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개신교 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설득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행보가 화제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거대정당 후보들과 다른 소신 발언에 시민사회와 누리꾼들은 '눈치 보지 않는 정면돌파'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심 후보는 지난 16일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와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인 류영모 목사를 만나 차별금지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거대정당 후보들과 다른 소신 발언에 시민사회와 누리꾼들은 '눈치 보지 않는 정면돌파'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심 후보는 지난 16일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와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인 류영모 목사를 만나 차별금지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별금지법은 한마디로 교육, 취업, 선거등 참여, 그리고 은행이라든가 이런데 이용할 때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인데 댓글 엉망진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