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찢었다가 뭔 말인가요?

[...]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제가 모르는 출처가 있나요?

무대와 찢는다는 말은 

도대체 연결도 안 되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좋은 공연 끝나고

겨우 한다는 말이

무대를 찢었다니, 

진짜 듣기 거슬립니다.

[...]

씹어 먹었다도 있었군요. ㅎㅎㅎ

[...]

쌌다보단 낫죠 뭐 ㅋㅋ

[^^]

저도 안좋아하지만 그런 말하면 꼰대라 할테니 말은 안합니다.

[..]

나가수애서 박ㅁㄱ 이 첨 쓴말아닌가요
너무 많이 쓰니까 식상하기는 해요

[ㄸㄸ]

40대초반인데.
위에 댓글에 나온 말들 다 너무너무 싫어요.ㅜㅡㅜ
어린애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인 거 아는데도 듣기에 너무 거슬려요.

[예전에는]

무대의 막을 찢었다?

배우가 너무 연극을 잘하니 연극이 끝난 후 막이 내렸는데도
관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무대의 막을 찢을 정도로
엄청 났다.

이건가? 이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만...
이것으로 아는데요.

[신조어]

저는 비교적 재밌어도 하고 순한 맛(?) 신조어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기도 하는 편인데요ㅋㅋ
신조어나 유행어도 일종의 문화 현상들이니
욕설 어감 아닌 다음에는 너무 못마땅하게만 생각말고
좀 열린 마음으로 바라 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봐요

[저도]

싫어요
저런말 말고도 너무 많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흠]

꼰대소리?
젊은이들이 쓰는 말만 대우받아야 하나요?

[..]

듣기 싫을 수 있는거지
무슨 놈의 꼰대,,
요즘 툭하면 꼰대 꼰대, 젊은애들 행여나
비위 상하지 않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
꼰대니 라떼니 툭하면 라떼충으로 몰아대고ㅋㅋ
정치인은 청년팔이로, 커뮤니티에선 꼰대, 라떼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