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중도 줄리도 알고 친정엄마 개판도 알았겠지만 윤석열의 인기가 떨어질줄 모르니까
개돼지들은 지들이 어느정도 마크하면 감춰질줄 알았겠지. 바트 학력위조와 같은 것이 나올 줄 몰랐을거임.
그 정도로 디테일하지 못했을 듯.
사문서위조는 사진으로 증거가 빼박이고 거기다 네티즌들이 여기저기서 찾아온 것들이 뒷감당을 못할 정도라서
아무리 대통령 제조기라 하는 그들도 이번엔 어찌할줄 모를거임. 선거 한두번 해보나? 지들도 느낄거임.
일단 선거란 바람을 타면 선동중이 아니라 누가 와도 잠재우지 못하는 법. 이미 김건희로 끄읕~
그런데 오늘 이준석이 사퇴한다고.
윤석열의 리더쉽을 걍 세상에 오픈해 보인 거임. 무능하고 토론은 커녕 대중들과 소통도 못하고 무식한 그가
이젠 리더쉽도 문제라는 걸 만천하에 공개한거임.
다른 것 차치하고,
갠적으로 젤 걱정되는 것은 이제 준석이 손떼면 앞으로 마이크는 누구에게 넘기나? 마이크 셔틀은 어쩌나?
어제처럼 토론은 다 도망다니나?
포장마차 만들어 음식 대접 한다던데, 거기서 진심을 담아 술과 안주 앞에 앉아만 있을려나?
지난 총선이었나? 지자체 단체장 선거 토론회에서 어떤 후보가 시작 바로 전에 도망가는 걸 생중계로 보고
넘 어이가 없고 황당했었는데, 딱 그걸 대선에서 보게 될줄이야.
진짜 이런 개코메디 대선후보는 첨 본다.
21세기 대한민쿡 맞음? 어찌 저쪽당은 갈수록 막장들만 나오는지.
걍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