지 하면서 낳잖아요
    그게 그냥 아기 낳은거예요 낳아준거지
    낳아서 누굴 줘야 낳아 준거예요? ㅎㅎㅎ

  • 21. 낳아줬다니
    '21.12.22 11:4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낳았나 생각했어요.

    지새끼인데 낳아줬다는 말이 옳다는거에요?

  • 22. 낳아서 주긴?
    '21.12.22 11:42 PM (125.15.xxx.187)

    둘이 서로 사랑을 해서 자기들 닮은 아이를
    갖고 싶고
    그래서
    합의하에 아기를 낳는거지
    누굴 위해서 낳는 것 아니지요 .

    나는 너를 위해서 아기를 낳았다
    왜?
    남편을 위해서 낳나요?
    남편이 먹을 것을 가져 와서 나를 굶지 않게 해 줘서
    물물교환?
    아니면
    쫓겨날까봐?

    조선시대에서 날라 오신분

  • 23. 원글
    '21.12.22 11:44 PM (106.101.xxx.73)

    너를 위해 낳았다가 아니고요.

    우리를 위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수고를 여자혼자 한다 이거죠.

  • 24. 뜬금없이
    '21.12.22 11:44 PM (123.109.xxx.108)

    이런 글 왜?

    또 손가락 지령인가요?

    이상한 글로 도배해서 분탕질 지령?

  • 25. 에휴ㅇㅏㄹ 겟어요
    '21.12.22 11:45 PM (39.120.xxx.143)

    알 겟ㅇ ㅓ 요


    님은 걍

    애 낳지 마세요

    아니 낳아주지
    마셔요

    괜히 남자에게 생색내지
    말구 혼자사시오

  • 26. ..
    '21.12.22 11:45 PM (115.136.xxx.21)

    여자는 내애 내가 낳은거고 남자는 여자가 낳아준건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 웃겨요
    사람들이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자식은 당연히 반은 여자의 권리죠 낳아서 남자에게 갖다바친다는 소리가 아니죠

  • 27. ....
    '21.12.22 11:46 PM (198.98.xxx.191)

    사실 농경사회에는
    자연상태라면 결혼못할 찌질 무능남도 결혼시켜야해했죠.
    그래야 군사로 농민으로 써먹죠. 그래서여자한테 공짜로 출산하라고 강요한거에요.

  • 28. 에휴ㅇㅏㄹ 겟어요
    '21.12.22 11:46 PM (39.120.xxx.143)

    낳아준건 당연히
    남자가 고마워해야 하고
    여자에게 잘 해줘야
    하는건맞지만
    님은
    내가 힘겹게 출산햇으니
    대접하거라
    이런심보가다보이누군
    요 ㅎ

  • 29. ..
    '21.12.22 11:47 PM (118.235.xxx.38)

    115님 아무도 안 웃는데요??

  • 30.
    '21.12.22 11:48 PM (125.176.xxx.8)

    억지로 누가 시켰어요?
    낳아준다가 수동태인데 왜 그 어렵고 힘든일을 왜 하세요?
    참나 자기자식 낳아 키우는걸 남이 낳아준 자식 키우는것 처럼 애기하네..
    그런생각이면 억울해서 못 키우죠.
    낳지말아야죠.

  • 31. 낳아서 주긴?
    '21.12.22 11:48 PM (125.15.xxx.187)

    여자는 정자 은행에서 그냥 정자를 받아 온다고요?
    어느 정자은행에서 그냥 준다고 하는지 정보나 얻읍니다.

    산부인과에서 인공수정 시켜야 임신이되는데
    그건 돈이 안듭니까?

    중딩이 글을 쓴 흔적으로 보이네요.

    임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걸 보니
    그 때 그 아이 같구먼.

    대리모를 몇 억 주고 어디서 구합니까? 난자 몇 천? 그런 정보는 어디를 가야 볼 수 있는지...

  • 32. ...
    '21.12.22 11:48 PM (106.101.xxx.73)

    남자는 출산에 대해 고마워해야한다.
    이게 끝인데 무슨 대접요.

  • 33. ...
    '21.12.22 11:49 PM (112.214.xxx.223)

    82가 무슨
    발작증 하는 사람들 집합소인가?

    자기의견에 반대하면
    발작한다고 난리 난리ㅋ

    발작은 원글이 하면서ㅋㅋㅋㅋㅋㅋ

  • 34. ㅇㅇㅇ
    '21.12.22 11:51 PM (221.149.xxx.124)

    여성의 출산력 공짜로 착취할려고
    그래야 찌질이 무능남도 자손 볼수 있으니까 22222 ㅋㅋ

    애 낳았다는 생색, 유세 꼴보기 싫으면
    남자가 외벌이로 여자 먹여살리는 것도 당연시 해야죠...
    내 여자랑 애랑 같이 오손도손 살 건데 당연히 집도 한 채 마련해와야 하고요 ㅋ

  • 35. 그럼
    '21.12.22 11:51 PM (59.10.xxx.202) - 삭제된댓글

    애 낳지 마요 안낳으면 되겠네 보통 애 낳는 분들은 본인이 아기가 갖고 싶어서 애를 낳는거일텐데 누가 강요해요? 강요하면 이혼을 하던가 그런 마인드면 대리모랑 뭔 차이인지 결혼해서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여자들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낳아준다는 마인드라니 그런 마인드를 갖고 산다면 애를 낳지 말라고요 그건 애한테도 불행이니까

  • 36. ...
    '21.12.22 11:51 PM (112.214.xxx.223)

    낳아서 주기 누굴 줘요?

    원글은 씨받이예요?
    아님
    새끼낳아 팔아먹고 살아요?ㅋ

  • 37.
    '21.12.22 11:52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나도 여자지만 이런여자들 정말 답답합니다. 납치감금 후 반강제 출산하셨나봐요.

  • 38. ㅇㅇㅇ
    '21.12.22 11:52 PM (211.51.xxx.77)

    그냥 객관적인 시장논리로 보면 설득력 있네요.

    아이를 이성없이 혼자 가질려고 하면
    여자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그냥 구할 수 있는데
    남자는 난자 몇천주고 사고 대리모는 몇억 줘야해요.

