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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학원화장실에서 몰카당했는데

ㅡㅡ 조회수 : 19,695
작성일 : 2021-12-22 23:12:09
막 울고 떠는걸 겨우겨우 안정시키고
몇달지났는데

어제 경찰이 범인이 같은학원학생이라고 연락옴
옆자리아인데 얘기는안나눴어도 소수정예라
동갑지인? 얌전한아이라하는데
6개월을찍었네요.
우리아이뿐만아니지만
학원옆자리라 책상밑으로찍고 화장실에 핸펀숨겨두고찍고

아이가 그옆자리가 범인인줄알면
난리나고 상처받을텐데..
그놈이라말은못하겠고
같은고등학교를 지원해서
학교같이갈수도있다고 하여 까무라칠뻔했습니다.
내일 경찰만나기로했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같은학교는절대안되고 아이라 기회를줘야하나싶지만 한편으로 감옥에넣고싶어요

검색하니 맨 구런짓한놈들 변호사하려는 광고창이
하긴 그놈새끼 부모도 변호사샀다고 하더라구요.

경험이나 상식 지혜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2.214.xxx.7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
    '21.12.22 11:1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라 기회를요?
    죄값을 치룰 기회를 주세요.
    저라면 합의 없이 그냥 사법처리요.

  • 2. ..
    '21.12.22 11:14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일단 전학시키셔야될 거 같고 이건 무조건 소송가세요.
    용서가 안 되네요

  • 3. 모모
    '21.12.22 11:15 PM (110.9.xxx.75)

    어머니는 옆자리 학생인줄
    어떻게 아셨나요?

  • 4. ..
    '21.12.22 11:15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평생 이성에 대해 트라우마를 심어줬는데 이걸 어떻게 그냥 넘어가나요. 저라면 저 남학생 대학 못 가게 학적부에 어떻게든 범죄 기록 남길 방법 찾겠어요.

  • 5. ㅡㅡ
    '21.12.22 11:16 PM (112.214.xxx.73)

    소수덩예라 뻔하거든요
    그래서알았어요

  • 6. ...
    '21.12.22 11:17 PM (118.235.xxx.233)

    가만두지마세요
    선처해도 뉘우치는거 없어요.
    선처해주면 별거 아니었다고 오히려 생각해요


    꼭 강하게 엄벌하세요.

  • 7. 이런
    '21.12.22 11:18 PM (118.127.xxx.25)

    개늠새끼.
    중학생인거죠?
    법 대로 처벌 받아야죠. 사람 쉽게 안바뀜.

  • 8.
    '21.12.22 11:18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이거 중범죄구요. 공론화를 해야 님 딸이 그 자식이랑 같은 바운더리에 있는 걸 막을 수 있는 거빈다. 기회는 무슨. 저라면 무조건 공론화하고요. 언론사에도 다 제보하고 학교에도 알립니다. 6개월을 찍었으면 다른 여자아이들도 다 피해자입니다. 다른 피해자들한테 연락을 하셨어요?

    너무 안일하세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님딸 팬티 벗고 입는 모습 그 자식 하드에만 남아있으면 감사한 상황인겁니다.

  • 9.
    '21.12.22 11:18 PM (39.7.xxx.91)

    용서하면 안되요. 계속 그럴꺼예요.ㅠ 다른애도 그래서 걸린거네요.ㅠ

  • 10. ...
    '21.12.22 11:19 PM (222.99.xxx.233)

    몰카 설치한 애가 같은 학교를 가면 안 되죠
    그 학생 부모에게 강력하게 얘기해서 다른 학교로 가게 하세요
    저렇게 싹수가 노란 놈이니 몰카가 얼마나 큰 범죄아지 알려줘야죠
    지금 그냥 넘어가면 저 놈 또 합니다
    얌전한 거랑 몰카 찍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조용하게 머리에 똥만 들었네요
    어린 것이!!!!!

