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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21-12-21 17:34:53

제가 보기는 그냥 체력같아요

솔직히 좀 바보같은 멍청한 남자들도 보고 해도

의외로 돈은 그보다 더 똑똑한 여자보다 더 버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기울어진 운동장

확실히 남자쪽으로 유리하게 기울어진 세상


체력? 또하나 과감함(?) 이런 성향때문에 돈도 더 버는게

서울에서 부산까지 새벽에 2톤트럭 몰고 갔다오라고 하면

솔직히 저 아직도 겁이 납니다....


아무튼 체력...그것이 모든것이다

요즘은 그생각 많이 합니다.

무엇을 해도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니 쉽게 지치고 귀찮아 지고


왜 멍청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버나

체력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디더라구요

IP : 61.101.xxx.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라면까니까
    '21.12.21 5:36 PM (119.196.xxx.131)

    저도 직장생활 어느정도 했고
    직급도 있고 아래에 직원들도 꽤 있지만

    제일 큰 차이는
    까라면 까요 남자는. 까는척이라도 합니다.

    여자들은 그순간 논리를 따지고 합리성. 실현가능성등을 계산해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근데 저 까라면 까는게 정말 중요한거거든요
    조직에서...

  • 2. ....
    '21.12.21 5:43 PM (110.70.xxx.206)

    운동하세요.
    운동하면 윤석열 이재명 보다 더 좋은 체력 나와요.
    운동하시고 대통령 나오세요. 찍어 줄께요.

  • 3. ..
    '21.12.21 5:45 PM (110.14.xxx.54)

    위에 까라면 깐다는 뜻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말하시는 건가요?

  • 4.
    '21.12.21 5:46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체력이야 키우면 되죠
    그보다 도전성이나 과감성이 부족하니까 아무래도 여자들이 밀리는거겠죠
    50초반인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하라고 하면 합니다
    피곤하기야 하겠지만 그게 뭐라고~

  • 5. ....
    '21.12.21 5:47 PM (106.102.xxx.186)

    저도 여자지만 체력은 아니라고 보구요.

    남자는 조직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여자는 조직보다는 본인 자신만을 위해 노력해요.

    위의 트럭의 케이스는
    남자는 위에서 지시하면 밥먹다가도 바로 몰고 나가죠.
    여자는 안그래요.
    갔다오면 근무시간 8시간이 넘으니 법정 추가 근무이다. 내가 오늘 약속이 있는데 못한다. 나 컨디션 안좋아서 못한다.
    여자랑 남자 생각이 달라요.

  • 6.
    '21.12.21 5:48 PM (115.140.xxx.213)

    체력이야 키우면 되죠
    그보다 도전성이나 과감성이 부족하니까 아무래도 여자들이 밀리는거겠죠

  • 7. ..
    '21.12.21 5:50 PM (112.145.xxx.250)

    여자들은 계산이 많아요. 남자들은 그냥 하는걸 여자들은 따져요.
    그 말은 맞아요.

  • 8. 맞아요
    '21.12.21 5:50 PM (175.223.xxx.169)

    결국 힘이 더 세다. 여기서 모든게 출발이죠

  • 9. 어느 정도
    '21.12.21 5:51 PM (223.62.xxx.30)

    맞죠.
    바지의 역사와 체육교육 통한 체력 단련의 역사를 보면 보이죠.
    남녀 구분없이 운동하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 남녀 주력 운동 종목을 분석해 보면 보입니다.

  • 10. . .
    '21.12.21 5:59 PM (49.142.xxx.184)

    체력 맞죠
    결국 지구력 실천력이 체력에서 나오니

  • 11. 생리를
    '21.12.21 6:00 PM (110.12.xxx.4)

    안해서요^^

  • 12. ...
    '21.12.21 6:01 PM (221.149.xxx.57)

    체력도있고 기본적으로 성취욕도 더 있는거 같아요.
    평균 지능은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높고
    동양인이 서양인들 보다 평균 지능도 높은데

    노벨상도 그렇고 세상을 움직인 거의 모든 발명을 백인남성이 한게
    체력과 성취욕 무모함 등등 기질의 차이 때문 인거같아요.

    남성보다는 여성이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안정지향적인거 같구요.

