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년전부터 순간적으로 글 제목 같은걸 읽을때
글자를 자꾸 섞어 읽게 되어요
베스트 글 중에
김나영 1억 기부를
김나영 1부 기억 이렇게 자꾸 읽어서
다시 찬찬히 읽게 되네요
자주 그러니 신경이 쓰이네요
일 이년전부터 순간적으로 글 제목 같은걸 읽을때
글자를 자꾸 섞어 읽게 되어요
베스트 글 중에
김나영 1억 기부를
김나영 1부 기억 이렇게 자꾸 읽어서
다시 찬찬히 읽게 되네요
자주 그러니 신경이 쓰이네요
주의력 나빠지는데 성격은 급해져 대충 읽고. 예전 엄마 그럴때 핀잔주고 웃었는데 내일이 되어가네요. 같이 정신 챙겨 조심합시다요
갱년기라기보다는 뇌의 문제같은데요? 저는 쓰는 걸 가끔 섞어서 써서 걱정이에요,
김나영 1억 기부
김나영 1억 기부
원글님이 쓰신글보고 저는 이렇게 읽었어요.ㅜ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해서 세번째 다시 읽다
1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갱년기인데 시작무렵부터 비슷하게 난독증 온듯하긴해요.
저도 그것보다 뇌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저는
전 어릴때도 미아리를 메아리로 읽을때가 있어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보면 다른 어휘더라고요.
난독증 증상과 비슷한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