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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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성명서 발표 “이재명•윤석열 사퇴하라” 직격탄
1. 2862
'21.12.17 11:32 PM (120.142.xxx.74)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550
2. 오~
'21.12.17 11:33 PM (122.44.xxx.101)김동연씨 더 큰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3. 소리
'21.12.17 11:34 PM (210.117.xxx.5)내주셔서 감사
이제 시작. 함께할게요!!4. 오~
'21.12.17 11:34 PM (122.44.xxx.101)급 호감이 생기네요.
기재부 장관 경제부총리까지 하셨으면
대통령도 잘 하실듯요5. .....
'21.12.17 11:35 PM (211.221.xxx.167)동감합니다.
둘 다 사퇴해야죠.
대통령 뽑는거지 범범자 뽑는 선거 아니잖아요.6. ..,
'21.12.17 11:35 PM (116.125.xxx.188)지지합니다
저 두 쓰레기보다 훨 나아요7. 김동연
'21.12.17 11:35 PM (112.169.xxx.215)기재부직원들이
무능하다고 난리였는데8. 오~좋네요
'21.12.17 11:35 PM (119.64.xxx.216)이런 분이 필요합니다
9. ...
'21.12.17 11:3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시원한 일침이네요
거대한 파도로 일어나 싹 다 쓸어버리길10. 적극적
'21.12.17 11:38 PM (106.102.xxx.213)으로 소리 내주시기 바랍니다.
지도층인사들 조금이라도 나라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적극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 너무 두렵습니다!11. 00
'21.12.17 11:40 PM (123.100.xxx.135)아 둘다 사퇴하라 글쓴사람들 누구인지 알겠에요 이제야 ㅎ
12. 이재명 윤석열
'21.12.17 11:42 PM (148.252.xxx.21)보다야 김동연이 수만배 나음.
13. 123
'21.12.17 11:42 PM (116.125.xxx.188)여기에 댓글다는 댁은 도박애비지지자?
14. 응
'21.12.17 11:44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워딩 좋네요
15. ㅡㅡ
'21.12.17 11:44 PM (39.7.xxx.148)나이스~~~~
16. 우리 진짜
'21.12.17 11:45 PM (122.36.xxx.234)김동연에 대한 지지 여부와 별개로 댓글이나 sns로 '윤, 이 사퇴하라' 릴레이라도 해야지 않을까요?.저딴 ㅆㄹㄱ들 넣어줄려고 우리가 한겨울 찬 바닥에서 시위하며 503을 쫓아냈던가요?
17. ...
'21.12.17 11:4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김동연
1957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1세 때인 1968년 아버지가 33세의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신 후[1]가세가 크게 기울어 서울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과 천막촌에서 할머니, 어머니, 동생 3명과 함께 살았다. 가족 부양을 위해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인 1976년 한국신탁은행에 취업하였고, 야간대학이었던 국제대학에 진학하였다.
1977년 병역 신체검사에서 "시력 0.04을 포함하여 신체검사 등급 2등급, 합계 10점짜리 징집 등급에서 연령 1점, 학점 2점, 체격 5점, 지능 2점 등을 받아 모두 합쳐서 3등급"으로 '중등도 근시'라는 판정을 받고 보충역에 편입되었다[2]
은행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세상 누구를 지금의 내 자리에 데려다 놓아도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각오로 공부한 끝에 25살이 되던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와 제6회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하여 공무원 임용 신체검사 때 간이 시력검사에서 0.3 내외를 받고 1983년부터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예산처에서 주로 근무했다.[3] 공무원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국비 장학금과 미국 정부의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정책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2년 공직생활을 하며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를 신조로 삼은 김동연은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을 하던 2006년 참여정부에서 변양균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중장기 전략보고서'라고 자평한「국가비전2030」작성의 실무를 총괄하였다[3]
세계은행(IBRD)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과 국정과제비서관, 예산실장을 역임한 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무상 복지 정책'을 공약했을 때 김동연 차관은 "제기된 공약을 다 이행하려면 추가 증세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며 무상 보육에 반대하고 보편적 복지 정책을 비판하였다.[4]
그럼에도 "증세없이 복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2012년 동아일보에서 ‘죽기 전에 이것만은…’[5]이란 특집을 연재하면서 원고 청탁을 받은 김동연은 '버킷리스트 첫 번째에 있던 그 꿈을 이룬 어느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거꾸로 두 아들과 철든 남자 대 남자로 대화하고 싶다"는 소망을 "새 버킷리스트 맨 윗줄에 올린다"는 내용으로 쓴 글이 1월 18일에 알려졌지만 새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자신이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세계은행에서 근무할 때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에 진학하여 4학년이던 2008년에 '할아버지 사연'으로 제9기 대학생 인턴기자로 선발된 동아일보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던 큰 아들이 27세 나이였던 2013년 10월 세상을 떠나고 '원전부품비리 사건'이 크게 터져 범정부대책TF 위원장을 맡았는데 한 신문에서 "아들 발인날도 일을 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큰 애가 그 상황에서 뭐라고 했을까"는 물음에 스스로 "자랑스러운 아버지이고 공직자인데 ‘당연히 하셔야죠’ 했을 거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일을 했다.”고 밝혔다 9개월 뒤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났다.[1]