  • 39. ..
    '21.12.22 11:52 PM (211.36.xxx.159)

    여자의 임신 출산 육아를 무가치하게 만들어서 착취해야 하니까 불편한거죠
    원글님 의견 절대공감이예요

  • 40. ....
    '21.12.22 11:52 PM (106.101.xxx.73)

    정자야 사실 기증자도 많구요.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 비용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보통 대리모에게는 평균적으로 약 2만∼3만달러, 난자 기증자에게는 약 5000달러∼1만달러씩 지급됩니다

    이런 건 그냥 인터넷만 봐도 나오는데..

  • 41. 이런마인드로
    '21.12.22 11:5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자식은 제대로 키울까??
    노노

  • 42. ㅅㅅ
    '21.12.22 11:53 PM (223.38.xxx.137)

    남자가 외벌이면 전업하는 주부가 살림 육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자가 먹여살린다고 하니까
    여자가 남편 정자 받아 신체 손상?에도 불구 혼자 임신 출산 하니
    낳아준다고 한다는것도 맞는말 아니냐 그런 말인듯

  • 43. 발작은
    '21.12.22 11:53 PM (223.39.xxx.125)

    원글이가 하는듯

  • 44. 자기 자식을
    '21.12.22 11:53 PM (125.184.xxx.67)

    낳는다가 아니라 낳아준다 생각하는 게
    정상이에요?

    남자가 낳을 수 있는데 여자한테 미룬 것도 아니고 ㅋㅋㅋ
    지금 마음 같아서는 더럽고 아니꼬와서 본인들이 걍 낳아버리고 싶을 듯

  • 45. ....
    '21.12.22 11:53 PM (185.56.xxx.65)

    여성의 출산력 공짜로 착취할려고
    그래야 찌질이 무능남도 자손 볼수 있으니까
    3333344444

    명예남성들이 싫어할 글이네요.
    틀린말 하나도 없어요.

  • 46. ㅇㅇㅇㅇ
    '21.12.22 11:54 PM (221.149.xxx.124)

    그럼 왜 대체 요새 남자들은 반반타령에 맞벌이 하는 여자를 원하는 걸까요?
    자기 식구들이 같이 오손도손 사는 곳인데.. 외벌이하면 먹여살리는 건 사랑스러운 자기 식구들인데...
    지가 원해서 장가 가놓고서 왜 반반타령일까요? ㅋㅋ

    여자도 애 낳고 싶어서 낳는 건데.. 그쵸?

  • 47. 남자는 출산에
    '21.12.22 11:54 PM (125.15.xxx.187)

    아빠가 되는 사람이 자기 아이를 낳는데 안 기뻐하는 사람 없지요.--일반 상식으로요.

    여자를 아기를 낳고
    남자는 나라를 지키러 군대가고

    서로서로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 48. ..
    '21.12.22 11:56 PM (118.235.xxx.37)

    집값 반반 하자고 날뛸 땐

    여자들은 사랑으로 왜 금전적 이득을 보려고 하냐고 하면서

    여자들이 생물학적 기여를 계산에 넣으면 꼭

    자식을 낳는걸 왜 생색 내나용??ㅠㅠ

    자식을 제대로 키울수 있나용??ㅠㅠ 이러는 듯.

  • 49. ㅇㅇㅇ
    '21.12.22 11:57 PM (211.51.xxx.77)

    정자은행에서 무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정자은행아니라도 여자는 아빠없이 애를 갖고 싶으면 남자보다 쉽게 아이를 낳을 수 있죠. 남자는 애를 만드는날 잠깐 즐기면 되니까요.여자가 말을 안하면 내 아이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하지만 남자는 여자한테 애를 낳으라고 강요를 할수 없죠. 10개월동안 임신하고 애낳느라 고생해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정자은행은 합법적인거고 대리모출산은 불법인겁니다.
    정자는 신체를 손상시키지 않지만 대리모는 여자한테 데미지가 크니 그걸로 돈을 벌게하는게 비윤리적이라 판단한거죠. 장기이식이 불법인것처럼요.

  • 50. ....
    '21.12.22 11:59 PM (109.70.xxx.27)

    너를 위해 낳았다가 아니고요.

    우리를 위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수고를 여자혼자 한다 이거죠.
    2222

    일부러 난독증인 척 하는 사람많아요.
    남자들도 애 낳아주는게 기여인거 알아요 인정하면 여자들이 생색낼까봐 모르는 척 하는거일 뿐

    우리아이인데 나 혼자 낳았다고요 그걸 이해하기 힘들어요?
    아이큐가 두자리인가...

  • 51.
    '21.12.23 12:01 AM (123.215.xxx.118)

    여자가 출산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희생인데
    요즘은 반반 결혼에 평생 경제력
    아무리 가사 육아른 나눠 한대도
    엄마가 짊어져야 하는것이 훨씬 더 많죠.
    그렇다고 시가 친정 챙기는게 반반이냐?
    시대 바꼈어도 시집 먼저. 제사 차례 아직도 지내는집 많죠

    돌아가는 꼬라지 파악 빨리 된 젊은 여성들은
    결혼 출산 안하고 싶은게 당연해요.

    저도 새댁에서 이제 헌댁 되는 중인데…
    결혼이 이런건줄 알았으면 안했을거라고 베프랑 넋두리 합니다.
    남편들 직업 괜찮고 끔찍히 챙겨줘요.
    그러나 힘든건 힘든거예요. 여자한테 엄청 불리하고

  • 52. ..
    '21.12.23 12:0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오메..낳아주지마라. 뭐하러 몸버려가며 낳.아.주냐~~

  • 53. 어후
    '21.12.23 12:01 AM (118.221.xxx.115)

    낳아준다는 건 또 뭐래..
    누구 위해 자봉이라도 하나요?
    사랑의 결실두고
    몸빌어 낳았다고
    생색도 아니고 왜들 그래요?
    남자가 애엄마 먹여살린다고 하면
    기분나쁘듯이 여자도 애가 무슨
    거래상품이라도 되나 왜 그런데요?
    애낳은 유세인가
    낳지마세요.
    어차피 지금 젊고 똑똑한 여자들은
    애 안낳던데, 왜 애는 낳아놓고
    유세부심인가요?

