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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로 나미에 이름만 들어봤는데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21-12-22 00:13:11
우연히 유튜브 봤는데 흐미
이름을 떨칠만 했군요 진짜
궁금해서 이거저거 찾아봤는뎨
인생역경속에서도 스마트하게 커리어 쌓았네요
멋있게 은퇴도 하구요
근데 왤케 예쁜가요
태어날때부터 뭔가 아우라있게 태어난느낌
일단 라이브가 죽여서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IP : 27.1.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2 12:18 AM (58.121.xxx.69)

    혼혈이잖아요
    외가가 독일쪽 피 섞였을걸요

  • 2. ..
    '21.12.22 12:19 A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타고난 스타죠
    근황사진보니 여전히 날씬하고 예쁘던데..

  • 3. 왜녀ㄴ
    '21.12.22 12:23 AM (217.148.xxx.77) - 삭제된댓글

    완전 왜구할매 뜬금없는 찬양글은 뭔가요 생긴것도 원숭이같고 외모가 뭔가 모기스럽던데 요즘 왜녀 소환하는 글이 자꾸 올라오지?

  • 4. ㅇㅇ
    '21.12.22 12:32 AM (27.1.xxx.113)

    참내 은퇴한 가수 얘기 생각나서 걍 썼는데 덧글 참 매너없네

  • 5. 자게다
    '21.12.22 12:35 AM (211.36.xxx.80)

    제목보고 스킵하면 되지 왜 꾸역꾸역 들어와 악플은 싸지르는지

  • 6. ...
    '21.12.22 12:45 AM (112.214.xxx.223)

    은퇴한 가수가 누군데요?

    아무로 나미에 대단하긴 하죠
    아빠없이 어렵게 자라
    겨우 가수로 성공했는데
    엄마는 난데없이 시동생에게 살해당하고
    어린나이에 결혼했다 이혼한후
    혼자 아들키우며 재기에 성공했죠

  • 7. 오키나와
    '21.12.22 12:46 AM (110.70.xxx.190)

    오키나와 출신의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연예인 아무로 나미에
    마지막 은퇴공연도 오키나와에서 했는데 눈물바다였다고 하잖아요 역사적 아픔과 차별을 겪는 오키나와인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어줬던 아무로 나미에
    90년대 후반Don't wanna cry 뮤비를 보고 얼마나 반했는지 너무 이쁘고 실력파였어요
    한국도 자주 왔었죠 정말 작고 정말 깜찍한데 의외로 평범하더란 목격도 많고 ㅋㅋ
    맨날 애기같았는데 나는 그녀도 이렇게 나이 들었네요

  • 8. ...
    '21.12.22 12:53 AM (112.214.xxx.223)

    ㄴ오키나와 출신을
    일본인들이 차별하고 무시한다던데 성공했죠

  • 9. ㅇㅇ
    '21.12.22 12:57 AM (112.155.xxx.154) - 삭제된댓글

    오키나와 출신이라 기미가요도 혼자 안불렀죠. 헝그리정신으로 바닥부터 올라온 실력파인데 미모, 몸매, 패션, 춤실력, 가창력 다 압살한 사기캐죠. 예전 라이브 들어보면 넘치는 에너지 때문에 종종 찾아보고는 해요. 아마 일본에 이런 솔로 여가수는 앞으로 안나오지 않을까... 이효리가 첨에 많이 따라했잖아요.

  • 10. ..
    '21.12.22 12:59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효리가 많이 따라했었음

  • 11. ..
    '21.12.22 1:00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힘든일이 많았는데 잘지내는 거 같아요

  • 12. 대단
    '21.12.22 1:05 AM (116.45.xxx.4)

    막 뛰어다니면서 노래 불러도 음정 하나 안 틀리고 숨찬 소리도 안 내는 게 신기했어요.
    아무로 나미에 화보를 방송에서 보이며 대놓고 따라했죠. 머리에서 발끝까지 따라한 증거 사진들 예전엔 참 많았는데 말이죠.
    오키나와 출신들은 기미가요 절대 안 부르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또 이런 가수 나오지않을 것 같아요.
    저는 홍콩 여행 갔다가 cd 판매점에 아무로 나미에가 도배가 돼 있어서 뭐지 하고 샀었네요.
    대단한 가수였어요.
    은퇴도 아쉬울 때 했고요.

  • 13. ㅎㅎ
    '21.12.22 1:08 AM (110.70.xxx.190)

    누가 예전에 명동에서 에스컬레이터를 같이 탔는데 아무래도 아무로 나미에같아서 아무론가?혼잣말처럼 했더니 에 그러고 웃더래요
    체구도 진짜 작고 얼굴이 너무 작다못해 없는데 그냥 너무 평범했대요 ㅋㅋ 그냥 작은 아이같더라고 ㅋㅋ 그 작은 체구에 그런 커다란열정과 재능,파워가 숨겨져있는지
    잘 지낸다니 좋네요

  • 14. 아무로 나미에
    '21.12.22 1:11 AM (106.102.xxx.76)

    최근사진 못찾겠네요
    누가 올려주세요.
    이제보니, 구하라 닮은거 같아요.
    얼굴형, 이마. 생긴게 입술 빼고
    딱 요즘 스타일이네요.

    158에 40키로라니 ㄷㄷㄷ

  • 15. ...
    '21.12.22 1:15 AM (221.151.xxx.109)

    비율이 진짜 좋죠
    그 키로 안보임

  • 16. ..
    '21.12.22 1:26 AM (211.36.xxx.60)

    진짜 멋있어요 지금 봐도.

    재기해서 다시 탑 자리 되찾은 것도 너무 대단하고
    음악적으로 계속 발전한 것도 너무 대단해요.
    사생활도 조용했고 큰 아픔 후에도 자기 자리 지켰고..
    배울 점 많은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 17. ㅇㅇ
    '21.12.22 2:02 AM (175.194.xxx.217)

    서울 공연 왔을 때 올림픽공원에서 할 때.혼자 가서 보고 왔어요. 정말 호리호리한데 숨 안차고 춤추며 라이브를 20곡 넘게 하더라고요. 물론 언어가 안통하니 노래와 노래사이에 말도 많이 안하고. 다음은 뭐 들려드리겠습니다 정도.

    씨디 먹었단 표현이 잘 어울리는 가수

  • 18. 레전드
    '21.12.22 3:43 AM (49.142.xxx.66)

    결혼발표 할때 신문사에서 호외 뿌렸어요
    속도위반 임신이었고, 자기 배에 손모으고
    여기 아기가 있어요 그랬는데 그때 입었던
    버버리 블랙라벨 미니스커트가 난리도 아니게
    품절이어서 진풍경이다 싶었죠. 그 옛날에ᆢ

  • 19. ...
    '21.12.22 4:24 AM (223.38.xxx.235)

    목소리도 그렇고 노래하는게 넘 느끼하던데.. 춤도 못 춰서 매력없고

  • 20. ...
    '21.12.22 7:31 AM (116.37.xxx.92)

    호줄호는 갈릴 수 있지만 아무로가 춤을 못춘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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