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해야

조회수 : 29,564
작성일 : 2021-12-20 19:10:12
댓글 감사합니다.
대문에 올라 민망하여 내용은 지웁니다.
IP : 39.7.xxx.10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1.12.20 7:11 PM (220.72.xxx.229)

    술 한잔 하시고 시도해보세요

  • 2. 지나다가
    '21.12.20 7:11 PM (116.42.xxx.47)

    같이 맥주 한잔 하고 야동 한편 때리세요

  • 3. 리스인데
    '21.12.20 7:12 PM (210.94.xxx.48)

    사이 좋은것도 신기하네쇼
    리스는 보통 남자쪽에서 불만이 상당한데

  • 4. ㅡㅡ
    '21.12.20 7:13 PM (223.38.xxx.227)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애 갖기위해 억지로ㅜㅜ
    좀 슬프네요

  • 5. 리얼
    '21.12.20 7:13 PM (182.216.xxx.215)

    28살에 결혼했는데 그때뭐하시고요
    그때 리스가 가능해요??

  • 6. ...
    '21.12.20 7:14 PM (118.37.xxx.38)

    낳기 전부터 임신 시도가 어려우니 어째요.
    아이가 꼭 있어야겠다면
    입양을 고려해 보세요.
    30대 중반인데 왜 못하세요...ㅠㅠ

  • 7.
    '21.12.20 7:15 PM (121.133.xxx.137)

    아이 가져야해요?
    지금처럼 지내지 싶네요
    남편 게이인가본데....

  • 8. ㅇㅇ
    '21.12.20 7:16 PM (124.53.xxx.166)

    사이가 좋은데 리스
    거기다
    7년간 리스인데 사이좋은것도 미스테리

  • 9. 건강한아기
    '21.12.20 7:16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만 날인것도 아니고
    서로 기분좋고 컨디션 좋을때 하세요.
    그리고 그 가임기라는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첫째는 계획하에
    둘째는 정말 가임기랑 전혀 상관없는 날인데도
    임신이 됐다는..

  • 10. ㅡㅡ
    '21.12.20 7:18 PM (223.38.xxx.227)

    진짜 신기한게
    리스인데 사이 좋다는 분들
    82엔 많죠..

  • 11. ..
    '21.12.20 7:20 PM (211.229.xxx.69)

    리스인데 사이 좋은게 신기한게 아니라요
    사이 좋은데 리스인데 신기해요.
    여자 남자는 같이 있으면 뭔 일 나는거잖아요.
    정말 신기신기…
    벗고 만져도 아무 느낌 안나요?

  • 12.
    '21.12.20 7:23 PM (218.144.xxx.19)

    아무 느낌 없어요 솔직히… 연애가 길었고 그 기간 동안에 관계에 관해 타오를 건 다 타올라 무던해질 때쯤 결혼했어요.

  • 13. **
    '21.12.20 7:23 PM (223.38.xxx.54)

    섹스가 싫으신거예요?
    남편과 하는게 싫으신거예요?
    사랑하는이와의 관계가 왜 싫을까요?
    사랑하는이와의 섹스가 얼마나 좋은건데 그 기쁨을 모르실까요...
    아이를 갖기위한 숙제같은 섹스라면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요...

  • 14. ㅇㅇ
    '21.12.20 7:27 PM (124.53.xxx.166)

    타오를때가 있었다면 더욱 참기 어려울텐데요
    육아에 찌들어 만사 귀찮고 힘든것도 아니잖아요
    이건 정말 부부사이를 진지하게 재점검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 갖는것도 다시 생각해 보시구요

  • 15. **
    '21.12.20 7:29 PM (110.15.xxx.133)

    35세에 안타깝네요.
    다 타올라 무던해졌다니...
    저는 50이 넘었지만 지금도 남편과 하는게 설레고 좋아요.
    남편 신체가 예전같진 않지만 관계로 인해 사랑하고,사랑받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부부만이 나눌수 있는 교감인데
    그걸 모르신다니 안타깝습니다.

  • 16. ...
    '21.12.20 7:30 PM (221.160.xxx.5)

    그 7년동안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7.
    '21.12.20 7:31 PM (106.101.xxx.105)

    임신방법은 다른것도 있어요.
    무조건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도 하세요.

  • 18. 해야죠
    '21.12.20 7:4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2세 가지려면 노력해야죠. 다른 집도 다 이런저런 노력해요. 담배 끊고. 좋은거 먹고. 살빼고. 운동하고.. 밤일도 해야 애가 생기니 배란일 체크해서 죽기살기로 해요. 애길 원한다면...

