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비용은 반반씩 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1. 아직
'21.12.19 5:26 PM (14.32.xxx.215)제 주변은 반반 없어요
여자 전문직이면 남자가 건물도 공동명의로 주는 집은 봤네요2. ..
'21.12.19 5:28 PM (110.70.xxx.123)딸만 있는 엄마지만 반반하고 육아도 효도도
합리적으로 나눠서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3. ,,
'21.12.19 5:30 PM (39.7.xxx.223)그러려면 육아 가사일도 반반 해야죠
4. 반반
'21.12.19 5:33 PM (220.73.xxx.71)저 반반했고 효도도 셀프 반반 시집살이 하나도 없어요
각자 선택할 일이죠5. 반반
'21.12.19 5:33 PM (203.251.xxx.72)결혼할때 반반하고 딸 아이에게도 반반 해주려고하지만 합리적이어서 반반해주려는 게 아닌데....
그냥 당당하라고 반반 해주는건데요.
솔직히 전업하는 신부 아니고 맞벌이에 육아에 반반이면 여자가 고생이 많죠.
신랑 집에서 반반 요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신랑집에서 이정도로 여유가 됩니다 라고 할때 신부집에서
그럼 저희도 반정도 보태겠습니다 라고 나오면 몰라도....
정말 제사 육아 가사 다 반반 할 수 있는 남자집이 얼마나 되겠어요?6. 음
'21.12.19 5:34 PM (112.158.xxx.105)진심으로 가사일 육아
특히 시집이 사위 대하듯 며느리 대해주고 일체 시짜 노릇 안하면
반반 당연히 막노동 해서라도 하고싶은데요?ㅋㅋ
물론 반반하면 시짜 개소리를 물리칠 힘은 생기는데
그마저도 남편이 좋은 게 좋은 거다 씨부리면 여자만 억울함에 죽는 거7. 딸1아들1
'21.12.19 5:34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집 당근 반반 해야죠
반반 찬성
또 딸 많은 집, 배우자로 너무 힘들구요
말이 너무 많아요8. ..
'21.12.19 5:34 PM (223.33.xxx.44)결혼비용 똑같이 내서 그안에서 집하고 예물하고 식비 기타등등 다같이 쓰고 결혼해서도 시집살이 처가살이 없이 독립해서 살면 좋겠어요
9. 반반?
'21.12.19 5:36 PM (221.139.xxx.89)결혼 생활 해본 분 맞아요?
맞벌이 해도 육아 살림 대부분 여자 책임이고
아직도 한국은 남성 중심 사회입니다.
원글 아드님 만약 미혼 아들 있다면
반반해올 신부감 찾으려면 아마 결혼 힘들 거에요.
남녀가 스펙이 같을 경우에요.
여자가 좀 떨리면 뭐 다 해 올 수도 있겠죠.10. ㅁ
'21.12.19 5:37 PM (114.202.xxx.42)이십여년전에 전세집 반반했어요
시댁이나 처가의 부당함없이 부부중심으로 살았어요
제 자식들도 그러길 바라지만 양가의 처지나 가치관이 비슷해야 가능할것 같아요11. dddd
'21.12.19 5:37 PM (221.149.xxx.124)대리효도 은근히 원하지 않는 한국 남자 찾기가 드물어요.
제가 30대 초중반 나이인데.. 선자리 나가면 또래남자들도 그렇더라니까요... 깜짝 놀람.12. ..
'21.12.19 5:37 PM (211.246.xxx.202) - 삭제된댓글랑 집에서 반반 요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신랑집에서 이정도로 여유가 됩니다 라고 할때 신부집에서 그럼 저희도 반정도 보태겠습니다 라고 나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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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더 이상해요
그냥 반반 할수 있으면 하고
반반 안되면, 결혼 여부 고민도 하겠죠
남자가 먼저 얘기를 해야 하다는게 더 이사 합니다13. 지금도
'21.12.19 5:3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그리하고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가 집마련하는것처럼'보이지만
내용은 남자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마련하고
결혼후 둘이 갚아나가는 구조!
아들있는 집이라고 몇억씩 턱턱 내어 집 사줄집이 몇이나 된다궁14. ..
