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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장에서 교사 가치가 좀 떨어진 듯

qㅇㅇ 조회수 : 15,182
작성일 : 2021-12-22 00:38:50

결정사 카페에서 보니
교사가 옛날 같지않네요~
http://naver.me/GcBUWWp3
IP : 223.39.xxx.18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22 12:39 AM (223.39.xxx.180)

    http://naver.me/GcBUWWp3

  • 2. ㅡㅡㅡ
    '21.12.22 12:41 AM (70.106.xxx.197)

    이젠 다들 아는거죠
    제아무리.맞벌이한들 박봉교사보다
    타고난 금수저 갓물주나 돈많은게 최고라서 그래요

  • 3. 음..
    '21.12.22 12:44 AM (1.233.xxx.223)

    그런가요?

  • 4. ..
    '21.12.22 12:46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1위가 어리고 예쁜 금수저ㅋㅋㅋ
    어리고 예쁜 금수저에 걸맞는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하긴 희망사항은 자유니께..ㅋ

  • 5. ...
    '21.12.22 12:46 AM (221.151.xxx.109)

    잘 사는 집에서야 별거 아니지만, 그럭저럭 사는 집에서는 아직도 좋아해요
    보험든다고 생각하죠

  • 6. ㅡㅡㅡ
    '21.12.22 12:47 AM (70.106.xxx.197)

    부잣집은 맞벌이 며느리 별로라.
    걍 같은 부잣집 딸내미 원할거고
    같이 맞벌이해서 먹고살 집은 환영할거고요

  • 7. ..
    '21.12.22 12:47 AM (137.220.xxx.53) - 삭제된댓글

    떨어진게 아니라 항상 이했던거 같은데 ㅎㅎ

    상대적인거니 금수저나 전문직 못 만나는
    사람에게 교사나 공무원은 일등 신부감이죠
    이건 아직도 변화가 없는 듯.

  • 8. ..
    '21.12.22 12:48 AM (137.220.xxx.53)

    떨어진게 아니라 항상 이랬던거 같은데 ㅎㅎ

    상대적인거니 금수저나 전문직 못 만나는
    사람에게 교사나 공무원은 일등 신부감이죠
    이건 아직도 변화가 없는 듯.

  • 9.
    '21.12.22 12:49 A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금수저 갓물주가 최고인 걸 언제 몰랐나요;;; 퍼센티지가 극소수이니 못만난거지. 안만나는 게 아니라요.

    교사 아직 괜찮아요. 남자들이 짱구 굴렸을 때 애 키우면서 여자가 집안일 하고 돈 벌고 어쩌구에 교사만한 직업이 없으니까요. 으... 그 관점이 싫긴 하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

  • 10.
    '21.12.22 12:51 AM (112.158.xxx.105)

    늘 그랬어요
    교사가 꿈꾸는 남편감은 교사가 별로 눈에 안 차고
    대기업 등등 일반적인 남자들은 교사가 좋을 건데
    여교사들은 그냥 일반 직장인과 결혼할 바엔 같은 교사끼리 결혼하는 게 낫다 생각하더라구요 방학도 있고 연금 등

  • 11. ...
    '21.12.22 12:55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교사 아직 괜찮아요. 남자들이 짱구 굴렸을 때 애 키우면서 여자가 집안일 하고 돈 벌고 어쩌구에 교사만한 직업이 없으니까요. 으... 그 관점이 싫긴 하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
    222
    그 관점이 지극히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이어서
    넘 싫네요

  • 12. ㅡㅡㅡㅡ
    '21.12.22 12:59 AM (70.106.xxx.197)

    교사찾는 남자랑은 결혼하면 안되겠네요 여교사분들

  • 13. 캬캬캭
    '21.12.22 1:05 AM (121.141.xxx.148)

    어리고 예쁜 금수저 건물주가
    너네를 왜 만나 ㅋㅋㅋㅋ

  • 14. ..
    '21.12.22 1:34 AM (223.39.xxx.20)

    한남과 한남 에미들의 콜라보네 ㅎㅎ

    자기보다 수준 높은 남편감 찾는 여자들 걸레 물은 듯 욕하지만
    실상은 예쁜 건물주 딸 찾는 상찌질이들

  • 15. 교사들은
    '21.12.22 1:44 AM (58.229.xxx.214)

    그여자가 부잣집 아니라면 걍 일반대기업? 남자랑 많이결혼

    돈많은 남자라면 여교사 싫어함
    여교사 이미진 깐깐하고 규칙에 얽매인 ..
    남자를 학생으로 대해서

  • 16. ...
    '21.12.22 1:48 AM (39.7.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여교사는 중산층에서 선호하는 상대이고요.
    (안정적인 맞벌이를 원한다는 거니까.)
    부잣집 딸 여교사는 그래도 전문직에서 선호하고요.
    (혼수 빵빵+신부 스펙도 괜찮으니까. 결혼 후 전업도 ok)
    근데 금수저 여교사가 시집가는거 본 아무수저 여교사들이 자기도 그렇게 갈 수 있을줄 아는 거죠.

  • 17. ...
    '21.12.22 1:53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여교사는 중산층에서 선호하는 상대이고요.
    (안정적인 맞벌이를 원한다는 거니까.)
    부잣집 딸 여교사는 그래도 전문직에서 선호하고요.
    (혼수 빵빵+신부 스펙도 나쁘지 않으니까. 결혼 후 전업도 ok)
    근데 금수저 여교사가 시집가는거 본 아무수저 여교사들이 자기도 그렇게 갈 수 있을줄 아는 거죠.

