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10시이후 샤워 자제하라는거 말되나요?
층간소음관리규약에 의해 밤 10시이후 제한하는 행위에 샤워가 들어있어요. 세탁기 청소기는 이해해요.
저희 800세대아파트 ..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이런 공고 붙은거못봤거든요
님들 아파트 관리규약에 밤10시샤워제한항목있나요??
#수정합니다.제한은 아니고 자제해달래요...
1. .....
'21.12.19 4:15 PM (221.157.xxx.127)말이안되죠 ㅎ 직장인읏 그렇다 치고 학생들 야자하거나 독서실 학원갔다가 집에오면 12시인데 씻지도말라고?
2. 웃겨
'21.12.19 4:16 PM (211.223.xxx.123)그게 집인가요. 합숙소지.
3. 평양
'21.12.19 4:17 PM (110.70.xxx.123)전체 소등도 한꺼번에 하지 왜
4. ....
'21.12.19 4:17 PM (39.7.xxx.38)물소리가 위 아래로 들리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금지하는 건 미친 짓거리네요.
밤 늦게 집으로 오는 사람들은 씻지 말라는 건가?5. ..
'21.12.19 4:19 PM (61.73.xxx.159) - 삭제된댓글북한인가요
투표해서 과반 이상이면 이사가야져6. 조용히
'21.12.19 4:20 PM (210.100.xxx.239)하는건 괜찮죠
샤워기헤드 던져서 소리 심하게나고
저희 아래집 것들처럼
칫솔 세면대를 부실듯이 털어대고
그시간에 화장실 바닥 청소하는 거 아니면요
물소리 온수 공급되는 소리 아무리 커도 참는데
이웃생각 안하는 미친것들이 문제예요7. ㅇㄱ
'21.12.19 4:21 PM (222.235.xxx.13)자세히 보니 밤10부터 새벽 6시까지 .. 자제해달란항목에 세탁기 청소기 샤워물소리..이렇게요.
금지는 아니고요..
동일시간 금지항목엔 피아노
그래도 ... 자제하란 것도 너무하는거..유난한거맞죠.8. 음..
'21.12.19 4:22 PM (112.154.xxx.91)밤늦게 샤워할땐 안방 욕실 안쓰고 거실쪽 욕실 써요. 안방 욕실은 욕조 있어서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날거 같아서요. 그래도 샤워금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저희집은 안방은 서재로 써요.9. ㅇㄱ
'21.12.19 4:25 PM (222.235.xxx.13)10반 정도에 샤워할 때 좀 신경쓰여요 ㅜㅜ
10시 전에 서둘러 씼어야할거 같아서 서두르네요10. 음
'21.12.19 4:25 PM (180.224.xxx.210)그걸 금지한다고 들을 사람이 있겠나요?
하지만 전 늦은 밤에는 최소한 방안에 있는 욕실은 어지간하면 안써요.
제가 오래 전에 윗집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방안 욕실은 유독 소음이 크게 전달되더군요.11. 그냥 씻으세요
'21.12.19 4:27 PM (106.102.xxx.173)중고딩들 여름에 학원 마치고 집에 오면, 밤 10시는 훌쩍 넘는걸요
땀을 안 씻고 어떻게 그냥 자요?12. ...
'21.12.19 4:30 PM (211.208.xxx.187)헐... 우리 애는 학원 갔다가 11시 반에 오는데 저런 아파트 살면 어쩌라는 건지. 야근하는 사람은요? 가게 늦게 마치는 사람은요? 저 아파트는 나인 투 식스 공뭔 또는 백수 전용 아파트인가 봅니다.
13. ㅡㅡㅡㅡ
'21.12.19 4: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근데 층간소음 심한 집은
윗집 샤워소리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폭포소리 같기도 해요.
경험자라.
자제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죠.14. 그냥웃지요
'21.12.19 4:33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거참
그 아파트는 소머즈들만 사나 봄.
공동주택에 살지를 말든가
생활패턴이 각각인데
씻지를 말라니.
아예 화장실도 이용하지 말라고 하지~15. 그건
'21.12.19 4:34 PM (221.138.xxx.122)하고 싶어도 못하죠...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이 다 다른데...16. .....
'21.12.19 4:36 PM (121.136.xxx.236)이런식으로 하다간 밤에 화장실도 못가게 하겠어요.
