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볶음을 금요일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다시 데워도 맛있지가 않고 퍽퍽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다시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볶음이 많이 있는데요
포테토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1-12-20 13:12:33
IP : 61.73.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섞어서
'21.12.20 1:14 PM (125.132.xxx.178)베이컨 좀 채썰고 달걀 하나 깨서 넣고 모짜렐라 치즈 섞어 전처럼 부쳐드세요
2. ...
'21.12.20 1:15 PM (218.148.xxx.195)치즈가루 뿌리시고 에프나오븐 돌려 드세요
3. 치즈섞어서
'21.12.20 1:15 PM (125.132.xxx.178)참 소량의 밀가루투하 잊지마세요.접착용으로..
4. ...
'21.12.20 1:17 PM (112.214.xxx.223)냉장고 있던것도 맛있던데요
데우기보다 기름적게해서 한번 더 볶아보세요5. lllll
'21.12.20 1:53 PM (121.174.xxx.114)계란 넣고 볶음밥 해보세요.
6. 감자 러버
'21.12.20 2:20 PM (121.160.xxx.141) - 삭제된댓글전 식은 감자채 볶음도 좋아하는지라
군침 도네요~7. ..
'21.12.20 2:22 PM (182.216.xxx.161)카레로 환생시키세요
8. 브랙퍼스트 부리또
'21.12.20 8:02 PM (49.163.xxx.14)프라이팬에 또띠야를 양면 살짝 구워 접시에 올려요.
감자채 데워서 또띠아 위에 올리고,
소세지, 햄, 소고기, 닭고기 등등 뭐든 좋아하는 고기를 추가해요.
달걀 스크램블 올려요.
치즈 간 거 뿌려요.
시판 살사 얹어요. 없으면 피코데가요를 만들어요. 양파+토마토+라임즙+소금후추+고수 다져서 섞으면 돼요. 라임즙 대신 레몬즙도 오케이고 없으면 생략. 고수도 싫으면 빼고. 양파랑 토마토만 있어도 돼요.
이제 또디아 양 끝을 접고 야무지게 말면 부리또 완성.
할라페뇨나 핫소스 곁들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