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포기해라.. 그런 의미로 그런 것일까요??
장면이 좀 쌩뚱맞고 이해가 잘 안가는데 제가 뭐 놓친 것 인가 싶어서요..
옹두가 반대하니까 옹두부터 인정하라는거죠
옹주가 인정해야 반대 무리도 인정
김수미 게장에 감동해서입니다
ㄴ 윗님의 혜안 ㅎㅎㅎ
간장게장
김수미 게장에 감동해서랍니다
옹주부터 인정하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저도 혜안이 쫌 ......있는거죠???^^::;;;;
옹주 너는 세손의 아랫사람이다
이거래요
그리고 화안옹주 아들 죽여요
옹주님~
누가 화안옹주아들을 죽이나요?
정조가 화안옹주 아들부터 죽여요
드라마에선 은유적으로 잔인하게 안한거지만
화완옹주 양아들 정후겸이가
정조를 세손 때부터 죽이려고 계속 했었고
사사건건 세손과 홍씨 집안에도 위협적인 존재였어요.
1. 옹주 네가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도 임금이 될 산이에게는 아래이며 네가 바라지 않아도 아비이자 왕인 재가 산이를 왕으로 삼으려는 뜻을 거스르지 못한다.
2. 산아 고모가 아무리 미워도 나의 뜻에 따라 옥쇄를 너에게 건네준 이니 내 사후에 고모를 내치지 말거라.
1. 옹주 네가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도 임금이 될 산이에게는 아래이며 네가 바라지 않아도 아비이자 왕인 내가 산이를 왕으로 삼으려는 뜻을 거스르지 못한다.
2. 산아 네 고모가 아무리 미워도 나의 뜻에 따라 옥쇄를 너에게 건네준 이니 내 사후에 고모를 내치지 말거라.
윗님.
식견이 훌륭하십니다.
표현도 부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