변기 물내리는 소리도 들리던데17. zzzz
'21.12.19 4:36 PM (116.42.xxx.132)저희 아랫집 아주머니께서는 저녁6시 이후에 조용히 해달라는데 ㅋㅋ
퇴근하고 다들 그 시간에 들어오는데 그냥 집에 들어오지 말라는건가..ㅋㅋ
진짜 발뒷꿈치 들고 다닙니다...ㅠㅠ18. ..
'21.12.19 4:36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생활소음에 그정도로 신경쓸거면
단독에 가서 살아야죠19. ᆢ
'21.12.19 4:36 PM (219.240.xxx.130)물건이 깨졌어요 밤에 그럼 어쩔수없이 청소기돌려야하지 않아요?
베란다 컵놓쳐서 깨져서 돌렸더니 바로 인터폰
야자하는학생들 술마시고온 남편들 이제 샤워 눈치봐야하나요
참나20. 어휴
'21.12.19 4:43 PM (58.120.xxx.107)보통 대부분 10시 넘어서 세수하고 샤워하지 않나요.?
욕실에 앉아 있음 윗집 물소리 들리지만
거실에서 문닫고 있음 윗집 물소리 안 들리던데요221. ᆢ
'21.12.19 4:44 PM (223.62.xxx.71)노인들만 사나 봅니다
초저녁에 자고 새벽서너시에 눈떠지는22. ..
'21.12.19 4:4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ㅎㅎㅎ 앞으로 라이프사이클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아야 겠어요.
새벽5시에 고등어 굽는집, 6시에 청어굽는집
밤 10시 이후에 샤워하는 집
밤 12시에 청소리 돌리는 집23. ...
'21.12.19 4:46 PM (124.54.xxx.2)ㅎㅎㅎ 앞으로 라이프사이클이 같은 사람들끼리 청약하고 한단지에 모여살아야 겠어요.
새벽5시에 고등어 굽는집, 6시에 청어굽는집
밤 10시 이후에 샤워하는 집
밤 12시에 청소기 돌리는 집24. 별동산
'21.12.19 4:57 PM (149.167.xxx.216)말도 안 돼요. 아파트 건설사는 제대로 소음방지재를 써서 건축하라!!!!!!
25. ..
'21.12.19 5:12 PM (175.116.xxx.6)발망치소리도 아닌데 물소리도 힘들까요 ㅠㅠ 저정도면 주택에서 살아야 될거 같네요~
26. ㅇㄱ
'21.12.19 5:24 PM (222.235.xxx.13)저희 세 식구 정적이라 탑층에서 절간;; 처럼 살아요. 뉴스보면 층간소음문제로 험한 사건 간간히 일어나고 맘카페도 못살겠다 난리.
아니 진짜 발망치도 아니고 애들 다다닥뛰는 것도 아닌데..이런거나 규제하지 뭔 밤10시~6시 물쓰는거까지 자제하라니...
제가 법을 잘 몰라서..이런거야말로 개인자유권리 침해아닌지... 이 아파트 이사온지 5년짼데 다들 걍 넘어가는듯.. 엘베에서 저 관리규약 볼 때마다 거슬리지만 제가 법적 지식이 없으니 뭐랄수도 없어서
글올려봤어요.27. ......
'21.12.19 5:29 PM (222.234.xxx.41)자제해달란거지 (빠르게씻고 소음자제하는노력은 12시넘으몀 조심들하시는거같이)
샤워소리로 지적하면
미친사람소리듣죠
유럽은 진짜로 밤늦으면 못씻게하더라고요ㅜㅜ
6층정도 아파트숙소였는데
못씻게해서 한여름에 ㅜㅜ
세수하고 손발만닦고잤던기억28. ...
'21.12.19 6:26 PM (114.203.xxx.229)저희집 윗층은 안방욕실에 물내리는 소리,소변보는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다 들려요. 마치 내가 물내렸나 싶을 정도로...
새벽에도 청소기,세탁기 다 돌리고 발망치 쿵쿵거리면서 걸어대서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요즘은 새벽에 물내리는것 빼고는 걍 적응해서 삽니다.29. 아래층
'21.12.20 12:31 PM (223.38.xxx.162)아주머니 귀마개 ,이어폰하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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