  • 18. ...
    '21.12.22 1:53 AM (218.51.xxx.152)

    여기서 핵심은 1위가 아니라 4위 같은데요.
    일반 대기업 여성이 교사 보다 높다는거니까요.

  • 19. ...
    '21.12.22 1:53 AM (39.7.xxx.218)

    그냥 여교사는 중산층에서 선호하는 상대이고요.
    (안정적인 맞벌이를 원한다는 거니까.)
    부잣집 딸 여교사는 그래도 전문직에서 선호하고요.
    (혼수 빵빵+신부 스펙도 나쁘지 않으니까. 결혼 후 전업도 ok)
    근데 금수저 여교사가 시집가는걸 본 아무수저 여교사들이 자기도 그렇게 갈 수 있을줄 아는 거죠.

  • 20. 요즘
    '21.12.22 2:40 A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어리고 예쁜 금수저는 결혼 안 한대요
    뭐하러 손해볼 짓 하냐고

  • 21. ㅇㅇㅇ
    '21.12.22 3:18 AM (175.223.xxx.66)

    더 밀려날 것 같은데요. 저 위로
    어리고 예쁘고 돈 많고 명 짧은 여자가 올라 오면요.

  • 22. ㅇㅎㅇㅎ
    '21.12.22 7:05 AM (125.178.xxx.53)

    교사가 하급공무원보단 낫지않나요

  • 23. ....
    '21.12.22 9:17 AM (118.221.xxx.29)

    가만히 있던 교사들 또 의문의 1패

  • 24.
    '21.12.22 9:40 AM (116.127.xxx.220)

    저희 엄마 친구분이 백화점에서 이불 판매를 하세요
    혼수 매장이 몰려있는 층에서요
    신혼 부부들 많이 오고 가는데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여교사라 하면 혀를 내두른다네요
    정말 의사 변호사 보다 눈이 더 높고 까탈스럽다고
    엄마 친구 분도 외아들 있고 교사 며느리가 꿈이셨는데
    이젠 교사 며느리만 아니면 된다 하신대요

  • 25. 여교사들
    '21.12.22 10:01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깐깐한거는 급여는 많지않고 시간은 많아서인듯.
    돈 잘벌고 시간 없는 사람들은 구매하는데 에너지 많이 쓰지 않아요

  • 26. 쯧쯧
    '21.12.22 9:21 PM (122.34.xxx.148)

    괜히 남의 직업 갖고 품평하는 인성은 무엇?! 교사에 한맺힌것 있거나 자격지심 있거나… 그게 아니면 뭐하러 관심에 이런데 글까지…. 정신수양 좀 더 하셔야 할듯.

  • 27.
    '21.12.22 9:22 PM (182.221.xxx.29)

    교사집안과는 인연맺고싶지않네요

  • 28. ..
    '21.12.22 9:44 PM (223.62.xxx.213)

    돈 없는 남자집 입장에서
    당연 맞벌이 할테니 남자가 적당히 벌어도 부담없고
    공무원이라 훗날 연금나와 노후대비 도움.
    남에게 아내직업 소개시키기 나쁘지 않고
    아내가 법적휴가 눈치안보고 다 쓰게할 수 있어서 누이좋고 매부좋고.(그래서 본인맘 편하고, 내아이 키우기 좋다 생각하겠죠)

    장점이 많은건 사실인데
    명품샵 근무하는 여자들이 착각하는..본인들까지 명품인 줄 아는 그런 느낌?
    비슷하게 흘러갔다가 최근 거품 빠지는 중.

  • 29. 근데
    '21.12.22 10:57 PM (1.227.xxx.55)

    교사 아직 괜찮아요. 남자들이 짱구 굴렸을 때 애 키우면서 여자가 집안일 하고 돈 벌고 어쩌구에 교사만한 직업이 없으니까요.
    ==
    이게 왜 남자들 짱구인지?
    여자들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해서 교사 선호하잖아요.
    대신 엄청난 박봉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되지 않나요?
    설마 대기업만큼 버는 대우를 바라는 건 아니겠죠.

  • 30. ..
    '21.12.22 11:19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애 키우며 만난 초등교사3-4명 애엄마들 있는데
    진짜 하나같이 이미지, 성격이 똑같아요
    알면 알수록 조심해야지 싶은…

  • 31. 여교사
    '21.12.22 11:24 PM (61.254.xxx.115)

    바라는거 따지는거 많고 아무나 다 자기학생 대하듯 아랫사람 부리듯 다 시켜먹으려고 하고 잘난척 많죠 간혹 겸손한 사람 있지만.

  • 32. ..
    '21.12.22 11:28 PM (112.167.xxx.66)


    윅님. 교사 박봉 전혀 아닙니다.
    호봉 올라가는거 장난 아니예요.
    월급루팡이예요.
    여름방학. 겨울방학. 놀고 먹을 때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육이류직도 널널.

  • 33. 도망쳐
    '21.12.22 11:48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피하고 싶은 직종 두개는...간호사랑 교사예요. 겪어보고 데인적이 한두번이 아님.

  • 34.
    '21.12.23 12:44 AM (119.66.xxx.202)

    그래도 자식이 교사, 간호사 한다면 좋아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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