2017년에 쓴 「있는 자리 흩트리기」에서 큰아들에 대해 “큰 아이가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길을 계속 가고 싶다”며 “무언 중에 한 수많은 약속을 지키는 길을 가고 싶다”고 썼다.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정•관계 유력인사들에게 16년간 보낸 선물 품목과 액수 등이 상세히 적은 ‘성완종 선물리스트’에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선물을 받지 않은 공직자로 등장하는 김동연은 국무조정실장으로 있으면서 비서실에 "사적으로 아주 가까워 거절하면 결례인 경우에 양로원 등에 보내달라"고 했고, "그 외 다른 것들은 정중하게 사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잘 아는 사이였던' 성 전 회장 선물이라 돌려보낸 건 아니었고, 그 기준에 따라 처리한 것뿐이다.”고 했다.[1]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시골에서 머물다 2015년부터 제15대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파란학기’, ‘After You 프로그램’, ‘아주 희망 SOS 프로그램’ 등 창의 중심의 대학 혁신과 계층 이동을 촉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브라운백미팅, 총장북클럽, 진로멘토링 등을 정기적으로 하며 청년과의 소통에 힘썼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기 내각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되어 총장직에서 자리를 옮길 때에는 재임기간 2년 동안 총 급여 3억 5천만원의 40% 가량인 1억 4천만원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했던 김동연에 대해 재학생들이 “갓동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총장님 보내드리기 싫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6]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편집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경제부총리로 재임하면서 혁신성장과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7] 소득주도성장만으로는 안 되고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같이 가야 한다고 하였다.[8]
2017년 10월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중 통화스와프를 연장시켰으며,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막아냈다.[9][10] 2017년 11월 캐나다와도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고,[11] 2018년 2월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의 공조로 스위스와도 100억 스위스프랑(약 11.6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12][13]
한편 장하성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비롯해 정책 방향에 대한 이견을 자주 노출했고, 경제 컨트롤타워 혼선 논란이 생겼다. 청와대는 "두 사람은 정책 방향에 대해 작은 이견이 있는 것뿐"이라며 "오히려 건전한 토론이 벌어지는 게 정책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갈등설에 대해 해명했고, 두 사람 중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컨트롤타워라고 입장을 밝혔다.[14][15] 2018년 7월 두 사람은 2주에 1번씩 만나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로 하였다.[16]
2018년 8월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그러나 정부가 '재벌그룹 팔 비틀기'에 나선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삼성의 투자·고용 확대 계획 등은 발표되지 않았다.[17]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쩐다이꽝 베트남 주석 조문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면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대행체제를 맡았다.[18]
그러나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2018년 11월 장하성 정책실장과 동시에 경질되었다. 후임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되었다.[19
https://ko.m.wikipedia.org/wiki/%EA%B9%80%EB%8F%99%EC%97%B018. 두 인간 다 사퇴해
'21.12.17 11:48 PM (125.15.xxx.187)새로운 공약을 들으면서
누굴을 찍을까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더러운가
더러운 것 세어봐?
유권자도 품위있는 공약을 들을 권리가 있다19. ..
'21.12.17 11:50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지지율 1% 미만
다자대결에 이름도 잘 안올라오느 김동연이요?20. 118
'21.12.17 11:55 PM (116.125.xxx.188)지지율 1%래도 이재명보다 멀쩡해요
저사림도 민주당간판 달면
이재명보다 지지율 더나와요21. ㅡㅡㅡㅡ
'21.12.18 12:0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쵸.
김동연이 민주당 후보였으면 이미 윤석열은 저만치 재쳤죠.
간만에 사이다.
더 목소리 내 주세요.
적극 지지할 의향 있습니다.22. 소파
'21.12.18 12:02 AM (218.238.xxx.133)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3. 투표 포기했었는데
'21.12.18 12:07 AM (174.202.xxx.20)김동현으로 갑니다. 누군지 몰랐었는데
그나마 제일 정상인 수준인듯해서....
포기 안하고 김동현으로 갈랍니다.24. ...
'21.12.18 12:09 AM (120.142.xxx.109)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5. ...
'21.12.18 12:17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차기쯤 생각해 봅니다...
민주당...26. ..
'21.12.18 12:21 AM (101.235.xxx.24)부동산폭등 시초이자 주범이죠. 문정부 역적 중 한명이죠. 뭘 잘했다고 대선에 나오는지. 방송마다 울나라 집값 너무 싸고 보유세 올릴 일 없다해서 많은 다주택자들에게 확실한 시그널 줳죠?
27. ㅇㅇ
'21.12.18 12:32 AM (39.114.xxx.60)그 더러운 막산자 좀 끄집어 내리고
차라리 김동연으로 바꿔라.
날마다 구질구질하고 더러워서 못 들어주겠다는28. 김동연
'21.12.18 12:37 AM (14.33.xxx.39)이미지와는 달리 무능해서 말들 많던데요 아는분들은
29. ..
'21.12.18 12:43 AM (49.142.xxx.184)이 아저씨는 또 뭐람
기회주의자같이30. ㅋ
'21.12.18 1:06 AM (121.165.xxx.96)관심은 없지만 성명서는 아주아주 맘에 드네 지켜볼수가 없다진짜 악인전
31. ..
'21.12.18 6:28 AM (125.186.xxx.181)사퇴하라 켐페인 벌이고 싶네요
32. 와
'21.12.18 8:30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드디어 바른 말 하는 정치인 나왔네
둘다 역겹다
국민들께 질서,규칙, 법 위반해서 사는게
잘 사는거라고 보여주는건희?
젋은애들에게 뭘 가르쳐주고 싶은건희?33. 적극
'21.12.18 12:23 PM (116.86.xxx.147)지지합니다.
민주당이건 국힘당이건 저 후보들한테 양심상 제 한표를 도데체 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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