  • 19.
    '21.12.20 7:57 PM (14.32.xxx.215)

    남편이 힘들어요
    남편도 하기 싫다는데요

  • 20. ..
    '21.12.20 8: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인공수정

  • 21. ...
    '21.12.20 8:07 PM (1.241.xxx.220)

    저도 리스이긴한데...
    타올라보셨다면서 왜 리스를...ㅜㅜ
    애가 이미 하나 있는 것도 아닌데... 일이 고단하신걸까요.
    두분이 푹 쉴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해보세요. 한번 쯤 다시 불타오를듯요

  • 22. ...
    '21.12.20 8:12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남편과 서로 애정이 있나요 왜 이렇게 아기를 가져야 하죠?

  • 23. 일단
    '21.12.20 8:12 PM (118.35.xxx.89)

    호텔로 고고 하세요
    화이팅!!

  • 24.
    '21.12.20 8:37 PM (119.192.xxx.224)

    남편과는 너무나 편한 그냥 또다른 나일까 이성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애정은 넘치는 거지요. 이런 사이도 있을 건데 이상한 걸까요..

  • 25. 저도 그래요
    '21.12.20 8:40 P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은 편하고 가족이고 동지같아요. 같이 자자고 하면 너무 어색 쑥스러워요. 사랑의 형태는 다 다른거 아닐까요?

  • 26. 충격적
    '21.12.20 9:3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20대에 리스가 됐다고요?
    35면 한창 욕구 충만일 시기인데....노인같은 소리하시니 그저 충격입니다.

  • 27. ㅡㅡㅡ
    '21.12.20 11:08 PM (70.106.xxx.197)

    시험관이죠

  • 28.
    '21.12.20 11:25 PM (211.33.xxx.154) - 삭제된댓글

    사이가 좋은데 7년동안 관계가 없을수도 있군요.

  • 29. ㅡㅡㅡ
    '21.12.20 11:26 PM (222.109.xxx.38)

    근데 참 아이가지려고 억지로 하는건 너무 힘든 일일 것 같아요;;

  • 30. 경험자
    '21.12.20 11:43 PM (58.232.xxx.224)

    아이를 진짜 원한다면 인공수정부터 시작해보세요.
    비슷한 케이스인데 인공수정으로 남매 낳았어요
    자궁이 건강하니 1~2번만에 성공해서 출산까지 가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시도 해 보세요
    아이는 축복입니다.
    맘 먹었을때 꼭 시작하세요

  • 31. ..
    '21.12.20 11:55 PM (39.125.xxx.117)

    리스인데 사이가 나쁘지 않은 부부 꽤 많아요. 더이상 남녀 이성간의 사랑이라기보다는 그냥 믿고 의지하며 같이 사는 친구같은 느낌인거죠. 연애하면서 해볼거 다 해본 사이면 맨날 그게 그거고 패턴 다 알고 그러니 딱히 기대도 안 되고 그러다보니 심드렁..

  • 32. 궁금
    '21.12.20 11:57 PM (175.208.xxx.235)

    한때 타올랐던 사이인데, 어떻게 지금은 힘들수가 있나요?
    아직 젊은데, 리스라고 기능이 상실된것도 아닐텐데요.
    건강한 남, 여고 사이좋다면 자연스럽게 섹스도 가능한게 정상 아닐까요?

  • 33. ...
    '21.12.21 12:0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 인간의 3대 욕구인데 ㅠㅠ 의무감으로 하시지 말고 성적 판타지 같은거 대화하고 해보세요. 그런거 부부끼리 하지 누구랑 하나요

  • 34.
    '21.12.21 12:14 AM (180.65.xxx.224)

    성인영화 한편 보셔요.

  • 35.
    '21.12.21 1:29 AM (61.80.xxx.232)

    아이가지려면 노력해야죠

  • 36. ..
    '21.12.21 2:29 AM (104.2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리스인데 사이는 나쁘지 않아요. 아이도 하나 있어요
    술 권해드립니다.

  • 37. ..
    '21.12.21 3:28 AM (104.28.xxx.76)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ㅎㅎ 사이좋은 리스 많습니다.
    한 잔 하시면 도움 되실듯

  • 38. ..
    '21.12.21 7:19 AM (211.105.xxx.66)

    좀 많이 이상해요ㅡㅡ;;
    사이좋은데 7년이나 리스일 수가 있어요??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그거 안될텐데??
    솔직히 진짜 좀 많이 이상한 부부에요.
    그런 사이면 애낳지 말고 지내보세요..
    35살에 리스인지 7년된거면 결혼을 28에 했고 그 이전 연애를 몇녆했다는건데.
    제가 20초반 연애해서 28 결혼하고 지금 40인데.
    ㅅㅅ가 많이해서 지겨워서 7년이나 안하고 싶을수가 없어요..
    남편 성적취향이 많이 의심되고.. 애갖는거 보류해보세요..

  • 39. ..
    '21.12.21 7:22 AM (211.105.xxx.66)

    남자 성욕이라는게 20대때 실컷했으니까 그 뒤로 몇년은 안해도 충분해!!가 안돼요. 좀진짜 이상해요.

