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이에겐 왜 입시운이 따르지 않는지...ㅠㅠ
게다가 이과로 바꾸어서 재수했어여
기숙학원에서 일년을 고생했어서...조금이라도 운이좀 붙어주길 바라는데. ㅠㅠ
정시공부 좀해야겠네요...
합격이라는 단어는 왜이리 보기힘든가요..
1. ,,
'21.12.18 4:32 PM (175.223.xxx.151)문과가 이과로 바꾸어서 수시로 쓰면 뭘로 쓸 수 있나요 논술 학종 교과 다 힘들 것 같은데요
2. ㅡㅡ
'21.12.18 4:32 PM (1.222.xxx.53)정시로 합격할거에요
3. 윗님
'21.12.18 4:33 PM (27.173.xxx.32)수리논술이요
4. ..
'21.12.18 4:3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입시운 좋은 친구가 몇이나 되겠어요.
소수를 제외하면 다들 힘들고 운이 안따랐다고 생각 할거에요.
요즘은 재수 삼수 흔합니다.
인생 길고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는 좋은일 더 많을 거에요.
정시가 남았으니 힘 내셔요~5. 저희도
'21.12.18 4:3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오늘 카대의대논술을 마지막으로 수시 다 광탈
정시도 애매한 점수
너무 힘드네요6. 효리맘
'21.12.18 4:40 PM (183.99.xxx.54)정시로 원하는 학교 합격할거예요. 힘내세요
7. 얼음
'21.12.18 5:17 PM (211.214.xxx.8)정시에서 우리모두 잘될꺼라 믿어봅시다~
친구가
수시합격사진찍어 붙었다고 보낸거보고
방에서 게임하는놈 보며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잠깐 웃었어요..8. …
'21.12.18 5:17 PM (211.229.xxx.69)학교운이란 것도 따로 있는 것 같아요.
학교운이 없다면 직업움이나 배우자운이나 자식복이나 재운이나 뭐 다른게 있을거에요~너무 속상해마세요.9. 재수생맘
'21.12.18 5:29 PM (125.131.xxx.232)저희 애는 최저 못맞춰서 논술도 못 보러 갔어요.
정시도 이과로는 작년보다 나을 게 없어서
문과쪽 보는데 쉽지 않네요.
저는 그냥 요즘 아이가 더 이상 실망 안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10. ㅠ
'21.12.18 5:31 PM (182.231.xxx.132)윗님 저도요...
그저 아이가 조금만 만족하고 다닐수있으면 되어요
남은 정시 영역 꼭 성공합시다11. ㅇㅇ
'21.12.18 5:33 PM (121.190.xxx.178)에이 논술은 원래 로또전형이라잖아요
자 이제 우리같이 정시 공부합시다
우린 아이가 의욕이 없어 저혼자 자료 보고있는데 이거 이렇게 나혼자 해야하나싶네요12. ㅡㅡㅡㅡ
'21.12.18 5: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합격소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