  • 54. ㅁㅁㅁㅁ
    '21.12.23 12:01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정자를 제공하면 4천만원을 준다고 할때와 애를 대리 출산해주면 4천만원을 준다고 할때 경과는 어떨까요?
    아마 남자들은 구름떼처럼 모여들면서 하겠다고 줄서겠지만 대리모 출산을 4천만원 받고 하겠다는 여자는 남자의 100분의 1도 안될겁니다. ㅋ

  • 55. ㅁㅁㅁㅁ
    '21.12.23 12:03 AM (211.51.xxx.77)

    정자를 제공하면 4천만원을 준다고 할때와 애를 대리 출산해주면 4천만원을 준다고 할때 결과는 어떨까요?
    아마 남자들은 구름떼처럼 모여들면서 하겠다고 줄서겠지만 대리모 출산을 4천만원 받고 하겠다는 여자는 남자의 100분의 1도 안될겁니다. 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논리로만 봐도 애낳는건 여자만의 고생이에요. 불법인 대리모출산을 부탁할때 금액만 봐도 알 수 있죠.

  • 56. ..
    '21.12.23 12:04 AM (220.93.xxx.136)

    여성들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임신, 출산, 양육이라는 역할은
    남자들 입장에서도 자신의 유전자를 계속 이어지게 할 수 있다는 점,
    사회나 국가 입장에서도 꾸준한 성장동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만이 수행하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여성이 주로 수행하는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은
    사실상 무급이에요.

    그 역할들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며 매우 수고스러운 것이지만 여성들은 이것을 통해서 자기의 이름으로 돈을 얻을 수 없죠. 오히려 직장을 잃고 남편의 이름으로 얻는 돈에 의존하게 되죠.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고통과 노고에 대해 여성 스스로가 강력히 어필할 때, 그 여성을 감히 성스럽고 아름다운 출산을 모독하는 피해의식이 가득한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이유,
    출산 목격 트라우마 운운하며 우리도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렇게 후려쳐야만, 즉 여성의 노동에 대한 가격을 깎고 깎고 또 깎아야만 그것의 가치, 가격을 0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57. ㅁㅁㅁㅁ
    '21.12.23 12:07 AM (211.51.xxx.77)

    그리고 예전에 남자가 혼자 외벌이 할때는 뭐 남자가 먹여살리는거 맞잖아요. 집안의 가장은 아빠이구요. 그래서 가장의 무게이니 아빠 힘내세요. 노래도 나왔고..아빠가 머리위에 잔뜩 가족구성원들 올려놓고 가는 광고도 있었죠. 그때 뭐 여자들이 뭐라 그랬나요?
    근데 이젠 맞벌이가 대세이니 먹여살린다는 맞지 않는 표현이 된거죠. 같이 돈버니까요.
    하지만 애 낳는건 여전히 여자혼자 하잖아요

  • 58. ...
    '21.12.23 12:07 AM (118.235.xxx.92)

    스스로 본인의 기여를 깍아내리는 분들 안타까워요.

    여성의 출산은

    남성과 사회가 여성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는거에요.

  • 59. ....
    '21.12.23 12:0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럼 남자도 군대 가주잖아요
    심지어 강제로 끌려가서 여자몫까지 대신 해요
    근데 왜 일년짜리 캠프니 뭐니 조롱해요?
    메갈들 조롱하던거 끌어와서 좌악 뿌리고 싶네

  • 60. ....
    '21.12.23 12:09 A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산다 진짜 ㅋㅋㅋㅋㅋ

  • 61. ...
    '21.12.23 12:09 AM (1.237.xxx.189)

    그럼 남자도 군대 가주잖아요
    심지어 강제로 끌려가서 여자몫까지 대신 해요
    근데 왜 일년짜리 캠프니 뭐니 조롱해요?
    메갈들 페미들 군대 별거 아니라고 조롱하던거 끌어와서 좌악 뿌리고 싶네

  • 62. ㅇㅇ
    '21.12.23 12:10 AM (58.234.xxx.21)

    낳아준다는 말 거부감들었는데
    납득되네...ㅡㅡ

  • 63. ...
    '21.12.23 12:11 AM (118.235.xxx.92)

    군대는 여자들도 가겠다고 설문에 응답한거 모르세요?
    근데 나라에서 여자들 징집할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조용해 졌죠.

    그리고 군대 조롱한거 그거 다 남자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50676&page=1&searchType=sear...
    1.237.xxx.189님은 나대려면 자료 좀 모으고 나대세요.

  • 64. ...
    '21.12.23 12:12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전 다음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남자나 여자 둘중에 하나로 태어나야한다면 18개월 군대 다녀오고 자기 커리어 끊기지 않는 남자로 태어나는 걸 고를거예요. 결혼하면 부인은 맞벌이하고 애낳으면 아이성은 내성을 따르고..

  • 65. ㅎㅎㅎ
    '21.12.23 12:13 AM (185.220.xxx.32)

    낳아준다는 말 거부감들었는데
    납득되네...ㅡㅡ
    22222


    틀린말은 없네요 쩝.

  • 66. ...
    '21.12.23 12: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군대 가겠다고 하면 갈 수 있나요
    신체적 문제로 애 못낳듯이 대부분에 여자도 군대 못가요
    같은거라구요
    심지어 군대 밥가지고도 군인들 조롱하던데 남자들이 그랬다고요

  • 67. ㄴㄴㄴㄴ
    '21.12.23 12:14 AM (211.51.xxx.77)

    전 다음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남자나 여자 둘중에 하나로 태어나야한다면 18개월 군대 다녀오고 자기 커리어 끊기지 않는 남자로 태어나는 걸 고를거예요. 결혼하면 부인은 맞벌이하고 부인이 애낳으면 아이성은 내성을 따르고..

