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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이 새로 이사 왔는데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뛰어 다녀요

ㅅ등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1-12-19 14:36:44
앞집 아이들이 복도와 계단에서 소리 지르고 뛰어 다니고
오늘은 오전부터 여태껏 계속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유치원생들도 아니고 초등 2-3학년 정도의 여자 아이들인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주말에 편하게 쉬고 싶은데 넘 힘들어요

저도 이사 온지 얼마 안됐는데
제가 이사 가고 싶어요 ㅜㅜ

하 이렇게 시끄러운 애들은 처음 봅니다 ㅜㅜ
IP : 106.102.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19 2:43 PM (121.141.xxx.138)

    주의 주셔요..
    요즘 누가 저렇게 공용공간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닌답니까?
    그집 부모도 참 어이없네요.
    부디 초반에 기선제압 되시길…

  • 2. ㅇㅇ
    '21.12.19 2:43 PM (211.36.xxx.109)

    관리실에 신고하세요
    복도 계단 뛰어다니면 어느 집에서 신고한지 모를테니
    여러 집에서 신고들어오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왜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이건 우리 윗집 주변가구 말하는거예요)
    한마디씩만 보태주면 다 같이 조용히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데

  • 3.
    '21.12.19 2:45 PM (180.224.xxx.146)

    초등애들이 그러는걸 그냥 두는거면 진짜 답없는 집이예요. 기본이 안된 부모라서 그러는거죠.
    층간소음 아니라서 경비실에 말하기도 애매...

  • 4. ㅡㅡ
    '21.12.19 2:49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에휴 기본 매너는 국 끓여드시려고 그러는지
    왜 그러는 걸까요?

    울 아파트 앞집은 마주 보고 있는데
    문 밖에 큰 유모차 2개 BMW(애기자동차) 1대가
    늘 꽉 차 있어 공간을 다 차지하고
    늘 각종 택배 대형박스가 가득 널부러져 있어
    문 열고 나갈 때마다 불쾌합니다.
    그래도 뭐라고 말은 못하고 이사가기를 기도하며 살아요 ㅠ

  • 5.
    '21.12.19 2:52 PM (222.114.xxx.110)

    말하세요. 복도에서 애들 소리 지르고 뛰어다녀서 시끄럽다고

  • 6.
    '21.12.19 2:57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들 있는 집 이사오면 싫어하죠. 시끄럽고 매우 높은 확률로 복도에 잡동사니 쓰레기 내놓고.

  • 7. 유후
    '21.12.19 3:14 PM (106.102.xxx.133)

    관리실이 없는 공동주택이에요
    맨 윗층에는 주인이 살고 있구요
    여태 소리 지르고 뛰다가
    이제는 울기 시작하더니
    외출하네요

    머리가 지끈지끈 해요

    쪽지를 써둘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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