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보는데 남기
여자한테라기보단
친구부부에 남동생에 아기에 다은 부모님에.ㅎ
기빨려보여요 ㅍ
1. ..
'21.12.19 10:17 PM (222.104.xxx.175)다은이 아버지는 너무 젊으시네요
남기보다 잘생겼어요2. 남기
'21.12.19 10:17 PM (221.139.xxx.64)계속 무릎 꿇고 있네요
좀 편히 앉게 해야지3. 다은
'21.12.19 10:21 PM (14.138.xxx.75)다은이 아버님 60살이시라는데 40대 같아요. 두 분다 정말 좋아보이세요.
4. 다은
'21.12.19 10:21 PM (14.138.xxx.75)다은이 어머님은 딸 위해서 아이 전담해 주시고 딸 위해서 완전 희생하실 분 처럼 보여요. 어머니 완전 미인
5. ㅇㅇ
'21.12.19 10:22 PM (223.62.xxx.247)아빠도 얼굴에 보톡스니뭐니 시술 엄청 받은느낌
6. ㅇㅇ
'21.12.19 10:23 PM (221.143.xxx.77)부모님 좋아보이세요. 든든한 부모님느낌
7. ㅇㅇ
'21.12.19 10:23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에휴 좋긴 좋나보네요
뭐하러 저런길을 ㅜ8. 그냥
'21.12.19 10:25 PM (14.138.xxx.75)딸이 아이낳고 바로 이혼했으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딸 직장 다니게 해고 엄마가 다 봐주시니..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느낌.9. 저도
'21.12.19 10:33 PM (115.164.xxx.36)친정부모 든든하니 ...이혼도 좀 더 수월했을듯 ...
나도 저런 든든한 친정이 되어주리라 ...10. ...
'21.12.19 10:37 PM (175.223.xxx.57)남기가 긴목 양말 찾았쟎아요
아마 발목에 문신이 있어서 가릴려고 그랬을 거 같은데 안 가져왔으니 문신 안 보일려고 무릎 꿇은 거 아닐까 싶어요11. ..
'21.12.19 10:37 PM (211.246.xxx.25) - 삭제된댓글안보고있는데 다은이네 친정이 잘사는 편인가요?
12. mㅁㅁ
'21.12.19 11:11 PM (1.243.xxx.162)잘사는 느낌은 없고요
부모가 딸 결혼생활에 많이 간섭할거같긴 하네요
리은이가 돌 전에 헤어졌던데.. 아빠를 따로 안 만나는걸로 보이고
다은이한테 엄마라고는 안 불러도 남기한테 아빠라고 부르는거 보고 깜놀 ㅋ
남기도 금방 질릴수 있어요 지금이야 밥 설거지 다 자기가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수 있겠어요?13. 전남편
'21.12.19 11:22 PM (223.62.xxx.17)면접교섭권있어서 딸만난다고 전에이야기했어요
14. ㅡㅡ
'21.12.19 11:26 PM (223.38.xxx.151)지금이야 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내 아이 양육도 버거운데
내 유전자 전혀 없는 아이 양육이 쉽진 않을듯요
원해서 하게된 양육이 아니잖아요..
친정부모가 도와준다 해도 아이는 엄마가 최곤데,
남기 보면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어요
다은이 자꾸 착하다고 하고 그 가족들은 잘 아니까
그 말에 바로 수긍은 안 하네요ㅋ
어쩌겠어요 82에서 자주 하는 지 팔자 지가 꼬는데..
진짜 애 데리고 재혼은 넘넘 어려운 것인듯요...
나중에 남기가 리은에게 조금만 시원하게 해도 삐질듯 한데15. ㅡㅡ
'21.12.19 11:31 PM (223.38.xxx.151)시원하게?ㅡㅡ>서운하게
16. @@
'21.12.20 12:57 AM (125.129.xxx.137)일단 일년이라도 살아보고 결혼했음 싶네요
17. ㅇㅇ
'21.12.20 1:23 AM (218.239.xxx.72)육아하기가 한참 어려운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힘들꺼 같아요. 달달하게 데이트 할 시간이 없고
엉겁결에 육아로 자기 희생할 수 있을까요?
데이트 하다가 애기가 좀 커서 수월해지면 그때 결혼하던지..18. ..
'21.12.20 1:24 AM (39.125.xxx.117)단지 외모에 반한거라면 오래 못 가겠죠. 계속 나이들면서 외모는 하향일테니까. 그 사람의 인간적 매력에 반해야지 오래 가는건데.. 계속 착하다 소리 하는건 그 가족도 그렇지만 잠깐 본 저도 뭐가 착하다는 건지 어느 포인트에서 그걸 느낀건지 납득이 잘 안가서 그냥 갖다붙이는 칭찬같은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