  • 68. ....
    '21.12.23 12:15 AM (1.237.xxx.189)

    군대 가겠다고 하면 갈 수 있나요
    신체적 차이로 애 못낳듯이 대부분에 여자도 군대 못가요
    그건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나
    같은거라구요
    심지어 군인들 먹는 밥가지고도 군인들 조롱하던데 남자들이 그랬다고요?

  • 69. ...
    '21.12.23 12:15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18개월 군대 다녀오고 자기 커리어 끊기지 않는 남자로 태어나는 걸 고를거예요. 결혼하면 부인은 맞벌이하고 부인이 애낳으면 아이성은 내성을 따르고..
    ㅡㅡㅡ
    와아~~진짜 좋네요.
    아, 생리도 안하구요!!! 진짜 개꿀......

  • 70. ....
    '21.12.23 12:16 AM (118.235.xxx.23)

    심지어 군인들 먹는 밥가지고도 군인들 조롱하던데 남자들이 그랬다고요?
    ㅡㅡㅡ
    군인밥 먹은거 가지고 조롱한거 남자들이 그랬다고요.
    저 링크는 보셨어요???

  • 71. ....
    '21.12.23 12: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꿀은 무슨
    군대가서 다치고 병신되고 성폭행 당해봐도 낫다고 할려나

  • 72. ....
    '21.12.23 12:18 AM (118.235.xxx.23)

    그 얼마 안되는 여군의 거의 대다수는 성폭력 경험이 있는 건 아세요?

  • 73. ....
    '21.12.23 12:1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꿀은 무슨
    강제로 끌려가서 다치고 병신되고 성폭행 당해봐도 낫다고 할려나
    애 낳고 남자 성 따르는게 억울하면 결혼도 말아요

  • 74. ....
    '21.12.23 12:20 AM (1.237.xxx.189)

    개꿀은 무슨
    강제로 끌려가서 다치고 병신되고 성폭행 당해봐도 낫다고 할려나
    애 낳고 남자 성 따르는게 억울하면 결혼도 말아요
    누가 여군을 지원하랬나

  • 75. ..
    '21.12.23 12:20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군인 밥가지고 조롱한거 남자들이 주작한거인거는 보셨어요?ㅋㅋㅋ
    그거에 대해 할말은 없는거죠?

  • 76. ...
    '21.12.23 12:21 AM (118.235.xxx.23)

    군인 밥가지고 조롱한거 남자들이 주작한거인거는 보셨어요?ㅋㅋㅋ
    그거에 대해 할말은 없어요?
    메갈이라면서요?

  • 77. ...
    '21.12.23 12:22 AM (1.237.xxx.189)

    여기서 1년짜리 캠핑이라고 한것도 남자였나?
    놀랍던데

  • 78. ...
    '21.12.23 12:24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1.237.xxx.189님 한테 궁금한건
    본문른 여자가 애 낳고 전업하는것도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다 이거에 왜 난리쳐요? 님도 전업인데..
    여성의 출산과 돌봄은 무가치하다 이거에요? 님은 무가치한 사람이에요? 궁금.

  • 79. ....
    '21.12.23 12:24 AM (118.39.xxx.131)

    애 낳아줘 본 적 없죠?
    낳아줘 보고 말해요.
    하기야 낳아줘 본 것들 중에서도 자기애 학대하는 인간 쓰레기들도 있으니....

  • 80. ...
    '21.12.23 12:25 AM (118.235.xxx.23)

    제가 1.237.xxx.189님 한테 궁금한건
    본문은 여자가 애 낳고 전업하는것도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다 이거에 왜 난리쳐요? 님도 전업인데..
    여성의 출산과 돌봄은 무가치하다 이거에요?
    님은 무가치한 사람이에요?
    궁금.

  • 81. ㄴㄴㄴ
    '21.12.23 12:25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애낳고 남자 성 따르는게 억울하면 결혼도 말아요
    .....
    그냥 애낳고 남자성 따를 땐 문제 없었는데 반반결혼에 맞벌이까지 해야하고 애낳고 남자성따르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잖아요. 1,237님이 하지 말라고 훈수두지 않아도 알아서들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하고 있어요. 20대로 내려가면 더 심하구요. 뭐 지금도 출산율 한명도 안되잖아요.

  • 82. ㅁㅁㅁㅁ
    '21.12.23 12:26 AM (211.51.xxx.77)

    애낳고 남자 성 따르는게 억울하면 결혼도 말아요
    .....
    그냥 애낳고 남자성 따를 땐 문제 없었는데 반반결혼에 맞벌이까지 해야하고 애낳고 남자성따르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잖아요. 1,237님이 하지 말라고 훈수두지 않아도 알아서들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하고 있어요. 결혼해도 애 안낳겠다는 여자들도 많구요. 20대로 내려가면 비혼주의 더 심하구요. 뭐 지금도 출산율 한명도 안되잖아요.

  • 83. ....
    '21.12.23 12: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 낳는걸 낳아줬다 표현하며 억울해하니 각자 억울한 영역이 있다는 말이죠
    누가 무가치하다고 했나
    그글은 보지 않았네요

  • 84. 00
    '21.12.23 12:28 AM (123.100.xxx.135)

    반반 주장하는 남자도 학창시절 책상 가운데 줄그은 초딩마냥 찌질하고 원글님처런 애 낳아준다 하는것도 주체적인 삶을 살지 안고 피해의식 쩔어보여 한심해 보여요 ...

  • 85. ....
    '21.12.23 12:28 AM (1.237.xxx.189)

    애 낳는걸 낳아줬다 표현하며 억울해하니 각자 억울한 영역이 있다는 말이죠
    누가 무가치하다고 했나
    그글은 보지 않았네요
    근데 당신하고 더 말 섞고 싶지 않으니 여기까지

  • 86. 뭔가
    '21.12.23 12:29 AM (59.10.xxx.202)

    착각을 하는데 아기에 대한 열망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커요.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도 여자가 훨씬 많고 희생이 아니라 본인들이 아기를 원하는 비율이 여성이 비교도 안되게 많습니다. 사실 남자는 2세에 다한 열망이 평균적으로 적어요. 위에 대리모 얘기가 있는데 설사 대리모 가격이 정자은행만큼 싸더라도 그걸 이용한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장담하는게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 비해 아기에 대한 욕구가 크지 않거든요. 자기 애가 실질적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애정이 생기는거지.

