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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항의하시는 분들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1-12-20 11:31:24
자기들은 조용한줄 아는지?
정말 어이없습니다...
다들 밑에층에서 참고 있는건데
자기들은 조심해서 사는 건줄 착각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어차피 아파트자체가 잘못지어지면 모든 층이 다 시끄럽습니다.
근데 예민보스들이 꼭 지들은 안그런다며 ㅈㄹㅈㄹ
(쟤ㅇㅒ기 아닙니다. 전 1층이고 윗집 매우 조용해요 
그냥 층간소음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 어이없어서 그렇습니다)
IP : 106.241.xxx.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0 11:32 AM (211.221.xxx.167)

    다른 집들은 조용해요.
    그러니 항의 받으면 좀 조심해 주세요.

  • 2. 전지전능
    '21.12.20 11:34 AM (223.62.xxx.90)

    너님이 뭘 그렇게 많이 안다고ㅎㅎㅎㅎ
    닥치시고요
    님 앞가림이나 하고 사세용~

  • 3. 사랑
    '21.12.20 11:35 AM (61.98.xxx.135)

    이사다닌 집 중 잘못만나 그집만 항의히는거예요
    대체로 이런마인드인 분이 문제

  • 4. 나는나
    '21.12.20 11:35 AM (39.118.xxx.220)

    왜 이렇게 화가나신거죠?
    조용하다 하셨지만 가해자 마인드네요.
    그리고 1층 소리도 윗층으로 다 올라가니 너무 안심하지 마세요.

  • 5. dd
    '21.12.20 11:3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예민해서 못 견디는 분들도 있고
    본인이 무디니 남들도 그렇겠지 그러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아파트 살려면 일단 어느정도는
    성격이 무덤덤해야해요
    발소리 안나는 집도 별로 없고
    어느 정도의 소음은 있어요

  • 6. www
    '21.12.20 11:3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이웃들 안면 트고 지내는데
    빈집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조용하답니다.
    아랫집과 그 앞집
    아래아랫집 이웃 피셜...
    전 항의 해도 되는거죠?

  • 7. 사랑
    '21.12.20 11:39 AM (223.62.xxx.189)

    ㄴ맞죠. 남들이 귀가 열린다 괴롭다 할때
    어느정도의 소음만내는 이웃 만났을땐 이해못했어요 적반하장.입장바꿔보기가 자기가 당하기전엔 안되죠

  • 8. ??
    '21.12.20 11:45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하지도 가하지도 않는 집에서는 잠만자는 2인부부인데요
    원글님 오만하네요. 지능도 낮고..

  • 9. 뭐야
    '21.12.20 11:47 AM (39.7.xxx.179)

    분노조절장애이신가... 왜 화내면서 글을 쓰시나
    내가 낼수도 있으니 서로 조심하는거 맞죠
    1층도 소리 크게 내고 뛰면 윗층으로도 울려요
    서로 조심해도 공사자체가 개판이라서 울리는 경우도 있고
    아랫집이 보살이거나 서로 겹치는 시간이 달라서 서로 조용하게 살수도 있고 또라이가 살아서 예민할수도 있는데 무슨 소리하세요

  • 10. ...
    '21.12.20 11:47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을 전혀 안내는 집에 몇이나 있겠어요 ?
    꼬마애들을 키우다보면 가해자 되는 길을 피해가힘들죠.
    그냥 , 윗집잡지 말고 스스로도 조심.
    돈된다고 아파트를 선택한거잖아요.
    아파트만능공화국에서는 풀리지않는 숙제

  • 11. ...
    '21.12.20 11:50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이 징그러워서 단독주택구입,
    물론 아파트처럼 투자가치는 없어도 실거주만족감은 큽니다. 소음으로 괴롭히는 이웃이 없잖어요.
    전 내 주택이 돈은 안되도 실거주감이 최우선.

  • 12. ..
    '21.12.20 12:20 PM (223.38.xxx.38)

    빗자루질 미끄러지듯 걷기 살살 내려놓기 등등
    아래집에서 사람 안사는 거 같다는데요
    윗집은 발망치 때문에 힘들어요

  • 13. ㅇㅇ
    '21.12.20 12:22 PM (211.246.xxx.105)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아파트는 계속 얇게 만들거니깐.

