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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JTBC에 '설강화' 공문 보냈다"

ㅇㅇㅇ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1-12-19 19:55:09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JTBC 측에 공문을 보내 '설강화'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우려를 표했다.



https://m.nocutnews.co.kr/news/5526732#_enliple



JTBC 새 드라마 '설강화'는 유출된 시놉시스 상에 있는 남자 주인공 임수호(정해인 분) 역의 남파 간첩 설정, 안기부 요원 캐릭터들의 긍정적인 인물 설명 등으로 민주화 운동 폄훼 및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두 차례 해명했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폐지론이 확산되고 있다.



IP : 175.194.xxx.2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2.19 7:55 PM (175.194.xxx.216)

    https://m.nocutnews.co.kr/news/5526732#_enliple

  • 2. 다큐도
    '21.12.19 7:58 PM (223.62.xxx.184)

    아니고 드라마를 검열하려는 저 세력을 밝혀내야겠네요.
    민주라는 말을 훼손 시킨 장본인들 나오세요.

  • 3. 바보들인가
    '21.12.19 7:59 PM (211.245.xxx.178)

    설강화 얘기 나왔을때부터 이런 논란은 예견됐는데..
    조선구마사 폐지된거 보고도 걍 강행했나보네요.

  • 4. ....
    '21.12.19 8:02 PM (39.117.xxx.185)

    중국돈먹은 드라마더라구요 ㅡㅡ

  • 5. ㅇㅇ
    '21.12.19 8:03 PM (223.62.xxx.184)

    중국돈 아님 가짜뉴스

  • 6. 간이배밖
    '21.12.19 8:04 PM (223.62.xxx.129)

    지난번에 제작중단 청원도 20만명인가 넘지 않았나요?
    그러고도 방영을 강행하고 있다니 정말 시청자들을
    개돼지 취급하네요 쫄딱 망해라

  • 7. ㅇㅇ
    '21.12.19 8:04 PM (223.62.xxx.184)

    디즈니 플러스에서 백퍼 제작

  • 8. 223.62.xxx.184
    '21.12.19 8:07 PM (175.194.xxx.216)

    공교롭게도 손꾸락분이 설강화를 쉴드치네요?

  • 9. ㅇㅇ
    '21.12.19 8:08 PM (223.62.xxx.184)

    손꾸락 아님 윤석열 지지 또 틀림 ㅋㅋ

  • 10. 두번째댓글
    '21.12.19 8:08 PM (180.71.xxx.56)

    네이버 일베 댓글하고 똑같아요

  • 11. 223.62.xxx.184
    '21.12.19 8:10 PM (175.194.xxx.216)

    그래봐야
    '20.4.18 12:09 PM (223.62.xxx.184)
    차기대통령은
    이재명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90756&page=1

  • 12. ㅎㅎ
    '21.12.19 8:10 PM (223.62.xxx.184)

    일베 아니고 82쿡 회원 또 선동

  • 13. ...
    '21.12.19 8:11 PM (112.146.xxx.188)

    역사왜곡 미화에 대한 우려를 검열이라고 하다니..그런 논리라면 드라마로 만들면 히틀러찬양이나 일제강점 미화도 가능하겠네 어휴

  • 14. ㅎㅎ
    '21.12.19 8:12 PM (223.62.xxx.184)

    유동 아이피 가지고 또 몰이 내 댓글 다 뒤져서 보셈 이글 밑으로 ㅋ

    김대중 샘도 예술쪽 건드리지 말라했음

  • 15. 223.62.xxx.184
    '21.12.19 8:1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작작좀 하세요 좀

  • 16. 223.62.xxx.184
    '21.12.19 8:15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작작좀 하세요 좀
    걸렸으면 최소한 조용히는 하시든가

  • 17. 앞으로
    '21.12.19 8:15 PM (223.62.xxx.184)

    가짜 뉴스 퍼트리면 댓글 살포 할거임

  • 18. 223.62.xxx.184
    '21.12.19 8:16 PM (175.194.xxx.216)

    작작좀 하세요 좀
    걸렸으면 최소한 조용히는 하시든가

  • 19. 설강화
    '21.12.19 8:19 PM (223.62.xxx.184)

    많이들 보세요. 어떤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 드라마 장점
    이념으로 해부하지 마세요.