  • 11. 다른 피해 부모들과
    '21.12.22 11:19 PM (125.15.xxx.187)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12. 용서할게
    '21.12.22 11:19 PM (115.140.xxx.213)

    따로있죠
    절대 선처해주지마세요
    두아이 다 위하는 길입니다

  • 13. ..
    '21.12.22 11:19 PM (112.167.xxx.66)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 14. ㅡㅡ
    '21.12.22 11:20 PM (112.214.xxx.73)

    다른피해자 연락처 내일 가능하면 받으려구요

  • 15. ...
    '21.12.22 11:20 PM (183.100.xxx.209)

    6개월 한 걸 기회를 줄 케이스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안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에 신고하고 공식적으로 처리해야 교육청에 다른학교 배정이나 전학등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배정 전인 지금 얼른 교육청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 16.
    '21.12.22 11:20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는 것이 화장실에 남자아이가 들어갈 수 있었다는 건 학원 복도내에 씨씨티비 이런 게 없었나요? 학원 건물의 성향상 수시고 아이들이 화장실에 드나들텐데 어떻게 남자 아이가 여자화장실에 몰몰카를 설치하나요? 같은 층 내의 학원들에도 전부 알려야 맞습니다.

    이거 엄청 심각한 사안입니다.

  • 17. 촉법소년
    '21.12.22 11:21 PM (223.38.xxx.179)

    지나지 않았나요?
    부모가 자식을 지켜줘야죠.

  • 18. ㅡㅡ
    '21.12.22 11:21 PM (112.214.xxx.73)

    변호사 사서 빠져나갈까봐
    어떻게하면막을까싶어글올린거에요

  • 19. ...
    '21.12.22 11:21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도 진실을 알려주셔야죠.

  • 20. ..
    '21.12.22 11:22 PM (220.93.xxx.234)

    이 와중에 아이라기회주고싶단 소리가나오다니ㅡㅡ 저런게 사람구실하겠어요?

  • 21. ...
    '21.12.22 11:24 PM (183.100.xxx.209)

    그 애가 찍은 영상을 유출했다면 영원히 떠돌아다닐 겁니다.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죠.
    사법부가 엄벌을 안내리는 게 문제인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져.

  • 22. ㅇㅎㅇㅎ
    '21.12.22 11:2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감옥까지는 안갈거에요 아마
    신고하면 수사들어가고 합의요청하겠죠
    증거가 빼박일거라 빠져나가진못해요
    무조건 검찰송치갈거에요.

  • 23. 선처하고
    '21.12.22 11:27 PM (61.254.xxx.115)

    기회 주심 안됩니다 같은 학교 가는것도 말도 안될일이구요
    님도 변호사 알아보셔요

  • 24. ㅇㅎㅇㅎ
    '21.12.22 11:28 PM (125.178.xxx.53)

    신고하면 수사들어가요. 요즘 저런범죄 엄히 다룹니다
    증거가 빼박일거라 변호사 사도 빠져나가진못해요
    무조건 검찰송치갈거에요.

  • 25. ㅡㅡ
    '21.12.22 11:29 PM (112.214.xxx.73)

    만 16세 이상이고 검찰송치돤다했는데
    빠져나올까걱정이네요
    애한테말해야할까요 성격상까무라칠텐데
    저대담해도 거의매일보던옆자리가그랬다면
    멘탈잡기힘들거같아요

  • 26. ....
    '21.12.22 11:32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학교는 꼭 교육청에 문의해서 알아보세요.

  • 27. ㅇㅎㅇㅎ
    '21.12.22 11:34 PM (125.178.xxx.53)

    6개월이나했고 화장실 침입했고 피해자도 많고하면
    죄가 무거워서 못빠져나올듯요..
    아마 곧 합의요청들어올거에요
    근데 합의해줘도 처벌이 조금 덜하게될 가능성은 있지만
    처벌이 없진않을듯요
    합의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

  • 28. 저라면
    '21.12.22 11:38 PM (180.71.xxx.43)

    따님에게는 말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이제 누군가를 믿기 너무 어려워질 것 같고
    모르는 타인이 아닌, 바로 옆학생이 그랬다면 충격이 너무 클 거 같아서요.
    나중에 불가피하게 알게 되더라도
    일단을 최대한 막아보겠어요.

    그리고 가해학생은 합당한 처벌을 받아
    이번에 크게 반성하는 계기를 가졌음 해요.
    그게 진정 그 가해학생을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원글님도 마음 단단히 먹고 끝까지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길요.

    따님이 너무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
    어서 마음이 회복되길 빕니다.