  • 40. ....
    '21.12.21 8:32 AM (92.137.xxx.250)

    정상적인 남자면 성욕이 그렇게 사라질수가 있나요?
    진짜 이상해요.. 사이는 좋으나 이성적으로는 아무런 끌림이 없는ㅜㅜ 좀 슬프네요.

  • 41.
    '21.12.21 8:40 AM (112.158.xxx.105)

    남초 사이트 가서 물어보세요 100명 중 99명은 말도 안된다고 할테니
    그 한명은 게이거나 발기부전이거나 할테니까요
    애 몇 낳고 너무 지쳐 리스 된 것도 아니고 남자가 30대 초반부터 리스라구요?근데 그럴 수도 있다고요?여기 몇몇분들은 순진한 건지 뭔지
    정상적인 남자 같지 않으니 애 갖는 건 신중하게 하세요

  • 42. 다 타올라
    '21.12.21 8:55 AM (203.237.xxx.223)

    다타올라 결혼할 때쯤 무던해졌다니, 그런 경우도 있나요.
    삼십대면 생리적으로 그런 상황이 말이 안돼요.
    일단 병원에 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 43. 다들 이상해 ㅋㅋ
    '21.12.21 9:25 AM (211.202.xxx.138)

    자기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말아요.
    저도 8년차리스인데 사이 좋습니다. 남자들이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라는 말이 아주 이해됩니다. 남편과는 솔메이트관계지만 성적으로 끌리지 않습니다.
    섹스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습니다요.
    암튼간에 글쓴분은 왜 사서 고생하세요. 시험관을하세요 시험관을. 나이도 있는데 어느 세월에 맞지도 않는 잠자리를 억지로 해서 애를 만들려고 하나요. 인공수정하거나 시험관하세요

  • 44. ...
    '21.12.21 11:09 AM (125.178.xxx.52)

    이렇게 걱정스러워 쓰는 글에...
    상당수가 조언을 해주는데........

    젊을 때 왜 안 했냐, 질시
    우리는 나이 들어서도 타오른다........지 자랑.
    쯔쯔

  • 45. 로즈
    '21.12.21 3:41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우리도 리스
    우리도 사이 엄청 좋아요
    꼭 관계를 가져야 부부사이가 좋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56 스텔라 떡볶이 맛있나요 15:38:08 25
1651455 여자 일생 망쳐놓은 거지 9 ㅁㄴㅇㅎ 15:36:02 310
1651454 오...꽤 업데이트 된 정배우 관련 유튜브 4 ㄴㄴ 15:32:37 628
1651453 줌 수업을 녹화해서 허락없이 배포했어요 1 ㅇㅇㅇ 15:31:57 212
1651452 또 하나의 무죄선고가 있었군요!!! 11 특검받아라 15:28:52 561
1651451 위증했다고 자수한 사람 21 .. 15:27:15 512
1651450 명이장아찌 국물재활용에 당귀도 될까요? ... 15:27:15 37
1651449 성수동에 퍼먼트베이커리 맛있나요? 1 ,,, 15:18:29 143
1651448 정우성 실망? 일부사람들 참 순진하네요 8 ㄴㅎ 15:16:53 1,712
1651447 진짜로 궁금한 것 2 궁금증 15:11:00 323
1651446 GDmama 영상은 하루만에 1,100만 넘었네요. 9 15:10:31 614
1651445 생활이 팍팍해지니.. 4 .. 15:10:07 772
1651444 김장할 때 겉절이 양념은 ???? 6 어려운 김치.. 15:08:32 364
1651443 민주당만 기소하는 검찰 9 ㄱㄴㄷ 15:07:56 408
1651442 이재명 며칠전 판결과 오늘판결의 차이점 뭔가요 10 ,,, 15:07:47 788
1651441 정우성 예전 이상형 인터뷰를 보니 8 ... 15:05:59 2,105
1651440 난민 지키자던 정우성의 위선, 친자와 그 엄마는 외면했다 [TE.. 17 ㅡㅡ 15:04:45 1,088
1651439 돈을 벌 수 있는 그릇은 타고나는 것 같죠? 2 d 15:04:44 399
1651438 이재명이 다음 대통령 40 ㄱㄴㄷ 15:01:22 1,635
1651437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괜찮나요? 2 공기 14:59:26 147
1651436 정우성의 착각...끼리끼리의 법칙을 잊은듯 2 ... 14:58:59 1,091
1651435 하이브리드 차의 신세계. 9 14:58:16 884
1651434 남자도 피임술 개발이 시급 그냥 14:52:53 259
1651433 정우성은 자기 호적에 올릴까요? 24 00 14:51:15 2,520
1651432 정우성 문가비 임신중에 방송에서 한 말 8 ... 14:51:05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