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심 없는 부동산 정책 기대할 수 있겠나"
올해 12월 기준 건강보험공단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송파동,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의 주택 3채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 경기 양평, 강원 동해시, 충북 음성, 충남 당진 등 전국 23곳의 최 씨 소유 부동산을 압류했다.
또한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은 남양주시 토지와 잠실 아르누보팰리스 아파트를 압류한 상태다.
지난 2008년에는 송파세무서가 최씨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필지를 압류했고,
2003년에는 천안세무서에서 같은 토지를 압류.
확인한 부동산만 23곳인데 그 외 얼마나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최 씨가 실제 거주하거나 생활 터전으로 삼을 만한 곳이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이유가 궁금.
광활한 토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일탈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는지 해명이 필요.
그러면서
"이처럼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산가 최 씨가
정작 납부해야 할 세금과 과징금은 미납하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에게 사심 없는 부동산 정책·과세 정책을 기대할 수 있겠나"
"윤 후보는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 소유 목적과 재산 증식 과정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 대통령 후보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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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최은순 국토부장관 시켜야 한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