  • 29. 6개월이면 지병
    '21.12.22 11:4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6개월을 그랬다면 이건 지병이라고 봅니다.
    그냥 넘어갈일 아니고 죄를 묻든 학교 휴학하고 치료재활센터에 가든 할 일이죠. 핵심은 보통 아이들처럼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게 놔둘수는 없다는거.

    혼내도 타일러도 될 일이 아니예요.

  • 30. ..
    '21.12.23 12:07 AM (218.53.xxx.129)

    생각같아선 온갖 방법 수단 안가리고 처벌받게 하고
    언론에도 알리고 싶지만...
    여학생이 빋을 충격도 크네요

  • 31. ㅇㅎㅇㅎ
    '21.12.23 12:09 AM (125.178.xxx.53)

    요즘 저런 사건 엄청 많대요

  • 32. 유사한 경험
    '21.12.23 12:32 AM (125.177.xxx.96) - 삭제된댓글

    몰카보다 덜한 사례였지만 중학생 남자애는 똑같았네요.
    일단 경찰에 신고했고 학원에 알려 그만두게하고 부모랑 그아이 만나 사과 받았어요. 물론 우리 딸은 대면 안시켰구요. 나중에 법원 판결문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그 아이에게 큰 잘못. 범죄를 저지른거다 와 따님에게는 부모가 해결하고 지켜준다는 것 알게 해주세요.

  • 33. 사실
    '21.12.23 12:3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우리 애 학교 그렇게 찍은 애 선처해줬더니 강남으로 전학가서 고등 나오고 지금 서울대 경영대 다닙니다.
    사회지도층 되게 생겼어요. 여학생들 치마속을 오랫동안 촬영한 놈

  • 34. 사실
    '21.12.23 12:39 AM (118.235.xxx.29)

    우리 애 중학교 그렇게 찍은 애 선처해줬더니 강남으로 전학가서 고등 나오고 지금 서울대 경영대 다닙니다.
    사회지도층 되게 생겼어요. 여학생들 치마속을 오랫동안 촬영한 놈.
    법원판결이라도 있어야 증거되는데요.

  • 35. 대가리 크면
    '21.12.23 1:04 AM (175.120.xxx.134)

    더합니다.
    그럼 앞으로 님 딸 말고 다른 애들까지
    똑같은 범죄에 당할 일만 만들어 주는 거죠.
    우리 나라는 다 좋은데
    나쁜 놈 처리 방식이 늘 그렇게
    계속 나쁜 놈한테 기회를 줘요.

  • 36. ...
    '21.12.23 1:20 AM (106.101.xxx.162)

    맘약해져서 봐주지마세요.

  • 37. ..
    '21.12.23 2:11 A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중3이 그랬다고요?
    와 진짜 놀랍네요
    머리커질수록 그쪽으로 더 진화될텐데..나쁜쪽으로..
    저거 못 고친다는데...와 진짜

  • 38. 궁금
    '21.12.23 2:30 AM (211.245.xxx.105)

    한두 달 전 sbs궁금한이야기Y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같은학교 다니며 친하게 지내던 그룹에서 한 남학생이 장난으로 합성한 게시물로인해 한 여학생이 엄청난피해를 입어서 강전당했던사건이 있었는데 남학생부모가 여학생집에 찾아와서 사죄하고 사정해서 같이 애키우는입장이라 남학생장래도 걱정되고해서 여학생부모가 선처였는지 합의였는지 암튼 사정을 봐줘서 마무리된사건이 있었어요 근데 반전은 얼마 뒤 남학생부모가 그 여학생을 비롯 그 그룹전체를 학폭으로 신고했더라구요 범행이 밝혀진뒤 그 그룹친구들이 자기 아들 왕따시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서요...진짜 넘 어이가 없던 사건이라 기억에 남는 내용인데 암튼 원글님도 그 내용 꼭 보시고 일 처리 하셨음합니다
    혹시 합의를 하시더라도 이 사건으로인해 추가 학폭신고같은건 안한다는내용이 꼭 들어가게 작성하셔야 할 것 같아요

  • 39. 고등학교는
    '21.12.23 3:10 AM (124.54.xxx.37)

    교육청에 이문제를 알리고 같은 고등학교 안되게 하라고 얘기하셔요.학폭으로도 같은 학교 못가요.