  • 13. ...
    '21.12.21 6:03 PM (211.185.xxx.225)

    그럼 마동석, 강호동같은 남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네요? ㅋㅋ
    지능, 지성, 리더쉽, 배포, 의연함, 결단력, 포용력, 관대함, 통찰력, 근면함... 같은 정신능력때문이지요

    여자는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여우짓잘하고, 속좁고, 잘삐지고...
    그릇이 작아서 큰일을 못합니다
    미소지니는 개뿔.
    원래 종특이 그런걸

  • 14. ...
    '21.12.21 6:06 PM (125.131.xxx.135)

    그럼 마동석, 강호동같은 남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네요? ㅋㅋ
    지능, 지성, 리더쉽, 배포, 의연함, 결단력, 포용력, 관대함, 통찰력, 근면함... 같은 정신능력때문이지요

    여자는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여우짓잘하고, 속좁고, 잘삐지고...
    그릇이 작아서 큰일을 못합니다
    미소지니는 개뿔.
    원래 종특이 그런걸
    ㅡㅡㅡ

    이건 또 뭔 소리야 ㅋㅋ
    여자는 왜 단점을 가져오고 남자는 장점을 가져오나요?
    님이 딱 그런 여자인가봐요.

    저는 지능도 있고 지성도 있고 리더쉽 배포 의연함 결단력 관대함 다 있는 여자라 동의를 못하겠네요.
    이세상에 여자 리더가 없는것도 아니고 거의모든 범죄자는 남자인데요?

  • 15. 태초부터
    '21.12.21 6:06 PM (121.135.xxx.105)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신체적으로 월등했던 남자들이 사냥하고 농사 지으면서 세력을 키웠죠
    그러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법을 만들고 사회를 만들고 여자는 그에 순응하는 구조가 몇년을 이어왔쟎아요
    처음에야 무식해도 힘만 세면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기계로 대체를 하니 힘 센 놈이 최고가 아닌 세상이 됐죠
    여자들이 목소리를 낸 역사는 그 오랜 시간을 24시간으로 봤을 때 1분도 안돼요

  • 16. 동감이예요
    '21.12.21 6:13 PM (106.102.xxx.92)

    저도 오십에 온몸이 만신창이로 버티다버티다 퇴직했는데요(무리하게 버티다가 치아 열개가 우르르 다빠짐)
    사십대중반부터 체력 훅 떨어져서 운동하고 보약먹고
    뭔짓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만두고 살림만하니까 2년째되니까 체력이 돌아왔어요
    일단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자체가 약한데다가
    직장다니면서 살림 육아에 양가부모님 챙기기까지
    남편보다 아내가 훨씬 많은 일을 할수밖에없고
    그게 20년넘게 쌓여서 오십가까이되면 몸이 훅 가는거
    같아요
    여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사회생활은
    애들 열살쯤까지 키워놓고 그때부터 노년까지 일하는거
    라는 생각이 들어요

  • 17. 체력 맞지
    '21.12.21 6:16 PM (112.167.xxx.92)

    남자체력이 힘이 잖음 그 힘으로서 전쟁하고 도시건설하고 하는거죠 그나마 지금 여권신장되서 이정도지 그옛날엔 많이 남자에게 맞고 성폭행도 비일비재 했을 듯

    수틀리면 남자 힘으로 밀어버리잖음 이리저리 힘으로 밀면서 힘 딸리는 여잘 쥐락펴락에 대상이 되기 쉽상이잖아요 여자가 남자 보다 힘이 있었다면 지금 전세계 모계사회가 됐겠죠

    지금도 살인 강간 폭언폭행 등이 주로 남자 위주잖음 맘에 안들면 말 필요없어 걍 남아도는 힘을 쓰려하지 지금이야 법이 있고 여성인권이 있으니 이정도지 법도 딱히 없고 여성 인권도 없던 그옛날 시대에 태어났어봐요 여기 우리들이ㄷㄷㄷ 인생 장난 아니게 불안정 했을껄 그나마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이 힘이 있음 보호 받겠으나 아니면 성적으로 불안한 삶을 살았을껄요

  • 18. 000
    '21.12.21 6:17 PM (124.50.xxx.211)

    체력이 가장 크고요.
    그다음은 호르몬 문제. 여자는 매달 10-20일정도 호르몬에 시달리죠.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매달 시달리게 되는데, 이게 1년 365일을 별 영향없이 쭉 지내는 남자랑 1년에 100-150일 정도만 별 문제없이 지내는 여자랑은 출발선부터가 달라요.
    체력도 다르고 출발선도 다른데 달리는 레이스에서도 여자는 매번 트랙위를 멈추고 시달리게 되고요.

