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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이재명·샌델 대담, 훌륭한 분 모시고 코미디를…”

수준나옴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1-12-22 00:45:17
"대담"이라더니 윤석열 토론도 못하는데 이재명은 세계적 석학과 대담한 다더니 ㅎㅎ



윤희숙 “이재명·샌델 대담, 훌륭한 분 모시고 코미디를…”


http://naver.me/Fb9QHxqT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샌델 교수와 이재명 후보와의 대담을 보셨는지요? 요즘 웃을 일이 없다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드린다”며 이런 평가를 내렸다. 그는 화상 대담의 한 대목을 소개하며 이 후보가 샌델 교수의 질문을 받고 동문서답 했다는 취지로 지적하면서 “뿜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샌델 교수는 이날 오전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이 후보와 화상 대담을 했다. 샌델 교수는 대담 과정에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불평등·불공정에 대한 고민을 정치인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정치적 논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이 후보에게 물었다.

이 후보는 질문을 받고 “교수님께서 저를 알 리가 없지만, 개인적으론 교수님이 익숙하다. 영상에서도 많이 뵀고 책도 많이 읽어봤다”고 했다. 이어 “오늘도 말씀을 들어보니까 친절한 스승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타깝게도 지금 시간이 1시간이 다 돼서.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간 거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씀에 대해서 제 의견보다 교수님의 의견을 더 듣고 싶다”며 샌델 교수에게 정의로운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느냐고 역으로 물었다.

IP : 58.120.xxx.1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12.22 12:46 AM (58.120.xxx.107)

    http://naver.me/Fb9QHxqT

  • 2. ..
    '21.12.22 12:48 AM (1.233.xxx.223)

    윤희숙씨나 아버지 부동산 해결하고
    입을 놀리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에 신뢰가 있겠나

  • 3. ㅇㅇ
    '21.12.22 12:48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강성범 `윤희숙, 석달도 안 돼 등장 민망하지 않나…내년 지방선거 목적?` - http://mnews.imaeil.com/page/view/2021121414445157191

    올렸다.

    강 씨는 "윤희숙씨 이제 의원 아니니까 씨라고 해도 된다. 임차인으로 뜨셔서 이재명 때리기로 자리 잡으신 분"이라며 "이 윤희숙씨가 아버지의 땅투기 의혹으로 국회의원직을 내 놓은지 석 달도 안돼서 정치참여 선언을 했다. 아줌마! 아 아줌마라고 하면 안 되지. 윤희숙씨 너무 빠른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석 달도 안 되어서 나오는 거 좀 민망하지 않나. 물론 국민의힘이 그런 거 눈치 보는 집단이 아닌 것은 알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지 않나"라며 "정치를 그만하든가 기본적으로 한 2년 정도는 자숙하든가. 양보하더라도 1년 정도는 반성하는 척 액션이라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4. ㅇㅇ
    '21.12.22 12:49 AM (223.38.xxx.185)

    강성범 `윤희숙, 석달도 안 돼 등장 민망하지 않나…내년 지방선거 목적?` -
    http://mnews.imaeil.com/page/view/2021121414445157191
    강 씨는 "윤희숙씨 이제 의원 아니니까 씨라고 해도 된다. 임차인으로 뜨셔서 이재명 때리기로 자리 잡으신 분"이라며 "이 윤희숙씨가 아버지의 땅투기 의혹으로 국회의원직을 내 놓은지 석 달도 안돼서 정치참여 선언을 했다. 아줌마! 아 아줌마라고 하면 안 되지. 윤희숙씨 너무 빠른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석 달도 안 되어서 나오는 거 좀 민망하지 않나. 물론 국민의힘이 그런 거 눈치 보는 집단이 아닌 것은 알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지 않나"라며 "정치를 그만하든가 기본적으로 한 2년 정도는 자숙하든가. 양보하더라도 1년 정도는 반성하는 척 액션이라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5. ㅎㅎ
    '21.12.22 12:51 AM (58.120.xxx.107)

    이재명 대답 잘 했다는 쉴드는 포기했나 보네요.

  • 6. 이죄명사퇴하라
    '21.12.22 12:52 A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

    부친은 노름꾼
    모친은 불법으로 아스피린 팔고
    본인은 일베가입에 전과4범
    마누라는 희대의 악플러
    아들은 불법 상승도박범
    조카는 연쇄 살인범
    사촌은 조폭(펌)
    http://www.instagram.com/p/CXiAiY1Pgs7/?utm_medium=copy_link

  • 7. 이재명 대본
    '21.12.22 12:52 AM (112.120.xxx.142)

    앞에 모니터보고 말하던데요? 준비된 답변들.
    손가락들만 감동받음

  • 8. 정말웃기는
    '21.12.22 12:53 AM (218.159.xxx.6)

    강성범~~~~~
    본인 직업 에나 충실 하지^,^

  • 9. ...
    '21.12.22 12:53 AM (122.37.xxx.36)

    어쩐지 찬양질이 별로 없네....

  • 10. 누가그러데
    '21.12.22 12:54 AM (1.224.xxx.168)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 11. ..
    '21.12.22 12:54 AM (1.233.xxx.223)

    저도 봤는데
    이재명 후보도 40%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며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잘 했습니다.
    부러우면 윤석열도 대담하라 하세요

  • 12. 아니~
    '21.12.22 12:55 AM (23.16.xxx.243)

    이재명 대답 잘 했다~~ 됐니?

    윤짜왕이 한국인이 묻는 토론도 아닌 질의응답 모임에서
    질문에 하나도 대답 못해서 이준석한테 마이크 넘기는 영상 봤니?