'21.12.19 5:38 PM (211.246.xxx.202) - 삭제된댓글신랑 집에서 반반 요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신랑집에서 이정도로 여유가 됩니다 라고 할때 신부집에서 그럼 저희도 반정도 보태겠습니다 라고 나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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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더 이상해요
그냥 반반 할수 있으면 하고
반반 안되면, 결혼 여부 고민도 하겠죠
남자가 먼저 얘기를 해야 하다는게 더 이상 합니다
남자 먼저?15. 반반하려면
'21.12.19 5:38 PM (223.38.xxx.54)손주 태어날때 일방적으로 남편성 따르는것부터 바꿔야죠
당연히 육아도 살림도 반반
시가 처가도 공평하게 방문
모임에서도 며느리도 사위대접하듯 설거지 부엌일 시키면 안되구요.
이거 할수 있는 남자부모 있나요?16. ㅁ
'21.12.19 5:39 PM (114.202.xxx.42)어느 한쪽도 기울지 않은게 부부의 원가족의형편 학력 수입 등이 비슷해서 가능했어요
17. ^^
'21.12.19 5:39 PM (223.62.xxx.200)저 시엄마인데요
결혼식 준비하면서 참 솔직~고민이많았어요
사돈댁에 아무것도 부담주기싫어서요
고로 시집에관한 아무것도 준비 하지마라고 부탁
결혼식장비, 부페식사비는 울남편이 완불.
며늘한테 예물은 조금 해주고요
한복은 모두다 대여했구요 비용은 제가 부담
전세 집은 거액이라 반반 부담
그뒤로는 모르는게 다ᆢ시엄마위치는 당연
아기는 맞벌이라 제가 주5일 출퇴근 봐줍니다
자식집에 뭐라도 더 주고싶지요 안아까워요18. ...
'21.12.19 5:39 PM (1.235.xxx.154)서로 얘기하다보면 각각 똑같이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죠
이건 절대적인게 없어요19. 요즘
'21.12.19 5:40 PM (121.133.xxx.125)반반 많이 해요.
반반정도 해줄 여력이 있음 결혼마고 아님 아닌가봐요.
결혼해서 처가살이.시가살이 하는 사람들이 몇 이나 될까요?20. ㅇㅇ
'21.12.19 5:40 PM (14.38.xxx.228)결혼해서 다 자기 돈인데
계산이 와 억울한지
남 주는건 줄21. ^^
'21.12.19 5:41 PM (223.62.xxx.222)참ᆢ명절 설~추석엔 며늘 친정보내고
저는 내아들만 델꼬 해외여행갔는데 요증 코시국이라ᆢ국내 호텔로 여행가요22. Ss
'21.12.19 5:42 PM (122.40.xxx.178)반반 찬성인데 정말로 시댁가서 사위 앉아 있고 부엌에서 시어머니 도와주고 설겆이하고 그럼 짜증날거같아요.
23. ..
'21.12.19 5:43 PM (39.115.xxx.64)그러면 좋겠지만 결혼생활이 논리대로 수학처럼 계산하기가 어려워요 일단 여자들 보이지 않는 희생과 봉사가 너무 커요 가족한테 집중하는 에너지도요 남자들은 원래 하던 일 하는 경우가 많으거고요
24. 반반
'21.12.19 5:47 PM (203.251.xxx.72)신랑 집에서 반반 요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신랑집에서 이정도로 여유가 됩니다 라고 할때 신부집에서
그럼 저희도 반정도 보태겠습니다 라고 나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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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냐고 물으셔서 답했을 뿐이에요. 그냥 청혼 받은 입장에서 결혼 자금 이정도라고 남자가 먼저
이야기 하지 않나요? -.-;;; 저나 제주위에서는 다들 그렇게 해서.....25. 반반
'21.12.19 5:49 PM (203.251.xxx.72)저도 반반 한 입장이고 남녀 반반 하라고 제 주위에 권하지만 합리적이지는 않다는 거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여자의 희생이 더 큰게 많죠.
그래도 최대한 처음 시작할때 갖추고 시작하면 좋아서 해주려고 노력하는 집들이 많은 거죠.26. 00
'21.12.19 5:50 PM (123.100.xxx.135)현실은 반반 외치는 남자치곤 제대로인놈 없죠 .. 그냥 외국처럼 자연스럽게 동거하다가 애낳을만 할때 부모가 되는게 좋을듯요 .
27. 반반이면
'21.12.19 5:52 PM (180.71.xxx.2)명절, 어버이날 등도 먼저 가는 집은 반반
시엄니 나쁜 심뽁도 그만
가사도 반반, 아이는 여자가 낳았으니 육아는 남자가
그런데 현실적스로 여성이 같이 직장 생활을 해도 집안에서 여성의 에너지 소비가 남성 보다 월등히 높은게 현실이죠. 또 이럴수도 있겠네요. 내가 더 벌잖아!
