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의 소개요

ㅇㅇ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1-12-19 08:49:41
부모님이나 이웃 어른에게 소개가 들어오는데요
이럴경우 결혼을 전제로 나가는거죠?
그럼 연애할때도 어른들이 지켜볼것같은게 부담스러운데
어떤가요?
IP : 39.7.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9 8:51 AM (68.1.xxx.181)

    연애할 기간이 되면 다행이죠. 맞선이라 그냥 급하게 독촉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던데요.
    문제는 제대로 양가 검증이 안되어 결혼 후 후회하는 케이스도 있어요. (뻥카)

  • 2. ㄷㄷ
    '21.12.19 8:53 AM (221.149.xxx.124)

    장단점이 있죠 .. 내가 상대방이 너무 맘에 들 경우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음ㅎㅎ
    양쪽 부모가 서로 밀어붙인다면..

  • 3. ㅇㅇ
    '21.12.19 8:53 AM (39.7.xxx.193)

    어른들의 소개는 맞선이군요
    맞선은 바로 결혼얘기 나오나요?
    친구들 소개랑은 달라서요

  • 4. ㄷㄷ
    '21.12.19 8:57 AM (221.149.xxx.124)

    맞선이라고 바로 결혼얘기 나오지는 않아요. 사바사 케바케이긴 한데..
    보통 적어도 반 년 이상은 만나고 상황에 따라 일년도 넘게 만나는 경우도 요새는 많이 봤어요.
    요새는 남녀 할것없이 다들 간 보고 재면서 조심스레 만나는 추세라서..
    아주 딱 이사람이다 싶으면 3개월 안에도 결혼하기도 하지만요 ㅋ

  • 5. ㅇㅇ
    '21.12.19 9:03 AM (39.7.xxx.193)

    저는 연애할때도 부모님께 티를 안냈어서요
    어른들이 지켜본다는게 부담스럽고
    무게감도 친구들이 해주는거랑 완전 다른데
    당연한거죠?ㅎㅎ

  • 6. ㅇㅇ
    '21.12.19 9:15 AM (221.149.xxx.124)

    어차피 양쪽 부모님들끼리 서로 잘 아는 사이 아닌 다음에야 그냥 연애랑 똑같아요. 사실 웬만하면 건너건너건너로 소개가 들어오는 거잖아요.

  • 7. 꽃밭
    '21.12.19 2:28 PM (118.235.xxx.190)

    만난다고 무조건 다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예요.
    일단 만나보시고 만나다가 아니다 싶으면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좋은분이시지만 저와는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이 차이가 있어서 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하세요.
    부모님께도 잘 말씀드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685 신정아가 윤석열에게 수사 받을 때의 모습 16 2021/12/19 3,605
1283684 아마추어 첼로구매 4 내안의사랑 2021/12/19 674
1283683 조언절실..서울대 농생대vs카이스트 21 ... 2021/12/19 3,417
1283682 옷소매붉은끝동에 대해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23 옷소매 2021/12/19 5,734
1283681 일요일 아침에 챙겨보는 프로에 불륜남 3 ㅇㅇ 2021/12/19 2,258
1283680 미드 추천좀 1 나마야 2021/12/19 782
1283679 감사선물 2 하면하면 2021/12/19 520
1283678 아침부터 빵을 먹다니 21 ᆞ ᆞ 2021/12/19 5,846
1283677 민주당 당 에너지"라더니 이젠 "배설물&qu.. 8 . ... 2021/12/19 783
1283676 아이들 집단감염 문제가 크네요 23 코코 2021/12/19 3,664
1283675 25살 딸이 남자 애 집에서 친구들 끼리 놀며 외박한다는거 14 ㅁㄹ 2021/12/19 4,127
1283674 남동생이 누나 괴롭힌다는 글 삭제 됐네요. 9 .... 2021/12/19 3,704
1283673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3 소나무 2021/12/19 2,347
1283672 못된 가족 선긋기 조언해주세요 3 .. 2021/12/19 1,644
1283671 수시 예비빠지는거 알수 있나요? 12 제발 합격 2021/12/19 6,064
1283670 김건희 도배질로 대장동 게이트 덮는거 가능? 34 .. 2021/12/19 926
1283669 전 왜이럴까요 8 .. 2021/12/19 1,372
1283668 제주도에서 귤따기 체험하고 왔어요 8 처음으로 2021/12/19 3,293
1283667 후기가 궁금한글요~ 1 지나다 2021/12/19 800
1283666 설강화 폐지 국민청원 링크 14 반대 2021/12/19 2,333
1283665 상습불법도박' 논란, 이재명 아들 "아버지께 연락하라 19 .... 2021/12/19 3,050
1283664 면접일정 취소를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4 구직 2021/12/19 974
1283663 요즘 남편이랑 한이불 덮고 자요 14 ... 2021/12/19 5,678
1283662 앞으로는 접종자들을 피해야 하는 때가 올거에요 23 dd 2021/12/19 2,896
1283661 남편바람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9 남편 2021/12/19 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