    체력 차이가 가장 크고(백인남성과 동양인 남성과의 차이) 그다음엔 호르몬 차이에요.

  • 19. 정답
    '21.12.21 6:19 PM (223.62.xxx.208)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신체적으로 월등했던 남자들이 사냥하고 농사 지으면서 세력을 키웠죠
    그러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법을 만들고 사회를 만들고 여자는 그에 순응하는 구조가 몇년을 이어왔쟎아요
    처음에야 무식해도 힘만 세면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기계로 대체를 하니 힘 센 놈이 최고가 아닌 세상이 됐죠
    여자들이 목소리를 낸 역사는 그 오랜 시간을 24시간으로
    봤을 때 1분도 안돼요


    22222

  • 20. ㅇㅇ
    '21.12.21 6:20 PM (223.38.xxx.49)

    계속하는 힘이에요.
    저 50대중반 기업 임원이에요.
    남자 여자 단순비교하면 일반적으로 여자가 뛰어납니다.
    근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과장 정도에서 커리어를 멈춰요.
    결혼, 육아 등의 이유 때문이기도하고.
    리프레싱이 필요하다고 하기도하고.
    대학원이나 유학을 가기도 하고.
    대부분 남성들우 커리어를 멈추지 않아요.
    그러니까 리더의 자리까지 갈수가 있는거에요.
    아무리 체력 약한 남자도 체력핑게대면서 그만두지 않아요.
    암수술하고도 커리어로 복귀해요.
    그들은 커리어를 멈춘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 21. ...
    '21.12.21 6:20 PM (211.185.xxx.225)

    IQ 전체 평균은 남녀가 거의 같거나 여자가 아주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분포가 다릅니다
    여자는 평균 가운데 몰려있어서 다 고만고만하지만
    남자는 분포가 넓고 다양합니다
    즉 천치도 많고 천재도 많지요

    한줌도 안되는 천재가 세상을 지배하는 법이지요

  • 22. ㅇㅇ
    '21.12.21 6:22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ㄴ 남자는 분포가 넓은것도 사실이에요
    여자들은 대부분 뛰어나지만
    아주 월등한 인재는 이상하게도 남자들인 경우가 많아요

  • 23. 체력 맞지
    '21.12.21 6:24 PM (112.167.xxx.92)

    중세만 하더라도 여성이 걍 애 낳고 남자 성욕이나 풀어주는 존재더구만 애 못나면 사람 취급 못받고 쫓겨나고 19세기만 해도 아내를 팔고 사기도 한 기록이 있더구만 아내를 팔았던 남편 직업군이 건설 운송업이 태반이였다고ㄷㄷ

  • 24. ....
    '21.12.21 6:30 PM (218.155.xxx.202)

    남자들 세계에서 떨궈진 늙고 왜소한 남자조차 여자보다 힘이세요
    여자가 바깥사회의 구성원으로 끼여진 자체가 기적같은 일이죠
    그래서 그나마 요즘 여성들은 축복받은 거 같아요

  • 25.
    '21.12.21 6:32 PM (218.157.xxx.241) - 삭제된댓글

    여성호르몬 자체가 사람을 진취적으로 살지못하게해요
    뇌종양이있어서 병원에입원직전에
    남성호르몬 수치 3 프로락틴 수치 (모유분비호르몬)
    200찍은 남동생이
    그럼 아기젖먹이는 여자는 이상태보다 더 맛간상태로
    공부나일을하고 사는거냐고 혀를 내두르더군요
    재학중 고시합격 스포츠좋아하고
    부지런한데
    병원가게된게
    계속우울하고 울고싶고 신경날카롭고 짜증
    머리는멍하고 무의욕 게으름
    잠이 계속오고 먹고싶고 성욕제로 발기부전
    증세가그랬대요
    남성호르몬 6으로만 올라와도 이증세없어지고
    일상생활가능하고
    지금은 8까지 정상복귀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뒤로 여자를 배려하게됐다..고해요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 26. ㅇㅇ
    '21.12.21 6:34 PM (118.217.xxx.44)

    체력도 불공정인가요. 제 친구들 중에 본인이 꼭 저질체력이라고 하면서 야근 밥먹듯 하는 저를 대단하다고 자긴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하면서 야근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타고나길 하나도 안 힘들고 강철체력이라서 가능하다고 착각하더라고요. 넌 일하는걸 즐겨서 부럽다나..

