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우울하고 기빨리는 사람
근데 그게 엄마예요
지난 몇년간 힘들어서 안맜났다가 다시 보는데
역시나...
전생에 무슨 악연이었는지
힘드네요 참
우울증 엄마
기빨려요 정말
1. ..
'21.12.20 5:53 PM (39.118.xxx.220)저는 시아버지..
2. ...
'21.12.20 5:5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누구든 마찬가지죠.
가족은 손절도 어렵고 거절하면 괜한 죄책감까지 자극하니 더 힘듭니다.3. ..
'21.12.20 6:05 PM (221.160.xxx.5)그냥 만나서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만 해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솔직히 귀찮은 것도 커요4. ㅇㅇ
'21.12.20 6:09 PM (223.38.xxx.111)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운이 빵빵할 때만 만나요.
안만날 수는 없으니까…5. ...
'21.12.20 6:13 PM (221.160.xxx.5)엄마가 아빠 바람때문에 우울증 걸렸는데
아빠가 엄마를 버렸어요
참나ㅡㅡ
그 뒤로 더 우울해 하시네요
아빠가 뭔지
다음부터 기 빵빵하게 충전하고 엄마 만나야 겠네요6. 텀을 길게
'21.12.20 6:13 PM (110.12.xxx.4)두고 어쩌다가 한번씩 기운좋을때
7. ...
'21.12.20 6:1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상처받은 엄마 옆에 딸인 원글님이 있어 줘야죠.
부디8. ‥
'21.12.20 6:53 PM (211.117.xxx.145)바람 난 아빠한테 버림 받은거군요
상처가 크시겠어요
딸한테나 넋두리 푸념 하지
어디가서 위로 받겠나요
업신여김이나 당하겠죠
남들은 하하호호 밥 먹고 놀때나 친구죠
힘들고 어려울때는 도움 안돼요
연말이니 더 우울하고 외로우시겠죠
만난거 사드리고 위로해 드리세요9. 영통
'21.12.20 6:59 PM (106.101.xxx.149)원글님 보니, 자식 참 소용없다 싶네요.
자식 버리고 가는 엄마..무조건 욕부터 할 건 아니네요.
참고 살아도 마음 하나 헤아려 안 줄 자식10. 네
'21.12.20 7:16 PM (221.160.xxx.5)맞아요 영통님
저 싸가지 없는 딸이예요
저도 사람인지라
지쳤네요11. ....
'21.12.20 7:17 PM (175.115.xxx.148)전 아빠요ㅠ
자식들을 쥐잡듯 잡고싶은데 어릴때처럼 안잡히니 발끈할만한 포인트를 만날때마다 계속 긁어요
정말 안볼순 없어서 가끔 보는데 만나고 오면 심신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고 며칠은 더러운 기분이라 괴롭네요12. 버드나무숲
'21.12.20 7:33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방법을 짧게 자주만나면됩니다
엄마 만나러가기전 다음약속있다고 30분만 있겠다고 한뒤 씩씩하게 1시간있다
오세요13. ㅇㅎㅇㅎ
'21.12.20 7:43 PM (125.178.xxx.53)저도 엄마요
통화하다가 제가 운적도 여러번이에요14. ...
'21.12.20 11:09 PM (180.67.xxx.93)오죽하면 원글이 이런 글 썼을까요?
자식이니까 다 참아야 하고 들어줘야 하고.
모든 인생 어차피 혼자 가는 거고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 겁니다. 자식도 부모도 그저 조력자일뿐이예요. 우리는 나이들어서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고 노력하자고요. 미래란 정담할 수 없는 거지만요.15. 나는나
'21.12.20 11:12 PM (39.118.xxx.220)저 위에 버드나무숲님 말씀 맞아요. 짧게 자주 보니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한번씩 잘작처럼 터지는 화가 많이 줄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