  • 40. 선처하지마세요
    '21.12.23 5:12 AM (211.224.xxx.157)

    초범때 벌받아야 정신차리는데 다들 맘 약해서 봐주니 바늘 도둑이 소도둑 돼요. 공부도 잘하는 앤가 본데 저런놈이 나중에 큰일 저질러요. 6개월이나 그런거면 단순실수도 아니네요.

  • 41. ..
    '21.12.23 6:25 AM (218.39.xxx.153)

    만약 나중에 알게 된다면요?
    모르게 한다고 능사가 아니죠

  • 42. 경험자
    '21.12.23 6:54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경험자 입니다.

    자사고 1학년 때(남고) 여교사 몰카걸려서
    학교에서 교육청에 신고하고
    강제 상담치료 받고 강전.
    (학생 미래를 생각해 경찰신고 안함...최대실수ㅜ)

    강전 후(신고하지 않았기에 새 학교는 모름)
    몰카 또 시작
    장장 고3 2학기때 까지 몰카
    촬영량이 어느정도 쌓이니
    동영상 제작까지 함(다른 영상에 붙이는 것까지)

    걸렸을 때
    이미 촬영기기가 3대였음.
    학교측에서 바로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시키고
    경찰에 신고
    신고후 고발 진행해야
    집에 있는 컴터까지 조사된다고 해서 고발진행

    모든 것은 여형사에 할당되고
    따로 봐줘서 생각보다 불안하지 않았음
    조사후
    버스, 학원, 동네...에서 찍은
    수십만장의 도촬과 엄청난 수위의 사진 발견
    우리가 고소한 것과 별개로 수사들어감.

    학교 측에서는 학생퇴학 조치
    여교사들 집단 상담
    3명정도는 학교 옮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학생이 이 행동을 고 1때 처음 했을까요?
    애초에 중학교 때 였을 거에요.
    그리고 처음 걸린 고 1때 쉬쉬 하지 않고
    확실히 조치를 취하고
    치료를 시작했다면

    최소 범죄자는 안되었을 거에요.

    그리고 촬영을 했다는 건
    집에 어마어마하게 있다는 거에요.
    그거 싹 없애야 나중에 사진이 돌아다니지 않아요.
    그럴려면 신고 해야 되요.

    디지털 포렌식으로 싹 복원하는 거
    경찰이 해줍니다.

    컴터 싹 압수해서 가지고 가요.

    그냥 묻으면 사진들
    돈받고 팔수도 있어요.
    그리고 얼굴만 따서 교묘히 붙여서 작업해요.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 43. 경험자
    '21.12.23 7:0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댓글 중
    상대방이 누구인지 말하거나
    사과를 받게 하거나...

    이거 2차가해에요.

    가해자는 일반인이 아닙니다.
    환자..즉 치료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사과하고 반성할 소지가 있을까요???

    그리고 대면시키면 안되요.
    무조건 분리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조치가 안된 상황에
    누군지 알리면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조치를 취해서 확실히 분리가 된 상황에 알리세요.
    너무 늦게 알리면 또 황당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모르고 걔에게 말을 건다던가
    안부문자를 한다던가.

    제가 위에 적은 상황도
    소수정예 학원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수위가 심각했었어요.

    경찰에서 학교인줄 알고 조사했었거든요.
    알고보니 학원 ㅜㅜ

    절대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그 아이 미래를 생각하면 더욱 더요.

  • 44. 경험자
    '21.12.23 7:1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신고하고 고발진행하고
    합의없고 선처 안함
    여기까지만 해도 되요.

    그런 성향은 치료 안하면(치료가 될까...)
    반드시 또 하기 때문에
    언젠가 재범으로 걸릴 것이고
    그럼 가중처벌 되서
    좋은 직장은 못 다닐거에요.

    복수는 내가 하지 않고
    그렇게 차근차근 벌받듯 진행될 거에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어설피 봐주면 지 잘 못 모르고
    괴롭히고 협박해요.
    꼭 법적인 기록을 남겨야 뒷탈이 없어요.

  • 45. ㅡㅡㅡ
    '21.12.23 7:11 AM (112.214.xxx.73)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검찰송치부터 진행하고
    상황보며알려야겠어요
    다른피해부모들과
    교육청에연락 학폭위 열어야겠구요
    할 수 있는건 다 해야죠

    범인부모가 경찰이래요

  • 46. ..
    '21.12.23 7:43 AM (223.38.xxx.240)

    님 마음 약해질까 댓글 달아요. 성범죄자들 다들 뇌나 정신에 이상이 있어요. 아니라고 다들 하겠지만.
    근데 요놈들 지에게 불이익 오는건 잘 알아요. 불이익 오게 해야 그나마 멈춰요.