이런 문제는 부모인 우리세대가 아닌 결혼 할 당사자인 아이들이 결정하고 우리 보조하는 입장이죠. 당연히 위에 언급한 내용들도 실천하구요.28. 남동생
'21.12.19 5:52 PM (119.69.xxx.110)반반해서 결혼했어요
둘다 같은 직종 공무원
처가 ㆍ시댁에서도 터치안하고 서로 신경 안쓰고 공평하게
살아 보기좋더군요
제3자입장에서 보자면 부부능력도 같아야되고 시댁ㆍ친정에서
간섭도 없어야 가능한거같아요29. 웃기네
'21.12.19 5:52 PM (1.227.xxx.55)신랑 집에서 반반 요구하는 게 어때서?
그러면 신부집에서 먼저 우리가 이 정도 예산이다 먼저 얘길 하면 되겠네요?
그럼 거기 맞춰서 같은 금액 해주면 되고?
그리고 여자가 뭘 그리 희생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긴 죄다 희생들 하고 사셨나요?
저는 맞벌이도 오래 했고 지금은 전업이지만 제가 뭘 희생했나? 그런 거 없어요.
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거고 내 자식 내가 많이 못보고 일하느라 바빴던 게 아쉬울 뿐이예요.
희생을 한다 치면 여자만 하나요? 이상들 하다 진짜.30. ㅇㅎㅇㅎ
'21.12.19 5:52 PM (125.178.xxx.53)반반해도 시가에선 갑질이 멈추지않고..
제 얘깁니다31. ㅇㅎㅇㅎ
'21.12.19 5:54 PM (125.178.xxx.53)1.227님은 남편이 가사도 잘 분담하고
시가 친정 뭐든 똑같이 했나보죠
다 그렇게 살진 않아요
안그랬다면 보살?이구요32. 원글
'21.12.19 5:57 PM (203.251.xxx.72)1227님
음, 솔직히 님 시댁명절 안가세요? 시댁에 가서 설거지 같은거 전혀 안하세요?
아님 이런 것들 다 당연히 여기세요? 님 직장다니면서 육아할때 남편 어느정도 도와줬어요?
그게 그냥 당연하고 그런건가요?
반반하고 직장 다니면서 시댁 모임이나 제사 생신 차려드릴때면 가끔 참 남자와 여자 차이 많이 난다
생각 안드시던가요? 별로 희생 안했다고 여기지만 희생한 것은 사실이고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는 거 같은데요.33. ...
'21.12.19 5:57 PM (180.71.xxx.2)저 위에
참ᆢ명절 설~추석엔 며늘 친정보내고
저는 내아들만 델꼬 해외여행갔는데 요증 코시국이라ᆢ국내 호텔로 여행가요
하신 분은 아들 결혼 왜 시키셨어요? 끼고 사시지ㅠㅠ
결혼이라는 건 젊은 청춘이 내 부모의 품을 떠나 둘이 또 다른 나의 가정을 만드는거예요. 명절도 젊은 부부가 같이 하는게 우선이고 맞고요. 내 집에는 안 와도 되지만 너가 원치않으면 혹은 넌 친정가고 난 내 아들과 여행 갈테니 알아서 해! 이런건가요? 며느리가 원치 않아 아들과 여행을 가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을 독립시키지 못 했고 며느리는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셨나봅니다. 여기서 가족이라함은 살 부대끼며 살던 내 자식, 내 남편이라기 보다 독립된 또 다른 가족입니다.34. ㅡㅡ
'21.12.19 6:01 PM (39.7.xxx.148)점점 그렇게 되지 싶은데요.
대신 자식 가정은 노터치.35. gma
'21.12.19 6:08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경제적인 것만 반반 따지면 어쩌나.
다른 건 모르는 척하고 결혼에 드는 비용 생활에 드는 비용만 반반하려는 얌체같은 생각.36. .....
'21.12.19 6:09 PM (211.221.xxx.167)결혼도 반반
집안일은 사람쓰거나
더 많이 하는 사람에게 시세대로 시급 주고
양가는 각자
효도도 각자
아이는 안낳는걸로
이렇게 되어야 진정한 반반이라고 생각해요.37. 반반이든 아니든
'21.12.19 6:1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각자 커플이 알아서 하겠죠.
어느 한쪽 크게 기울어도
좋은면 하는거고.
각자 선택하는 겁니다.