    이재명 극혐

  • 20. 다큐라굽쇼?
    '21.12.19 8:20 PM (37.97.xxx.62) - 삭제된댓글

    님, 설강화가 왜 문제가 되는지 주연 배우 정해인의 답을 보면 나와요. 직접 겪어 보지 못한 세대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그 시대의 아픔을 느끼는 겁니다. 정해인이 뭐라고 해요. 난 모르는 시대인데, 대본에 답이 있어 - 그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게는 그게 현실이 되는 거라고요.

    안기부와 독재자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alternative fact 대안적 사실을 붙여 주는 이따위 드라마.
    수지김 사건 아시지 않아요? 가정 폭력 피해자를 간첩으로 둔갑시키고, 그 가족들 대대로 파괴한.
    그 외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는데 안기부의 범죄 행위를 시대의 요구에 의한 필요했던 행위로 둔갑시키나요??



    "이날 인터뷰에서 “‘설강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지 않나. 시대적 배경에 대해 미리 연구하거나 공부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정해인은 “제가 88년생이다. 1987년은 직접 겪어보지 못한 시대”라며 “당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기도 하지만, 사실 정답은 다 대본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본을 잘 들여다보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진다”고 답했다."

  • 21. ㅇㅇㅇ
    '21.12.19 8:29 PM (175.194.xxx.216)

    설강화
    정해인 지수 유인나 윤세아 장승조 정유진 김혜윤 허준호 박성웅 김정난 정혜영 백지원 이화룡 김민규 장인섭 정신혜 김미수 최희진 안동구 허남준 김종수 남미정 정이서

  • 22. 다큐라굽쇼
    '21.12.19 8:29 PM (37.97.xxx.62)

    님, 설강화가 왜 문제가 되는지 주연 배우 정해인의 답을 보면 나와요. 직접 겪어 보지 못한 세대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그 시대의 아픔을 느끼는 겁니다. 정해인이 뭐라고 해요. 난 모르는 시대인데, 대본에 답이 있어 - 그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게는 그게 현실이 되는 거라고요.

    안기부와 독재자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alternative fact 대안적 사실을 붙여 주는 이따위 드라마.
    수지김 사건 아시지 않아요? 가정 폭력 피해자를 간첩으로 둔갑시키고, 그 가족들 대대로 파괴한.
    그 외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는데 안기부의 범죄 행위를 시대의 요구에 의한 필요했던 행위로 둔갑시키나요??



    "이날 인터뷰에서 “‘설강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지 않나. 시대적 배경에 대해 미리 연구하거나 공부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정해인은 “제가 88년생이다. 1987년은 직접 겪어보지 못한 시대”라며 “당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기도 하지만, 사실 정답은 다 대본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본을 잘 들여다보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진다”고 답했다."


    예술혼, 창작혼 자유분방한 서구에서도 반인류 범죄에 연관된 그 이미지를 심미적 맥락에서 활용 조차도 못하게 해요. 자라나 유명 의류 회사들이 스트라이프와 별 무늬(나치 캠프 죄수 유니폼) 잘못 사용했다가 된통 당하잖아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인륜적 범죄 행위에 대해 알게 되고요.

    https://www.bbc.com/news/blogs-magazine-monitor-28944516

  • 23. 으이구
    '21.12.19 8:38 PM (180.71.xxx.56)

    같은 시대를 산 이한열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놈이 대통령 되면 진짜 혈압 터져 죽겠네

  • 24. 223.62님
    '21.12.19 8:41 PM (49.167.xxx.79) - 삭제된댓글

    저 시절 많은 민주시민들 학생들이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강요당했던 진술이 좌익 관련이었죠.
    단지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을 했단 이유로요.
    그 일을 담당했던 기관이 안기부예요.

    시간이 흘러 지금.
    안기부에게 면죄부를 주고
    간첩이 주도했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가능하다고요?

    제 정신인가?


    세월이 지나

  • 25. 223.62 님
    '21.12.19 8:43 PM (49.167.xxx.79)

    저 시절 많은 민주시민들 학생들이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강요당했던 진술이 좌익 관련이었죠.
    단지 군부독재 청산과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을 했단 이유로요.
    그 일을 담당했던 기관이 안기부예요.

    시간이 흘러 지금.
    안기부에게 면죄부를 주고
    간첩이 주도했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가능하다고요?

    제 정신인가?

  • 26. 공주
    '21.12.19 10:53 PM (211.226.xxx.113) - 삭제된댓글

    민주화운동에 북파공직원이 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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