  • 87. ...
    '21.12.23 12:34 AM (118.235.xxx.23)

    착각을 하는데 아기에 대한 열망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커요.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도 여자가 훨씬 많고 희생이 아니라 본인들이 아기를 원하는 비율이 여성이 비교도 안되게 많습니다. 사실 남자는 2세에 다한 열망이 평균적으로 적어요. 위에 대리모 얘기가 있는데 설사 대리모 가격이 정자은행만큼 싸더라도 그걸 이용한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장담하는게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 비해 아기에 대한 욕구가 크지 않거든요. 자기 애가 실질적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애정이 생기는거지.
    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80748
    출산을 하지 않겠다는 비율도 여성들이 좀 더 높았습니다. 아이를 꼭 갖겠다는 남성들은 그래도 3명 중 1명은 됐는데요, 여성들은 5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ㅡㅡㅡ
    잘못알고계신데
    모든 통계에서 비혼비출산 희망비율은 여자가 더 높아요.

  • 88. .....
    '21.12.23 12:36 AM (211.221.xxx.167)

    그동안 남자는 돈 벌어온다는거 하나로 엄청 유세부렸는데
    여자가 남자한테는 없는 능력인
    출산 능력을 가졌으면 남자보다 몇배나 더 유세 부려도 돼죠
    싫으면 남자가 애 낳던가요.
    능력도 안되면서 여자 출산 능력 후려치지 말고요.

  • 89. 임신공격
    '21.12.23 12:36 A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임신공격으로 결혼한 여자는
    아이를 낳아준건가요?
    아이를 볼모 삼은건가요.

  • 90. .....
    '21.12.23 12:36 AM (107.189.xxx.22) - 삭제된댓글

    낳아준다는 말 거부감들었는데
    납득되네...ㅡㅡ
    22222
    여성의 출산력 공짜로 착취할려고
    그래야 찌질이 무능남도 자손 볼수 있으니까
    55555

    그런거 같네요.

  • 91. ㅇㅇ
    '21.12.23 12:38 AM (223.38.xxx.165)

    누가 아이에 대한 열망이 크든
    부부들중 여자만 원해서 아이 갖는 집은 잘 없어요
    대부분 합의하에 아이를 갖고 출산하죠
    그리고 자기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하는 욕망은
    역사적으로도 남자들이 더 크다고 이미 알려져 왔는데요

  • 92. 임신공격
    '21.12.23 12:41 AM (106.102.xxx.250)

    임신공격으로 결혼한 여자는
    아이를 낳아준건가요?
    볼모인 아이를 낳은건가요?

  • 93. .....
    '21.12.23 12:42 AM (211.221.xxx.167)

    임신 시켜 결혼한 남자는요?
    아이를 볼모로
    여자의 모성애 이용해 먹은거죠?

  • 94. .....
    '21.12.23 12:43 AM (107.189.xxx.22)

    농경사회에서는

    여자의 번식력의 가치를 후려쳐서

    찌질한 남자에게도 번식이 기회를 준거에요
    그래야 그 남자들을 농민으로 군인으로 부려먹으니까요.

    이제 여자들도 경제력이 생겼으니 그럴수가 없는거에요.

  • 95. ....
    '21.12.23 12:45 AM (39.7.xxx.199)

    동물들도 종족유지를 위해서
    수컷이 한껏 꾸미고 암컷한테 구애하는데

    한국 남자들은 동물만도 못한거죠.
    지들은 돈벌어오는걸로 평생을 울궈머꼬 유세부리면서
    여자들은 애낳는걸로 유세부리지 말라니
    동물만도 못한 이기적인 놈들이에요.

  • 96. 낳아준건
    '21.12.23 12:47 AM (223.39.xxx.231)

    대리모같은 케이스가 낳아줬다는말이 성립하는거지..

    억울하면 대리모 노릇하면서 돈 많이 벌든가..

    ~해줬다는건 백프로 내수고와 희생으로 남만을해줬다는노력봉사했을때 성립하는거고..

  • 97. 위에 통계 남자는
    '21.12.23 12:48 AM (59.10.xxx.202)

    결혼을 했으니까 사회적인식도 집안문제도 있고 기왕이면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설문에 응한거지 실질적으로 2세에 욕구 자체는 적음. 남자에게 있어 씨를 뿌리는건 성적인 욕구가 대부분이고 자손번식에 대한 욕구는 극히 일부. 반대로 여자는 사회적 여건 때문에 억제하는것일뿐 기본적으로 모성애는 본능에 영역이기에 혼자 살면서도 애는 갖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죠. 반면 남자는 혼자 살면서 애갖고 싶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 98. .....
    '21.12.23 12:49 AM (39.7.xxx.199)

    통계도 무시하며 대뇌망상 ㅋㅋㅋㅋ

  • 99. ....
    '21.12.23 12:51 AM (118.235.xxx.23)

    59.10님은 통계는 부정하시는데
    님 의견을 뒷받침하는 통계나 논문은 있어요?
    그냥 님 뇌피셜이잖아요.ㅋㅋㅋ

    뭐 남자가 아이보다 여자를 더 좋아한다고는 생각하네요.

  • 100. ....
    '21.12.23 12:52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대리모같은 케이스가 낳아줬다는말이 성립하는거지..
    ㅡㅡㅡ

    대리모는 낳아서 친권양육권 기타등등 다 남편 줬을때고요.

    애가 남편애도 되고 내애도 되는데 나혼자 낳았으니 남편입장에서는 낳아준거다는 말을 이해못해요?
    난독증이세요?

  • 101. 조별과제
    '21.12.23 12:52 AM (223.39.xxx.231)

    조별과제에서도 비록 불성실한 한두명이 무임승차했다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내과제 내가 한거지 누굴위해 해준건 아니죠..

    이렇고저렇고를 떠나 원글님이 주장하고싶으신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아내가 아이한명 낳는데 한명당 대리모처럼 얼마씩 돈을 달라는 얘긴지.. 아이낳는 수고를 인정해주고 감사해달란 얘긴지.. 근데 정상적인 남편들은 대부분 임신출산하는 아내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고있지 않나요?