타인의 삶에 이러쿵저러쿵...의미 있나요?
나 스스로나 잘 삽니다.
너나 잘하시라구요.38. 반이든아니든
'21.12.19 6: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커플이 알아서 하겠죠.
어느 한쪽 크게 기울어도
좋은면 하는거고.
각자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 인생인 겁니다.
타인의 삶에 이러쿵저러쿵...의미 있나요?
그리고 인생이 합리적으로 돌아가던가요?
나 스스로나 잘 삽시다.
너나 잘하시라구요.39. 반반이든 뭐든
'21.12.19 6: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커플이 알아서 하겠죠.
어느 한쪽 크게 기울어도
좋은면 하는거고아니면 깨지겠죠.
각자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 인생인 겁니다.
타인의 삶에 이러쿵저러쿵...의미 있나요?
그리고 인생이 합리적으로 돌아가던가요?
나 스스로나 잘 삽시다.
저는 부모님들 도움없이 결혼한 커플입니다.
이 정도는 되야
타인커플 어쩌고 저쩌고 입댈 레벨이죠.
결론은
너나 잘 사시라구요.40. .....
'21.12.19 6:16 PM (39.7.xxx.192)반반 결혼하면
명절에 며느리도 사위처럼 대해주고
시집먼저 안가도 되고
아이 낳으면 육아휴직 기간동안의
경력단절 보상해 주는건가요?
아이 공부와 교우문제 학원등은
대부분 엄마가 하게되는데
그에 대한 보상도 해주는거죠?41. 반반이든 뭐든
'21.12.19 6:17 PM (175.120.xxx.173)커플이 알아서 하겠죠.
어느 한쪽 크게 기울어도
좋은면 하는거고아니면 깨지겠죠.
각자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 인생인 겁니다.
타인의 삶에 이러쿵저러쿵...의미 있나요?
그리고 인생이 합리적으로 돌아가던가요?
나 스스로나 잘 삽시다.
저는 부모님들 도움없이 결혼한 커플입니다.
이 정도는 되야
타인커플 어쩌고 저쩌고 입댈 레벨이죠.
결론은
너님들이나 잘 사시라구요.42. 반반하면 되죠
'21.12.19 6:1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요즘 아가씨들 다 돈버는데요.
대신!!!
합가요구, 김장 및 제사 부르기, 시가 행사에 상차리기 및 설거지 시키기, 안부전화 요구, 명절에 시가 먼저 가는행위, 집안일 독박 등등도 안돼죠.
치사하게 돈은 반띵하고 힘든일은 몰빵하면 안되겠죠?43. ㅎㅎ
'21.12.19 6:23 PM (182.229.xxx.36)돈 좀 있는 집들은 여유있는 집이 더 내면된다하는데
가난한 집 남자나 아들엄마들이
전전긍긍하며 시대가 변했으니 반반결혼어떠냐고 하더군요.44. ..
'21.12.19 6: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반반하는거 다좋은데
사위도 며느리처럼
친정에 하는거죠~?
애육아에 집안 살림도...45. 저도
'21.12.19 6:30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양가 부모 도움없이 결혼했어요.
요즘 아이도 안낳고, 응식도 다 배달음식에
무슨 일이 많나요? 집값 비싸니 큰 집에 사는 신혼부부 적고요.
김장. 제사도 없어져 가는 분위기에
명절에 친가 먼저가면 크게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결혼한 딸들도
친가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어지르고 밥만 먹고 가면
제 체력으론
솔직히 피곤할거 같네요.
