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접종후 부정출혈 있는분 추가접종하실건가요?

호야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1-12-17 23:23:49
모더나백신 1차 접종후 3일하더니 2차 접종후 2주 생리까지 3주를 했어요ㅠㅠ 추가접종하는게 두려워요~
부정출혈부작용 있는분들 접종하실건가요?
또 혹 접종후 1차엔 부정출혈 있다가 2차엔 괜찮았던분은 없으셨나요? 3차를 접종해야할지 말지 고민만하고 있어요
IP : 211.173.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7 11:31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화이자 1차후 생리양과다(엄청났음), 생리주기변화, 겨드랑이통증 있었고,
    2차 이후엔 괜찮음. 근데 그다음달 생리양 너무 적어짐.
    항상 주기일정하고 문제없던 40대후반이에요.
    부스터샷이나 딸아이백신접종은 좀 두렵네요. 특히 전 상관없지만..
    엄마인 제가 대신 계속계속 열심히 맞을테니. 아이들 백신패스는 몇달이라도 연기해주면 좋겠어요...
    무조건 백신맞으라고 강요하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분노가 치미네요.

  • 2. dd
    '21.12.17 11:3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화이자 1차 맞고 폐경 일년만에 생리를 한달 이상
    2차 접종일까지 해서 포기했는데
    얼마전에 2차 맞았어요 맞은지 9일됐는데
    오늘 분비물이 조금 나오네요
    역시 안맞았어야 했나 싶어요

  • 3. ㅇㅇㅇ
    '21.12.17 11:37 PM (221.149.xxx.124)

    ㄴㄴㄴㄴㄴㄴㄴ 내 몸은 내가 아껴야죠... 백신이 어쩌네 저쩌네 말 얹는 사람들 내가 쓰러지던 말던 아무도 신경 안써줍니다.

  • 4. 화이자
    '21.12.17 11:40 PM (106.102.xxx.132)

    저 화이자1차때 엄청 심한 아랫배통증
    폐경되었는데 다시 생리하는줄 알았어요
    아랫배에 돌 들어있는거 마냥 아프길 3일 그러더니 괜찮아졌는데 화이자 2차는 그런 증상 없던데요 팔도 안아프고요 3차는 맞을건데 ᆢ예측할 수가 없네요

  • 5. 부정출혈
    '21.12.17 11:40 PM (218.157.xxx.171)

    부작용이 왜,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 모르고, 그게 앞으로 몸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줄 지도 전혀 모르는데 직접 몸으로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백신을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에게 판단을 맡기지 마시고 막연히 전문가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괜찮겠지 하시도 마시고요. 몇년 뒤에 암이나 불임, 뇌출혈, 심장병등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난리가 난다면 정부나 제약회사, 티비에 출연해 단언하던 학자들 중에 책임 질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겠어요?

  • 6. 부스터
    '21.12.17 11:46 PM (104.28.xxx.153)

    2주 전쯤에 부스터 맞았는데요. 1,2차 (올봄 3주 간격)때는 부정출혈 있었는데 3차 때는 아무 이상 없었어요. 3차 일주일 전에 생리하더라고요. 어쩜 우연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했어요. 항상일정하다가 1,2차 때가 막 3주만에 나오고 그랬었거든요.

  • 7. 호야
    '21.12.17 11:50 PM (211.173.xxx.239)

    저만 생각한다면 안맞고싶은데, 직장에 다니니깐 신경안쓸수가 없네요ㅠㅠ 직장에서 사람들은 미접종자들을 이해못하겠다는듯 얘기하니깐요~

  • 8. 부정출혈문제는
    '21.12.18 12:03 AM (220.117.xxx.102)

    아시나요? 부정출혈 문제는 이렇게나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백신 부작용 증상 중에는 축에 끼지도 못합니다. 질병청 데이터에 부작용으로 계수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계수된 증상 중에도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진짜 몰라서인지, 알아도 모르쇠인지..

  • 9. 우리직장도
    '21.12.18 12:09 AM (220.117.xxx.102)

    비슷합니다. 그냥 사회를 위해서 (나야 부작용 안나겠지 하는 맘으로) 개인을 위해서 다 맞는 분위기였어요.
    백신 접종을 해야 감염 예방될 거라는 무조건적인 전제를 믿었고요.

    근데 얘기를 해보면, 하나둘씩 맘 속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하나 둘씩 심각한 부작용 예를 보기 시작하면서요. 백신의 감영 예방 효과에 대해서도 이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의학적 설명도 안되는 일일뿐더러, 접종률이 높은데 확진이 말도 안되게 늘어가는 현실의 결과가 이를 말해주니까요.

  • 10. 여론은
    '21.12.18 12:14 AM (220.117.xxx.102)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눈막고 귀막고 주위에서 그러니까 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식으로 가는 게 아니고요,
    안전치 못해 보이면 안전치 않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이고,
    내 아이들의 권리는 부모가 지켜주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정치하고는 완전 별개입니다. - 혹시 누군가 정치적으로 엮는 발언을 해도, 이 부분은 무시하고요, 언제나 매너있고 이성적으로만 전개하도록 해요. 그게 언제나 82의 힘이었습니다.

