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희 아파트는 2가구가 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든요.
근데 저희옆집이 제가 인기척이 느껴지자 집에서 안나오는 거에요. 애들은 칭얼대는데
그러다가 제가 가만히 있자 내려갔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나오다가 제가 있으니깐
집에 다시 들어가는 거에요
원래 뻘쭘한거겠죠. 저도 그렇지만 가급적 티를 안내려고 하는데 너무 티내니 좀 그렇네요
Shy 하시네
그려려니 하세요~
그 사람 스케쥴에 따른거겠죠
그 사람이 아니라 님이 더 의식하는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엘베 같이 타기 싫어서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거 요즘 애들 인터넷에서 떠도는 후기들 있어요.
공감 댓글 만선
사람들이 점점 사람 마주치는 걸 피하는 것 같아요
저도 마주치는거 불편해요. 어색하고요
같이 타기 불편해요.
저는 1층에 산지 4년인데 옆집에 누가사는지 가늠은 되지만 인사한번 한적없어요.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너무 좋습니다.
단독주택느낌
코로나...
님도 혼자 타는 게 좋다며요?
어색인 하지만 일부러 피하진않아요
어색은 하지만 일부러 피하진 않아요
전 안피하는데 다른쪽에서 피하면 그런가보다 싶어요
솔직히 옆집이면 더 어색하죠 목례도 하고 그러니
더 그리 된거죠
상대 그러던 말던
갈 길 가는거죠
근데 앞집은 서로 조절 할 수 있으니
소리나면 기다렸다가 혼자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