    내가 윗층 이웃을 어떤이를 만나느냐가 복불복이겠네요.

    예민보스들은 탑층으로 이사가세요.아님 주택 추천합니다

    아파트는 서로 배려심있고 소리에 무던한 사람들만 사는걸로.


    싸우다가 혹시 상또라이 만나서 험한 일 당할 수도 있으니요

  • 14. 아무소리
    '21.12.20 12:4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안나는집도 많아요.
    간혹 일회성으로 어떤소리가 날수도있겠지만
    아랫집에서도 혹시 들리려나 신경쓰고 사는집과
    다 사람사는 집인데 이정도도 못참나 이소리저소리 날수도 있지 이런마인드의 집은 조용한 집에서 볼때 바로 티가납니다.

    발소리 다 난다 하는데 내귀에도 소리안나요 쿵쿵찍지않고 슥슥걸으면. 윗집 걸레질소리 들어보셨어요? 찍으면서 걷지않는데 소리가 날리없죠.
    주로 자기발소리 조절하나못해서 발망치 쿵쿵찍고사시는 분들이 발소리를 어떻게 안내고걷나 공중부양이라도 해야하나 하는 일차원적인말들 하시더라구요. 그럼 두꺼운슬리퍼라도 신어야하는데 엄청 얇은거하나신어서 여전히 걷는 소리 다 들리게하면서 내가 아랫집을위해 슬리퍼도 사고 별 노력을 다한다 엄청 생색내시죠. 할수있는거 이제 다했으니까 앞으로 더이상은 연락말라는듯이

  • 15. 아무소리
    '21.12.20 12:4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안나는집도 많아요.
    간혹 일회성으로 어떤소리가 날수도있겠지만
    아랫집에서 혹시 들리려나 하며 소음에 신경쓰며 사는 집과
    다 사람사는 집인데 이정도도 못참나 새벽시간도 아닌데 이런마인드의 집은 조용한 집에서 볼때 바로 티가납니다.

    발소리 다 난다 하는데 제귀에도 소리안나요 쿵쿵찍지않고 슥슥걸으면. 윗집 걸레질소리 들어보셨어요? 찍으면서 걷지않는데 소리가 날리없죠.
    주로 자기발소리 조절하나못해서 발망치 쿵쿵찍고사시는 분들이 발소리를 어떻게 안내고걷나 공중부양이라도 해야하나 하는 일차원적인말들 하시더라구요. 그럼 두꺼운슬리퍼라도 신어야하는데 엄청 얇은거하나신어서 여전히 걷는 소리 둥둥 다 들리게하면서 내가 아랫집을위해 슬리퍼도 사고 별 노력을 다한다 엄청 생색내시죠. 할수있는거 이제 다했으니까 앞으로 더이상은 연락말라는듯이

  • 16. 아무소리
    '21.12.20 12:4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안나는집도 많아요.
    간혹 일회성으로 어떤소리가 날수도있겠지만
    아랫집에서 혹시 들리려나 하며 소음에 신경쓰며 사는 집과
    다 사람사는 집인데 이정도도 못참나 새벽시간도 아닌데 이런마인드의 집은 조용한 집에서 볼때 바로 티가납니다.

    발소리 다 난다 하는데 제발소리 제귀에도 소리안나요 쿵쿵찍지않고 슥슥걸으면. 윗집 걸레질소리 들어본적있어요? 힘방향이 아랫방향으로 가지않고 찍으면서 걷지않는데 소리가 날리없죠.
    주로 자기발소리 조절하나못해서 발망치 쿵쿵찍고사시는 분들이 발소리를 어떻게 안내고걷나 공중부양이라도 해야하나 하는 일차원적인말들 하시더라구요. 그럼 두꺼운슬리퍼라도 신어야하는데 엄청 얇은거하나신어서 여전히 걷는 소리 둥둥 다 들리게하면서 내가 아랫집을위해 슬리퍼도 사고 별 노력을 다한다 엄청 생색내시죠. 할수있는거 이제 다했으니까 앞으로 더이상은 연락말라는듯이

  • 17. 아무소리
    '21.12.20 12:49 PM (222.239.xxx.66)

    안나는집도 많아요.
    간혹 일회성으로 어떤소리가 날수도있겠지만
    아랫집에서 혹시 들리려나 하며 소음에 신경쓰며 사는 집과
    다 사람사는 집인데 이정도도 못참나 새벽시간도 아닌데 이런마인드의 집은 조용한 집에서 볼때 바로 티가납니다.