  • 11.
    '21.12.18 1:08 AM (121.165.xxx.96)

    불안하면 안맞는게 맞아요 다만 조심은 하세요ㅠ 코로나도 휴우증이 만만치 않다더라구요ㅠ

  • 12. 저두요
    '21.12.18 7:29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정말 고민중이에요. 저는 1차 맞고 한달새 생리를 세번 한 경우라 공포스럽습니다. 생리 주기 교란이라 해야할지 하혈이라 봐야할지..부정출혈이라하긴 양도 기간도 너무 길어 철분제 먹으며 버텼어요.
    화이자 안전하다는 얘긴 결코 진실이 아니에요.
    믿고 맞았다가 진심 너무 속상하고 걱정됩니다.

  • 13.
    '21.12.18 7:4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저 화이자 1차 부정출혈 손다리부움 눈주변통증 있어서 병원 엄청 다녔는데 2차는 가벼운 근육통 ㅡ팔 ㅡ이틀 아프다 괜찮았어요.
    그냥 제 경우만 알려드려요 판단은 각자.
    3차 맞을 계획입니다 저는

  • 14. 비전문여서
    '21.12.18 8:3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말하기는 뭣하지만
    마스크 철저히
    식사 따로하면 따 당하려나?

    요즘 사태를 보니 위드코로나하면서
    같이 먹고 마시고 하면서 비말감염이 확산된게 아닌가
    혼자 추측해봅니다
    지인이 성당 다니는데
    마스크는 당연, 누구도 응답송, 찬송가 절대 따라하면
    안되고 해설자만 해야하고 찬송가도 반주만
    (말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코로나 발생 0명이랍니다

  • 15. 비전문여서
    '21.12.18 8:42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몸이 그런데 어떻게 또,,,
    말하기는 뭣하지만
    마스크 철저히
    식사 따로하면 따 당하려나?

    요즘 사태를 보니 위드코로나하면서
    같이 먹고 마시고 하면서 비말감염이 확산된게 아닌가
    혼자 추측해봅니다
    지인이 성당 다니는데
    마스크는 당연, 누구도 응답송, 찬송가 절대 따라하면
    안되고 해설자만 해야하고 찬송가도 반주만
    (말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코로나 발생 0명이랍니다

  • 16. ㅇㅇ
    '21.12.18 8:55 AM (211.36.xxx.80)

    이런 문제는 정치하고는 완전 별개입니다. - 혹시 누군가 정치적으로 엮는 발언을 해도, 이 부분은 무시하고요, 언제나 매너있고 이성적으로만 전개하도록 해요. 그게 언제나 82의 힘이었습니다.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361 일월 온수매트 온도가 이리 높나요? 6 지나다 2021/12/18 3,121
1283360 윤석열 나오면 조국이 나와도 되지 않나요? 25 ... 2021/12/18 1,889
1283359 강원대 vs 영남대 17 조언부탁 2021/12/18 3,501
1283358 오지랖 누르는 중입니다 4 지금 2021/12/18 1,636
1283357 대학선택, 충남대 19 123 2021/12/18 2,482
1283356 김건희 서울대전문대학원 emba 누구 추천장인지 알수 있나요? 12 ㅇㅇㅇ 2021/12/18 1,973
1283355 초등학교 전교회장 전자투표 5 겨울 2021/12/18 1,403
1283354 백신 맞아도 감염될 수 있지만 위독률 낮다는 것은 사실이긴하나요.. 12 행복한라이프.. 2021/12/18 2,186
1283353 경상국립대 vs 부산동의대 21 질문 2021/12/18 4,016
1283352 후덜덜한 오미크론 전파력 뉴욕주 하루에 코로나 확진자 21,02.. 3 ..... 2021/12/18 2,075
1283351 경이로운 소문 시장 아들 12 맙소사 2021/12/18 3,726
1283350 중하위권 성적으로 재수를 한다는 것이 맞을지요.. 11 초심이 2021/12/18 2,438
1283349 엉망진창 버터쿠키만들기 기적적 성공 5 .. 2021/12/18 1,364
1283348 이재명 전과는 '착한, 정의로운 전과', 이재명 아들은 건전 도.. 24 신박하고 초.. 2021/12/18 1,424
1283347 KBS 시사적격 보도의 백미 - 파장 18 2021/12/18 2,444
1283346 고속도로 민영화 주장하는 이준석. 7 모국 추종하.. 2021/12/18 1,148
1283345 [논썰] 김건희 '허위 이력' 공소시효 남았다..리스크 터지나 15 가면 속 기.. 2021/12/18 1,622
1283344 02 780 9011 3 Hee 2021/12/18 1,987
1283343 백신 안 맞았는데 식당 출입 가능한가요? 15 ..... 2021/12/18 4,653
1283342 아이허브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2 ㄴㄱㄷ 2021/12/18 1,060
1283341 이선균 글 읽다가...발성과 발음 7 발성 2021/12/18 3,607
1283340 다음 댓글 장원(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맞춰 불러보세요) 5 ㅇㅇ 2021/12/18 948
1283339 방하나를 만들고싶은데 옷정리 도움좀주세요 3 .. 2021/12/18 1,551
1283338 윤썩열 나대는데 조국 나왔으면 좋겠어요 23 ... 2021/12/18 1,580
1283337 함익병은 예전에 피부과 경영 어떻게 했을까요? 21 .. 2021/12/18 8,462