독립했으면 경제적독립. 행위의 독립 다 했으면 좋겠어요.46. 00
'21.12.19 6:31 PM (14.45.xxx.213)근데 모든 비욘 반반하고 가사 육아 다 칼같이 반반하자면 수입도 똑같아야죠. 남자 500 벌고 여자 300 버는데 칼반은 아니지 않나요
47. 반반
'21.12.19 6:32 PM (121.133.xxx.125)서로 셈법이 다르니
결혼하는 커플은 적고
반반하는 유사 레벨 결혼이 많고
한쪽에서 반해서 다 해주는 경우는 적죠.48. ㅇㅇ
'21.12.19 6:37 PM (110.70.xxx.78) - 삭제된댓글반반하자는 기저자체는 찬성이지만 남자쪽에서 반반 하자고 "요구" 하는 경우는 결혼 엎어야 됩니다. - - 그들이 반반하자고 하는것들이 결혼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거든요. 생활비 반반, 버는돈도 똑같이, 출산, 육아때 쉬느라 생기는 공백이랑 그때 돈 못벌면 그 돈 자기 아내랑 아이한테 쓰는거 아깝다고 할 인성들이어서요. 딩크하고 죽을때까지 맞벌이 한다면야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반반요구 하는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49. 맞아요
'21.12.19 6:45 PM (124.49.xxx.217)저도 반반은 찬성해요 근데 처음부터 반반 요구하는 남자 나는 남녀평등에 찬성하니 남녀 모두 동등하게 권리와 의무를 부담하자 입터는 남자는 걸러야 해요 뭐 하나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가성비남이고 거기다 본인은 아주 공평하고 합리적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아내가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가스라이팅 쩔지요 이기주의 끝판왕으로써 그런 결혼한 여자는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50. 근데
'21.12.19 6:49 PM (113.199.xxx.140)요즘엔 여자도 남자가 얻거나 산 집에 살림이나
해넣고 살고 싶지 않아해요
조카애들 보면 안하면 안했지 거지냐 이러면서
권리도 의무도 같이 가져가더라고요51. ㅇ
'21.12.19 8:07 PM (39.117.xxx.43)반반해도
혹은 집해가도
며느리도리는 요구하던데?52. 흠
'21.12.19 8:5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합리적일려면 부부 사이에 육아 출산 없어야죠. 자기자식 키우는데 따지냐 어쩌구 소리는 하지 마세요, 남자도 자기 처자식 사는 집 가지고 반반 따지는데 여자의 육체적 손해는 무엇으로 보상받나요?
53. ..
'21.12.19 9:25 PM (182.231.xxx.124)저도 12년전에 했는데 반반했어요
완전 당당해요 대만족 ㅎㅎ54. ...
'21.12.19 9:47 PM (122.36.xxx.161)누구든 있는 쪽이 더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돈보고 사귀는 것이 아니면 한쪽이 기울수도 있죠.
그런데 딸가진 엄마들이 여자에게 결혼생활이 불공평하다며 반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정말 웃음밖에 안나와요. 결혼 생활이 불공평할 게 분명하면 다른 남자를 찾던가, 결혼을 시키지 말던가... "우리딸은 불공평한 결혼생활하니까 돈도 안보태줄게. 육아, 가사노동하느라 더 힘들 우리 딸, 엄마가 도와주지도 않을게. 고생한김에 더 많이 고생하렴." 이런 뜻인가요? 시집이 보태는 돈은 아들 주는 돈이라고 고맙지도 않다면서 본인 돈은 딸 주는게 아닌가보죠? 정말 얄팍한 속셈이 다 읽혀지니.... 차라리 가만히나 있지.55. 초진
'21.12.19 11:17 PM (59.14.xxx.173)요즘 예단, 예물 줄이고 반반 많이해요.
주변에 봐도 그래요.
둘다 집값에 보태는 현실이죠.56. ㄹㄹㄹ
'21.12.19 11:43 PM (218.39.xxx.62)반반 안하니까 계속 노예 하면 돼요.
반반 할 수 없다는 근거가 결혼하면 여자 희생이 더 크니까, 잖아요?
그럼 희생 감수하겠다는 거잖아요, 몸으로 때우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시모가 어떠니 힘드니 이런 소리들은 왜 하는 거에요? 그 고생하려고 반반 안하겠단 건데?57. ....
'21.12.20 12:18 AM (118.235.xxx.57)ㄹㄹㄹ
'21.12.19 11:43 PM (218.39.xxx.62)
반반 안하니까 계속 노예 하면 돼요.
반반 할 수 없다는 근거가 결혼하면 여자 희생이 더 크니까, 잖아요?
그럼 희생 감수하겠다는 거잖아요, 몸으로 때우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시모가 어떠니 힘드니 이런 소리들은 왜 하는 거에요? 그 고생하려고 반반 안하겠단 건데?
ㅡㅡㅡㅡ
82쿡 b사감 또 왔어요??
님은 결혼도 안해놓고 왜 떠드는거에요?
안한것도 아니고 못했으면서
로맨스소설 bl 소설 읽으면서 승은입은 궁녀한테 감정이입하는 주제
결혼한 여성의 희생에 대해 왜 떠드는거에요?
지금 반반을 해도 개선안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잖아요. 난독증이세요? 그리고 반반을 해도 개선안되는거에 대해 남자가 돈을 더 해오라 그게 아니라 요즘 세대의 해결책은 비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