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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설강화' 유현미 작가, 과거 집필도우미로 윤석열 지목

기사났네요.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1-12-20 11:56:27
특히 SBS드라마 ‘신의거울’ 집필 당시 가장 많은 도움을 줬던 이로 윤석열 현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꼽았다. 윤석열 후보는 “일반인과 법조인의 갭을 줄이고 싶다”는 기획 의도를 듣고 “검사에 대한 인플레가 너무 심하니 그거 벗겨주시오”라며 손을 내밀었다고 유현미 작가는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0104416937
IP : 47.136.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꼼꼼합니다
    '21.12.20 11:56 AM (47.136.xxx.99)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20104416937

  • 2. 남편도 검사출신
    '21.12.20 11:57 AM (47.136.xxx.99)

    이밖에도 유현미 작가는 그해 1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사였던 남편을 시청자 게시판에 쏟아지는 작품평을 읽어주고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려주는 열혈 지지자로 표현했다.

  • 3. 어느날
    '21.12.20 11:58 AM (210.117.xxx.44)

    짠하고 나타나는건 없음
    서로 다 얽혀있는.

  • 4. 꼼꼼합니다.
    '21.12.20 11:59 AM (47.136.xxx.99) - 삭제된댓글

    이 대선 시기에 극우세력의 근거없는 루머나
    증폭시키는 드라마를 기획하고 방영하다니 꼼꼼합니다.

  • 5. ㅇㅇ
    '21.12.20 12:00 PM (223.62.xxx.204)

    저짝은 세상의 중심이 윤석열 임 아니 김건희도 있음
    다 엮어요.

  • 6. 우리가
    '21.12.20 12:02 PM (47.136.xxx.99)

    아무리 청원하고 난리쳐도
    그 드라마 보면서 취하고 선동당해서
    부지불식간에 민주화운동에 편견과 혐오를 느끼며
    윤석렬에게 투표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 생기겠죠.

  • 7. 그렇군요
    '21.12.20 12:06 PM (182.216.xxx.172)

    그렇군요 그랬었군요

  • 8. 이대 84학번
    '21.12.20 12:06 PM (47.136.xxx.99)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때 무슨심정으로 학교를
    다녔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도 실제로 앞에서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은 소수였고 회색지대에서 괴로와 하는 사람도 있었고
    사회에 무관심했던 학생들도 많았죠.
    이작가는 최류가스마시며 이화교를 건너며
    운동하는 친구들 속으로 욕하면서 학점걱정이나 하면서
    학교다녔나보네요.

  • 9. ㅡㅡ
    '21.12.20 12:07 PM (223.38.xxx.227)

    결국 조중동으로 다 뭉치는 듯

  • 10. 원래
    '21.12.20 12:09 PM (223.38.xxx.95)

    선거전에 가장 영향력이 큰게 드라마
    제3공화국이 이명박 탄생시킴
    선덕여왕이 박근혜 탄생시킴
    작정하고 만든 걸 수도 있겠네요 ㅎ

  • 11. 종편 만들때
    '21.12.20 12:09 PM (47.136.xxx.99)

    이정도는 예상했었죠.

  • 12. ㅇㅇ
    '21.12.20 12:16 PM (211.246.xxx.105)

    머, 90년대 학번인데 지네 할배 친일파라서 우리집 잘 산다고 자랑하던 동기도 있었는데요. 80년대학번에도 친일파 자손들이 있었고. 그 시대 많은 학생.젊은이들이 시대를 고민하고 운동했지만 한편으로 무관심에 내 알바 아니라는 사람도 일정비율 차지하고내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었을거라 지레짐작합니다.

  • 13. 더쿠에 올라온글
    '21.12.20 12:19 PM (47.136.xxx.99)

    스캐 보다 하차한 1인인데 하차 이유 중 하나가 이상주의자인 이태란 캐릭터가 비현실적이고 캐릭터가 납작하고 오글거려서였거든... 반면에 속물적이고 야망에 가득찬 염정아 캐릭터는 너무나 캐릭터가 풍성하고 깊이 있고 복합적인 거야?
    나중에 작가 인터뷰 보니까 실제로 아들 서울대 보내려고 삼수 시켰다던가... 유현미 작가 본인이 투영하고 싶은 캐릭터는 이태란이지만 실은 전혀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고 실제 자기 욕망은 염정아(곽미향)인 거구나 느꼈음
    설강화도 모르긴 몰라도 유현미 작가 본인은 운동권 아니었을 거고 거리에 나서서 희생하며 싸운 진짜 이상주의자들의 욕망과 심경은 죽어도 모를 건데 자기가 그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모르고 있을 것 같다.

  • 14. ..
    '21.12.20 12:25 PM (39.7.xxx.209)

    하던대로 세속적인 반막장이나 쓰시지요 유현미 작가는.

  • 15. 그래서 이번
    '21.12.20 1:13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공작도시도 그런드라마 아닌가 주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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