    근데 야근 필요하고 해야 하니까 하는거고 당연히 피곤하고 졸립고요. 저도 막 건장한 체격도 아니고 일하는거 힘든데요. 저질체력 주장하는 사람은 이게 무슨 타고난 차이라서 본인은 연약해서 못하는거고 다른사람은 체력이 강철이라 하나도 안 힘든줄 알더라고요.
    본인이 뭘 못 이룬 것은 다 체력이 약한 탓이고요. 지병이 있으면 인정합니다. 근데 그런것도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본인이 힘들고 귀찮고 지치면 남들도 다 그런겁니다. 그사람은 즐겁고 활력이 넘쳐나서 일하는게 너무너무 재밌고 좋고 그런게 아니고요. 그냥 견디고 참고 하는거에요.
    저는 저질체력이라고 말하면서 본인 게으르고 노력안하고 합리화하는 사람 정말 질색입니다.

  • 27. ...
    '21.12.21 6:38 PM (211.185.xxx.225)

    페미들이 맨날 하는 변명이 있지요.
    육아, 가사때문에 경력이 단절된다고
    자기가 무슨 아인슈타인인가? 빌게이츠인가?
    뭐 얼마나 대단한 일한다고ㅎ

    글고 여자가 기업 임원직에 더 뛰어나다면
    삼성같은데서는 임원직을 왜 여자로 다 채우지않는걸까요?
    누구말대로 돈만된다면 뭐든지 하는것들인데...

    친척중에 진짜 대기업 임원이 있는데 그냥 직급 높은 사무직이 아닙니다
    리더쉽, 보스기질, 대외 협상력, 친화력, 담대함, 정치적 술수...
    대기업 임원직이 그리 만만치않아요ㅎㅎ

  • 28. 초중고 여학생
    '21.12.21 6:43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운동 많이 시켜야 한다고 목에 피가 나도록 주장하는 이유에요.
    선진국도 이게 되어야 체력적으로 가능해요.
    저도 살아보니 체력에서 많이 부족해요.
    기업 사장들 보면 첫째 체력이 좋아요.

  • 29.
    '21.12.21 6:46 PM (175.213.xxx.163)

    제 생각엔 한 가지에 파고 드는 오타쿠 기질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상황을 균형감 있게 보고 여러 가지를 감안하고 쉽게 중독에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남자들은 한 가지에 꽂히면 파고 드는 집념이 강한 오타쿠 기질이 여자보다 더 많은 거죠.
    이게 전문성이나 성취에 있어서는 장점이자 원동력이 되지만 대신 무언가에 중독되는 경향이 여자보다 강하고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판단하거나 균형감 있는 사고를 하는 덴 걸림돌이 되는 듯요.
    결국 전문성은 남자들이 더 갖기 쉬운 기질이긴 하지만 다른 면은 꽝인(인성 포함) 경우가 많은 듯 해요.

  • 30. 초중고 여학생
    '21.12.21 6:47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여자고 남자고 체력이 안되서 중도탈락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어요.
    무리하면 되긴 되는데 결국 병 생겨요.
    돌이켜보면 여자도 체력이 좋아야 살림도 잘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적극적이 됩니다.

  • 31. ..
    '21.12.21 7:00 PM (118.235.xxx.84)

    페미들이 맨날 하는 변명이 있지요.
    육아, 가사때문에 경력이 단절된다고
    자기가 무슨 아인슈타인인가? 빌게이츠인가?
    뭐 얼마나 대단한 일한다고ㅎ
    ......
    검사도 의사도 경력단절되는데 뭔소리세요.님은 뭐하는데요?
    본인은 임원인 것도 아니고 친척ㅋ
    님이야말로 편협한 잉여인간같은데..

    여자가 목소리 제대로 낸거 백년도 안되요. 그 동안에 여자 노벨상도 나오고 메르켈처럼 장기 총리도 하죠.
    지금 세대 여자들이 우리세대랑 또 달라요. 결혼과 출산 포기하고 커리어에 매진하는 여자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로스쿨도 절반이 여자.독일도 남녀동수 내각 출범시킨다던데 우리도 이런 법 필요해요. 점점 나아질꺼라고 봐요.

