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택만 좀 어려웠지
(이것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직장 다닐수있는 거리 한정있으니까요)
그 이후엔 가진 돈에 맞춰 역세권에 구조 좋고 주변 환경 좋은 곳으로 고르면 됐어요
근데 차는...중요한 사항부터 결정장애가 돼요
첫차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대세인 전기차를 사자니 아직 충전이 매끄럽지 않을거 같고
(아파트에 충전기가 있으나 대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안정성 문제도 아직 그렇고...
요새 보조금이 줄어들어 살짝 비싸게 느껴져요
내연기관차를 사자니 나중에
전기차 시대가 되면 중고로 팔기도 어렵고..
그럼 하이브리드를 사야 하나 싶은데
주행거리가 짧아서 효율성이 떨어질 거 같고...
이런 구동방식 뿐만 아니라
SUV가 시야가 높아 운전하기 편할거 같으면서도
안정감은 세단이 더 좋을거 같고...
기본적인 것 부터 선택이 안되니
계속 제자리네요
와 집보다 더 어려운게 차선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