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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

... 조회수 : 6,940
작성일 : 2021-12-22 21:51:24
윤상 지금 생각해보면 키도 크고 다리도 긴 편이고 나름 지적이면서 잘생기지 않았나요?
음악성때문에 미모가 묻힌 안타까운 케이스
IP : 1.246.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2 9:52 PM (49.195.xxx.206)

    전 20대때 음악보다 생긴게 마음에 들어서 조금 좋아했어요 ㅎ

  • 2. 보담
    '21.12.22 9:54 PM (39.118.xxx.40)

    음악이 좋지만 대부분 너무 우울해요

  • 3. 아닌데
    '21.12.22 9:55 PM (58.234.xxx.21)

    묻히다니요?
    그 분위기 때문에 윤상 좋아하는 진구들 있었어요

  • 4. 미미
    '21.12.22 9:56 PM (211.51.xxx.116)

    중고등학교때 윤상 멋있다고 좋아하던 친구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도대체 누구랑 결혼하려고...?했었는데..

  • 5. 아 옛날이여
    '21.12.22 9:56 PM (118.221.xxx.222)

    저랑 동갑인데..리즈시절에 진짜 분위기있게
    잘 생겼었죠...지금은 저처럼 많이 늙었더라구요
    ㅜㅠ

  • 6. ㅇㅎ
    '21.12.22 9:56 PM (211.250.xxx.186)

    윤상 개인적으로 음악적으로
    천재 같음

  • 7. ...
    '21.12.22 9:58 PM (39.115.xxx.225)

    미모 안 묻혔어요
    분위기 미남으로 엄청 핫했던...
    오히려 음악성 인정받는데 외모가 한몫했다는 생각이에요

  • 8. 나이들어도
    '21.12.22 9:58 PM (106.101.xxx.83)

    멋있어요
    결혼도 일도 성공하신듯

  • 9. 기억
    '21.12.22 9:59 PM (211.250.xxx.186)

    아주 예전에 윤상이 소개팅 프로 나왔는데
    그때 대학생 이던 박소현 선택해서
    커플된 프로 생각나네요
    박소현도 여리여리하고 참
    이뻤지요

  • 10. ㅇㅇ
    '21.12.22 10:01 PM (124.53.xxx.166)

    음악성도 물론 천재급이지만 미모때문에 더 뜬걸로 알고 있는데요

  • 11. 반짝반짝
    '21.12.22 10:02 PM (124.56.xxx.32)

    미남은 아니라도 분위기있는 외모도 한몫한걸로 알아요

  • 12.
    '21.12.22 10:05 PM (211.44.xxx.155)

    외모 팬도 엄청 많았어요

  • 13.
    '21.12.22 10:09 PM (14.32.xxx.215)

    외모때문에 그나마 군대문제 덜 까인거죠

  • 14. ..
    '21.12.22 10:09 PM (218.53.xxx.129)

    신인땐 음악 천재인줄 몰랐죠
    분위기 있게 잘생긴 청년 ㅎㅎ

  • 15. 전 별로
    '21.12.22 10:14 PM (175.223.xxx.181)

    입이 너무커서 기괴해보였어요.

    지금 얼굴은 더 이상해졌던데...
    또래보다 노화가 빨리온듯.

  • 16. ...
    '21.12.22 10:20 PM (222.235.xxx.104)

    미모가 묻히긴요...위에 미미님 글처럼,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어느 연예인보다 윤상 너무 좋아했어요. 분위기때문에 ㅎㅎㅎ누구랑 결혼할까 했는데 뮤직비디오 찍다 만난 탤런트 심혜진씨랑 결혼해서 아들들도 너무 잘 생겼고 잡음없이 잘 살고 있어 좋네요. 윤상 음악은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됐어요.

  • 17. ...
    '21.12.22 10:25 PM (221.151.xxx.109)

    훈남이었죠 예전에도...
    부모님 이혼으로 어릴 때 우울했대요
    그래서 그게 음악에도 반영됐겠죠

  • 18. 딴건
    '21.12.22 10:3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다 맞는데요

    다리길이는 정~~~~말 많이 짧으세요
    윤상씨의 미모와 전혀 매치가 안될만큼 언발란스해보일정도로 짧으세요

  • 19. ……
    '21.12.22 10:31 PM (210.223.xxx.229)

    저도 오랜팬이예요..
    윤상 뭐 음악성도 두말할것 없고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제가 반한건 목소리였어요. 그래서 노래도 디제이할때도 너무 좋아했어요
    그립네요 그 시절

  • 20. ...
    '21.12.22 10:43 PM (218.53.xxx.129)

    초창기 음악이 더 좋았어요
    약간 우울하면서 아련하면서 슬픈듯 희망적인
    워크맨에 테입꽂고 듣던 시절 그립네요

  • 21. ㅇㄴㄴ
    '21.12.22 11:03 PM (106.101.xxx.103)

    윤상 작곡도 잘했지만 외모 때문에 더 인기 좋은 거 아니였나요? 신성우처럼 조각 미남은 아니지만 여자들 좋아하는 우수짙은 분위기 때문에 인기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창력은 솔직히 부족한 편이지만 감미롭고 매력적이고요.

  • 22. ㅇㄴㄴ
    '21.12.22 11:06 PM (106.101.xxx.103)

    워크맨에 테입꽂고 듣던 시절...
    윗님 댓글 읽으니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엄마가 사주셨던 삼성 워크맨 생각나네요. 그 당시 전람회한테 꽂혀서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끼고 살았던 기억. 김동률이 윤상하고 절친이죠ㅎ

  • 23. ㅇㅁ
    '21.12.22 11:51 PM (180.230.xxx.96)

    저 윤상 팬이었어요
    그때 맥가이버 머리하고 멋있었죠

  • 24. ---
    '21.12.23 1:24 AM (121.133.xxx.174)

    분위기 미남이었죠.. 멋진 건 맞아요

  • 25. 오오
    '21.12.23 1:30 AM (223.39.xxx.123)

    저 윤상 왕팬이었어요.
    근데 솔직히 다리가 길진 않았어요.
    키에 비해 비율은 그닥 ^^;;

  • 26. flqld
    '21.12.23 9:52 AM (118.217.xxx.119)

    윤상팬출신인대요
    윤상1집때 지금의 아이돌처럼 외모로 주목받았어요
    음악성은 그 후에 알아본거구요

  • 27. ..
    '21.12.23 10:50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윤상 분위기때문에 인기 많았어요.
    트렌치코트 입고 회색 탈색도 하고
    앨범자켓 마다 얼마나 멋있었는데요.

  • 28. ..
    '21.12.23 2:53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얼굴은 분위기 있는 훈남
    다리는 안 길고 어좁에 옷걸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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