    미국에서 어떤 놈이 학교 땡땽이 친 미성년자 남자애 꼬셔서 약이랑 술 먹이고 고문에 가까운 성폭행을 했어요. 그애 지가 게이인거 그리고 꼬드김에 넘어가서 술마신거 쬭팔려서 신고했다가 사실은 합의다..나 그런거 좋아해서 한거고 내가 미성년자인거 쟨 몰랐다 이러고 고소 취하했어요. 보복도 두렵고 저기 부모님 충격받을까봐요.

    근데 십년인가 십오년 뒤에 어린 남자애들 특히 많아봤자 이십대 초중반인 남자들이 도륙당하듯 사라져요.

    알고 보니 저 처음 그 범죄자였고 그 뒤 열명 넘는 피해자들을 안기부보다 더 잔혹하게 고문하고 피부 벗기고 토막내고 그렇게 죽여요. 처음에 범죄가 걸렸음 저 쓰레기 그렇게까지 안 갔을거에요. 처음 피해자가 봐주는 바람에 열ㅁ명넘는 이들이 사체가 토막난채 죽는 순갇까지 비참하게 죽은거에요.

    따님에겐 세상에 겉보기와 다르게 정신적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못 보는 인간들이 있고 그런 것들은 니 잘못이 아니고 피해야 한다 피해입고 신고한건 미래 피해자들을 막은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맣해주세요.


    위에서 말한 첫 피해자, 결국 재판 나와서 자기가 처음에 신고 중도포기해서 이런 끔찍햔 일 생긴것같다고 울었어요.

  • 47. ...
    '21.12.23 8:55 AM (59.8.xxx.133)

    제발 봐주지 마세요
    피해자 더 생겨요

  • 48. ㅇㅇㅇ
    '21.12.23 9:1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라 기회를줘야하나싶지만 한편으로 ...??????
    이런 생각이 왜 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신 차리세요
    내 자식이 당했는데 뭔 내 자식한테 가해끼친 남의 자식 걱정을 해요...

  • 49. ㅇㅇㅇㅇ
    '21.12.23 9:1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라 기회를줘야하나싶지만 한편으로 ...??????
    이런 생각이 왜 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신 차리세요
    내 자식이 당했는데 뭔 내 자식한테 가해끼친 남의 자식 걱정을 해요...
    신고하고 소송하고 학폭위 열고 교육청 찾아가서 학교 분리부터 하고요.
    안되면 어떻게든 공론화 시켜 주변에 있지 못하게 해야죠.

  • 50. ...
    '21.12.23 9:21 AM (112.214.xxx.223)

    감옥까지 갈까요??????

    안 갈 거 같아요.....

  • 51. ㅣㅣ
    '21.12.23 9:27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이 고1때 학교 화장실 몰카범 현장에서 잡았어요
    동영상 누르는 소리가 나서 바닥을 보니 촬영 하길래
    재빨리 변기위에 올라가서 얼굴부터 확인 했대요
    바로 교무실로 끌고가서 선생님에게 넘기고 오열 했어요ㅠ
    핸드폰 선생님께 넘기고 학폭 열리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경찰와서 핸드폰 안에 어마한 양에 촬영영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분리 조치하고 ,같은 학교에 있다는거 힘들다고 했습니다
    바로 강제전학 시켰습니다

    더 대박은 뭔줄 아세요?
    그 다음해에 여직원화장실 몰카범이 또 나왔는데
    남자교사가 촬영 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아니 학교에서 그 난리가 났는데
    교사가 그 지랄을 하고 있다는게 욕나오더군요
    아들이랑 둘이서 몰카천국 고등학교라고 욕했습니다

    무조건 같은 학교 못다니게 하세요

    이건 딴얘기예요
    저 아는 엄마 아들 강전되고(선생님 아랫쪽 도촬)
    한양대의대 다니더군요 카톡에 성적1등했다고 사진 올리고
    아니 대학생 성적 카톡 프로필에 올리는것도 우습고
    전 동네에는 소문 다났어요 몰카범으로요;;
    그런놈이 의사 된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드라구요