  • 102. .....
    '21.12.23 12:53 AM (107.189.xxx.22) - 삭제된댓글

    낳아준다는 말 거부감들었는데
    납득되네...ㅡㅡ
    333333
    묘하게 설득되네요.
    내일 남편한테 생색 한번 내봐야겠네요 ㅋㅋ

  • 103. 원글
    '21.12.23 12:58 A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해서
    니돈도 우리돈 내돈도 우리돈인데 뭔 돈을 달래요.
    남자들이 감사해 마땅한일이다 그 말이었어요.

    근데 82쿡에서는 낳아준거다 하면
    진짜 파르르떠는 분들 너무 많아서 글 올린거죠.

    저 본문에 나온 근거도 다 82쿡에서 퍼온거이요.ㅋㅋ
    보신분들 많을듯요.

  • 104. ....
    '21.12.23 1:14 AM (106.101.xxx.162)

    낳아준다는 말 거부감들었는데
    납득되네...ㅡㅡ
    333333
    엄밀히 말하면 낳아준거 맞긴하네요.

  • 105. ..
    '21.12.23 1:31 AM (218.157.xxx.61)

    낳아준다는 말은 애를 팔아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싫으네요

    애는 아버지의 소유도 아니지만 어머니의 지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걸로 희생한다고 유세 떠는 것도 웃기고

    애한테 집착하고 지맘대로 못하면 며느리 사위 질투하는 추한 시어머니감인 거 같아서 더 더 웃기네요

  • 106. ㅉㅉ
    '21.12.23 1:48 AM (14.38.xxx.228)

    낳아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낳음을 당했다던게 맞나 보네요
    엄마란 작자가 낳아줘서 애기가 불평하잖아요
    결혼도 애도 좀 만들지 마요

  • 107. 그러게요
    '21.12.23 3:17 AM (118.221.xxx.115)

    애 좀 만들지마요. 그럼.
    피임 잘하시고 유세 좀 그만 부려요.
    애낳자는 남자랑은 결혼도 하지마세요

  • 108. ...
    '21.12.23 3:41 AM (61.254.xxx.210)

    틀린 말은 아닌게 ... 저 여자고 40대 중반인데 아이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낳았어요. 근데 남편이 낳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힘든 임신 출산 육아 모유수유 ... 남편이 해준다면 전 돈 벌면서 도와주면서 키워 보고 싶네요.... 참,,, 육아는 돕는 거 아니고 함께 하는거랬지...

  • 109. ..
    '21.12.23 4:23 A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59.10님은 통계는 부정하시는데
    님 의견을 뒷받침하는 통계나 논문은 있어요?
    그냥 님 뇌피셜이잖아요.ㅋㅋㅋ
    222

    통계도 무시하며 대뇌망상 ㅋㅋㅋㅋ
    222

  • 110. ...
    '21.12.23 5:43 AM (223.33.xxx.225)

    어휴...자기 자식 낳기 싫었는데 납치되서 강제로 낳은거에요? 자기 의지는 1도 없이?
    낳아줘???.., 이런 사람은 엄마 될 자격 없어요

  • 111. ㅇㅇ
    '21.12.23 5:53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어디 강제로 감금되서 사세요? 애 낳기 싫으면 안낳으면 될텐데 씨받이도 아니고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원치 않은 아이인데 억지로 낳으라고 주위에서 강요해요? 그럼 여기 게시판에 글올릴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세요

  • 112. ...
    '21.12.23 5:57 AM (211.215.xxx.99) - 삭제된댓글

    발작은 아니구요
    원글님은 '준다'뜻부터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몸 상하면서 애를 낳았다.
    애를 키우느라 수고한다.
    남자들은 애를 낳거나 키우는 힘듦을 자세히 모르는 것 같다등등은 맞는 말이지만 준다라고 하면 안 돼죠.

    원글님이 비교한 먹여살린다도 먹여살려준다와는 의미가 다르잖아요.

  • 113. ~해준다의
    '21.12.23 6:2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감에는 뭔가 완성한걸 너에게 줘서 마무리한다. 완결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낳아줬으니 이제 됐지? 내몫할거 다한거맞지? 약간 이런느낌이랄까..
    내몫 다 했으니까 이후의 일어날 책임은 니가 맡아라~ 식으로 상대에게 내맡긴다는 어감이 느껴져서...고생한 당사자임에도 거부감이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내목숨보다 소중히아끼는것, 그리고 앞으로도 내게 무한책임이 있는것에서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어떤 일부만 똑 떼어내서 여기까지는 내가 다했다고 상대에게 생색내고 계산해서 따지고 하는 느낌이, 애를 낳아줬다. 에 있는것같은...

    그게 어째서 그렇게들리냐 하는 분들은 아이에게도 내가 널 낳아줬다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그냥 엄마가 널 낳았단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 114. 그래서
    '21.12.23 6:25 AM (124.54.xxx.37)

    여자들이 깨이는걸 남자들이 아주 싫어라 하죠..여자는 그저 사랑해서 애낳고 모성애는 본능이라고 세뇌..남자넘들은 양육비 증가뉴스 댓글에 재혼해서 어찌 살라고..요딴소리나 싸질러대는데..

  • 115. ....
    '21.12.23 6:29 AM (211.221.xxx.167)

    돈 벌어다 준다!는 되고
    애 낳아준다!는 왜 안되는거죠?
    아시는 분???

  • 116. ~해준다
    '21.12.23 6:30 AM (222.239.xxx.66)

    어감에는 뭔가 완성한걸 너에게 줘서 마무리한다. 완결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낳아줬으니 이제 됐지? 내몫할거 다한거맞지? 약간 이런느낌이랄까..
    내몫 다 했으니까 이후의 일어날 책임은 니가 맡아라~ 식으로 상대에게 내맡긴다는 어감이 느껴져서...고생한 당사자임에도 거부감이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내목숨보다 소중히아끼는것, 그리고 앞으로도 내게 무한책임이 있는것에서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어떤 일부만 똑 떼어내서 여기까지는 내가 다했다고 상대에게 생색내고 계산해서 따지고 하는 느낌이 싫은데.. 애를 낳아줬다. 는 말에는 뭔가 그런게 있는것같아서요.