  • 32. ....
    '21.12.21 7:17 PM (106.102.xxx.239)

    회사에서 직원의 실수나 행동으로
    남여 직원을 함께 혼내면

    남자 직원은 평상시처럼 회사를 다니지만
    여자 직원은 혼낸 상사를 저주하면서
    팀분위기 나빠질정도로 티내면서 회사 다니거나
    일 안하다가 사표쓰고 해외여행 떠나죠.

    체력 체력 이야기 하시는데
    왜 식사 제대로 안하고 운동안하면서 체력 탓하세요?
    체력보다는 안먹고 다이어트해서 예쁜 몸매가 우선이잖아요.
    영양가있는 음식 먹고 치려키우고 일합시다.

  • 33. ..
    '21.12.21 7:20 PM (106.101.xxx.38)

    윗님 회사다니는거 맞아요?
    요새는 남자애들이 더 잘 때려쳐요.
    여자한테 손해 안보려고 무거운거 드는 거도 질색팔색.

    스펙안되도 좀 더 우직하게 일할까 해서 뽑아보면 손해볼까봐 얼마나 몸 사리는 줄 아세요?
    진상도 대부분 남자구요(이건 늙은남자지만)

  • 34. ㅁㅁ
    '21.12.21 7:21 PM (61.85.xxx.153)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
    남자는 지속적인 추진을 하기가 훨씬 쉬운데
    그게 체력도 있고 생리를 안해서도 있어요
    이번 생을 여자로 살아보니
    뭐 좀 하려고 하면 금방 생리전증후군에
    의지와 컨디션이 무너지고
    생리시작해서 컨디션 폭망하고 앓고
    회복하는 데에 또 삼사일 쓰고
    그러면 한달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슨 일 하나를 추진할 수 있는 시간이 28일 주기 중에 10~14일 정도밖에 안남아요

  • 35. 인정
    '21.12.21 7:23 PM (222.100.xxx.14)

    저 위에 댓글에 오타쿠 기질..설득력 있네요~
    체력이야 뭐~ 체력 약한 여자애들이 의대에서 수석졸업 하잖아요.
    체력이랑 별 상관 없는 듯 하고
    호르몬도 뭐~ 그 정도 감정 조절 안 되려나요 ㅎ 생리통이야 진통제 있으니 심하면 약 먹으면 되고~
    앞으론 여자들이 잘 되겠죠
    이제 좋은 직업엔 남자가 없습니다 ㅎ
    의사도 여자가 반, 변호사도 여자가 반, 정치도 여자가 더 많아질 거구..
    대신 좋은 신랑감도 점점 없어짐. 그냥 여자들끼리 잘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될 거 같아요

  • 36.
    '21.12.21 7:24 PM (175.120.xxx.8)

    여자가 야근을 밥먹듯이 못해내는 걸 비난하는 사회가 여성이 출산과 육아이후에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의 몸은 출산과 육아를 위해 세팅되어있어요
    아무리 21세기를 살아도 원시 수렵사회때 진화되어 세탕되어진 호르몬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아요
    한달단위로 임신이 가능한 시기. 임신했을지도 모르는 시기. 임신이 안된걸 안 시기 별로 몸 상태도 다르고요
    세상 모든 생명체의 암컷들은 출산하고 아이를 키울동안에는 극강 예민하고 온신경이 아이에게 집중되도록 하는 호르몬이 지배해요. 내 호르몬의 명령을 거부하고 뼈를 갈아넣아여만 유지되는 직장문화에서 여성이 살아남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여성의 신체적 변화를 존중해주고 육아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와 신자유주의 체제는 참 존립하기 힘든 구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엣서 자기 영역을 구축하고 성공한 커리어우먼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 37. 인정
    '21.12.21 7:24 PM (222.100.xxx.14)

    아 그리고 여자들은 공부 끝나고 정작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하면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안 먹어요 ㅋ
    그래서 체력이 떨어지긴 하겠네요
    여자 전문직들도 살 빼는 게 우선이라 밥 안 먹어요 ㅎ
    그러니 체력이 약하겠죠~ 예뻐지는 걸 포기하고 남자들처럼 잘 먹으면 체력으로 크게 뒤질 일 없을 걸요

  • 38. ㅇㅎㅇㅎ
    '21.12.21 7:25 PM (125.178.xxx.53)