  • 52.
    '21.12.23 9:29 AM (210.178.xxx.223)

    저희 아들이 고1때 학교 화장실 몰카범 현장에서 잡았어요
    동영상 누르는 소리가 나서 바닥을 보니 촬영 하길래
    재빨리 변기위에 올라가서 얼굴부터 확인 했대요
    바로 교무실로 끌고가서 선생님에게 넘기고 오열 했어요ㅠ
    핸드폰 선생님께 넘기고 학폭 열리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경찰와서 핸드폰 안에 어마한 양에 촬영영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분리 조치하고 ,같은 학교에 있다는거 힘들다고 했습니다
    바로 강제전학 시켰습니다

    더 대박은 뭔줄 아세요?
    그 다음해에 여직원화장실 몰카범이 또 나왔는데
    남자교사가 촬영 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아니 학교에서 그 난리가 났는데
    교사가 그 지랄을 하고 있다는게 욕나오더군요
    아들이랑 둘이서 몰카천국 고등학교라고 욕했습니다

    무조건 같은 학교 못다니게 하세요

    이건 딴얘기예요
    저 아는 엄마 아들 강전되고(선생님 아랫쪽 도촬)
    서울에 있는 **의대 다니더군요 카톡에 성적1등했다고 사진 올리고
    아니 대학생 성적 카톡 프로필에 올리는것도 우습고
    전 동네에는 소문 다났어요 몰카범으로요;;
    그런놈이 의사 된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드라구요

  • 53. 경험자
    '21.12.23 9:30 A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감옥까지 갈까요 쓰신 님

    이거 초범은 안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요
    합의 안하고 선처 안하면
    기록에 딱 남아요.

    그게 이미 이긴 게임이에요.

    두번째 재범 부터는 완전 달라요.

    처음에 합의 해주면
    무조건 그 다음부턴 입으로만 사과
    또 그 다음엔 일사천리로 돈 합의로 끝날거에요.

    그집 부모 경찰이라니까 더더욱 ....

    초범이라 약하게 끝나요.
    그러니까 미안하게 생각마시고
    스크래치 기록 남긴다 라고 마음먹으면 됩니다.

    초범 기록 엄청 중요해요.

  • 54. 경험자
    '21.12.23 9:33 A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제 글 읽으신것 같아 하나는 지웠어요.
    아직 진행중인 사항이라서요.

    암튼 중도 포기하기 쉬운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 55. 합의해주시면요
    '21.12.23 9:35 A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초범이고,
    나이가 어리고,
    미래가 촉망되고
    반성하고 있고
    합의도 했으므로
    감옥 안갑니다.
    합의해주시지 마세요. 엄벌에 처한다고 탄원서를 써줘도 부족한 판입니다.

  • 56. 맞아요
    '21.12.23 9:40 AM (210.178.xxx.223)

    저도 강전으로 합의했는데요
    학교에서는 애들도 모르더군요
    조금 열받았어요 다른 애들도 엄청 찍혔을텐데요
    그렇지만 저희 아이가 심리적 충격으로 한달은 가위에
    눌려서 더이상 진행을 할수가 없었어요
    동네아이고 마주칠까봐요
    참고로 아주 유순하고 조용한아이였답니다

  • 57. ...
    '21.12.23 9:4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부모가 경찰이라고요? 부모 이름이랑 근무지 알고 싶네요. 이 사건도 아주 열심히 지켜봐야겠어요. 사건이 중간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 힘드시겠지만 사건 어떻게 진행되는지 82에 계속 올려주시고, 대통령 청원이라도 올려주세요. 이런 일이 생기면 아묻따 무조건 가해자 분리하고 강전시키는 걸로요. 기록 꼭 남기시고 따님이 알건 모르건 화이팅 입니다!