  • 117. .....
    '21.12.23 6:42 AM (211.221.xxx.167)

    여기 82만 봐도 전업주부 후려치며
    남자는 힘들게 돈 벌어다 주는데
    여자는 집에서 무임승차한다고 하면서요.
    근데 여자는 한 생명을 낳아 키워주는데
    왜 낳아준다고 생색내면 안되는거죠?
    남자가 돈 벌어다 준다고 엄청 올려치기 하면서
    여자가 애 낳아준다고 하면 발작하는 이유가 뭐에요
    명예남성들 앞뒤가 안맞잖아요.
    한가지만 하세요.한가지만

  • 118. 말은바로해야지
    '21.12.23 6:56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출산률 전세계 최저 0%대 나라에서 마치 의무적으로 애라도 낳는것처럼 말을 하시네. 남자는 군대 안가면 불법이에요 안가려고 도망다니고 살면 평생 범법자로 인간구실 못하고 삽니다 근데 여자는 애 안낳으면 나라에서 잡아가요? 요즘은 애도 안낳으면서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출산률 전세계 꼴지인데

  • 119. 말은바로해야지
    '21.12.23 7:07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출산률 전세계 최저 0%대 나라에서 마치 의무적으로 애라도 낳는것처럼 말을 하시네요. 남자는 군대 안가면 불법이에요 안가려고 도망다니고 살면 평생 범법자로 인간구실 못하고 삽니다 근데 여자는 애 안낳으면 나라에서 잡아가요? 요즘은 애도 안낳으면서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출산률 전세계 꼴지인데 예전 어머니 세대들은 몰라도 지금 한국여자들은 애낳는걸로 뭘 주장할 자격이 없어요. 지금 세대들은 결과적으로 애를 안낳는데 뭘 또 여자는 애를 낳아서 어쩌고 말을 하는지

  • 120. ....
    '21.12.23 7:23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애를 안낳으면 출산률이 떨어지죠.
    그럼 여자가 애 낳기 좋게 해주던가
    애 낳아 기를 상황도 안만들어 주면서 애 낳으라니 ㅋㅋㅋ
    여자한테 잘하세요.그래야 여자들이 애를 낳죠
    출산률만 봐도 애 낳아주는게 맞네요.유세 더 부려야겠네

  • 121. 그냥
    '21.12.23 7:30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애 낳지말고 사세요 그리고 유세를 떨려면 애를 낳고 떨어야지 쥐뿔도 안하면서 뭔 유세 ㅋㅋ

  • 122. 말은 바로해야지
    '21.12.23 7:31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출산률 전세계 최저 0%대 나라에서 마치 의무적으로 애라도 낳는것처럼 말을 하시네요. 남자는 군대 안가면 불법이에요 안가려고 도망다니고 살면 평생 범법자로 인간구실 못하고 삽니다 근데 여자는 애 안낳으면 나라에서 잡아가요? 요즘은 애도 안낳으면서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출산률 전세계 꼴지인데 예전 어머니 세대들은 몰라도 지금 젊은여자들은 애낳는걸로 뭘 주장할 자격이 없어요. 지금 세대들은 결과적으로 애를 안낳는데 뭘 또 여자는 애를 낳아서 어쩌고 말을 하는지 낳지말고 사세요 유세를 떨려면 애를 낳고 떨어야지 쥐뿔도 안하면서 뭔 유세 ㅋㅋ

  • 123. ..
    '21.12.23 7:32 AM (125.187.xxx.25)

    여기아들맘들 지 자식 지 남편 누구도 안 주워갈 것들 데리고 살아서 그래요. 지는 바보라서 노예로 살았으니 남도 그래야 한다는 마음가짐.

    지 아들에게 안공자공 이식해주던가ㅎㅎㅎ

  • 124. 지구인
    '21.12.23 7:38 AM (157.230.xxx.103) - 삭제된댓글

    출산률 전세계 최저 0%대 나라에서 마치 의무적으로 애라도 낳는것처럼 말을 하시네요. 남자는 군대 안가면 불법이에요 안가려고 도망다니고 살면 평생 범법자로 인간구실 못하고 삽니다 근데 여자는 애 안낳으면 나라에서 잡아가요? 요즘은 애도 안낳으면서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출산률 전세계 꼴지인데 어머니 세대들은 몰라도 지금 젊은여자들은 애낳는걸로 뭘 주장할 자격이 없어요. 지금 세대들은 결과적으로 애를 안낳는데 뭘 또 여자는 애를 낳아서 어쩌고 말을 하는지 그래놓고 여자 한테 잘하라고 ㅋㅋ 그냥 애 낳지말고 사세요. 군대도 안가고 애도 안낳고 그러면서 이래서 안되니 저래서 안되니 하며 바라는것만 많고 피해의식 덩어리들

  • 125. 말은바로해야지
    '21.12.23 7:39 AM (157.230.xxx.103)

    출산률 전세계 최저 0%대 나라에서 마치 의무적으로 애라도 낳는것처럼 말을 하시네요. 남자는 군대 안가면 불법이에요 안가려고 도망다니고 살면 평생 범법자로 인간구실 못하고 삽니다 근데 여자는 애 안낳으면 나라에서 잡아가요? 요즘은 애도 안낳으면서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출산률 전세계 꼴지인데 어머니 세대들은 몰라도 지금 젊은여자들은 애낳는걸로 뭘 주장할 자격이 없어요. 지금 세대들은 결과적으로 애를 안낳는데 뭘 또 여자는 애를 낳아서 어쩌고 말을 하는지 그래놓고 여자 한테 잘하라고 ㅋㅋ 그냥 애 낳지말고 사세요. 군대도 안가고 애도 안낳고 그러면서 이래서 안되니 저래서 안되니 하며 바라는것만 많고 피해의식 덩어리들

  • 126. ..
    '21.12.23 7:46 AM (223.38.xxx.240)