    이제 이준석이 사퇴해서
    윤짜왕은 대답 못 할 때 마이크 누구한테 넘긴대냐.

    진짜 거지같은 것들이
    거지같은 글이나 쓰고 있네.

  • 13. 국제적 망신
    '21.12.22 12:57 AM (122.37.xxx.36)

    민주당, 대선 TV토론 취소 놓고 ‘충돌’···이낙연 “불공정” VS 추미애 “당 판단 존중해야”
    박홍두 기자
    2021.07.16 17:08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 TV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좌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 TV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좌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로 예정된 대선 경선 TV토론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을 놓고 대선 주자들끼리 ‘갑론을박’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측은 16일 “특정 후보 요구를 반영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며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당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맞섰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본 경선 일정 자체는 ‘연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후보별 지지율 입지와 경선 전략 등에 따라 경선 일정을 놓고 충돌하는 분위기가 나온다.

    전날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이유로 다음주 예정돼 있던 두 차례 TV토론을 취소하겠다고 발표하자 후보별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먼저 강하게 반발했다. 이 전 대표 측 정운현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 때문에 TV토론을 많이 하자더니 코로나가 극심한데 갑자기 취소라니? 후보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라며 “선관위가 ‘누구 편’이란 소문이 진짜일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 전 대표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도 이날 오후 이상민 선관위원장을 직접 찾아가 “후보 진영들과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된 점 뿐아니라 경선일정 전반에 관한 조정 없이 TV토론만 취소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TV토론 취소가 특정 후보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를 믿고 싶진 않지만 이 같은 의혹 제기가 널리 퍼지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선의 공정성은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의 신뢰에 오점을 남겨서는 안된다”고 했다.

    close
    대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금 석연치 않은 이유로 취소가 돼 버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다른 방송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한다. 방송토론이야말로 최소화된 인원으로 최대의 국민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매개”라며 “자꾸 취소하면 날짜만 보내는 것밖에 안 된다. 그런 경선 연기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TV토론 취소와 관련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CBS 라디오에서 “지난번 국민면접 보니까 엄청나게 이낙연 후보 쪽에 치우친 그런 불공정한 진행을 하던데 저는 그냥 인정하고 참았다”며 “그런 말씀보다는 당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좋지 않나”라며 이 전 대표 측을 역공했다.

    이 같은 후보별 반응은 현재의 지지율 순위와 캠프별 상황과 전략을 방증한다.

    예비경선을 통해 확연한 2위를 굳히고 있다고 판단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은 TV토론을 1위 후보인 이 지사와의 격차를 줄일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이 지사에 대한 당 일부의 ‘불공정’ 시비에 대해서도 적극 공격하고 나선 점도 이 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박용진 의원의 경우 정책 대결을 벼르고 있던 터라 TV토론의 취소가 아쉽다는 자평을 하고 있다.

    이른바 ‘명추연대’라며 이 지사와의 연대설이 나오고 있는 추 의원은 이번 논쟁에서도 이 전 대표를 직격하며 이 지사를 지원사격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일단 당지도부와 선관위로선 코로나19 상황 때문에라도 TV토론은 불가피하게 연기돼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송갑석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 멈춤’ 시기인데 국민들이 보기에 이상할 수 있다. 토론회를 중계하려던 KBS 입장에서도 경선 연기가 결정되면 토론회가 김이 샐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대선 경선 일정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오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이소영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날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통해 경선 일정 연기와 관련한 상황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당지도부는 경선 연기의 불가피성에 대해 상당 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 일정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경선 일정을 무작정 늦출 수는 없는 만큼 오는 10월 초 국정감사 이전, 9월말 추석 연휴를 전후한 시점 쯤 후보를 확정하는 시간표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14. 윤희숙씨
    '21.12.22 12:58 AM (14.33.xxx.39)

    개발정보로 취득한 세종땅 기부한다더니 왜 안해??

  • 15. ...
    '21.12.22 1:02 AM (98.31.xxx.183)

    ㅎㅎ 김의겸st 분들 넘 많네요.
    본인은 영끌투기하다 들켜놓고 큰소리 치기는.

  • 16. ㅎㅎ
    '21.12.22 1:05 AM (58.120.xxx.107)

    수첩 공주
    A4 왕자에 이어
    모니터 대마왕?


    앞에 모니터보고 말하던데요? 준비된 답변들.
    손가락들만 감동받음xxxx2222

  • 17. 김의겸은기부했숑
    '21.12.22 1:05 AM (14.33.xxx.39)

    윤희숙은 진짜 내로남불 쩌는 국짐아줌마

  • 18. ...
    '21.12.22 1:07 AM (223.38.xxx.242)

    그럼 국짐 윤짜장도 하든가....
    말 못하는심정 애타겠네요.....ㅋ

  • 19. ㅋㅋ
    '21.12.22 1:13 AM (112.153.xxx.31)

    센델이 불공정의 예로 지적한 게 딱 윤희숙 같은 케이스.
    부자 부모덕에 좋은 학벌 갖게 된 케이스.

  • 20. ㅈㅈㅈ
    '21.12.22 1:53 AM (112.156.xxx.154)

    삼국지 인물도 제대로 못 대는 돼지를
    후보로 뽑아놓고 벌벌 기는 것들이
    누구한테 지적질을 하나?
    주제 파악 좀 하고 삽시다~

  • 21. 프롬프터
    '21.12.22 11:14 AM (125.130.xxx.18)

    없으면 인사도 못하고 간단한 사과도 종이에 적어 읽어야 되는
    반푼이 윤석렬 지지자가 이런 글 올리는 염치보소.

    임차인 코스프레한 코미디언 윤희숙이나 원글이나 참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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