    발소리 다 난다 하는데 제발소리 제귀에도 소리안나요 쿵쿵찍지않고 슥슥걸으면. 윗집 걸레질소리 들어본적있어요? 힘방향이 밑으로 가지않고 찍으면서 걷지않는데 소리가 날리없죠.
    주로 자기발소리 조절하나못해서 발망치 쿵쿵찍고사시는 분들이 발소리를 어떻게 안내고걷나 공중부양이라도 해야하나 하는 일차원적인말들 하시더라구요. 그럼 두꺼운슬리퍼라도 신어야하는데 엄청 얇은거하나신어서 여전히 걷는 소리 둥둥 다 들리게하면서 내가 아랫집을위해 슬리퍼도 사고 별 노력을 다한다 엄청 생색내시죠. 할수있는거 이제 다했으니까 앞으로 더이상은 연락말라는듯이

  • 18. ㅇㅇ
    '21.12.20 12:5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동의 안되네요
    자주 이사 다녔지만 평생 아래층에 항의 받아 본적 없고
    위층 소리에 힘들었던적 없어요
    층간소음이 그렇게 힘든일인가...남의 얘기로만 알았죠
    이번에 이사 오고 겨험 했네요
    살인나는 이유 알겠던데요....

  • 19. ㅂㅂ
    '21.12.20 12:56 PM (58.234.xxx.21)

    동의 안되네요
    자주 이사 다녔지만 평생 아래층에 항의 받아 본적 없고
    위층 소리에 힘들었던적 없어요
    층간소음이 그렇게 힘든일인가...남의 얘기로만 알았죠
    이번에 이사 오고 경험 했네요
    발소리 안나는 집 없다구요?
    여지껏 아파트에서 윗집 발소리 난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했음
    이사오고 나서 쿵쿵거리는 여자 만나보니 알겠네요
    슬리퍼 신으라니까 불편해서 못신는다
    갑자기 걷는 습관을 어찌 바꾸냐 이 지라ㄹ
    예민보스 어쩌고 하는 분들 윗집에 킹콩 가족 이사와서
    체험해 보길 기도드릴께요

  • 20. 시간이갈수록
    '21.12.20 12:5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은 조용한집 기준으로 맞춰지게됩니다. 발소리안들리는 튼튼한 아파트가 만들어지기전까지는요.

    시끄러운집이 항의받고 조용하게 고쳐지게는되도
    조용한집이 반대로 시끄러워질확률이 없거든요. 조용하게 지내는게 힘들지만 참는게아니라 그냥 그쪽이 내마음이편해서 그러는거라..

  • 21. 시간이갈수록
    '21.12.20 12:58 PM (222.239.xxx.66)

    층간소음은 조용한집 기준으로 맞춰지게됩니다.
    발소리안들리는 튼튼한 아파트가 만들어지기전까지는요.

    무던한사람보다 예민한사람들이 훨많기도하지만

    시끄러운집이 항의받고 조용하게 고쳐지게는되도
    조용한집이 반대로 시끄러워질확률이 없거든요. 조용하게 지내는게 힘들지만 참는게아니라 그냥 조심하는쪽이 내마음이편해서 그러는거라..

  • 22. 그건
    '21.12.20 1:19 PM (210.100.xxx.239)

    그밑집이 알아서 할일이고
    너나잘하시지요

  • 23.
    '21.12.20 5:50 PM (175.118.xxx.62)

    우리집에서 윗층 소리 크게 나니까.. 우리 소리도 나겠거니 더더 조심합니다..
    밤에는 절대 안방 화장실은 안쓰고 실내 슬리퍼 신고요~~~

  • 24.
    '21.12.20 5:51 PM (175.118.xxx.62)

    아.. 단 한번도 층간소음 항의 받아본적 없네요...
    아이 키울때에도 당시 젤 비싼 매트 여러장 깔아두고 애도 애기때부터 까치발로 다닙니다~~~

  • 25.
    '21.12.20 8:24 PM (118.235.xxx.212)

    이런마인드로 막 애 뛰어다니게하고 놀이터에서 놀듯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닌건가요? 하 개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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