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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오늘의 말실수

ㅇㅈㅇ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21-12-22 19:31:59
뭐 들어보니깐 몬말인지는 알게떠라구요
못배우고 가난하면 하루살기 바쁘니까
사회가 도와주구 경제 어쩌구해서
그들도 사회일원으로 공동으로 자유를 느끼며 살게해보자
뭐 그런 내용인건 알게뜸

근데 문제는
그 말실수가 진심이라는것 또한
마니 느껴졌다는겁니다

저런생각하는 사람들 사실 많잖아요
근데 필부필부도 생각은 해도
내뱉기 조심스런 말인데
거침없이 내뱉었다는건
너무 진심이라는것.. ㅜㅜ
평생 그런생각을 하고 산 사람이라는것

오늘은 영상보고있는데
뭔가 애처롭기까지 했어요
깜도 안되는데 욕심은 나구
부추기니 나오긴했는데
저라면 밤에 잠이 안올듯요
술한잔하고 잘 주무시겠지만요
IP : 223.62.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21.12.22 7:40 PM (218.153.xxx.49)

    무슨 말 했는줄 모르고 술 처먹고 단잠 자고
    일어 나겠지요

  • 2. 미래엔
    '21.12.22 7:40 PM (1.225.xxx.75)

    앱으로 구직할수있는 날이 온다...라는
    말보다는 애교수준

  • 3. ㅡㅡ
    '21.12.22 7:51 PM (112.159.xxx.61)

    사주팔자에 들어있다고 철저히 믿고 있어서
    .......믿음이 정말 무서운겁니다.

  • 4. 국민
    '21.12.22 7:52 PM (14.48.xxx.55)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뭘까요?
    저런 사람이 지지율이 높다는 것도
    국짐당의 후보라는 것도 기가 찹니다.

  • 5. 그냥
    '21.12.22 7:54 PM (116.122.xxx.232)

    힘없고 가난한사람은 천시하는 마인드에요
    정치 지도자감이 아닌 거

  • 6. ㄴㄴ
    '21.12.22 7:55 PM (210.126.xxx.56)

    말실수가 아니라
    머릿속 생각이
    자꾸 삐져나오는거예요
    원래 지 잘난인간 유아독존
    사고방식

  • 7. 생각대로 말한다
    '21.12.22 7:56 PM (203.142.xxx.65)

    극빈층, 못배운 사람들, 은 자유가 뭔지도 모른다"
    고 했답니다

  • 8. 말실수
    '21.12.22 7:57 PM (125.180.xxx.131)

    말실수가 아닌듯
    진심에서 우러나온말이던데

  • 9. ...
    '21.12.22 7:57 PM (203.142.xxx.65)

    저런 사고방식의 소유자, 이젠 진짜 무섭기까지 하네요

  • 10. 지금처럼
    '21.12.22 8:00 PM (125.180.xxx.131)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만하길
    매일
    매일

  • 11. ..
    '21.12.22 8:03 PM (218.157.xxx.61)

    한낱 필부가 사석에서 한 얘기라면 말실수겠지만

    대선후보가 하는 말은 국정철학이라고 봐야 하는 거에요

  • 12. 댕강
    '21.12.22 8:16 PM (39.125.xxx.27)

    지도자가 가난한자는 자유를 모른다고 생각하면 벌어지는일.jpg
    https://www.ddanzi.com/free/715062292

  • 13. ㅋㅋ
    '21.12.22 8:21 PM (112.153.xxx.31)

    오늘 술쳐먹고 대깨문 선동이라고 한 다음
    내일 또 지각할 거예요.

  • 14. 게다가
    '21.12.22 8:34 PM (118.235.xxx.93)

    질문에 대한 대답도 아녔음

    윤석열 수준의 질문

    대전의 한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이 "석열이형! 편하게 질문할게"라며 "찍먹(찍어먹기)이냐 부먹(부어먹기)이냐"라고 탕수육을 먹는 방식을 묻기도 했다.

    그러자 윤 후보가 "소스를 부어 먹지도 않고, 소스에 찍어 먹지도 않고 그냥 간장에 찍어 먹는다. 고춧가루 넣어서 식초 풀고"라고 답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에는 "휴대폰에 유튜브 갖고 듣는 노래가 몇 개 있다. 대부분 옛날 1970년대 팝송"이라며 '아메리칸 파이'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꼽았다.

    학점을 묻는 한 여대생의 질문에는 "학점이 3.0이 좀 안 된 것 같다. 공부를 잘 못 했다. 정말 기습 공격"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43023

  • 15. anne
    '21.12.22 8:36 PM (58.235.xxx.73)

    첨 들을 땐 꼰댄가.. 뭐 그정도 생각하다가.. 생각할수록 위험한 생각이다 싶었어요. 특히 참정권요. 자유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정치참여권에 동참하는 것을 부정할 수도 있고..
    자칭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에 대한 계급화도 가능할테고..

  • 16. 국민에게
    '21.12.23 6:45 AM (197.210.xxx.90)

    사탕발림 아부 발언 뿐 아니라 사실을, 자기 생각을 , 국민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거침없이하는 솔직함은 좋네요
    윤이나 이 둘 다 싫어하지만 여우같은 위선적 재명이보단 나음
    국민이 싫어하는 말도 할 줄 알아야죠
    아부는 누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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