  • 58. 이건
    '21.12.23 10:39 AM (112.214.xxx.10)

    최대한 처벌처리 밟는게
    그 가해자 아이를 위하는거임.
    그아이 지금 유야무야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범되자될꺼예요.
    그거 성도착증처럼 중독화 됩니다.
    더 자극적인거로 발전할꺼구요 .
    지금 한껏 겁줘야 그나마 충격으로라도
    개선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 59. 절대
    '21.12.23 11:46 AM (223.38.xxx.61)

    합의해주시마세요 절대절대

    제 친구가 성추행 당해서 신고 했는데 부모가
    애 인생망친다고 봐달라고 울고불고 애 같이 키우는 입장에서 합의했더니

    나중에 지인들 사이에서 피해자가 오히려 걸레 꽃뱀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심지어 그 부모도 자기아들이 당했다고 되려 큰소리치고 가해자놈은 지금 아주 잘살고

    여자분들은 가해자 그냥 합의없이 진행해야되요

  • 60. 이런일은
    '21.12.23 12:44 PM (175.192.xxx.170)

    아이라서 봐줄게 아니라 아이니 더 법대로해야합니다.
    피해자를 위해서도 가해자를 위해서도 법대로.
    고등학교는 교육청 찾아가서 얘기하면 가해자가 다른학교로 배정받을겁니다.

  • 61. 학폭
    '21.12.23 1:19 PM (188.149.xxx.254)

    절대로 선처해주지 마세요.
    그 부모부터가 썩었을거에요. 똑같습니다.

    절대로 아이 어리다로 넘어가주지 마세요.
    아주 개뻔뻔할거에요...그 부모부터가 이번 위기 넘기고나면 똑같을거에요.
    님에게 미한하기는 커녕 더 뻗대고 엄한소리 나올겁니다.

    학폭부모 똑같구요. 학폭아이 안변해요.
    엄하게 법대로 다뤄주세요.
    변호사고뭐고 그쪽에서 아무리 뭔짓을해도 그냥은 못넘어가니 떨지마세요.
    경찰서 담당형사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고요.
    이런거 상담해주는 경찰소속 상담사분들 있어요. 이분들이 알려줄거에요.
    내가 그 전번을 어찌알았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 62. 학폭
    '21.12.23 1:21 PM (188.149.xxx.254)

    왜 법대로 해야하냐면요.
    그게 기록으로 남아야 님 아이가 가해자로부터 보호받을수가 있어요.
    이번 한 번이지만 ,나중에 보복이라도 하면 어쩌나요.
    그럴때 낌새가 보이면 두 번으로 늘어나는 겁니다..........꼭 기록으로 남겨놓아야 합니다...

  • 63. 저위에
    '21.12.23 1:50 PM (1.234.xxx.14) - 삭제된댓글

    사실님..혹시 99년생 ㄱㄱ고등학교 아닌가요?
    그 아이 여선생님 치마속 찍다가 걸렸는데 그냥 쌤이 선처.

    서울대 말씀하신곳 갔어요.
    맞아요.저런놈이 사회지도층되겠어요ㅡ집도 부자라

  • 64. ..
    '21.12.23 2:31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어린놈도 미친놈 많군요 ㅉㅉ
    자식교육을 잘못한건지 나기를 저따위로 태어난건지 에휴

  • 65. ..
    '21.12.23 2:33 PM (39.125.xxx.205)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댓글들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글쓰신 분 많이 힘드시겠지만, 엄마시니까 강해지셔서 아이 상처없이 잘 자랄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 66. ...
    '21.12.23 2:41 P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범인 부모가 경찰이면..
    정상적으로 잘 처리 될지 기분이 좀 꺼림직 하긴 하네요ㅜ
    일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언제고 내 일이 될수있기에 저런 애들은 초기에 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67. 아이에게알려야죠
    '21.12.23 2:5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당연히 알려야하는것 아닌가요?
    길거리에서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는데, 범인인줄 모른다며, 같이 웃고 떠들고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아이에게 알리지 말라는 댓글은 어떤 이유로 알리지 말라는거죠??

  • 68. 아이에게알려야죠
    '21.12.23 2:5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당연히 알려야하는것 아닌가요?
    길거리에서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는데, 범인인줄 모른다며, 같이 웃고 떠들고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아이에게 알리지 말라는 댓글은 어떤 이유로 알리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다..라는 사실은 피해자 아이에게 마음의 치유가 되는 첫번째 순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라면 아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의 처리과정을 말하고 너가 당하는 불이익을 끝까지 엄마가 처단해주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69. ...
    '21.12.23 3: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절대 합의해주면 안되고 어떤식으로든 처벌 받아 혼이 나야죠
    그대로 크면 범죄자 돼요

  • 70. ....
    '21.12.23 3: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절대 합의해주면 안되고 어떤식으로든 처벌 받아 크게 혼이 나야죠
    그대로 크면 범죄자 돼요