    남자는 지능편차가 커요 22
    멍청이도 천재도 여자보다 많아요

  • 39. ..
    '21.12.21 8:34 PM (124.51.xxx.159)

    전 체력 + 단순함ᆢ배추 수확하는 곳에서ᆢ나르는데ᆢ정말 비리비리한 남자가 덩치큰 저보다 낫더군요ᆢ힘이 달라요ᆢ그리고 단순함ᆢ어쩜 이리저리 재는 것보다 올인ㆍ직진하는 단순함ᆢ

  • 40. ㅇㅇ
    '21.12.21 8:51 PM (180.230.xxx.96)

    숲을보고
    나무를 보는 차이 아닐지..

  • 41. 180님의견과
    '21.12.21 9:08 PM (211.207.xxx.10)

    동의해요
    여기글을 보아도
    여자는 바로 앞의 나무만을 보아요
    숲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일례로 한번 미운털박히면
    무조건 거부하고 싫어해요
    진실이 나와도 거부하고요

    남자들은 개인적인 감정보다
    큰숲을 보고 판단하는것 같고요

    기업을 운영하거나 할때
    여자들처럼 감정이 우선이면
    그 기업이 클확률이 적죠

    거기서 여자들이 져요
    당장은 여자가 이긴거 같아도요

    더한중한범죄보다 오로지 교육
    부동산 같은 며느리입장어 더 큰
    범죄로 보는 경향도 강하고요

  • 42. 남녀의
    '21.12.21 9:3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능아닌가요. 수컷 암컷 동물포함해서 진화론적으로
    남자는 서열이 중요하죠 1인자 2인자. 무리내에서의 자기위치.
    약자에 대한 배려, 연민의 따뜻함보다는 약자들을 밟고 올라서는 강한힘, 밑에 거느리는사람이 많은것, 더 대적할것이 없는 최강자라는 지위가 더 남성적으로 여자에게 어필이 잘되니까요.
    반면 여자는 나와 우리가족을 지켜줄 강한 사람을 잘 구별해야하니까 사람에 대한 판별력, 세심함, 소위 비교하고 따져보는것을 잘해야하고 무리내에서의 서열,계급보다는 우리가족의 안위를 더 최우선하고, 아이에게는 친화력, 너그러운마음, 약자에 대한 따뜻함, 공감능력이 있어야 좋은엄마로서 아이를 잘 키울수있으니까 감성적으로의 발달이 중요하고요.

  • 43. 남녀의
    '21.12.21 9:41 PM (222.239.xxx.66)

    본능아닌가요. 수컷 암컷 동물포함해서 진화론적으로
    남자는 서열이 중요하죠 1인자 2인자. 무리내에서의 자기위치.
    약자에 대한 배려, 연민의 따뜻함보다는 약자들을 밟고 올라서는 강한힘, 밑에 거느리는사람이 많은것, 더 대적할것이 없는 최강자라는 지위가 더 남성적으로 여자에게 어필이 잘되니까요.
    반면 여자는 나와 우리가족을 지켜줄 강한 사람을 잘 구별해야하니까 사람에 대한 판별력, 세심함, 소위 비교하고 따져보는것을 잘해야하고 무리내에서의 계급, 복종하기보다는 우리가족의 안위와 득실을 더 우선하고, 아이에게는 친화력, 너그러운마음, 약자에 대한 따뜻함, 공감능력이 있어야 좋은엄마로서 아이를 잘 키울수있으니까 감성적으로 더 발달한거구요

  • 44. ㅁㅁ
    '21.12.22 5:41 AM (61.85.xxx.153)

    핑계가 아니라
    여자라는 성별 자체가 출산을 위해 있는 성별이잖아요
    남자는 그런 여자를 임신시키고 부양해야 하고요
    그래야 종을 이어나가는 분업이 되니까요
    몸의 설정값 자체가
    출산, 육아에 세팅되어 있고
    일상조차도 반복적인 생리주기에 계속 오르락내리락
    그 외의 일을 성취한다는건
    정말 강철체력 아니고서는 무리한 일이에요
    인생에 임신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사용하는 시간과 에너지는
    생각보다 훨씬 많아요 인생의 1/3은 쓸걸요?
    다른 무언가를 남자보다도 우월하게 성취하기에는
    남는 에너지가 많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지속력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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