    피헤의식 덩어리 포기하고 남자끼리 인공자궁 달고 반반 결혼해서 사세요. 피해의식 덩어리 엄마 밑에서 자란거 불쌍해요ㅠㅠ

  • 127. ㅁㅁㅁ
    '21.12.23 8:04 AM (211.221.xxx.167)

    여자가 애를 안낳으면 출산률이 떨어지죠.
    그럼 여자가 애 낳기 좋게 해주던가
    애 낳아 기를 상황도 안만들어 주면서 애 낳으라니 ㅋㅋㅋ
    여자한테 잘하세요.그래야 여자들이 애를 낳죠
    출산률만 봐도 애 낳아주는게 맞네요.유세 더 부려야겠네

  • 128. ....
    '21.12.23 8:05 AM (211.36.xxx.191)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ㅎ

  • 129. 어휴
    '21.12.23 8:10 AM (42.24.xxx.180)

    여자들ᆢ

    징글징글하다

  • 130. ...
    '21.12.23 8:44 A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돈벌어준다는 되고요?
    본인도 쓰면서 왜 벌어 준!다! 고 해요

  • 131. ...
    '21.12.23 8:50 A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국어 모르는분들 많네
    낳아서 주는게 아니라 행위를 혼자 하니까 낳아준다는거예요
    돈벌어 준다는 왜 이상하다고 생각안해요?
    그 돈 같이 쓰는거지 다 주는거 아니면서
    군대가준다도 맞죠
    군인의 희생으로 지킨 나라를 모든 국민이 누리는데 국민에 본인도 포함되잖아요

  • 132. ..
    '21.12.23 8:56 AM (118.35.xxx.17)

    돈벌어준다
    다주는거 아니고 같이 쓰는데 왜 벌어준다는 되고 낳아주는건 안되고?
    낳아서 준다는 뜻이 아니라 행위를 혼자하면 그 사람이 해주는거죠

  • 133. 제목만 보고
    '21.12.23 9:02 AM (223.39.xxx.33)

    그냥 동의!
    틀린말 하나 없네요.
    여자들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 명예남성같은 습관
    버리세요.
    남자입장에선 여자가 자기애 낳.아.주.는.게 맞아요.
    여자입장에선 낳.는.것.이구요.
    국어적인 면에서도 맞는 말이죠?

  • 134. 내 아-를
    '21.12.23 9:05 AM (223.39.xxx.156)

    낳.아.줘!!

    내 기능에 없는 걸 다른사람이 이뤄주는것은
    해주는게 맞습니다.
    내 아를 낳아도, 내애를 낳아줘.
    이런말이 왜 있겠어요.

  • 135. 진짜
    '21.12.23 9:21 AM (125.182.xxx.2)

    왜이러는건지. 참 힘든 세상이네요

  • 136. 하이고
    '21.12.23 9:23 AM (211.200.xxx.116)

    찌질이 남자들 끝장 우겨대네요
    여혐도 잘난남자는 안해요
    다 무능한 찌질이들이 열폭

  • 137. ㄹㄹㄹㄹㄹ
    '21.12.23 9:24 AM (211.192.xxx.145)

    낳아준다 표현이 대중화 돼면
    출산에 대한 신성함이고 모성의 고귀함이고 따위 다 사라지는 거죠
    어차피 지 발로 다 차내고 있는 것 같고요.

  • 138. ..
    '21.12.23 9:47 AM (118.235.xxx.161)

    ㄹㄹㄹㄹㄹ
    '21.12.23 9:24 AM (211.192.xxx.145)
    낳아준다 표현이 대중화 돼면
    출산에 대한 신성함이고 모성의 고귀함이고 따위 다 사라지는 거죠
    ㅡㅡ

    낳아준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니 모성의 고귀함이 없는거죠.
    전세계 유례없는 질싸인증석같은 말이나 만들고 다니고요.

    애를 낳아준다는게 남자 준다는게 아니죠

    여자 혼자 낳아서 권리는 1/2이고
    나머지 1/2은 기여라곤 1도 없는 남자들이 갖는데 낳아준게 맞는거지 왜 아니라고 우겨요.
    그냥 논리 없이 우기다가 이제는
    신성한 고귀함 없어진다고 협박질 ㅋ

  • 139. 수고를
    '21.12.23 9:54 AM (218.234.xxx.36)

    여자 혼자한다 싶음 낳지 마세요~

    애 원하는건 여자도 남자 못지않구요~
    여자가 자식을 원해서 낳은거면
    남편이 옛다 정자 준건가???

  • 140. ㅇㅇㅇ
    '21.12.23 10:04 AM (221.149.xxx.124)

    그럼 남자들도 돈 벌어다 주는 게 싫으면, 반반 타령하고 싶으면 결혼하지 마세요...ㅎ
    여자가 결혼해서 애 안낳겠다 하면 남자들 그 여자랑 결혼 안해요 ㅋ 딩크 싫어해요.

  • 141. 옛날하고 달라서
    '21.12.23 10:13 AM (223.39.xxx.225)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살아도 아쉬울게 없는 세상이죠.
    능력되면 싱글라이프 즐기면서 자유롭게 살면 장땡.

    남자도 가장의 굴레 짊어질 필요없고
    여자도 출산 육아에 경단될 필요없고

  • 142.
    '21.12.23 11:14 AM (106.101.xxx.42)

    하여간 계집년들 피해의식은 ㅉㅉㅉ

  • 143. ...
    '21.12.23 11:20 AM (211.104.xxx.196)


    '21.12.23 11:14 AM (106.101.xxx.42)
    하여간 계집년들 피해의식은 ㅉㅉㅉ
    ㅡㅡㅡ
    논리는 없고 욕부터 하는 한남수준 보소 ㅋㅋ

  • 144. ..
    '21.12.23 3:12 PM (49.161.xxx.57) - 삭제된댓글

    '21.12.23 11:14 AM (106.101.xxx.42)

    너희아빠 닮아서 니가 그런거야. 그래서 니네엄마가 그렇게 사는거고.

    더 끔찍한 걸 알려줄까? 너도 똑같이 살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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