  • 71. ....
    '21.12.23 3: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절대 합의해주면 안되고 어떤식으로든 처벌 받아 크게 혼이 나야죠
    그대로 크면 범죄자 돼요
    경찰이라니 지 부모 믿고 그런거네요

  • 72. ....
    '21.12.23 3:31 PM (1.237.xxx.189)

    절대 합의해주면 안되고 어떤식으로든 처벌 받아 크게 혼이 나야죠
    그대로 크면 범죄자 돼요
    부모가 경찰이라니 범죄자 낙인은 면해도 뻔하죠

  • 73. ..
    '21.12.23 3:33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원글님이 합의,선처 등이 나간다면
    따님은 따님의 인생에서 가장 큰 버팀목을 잃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부모가 내 편이 아니고 남의 편인데 어떻게 믿고 따를 수 있을까요...

    가해자 부모가 경찰이면 차라리 잘 되었네요.
    갑질 등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그 위로 투서 넣으면 되겠고요.


    따님 마음 잘 보듬어주시고 일이 잘 해결되길 (따님에게) 바랍니다.

  • 74. 원글님
    '21.12.23 3:37 PM (61.81.xxx.191)

    따님 마음 충격받은거 잘 달래주시고, 가해자는 죄값을 받게 하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 75. hjh
    '21.12.23 3:48 PM (211.211.xxx.110)

    제 친구가 몰카범 잡아서 경찰에 넘겼어요. 범인은 20대 초반 찌질남. 현행범으로 잡아서 카메라도 걸렸는데 지하철에서 수백명 여자들 찍엇더라구요. 계단에서 치마 속으로 사진찍고 그런 것들이요. 근데 그럴개 죄질이 나쁜 새끼도 감방 안 가고 집행유예 나왔어요
    그 중학생 놈도 아마 처벌은 별거 없을 거에요. 그나마 형사재판 자료로 민사로 걸고 넘어지면 합의금 정도 받을수 있겠지요.
    같은 학교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구요. 그 변태새끼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당장 멀리 전학가라 하세요

  • 76. ㅇㅎㅇㅎ
    '21.12.23 3:5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감방안가고 집행유예더라도 전과잖아요
    전과기록이 남으면 인생 평탄히샬기 쉽지않겠죠

    민사안걸어도 형사에서 합의과정이 있어요
    합의해도 저정도는 검사송치무조건갑니다

  • 77. ㅇㅎㅇㅎ
    '21.12.23 4:00 PM (125.178.xxx.53)

    감방안가고 집행유예더라도 전과잖아요
    전과기록이 남으면 인생 평탄히샬기 쉽지않겠죠

    민사안걸어도 형사에서 합의과정이 있어요
    합의해도 저정도는 검찰송치 무조건갑니다

  • 78. ㅇㅎㅇㅎ
    '21.12.23 4:02 PM (125.178.xxx.53)

    헐 부모가 경찰...

  • 79. ....
    '21.12.23 4:07 PM (183.97.xxx.42)

    너무 싫다 한국
    여자가 남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했단 얘긴 거의 못들어봤는데 여자화장실 몰카뉴스 맨날 나오고-어제는 교장이 여교사 상대로 그랬다고-이젠 하다하다 애들까지...

    갈라치기 어쩌구 하지만 저는 진짜 남혐생길라 그러네요.
    개떡같아

  • 80. ..
    '21.12.23 4:12 PM (118.176.xxx.61)

    가해자가 죄값을 받아야 따님 마음도 치유될거예요.
    부모가 경찰이라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놀랍네요

  • 81. ....
    '21.12.23 5:40 PM (183.97.xxx.42)

    부모교육 문제가 아니라 몰카하면 한국이잖아요
    학교 교사 교장...

    직종 안가리로 몰카 투성이
    한국이 그런 나라인거에요

  • 82.
    '21.12.23 8:09 PM (211.44.xxx.10)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 남일같지 않네요
    댓글 보고 대처법 알아갑니다
    절대 선처해주지 않고 그 아이 범죄 기록 남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이 보호하려면요. 일단은 아이에게 알리필요 없이 진행하겠어요. 그러다 알아도 어쩔수 없고요. 그게 무서워서 그냥 묻는다? 그게 더 위험해 보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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